[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4

#865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4 (1001)

종료
#467◆DkMwM.oX9S(guCkpHSoxO)2025-12-07 (일) 10:45:55
>>462

카일은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합니다.

올리브에게 가서 제안해보도록 합시다.

>>463

유진은 혀를 깨물며, 덜덜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려고 합니다만... 쉽지 않군요.
계속해서 몸이 떨리고, 알 수 없는 공포가 몸을 잠식시키는 것이 느껴집니다.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습니다.

"...흐응, 참으로 별 볼일 없는 욕망에, 별 볼일 없는 사내로군요..."

"뭐, 상관 없지요. 이만 가서 '다음 놀이' 를 기다리도록 하세요. 더 대화할 가치가 지금 이 순간 사라졌으니."

그녀의 말이 끝나자, 유진을 무겁게 짓누르던 공포심이 사라집니다.
그녀는 지루하다는 얼굴로, 차를 천천히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그녀는 무엇인가 생각났다는 듯이, 가방 속에서 포션을 한 병 꺼내어 건네어줍니다.

"아, 이건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대신' 드리는 포션입니다. 쥐 인간들에게 특효약이지요.. 선물로 가지고 가심이 어떠신지."

"터전이 많이 망가졌을테니. 우후후... 부상자들도 많이 있지 않겠어요?"

그녀는 그렇게 말을 마칩니다.
아무래도, 더이상 대화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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