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560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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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면 지금은 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그리던 그림을 살짝 보여주면서 비단이 웃었다. 친구야~ 나중에도 사귈 수 있는 거지만~ 지금 당장의 영감은 나중에 어쩌지 못 하는 걸? 그런 심정이었다.
예술가란 참. 비단은 본인을 예술가라고 칭하면 그 정도 아니라며 손사레를 치겠지만.

"넹? 에. 재능까지는 아니구요. 좋아하긴 하죠."

그림에 대해 묻는 선배님에게. 비단이 갑작스레 전환된 화제에 의아해하며 대답했다.
겸손하게 말한 것에 비해서 방금 보여준 스케치는 매우 훌륭했다.

"아, 네. 러브 선배… …경마요?"

갑자기?
여기서? 아니 이름부터 서러브레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말은 좋아하지만. 선배는 경마 좋아하나 봐요?"

조금 흥미가 있다는 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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