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709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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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페이튼의 첫 솜씨 시연!

"...빛나렴!"

페이튼은 어둑한 분위기 때문에 긴장되었는지 심호흡을 하고, 손을 가볍게 내밀어 손바닥 위에 별을 만들어내 띄웠다.
이어 그 별은 노란색으로 선명하게, 그러나 눈이 아프지는 않을 정도로 적당한 광채를 내뿜으며, 페이튼의 몸 주위로 두둥실 떠올라 공전하기 시작했다.

중급 마술사가 된 이후, 페이튼은 생성한 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나 광원을 얻기 위한 생활 마술을 천체 마술로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광량, 색깔(이것에 관해서는 지금도 연구 중이다), 다양한 형태를 만들 수 있는 자유도 등 생활 마술의 '라이트'에 비해서는 다소 사용이 제한적이고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라이트를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 비교적 효율적으로, 무엇보다 편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최대의 장점이다. 유사시에는 냅다 집어던져 호신용으로 쓸 수도 있고.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분위기가 을씨년스럽다고 해도 한때 학교로 쓰였던 곳이니, 안에 있는 물건도 전부 학교 같은 물건 뿐일 것이다.
하지만 폐쇄 이후 누군가가 들어와 사용했다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바깥 세상이라면 폐건물에 양아치나 마약 중독자들이 모여드는 것과 같은 문제다.
그런 경우가 존재했다면, 분명 이 장소에도 학교와는 다른 위화감이 생겨나 있을 것이다. 다 무너져 있는 이곳에서 그대로 수업을 들은 게 아닌 이상...

그 위화감을 중심으로 찾아 본다... 버려진 교과서나 참고서 따위가 대부분인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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