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16 (화) 13:36:54
갱신일:2025-12-20 (토) 08:32:38
#0◆DkMwM.oX9S(AWzVBHu8pm)2025-12-16 (화) 13:36:54
#653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2:12:16
>>0
"으히이익!"
무서워서 방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창문에 돌이 날아오면 그건 공포 영화 전개 확정이다.
다행히 쨍그랑!이나 쿠당탕! 같은 것은 아니었고, 가볍게 불러내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됐든 이미 '으히이익!'이라고 외쳐 버렸으니 방에 없는 척이나 자는 척을 하기에는 늦어 버렸다.
"누, 누군데 내 이름을 아는 거야?" 자기가 유명인이라고 추호도 생각해 본 적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그리고 왜 나를?"
여기서 홀랑홀랑 속아 따라가면 2번째 희생양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
머릿속에서 계산해 본 결과 약 98.8% 확률로 저 금발 남자애는 자기를 속여 끌어내 죽이려는 속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낮에 그런 광경을 본 직후라서 상당히 극단적인 계산 결과이긴 했지만, 딱히 그게 아니라도 페이튼의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페이튼은 수많은 아카데미의 학생 중에서 하필이면 자신을 고른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다. 만만해서? 죽이기 쉬워 보여서?
...페이튼은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전투 태세를 갖추고, 눈썹이 V자로 솟구친 채 소년을 맞이하러 나갔다.
천체 마법은 요란하고 뻥뻥 터지고 활활 타고 번쩍번쩍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제압하는 건 무리라도, 적어도 누군가 도와주러 올 때까지 시간을 끈다면 승산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으히이익!"
무서워서 방에 틀어박혀 있었는데 창문에 돌이 날아오면 그건 공포 영화 전개 확정이다.
다행히 쨍그랑!이나 쿠당탕! 같은 것은 아니었고, 가볍게 불러내는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누구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어찌됐든 이미 '으히이익!'이라고 외쳐 버렸으니 방에 없는 척이나 자는 척을 하기에는 늦어 버렸다.
"누, 누군데 내 이름을 아는 거야?" 자기가 유명인이라고 추호도 생각해 본 적 없기에 할 수 있는 말이었다. "그리고 왜 나를?"
여기서 홀랑홀랑 속아 따라가면 2번째 희생양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겠지.
머릿속에서 계산해 본 결과 약 98.8% 확률로 저 금발 남자애는 자기를 속여 끌어내 죽이려는 속셈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낮에 그런 광경을 본 직후라서 상당히 극단적인 계산 결과이긴 했지만, 딱히 그게 아니라도 페이튼의 생각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페이튼은 수많은 아카데미의 학생 중에서 하필이면 자신을 고른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았다. 만만해서? 죽이기 쉬워 보여서?
...페이튼은 평상복으로 갈아입은 다음 전투 태세를 갖추고, 눈썹이 V자로 솟구친 채 소년을 맞이하러 나갔다.
천체 마법은 요란하고 뻥뻥 터지고 활활 타고 번쩍번쩍거리는 것이 특징이다. 제압하는 건 무리라도, 적어도 누군가 도와주러 올 때까지 시간을 끈다면 승산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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