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633비단 - 진행(3o6BOFDDjS)2025-12-19 (금) 11: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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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물감 냄새 날 텐데."

나중에 씻고오면 못 기억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떤 비단이 손바닥을 4세의 코 앞에 조심히 대었다.
말의 눈은 맑다. 전자파와 관계 없고, 늘 넓은 들판을 보며 내딛을 곳만을 보기 때문이다.
비단은 그게 좋았다. 만을 그린다면 이 가까운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

지금은 클라이언트가 있지만!

"착하다. 멋진 만큼 마음도 좋구나?"

비단이 눈을 접어 웃으며 조심히. 4세의 이마를 쓸어주었다.
털은 부드러워 관리가 얼마나 잘 되었는 지 알려주었다.

"알아요? 저 어렸을 적에 랜스를 들고 말 위에 타보고 싶었어요."

러브를 돌아보며 비단이 장난스런 웃음을 지었다.
당연히 타겠다는 뜻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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