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165유진 - 릴리(8rfPVdgzbS)2025-12-17 (수) 14:01:47
품 속에 플로렌스가 준 물약을 가지고 숙소를 나선다.
어딘가 방법이 있을 것이다.

하수도는 갈 수 없다.
출입금지 구역에 머무는 녀석들에게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서 이걸 가져다 줄 방법이 없을까?

유진은 물약을 바라보며 머리를 필사적으로 굴린다.

하수도는 이어져있다.
맨홀뚜껑을 열어서 내려가볼까?
안된다 잘못하면 질식해서 죽는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그대로 정면돌파인데...
아니다. 이번엔 근신으로는 안 끝난다.
무엇보다 알면서, 하지 말라는 것을 들었으면서 대놓고 무시했으니까.

무엇보다 간과해선 안되는 것은, 이 물약이 정말로 안전한 것일까하는 것이다.
플로렌스 그 사이코라면 이 물약에 무엇인가를 섞어놨을 가능성도 무시 못한다.

쥐 인간을 흉폭화시키는 물약일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된다면 정말로 재앙인다.

"..."

이바쌤은 물약을 건네주는 것도 허가하지 않았다.
접촉자체를 금했고 도와줄 리도 없으니까.

한숨을 푹쉰다.

머리가 지끈거리는 군.

벤치에 앉아 물약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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