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664세이지 - 진행(kLQfJU3Bp.)2025-12-19 (금) 12: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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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친구죠."

마주 웃어보인다. 폼포코가 이끄는대로 종종 걸음을 옮기며 세이지는 주변의 풍경이 바뀌는 걸 눈에 담았다. 그리고 거대한 나무가 눈앞에 떡 등장하자 세이지가 눈을 깜빡인다.

세이지는 의문을 넘어 의아함을 품었다. 수십가지의 물음표가 머리속을 어지럽힌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대체 이건 뭐야? 하는 아주 단순한 의문이다.

"..어..?"

폼포코가 옹이구멍 안으로 사라져버리자, 본능적으로 움찔하고 말았다. 이런 내용의 동화책을 어릴 때 본 것 같다. 저 옹이구멍은 안전한가. 폼포코가 들어갔으니 당연히 안전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저기로 들어간 것인가.

모르겠다.

세이지는 잠시 망설이다가 마음을 굳게 먹고 옹이구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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