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16 (화) 13:36:54
갱신일:2025-12-20 (토) 08:32:38
#0◆DkMwM.oX9S(AWzVBHu8pm)2025-12-16 (화) 13:36:54
#740페이튼 - 진행(r61BkJTXA6)2025-12-19 (금) 13:38:31
>>0
역시나 잡동사니들 뿐이다. 하기야, 입구에서부터 심상찮은 티가 날 정도였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방치해 두지는 않았겠지.
에릭을 따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마치 폐가를 탐험하는 것 같은 두근거림이 스쳤지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 페이튼을 짓누르고 있었다.
"...미궁이잖아!" 그녀는 길고 구불구불하게 뻗은 복도를 보고 턱을 감싸쥐었다. 학교에 이런 장소가 있다니.
단순히 원래부터 이런 공간이었는지, 더는 쓰지 않는 공간에 누군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걸어 놓은 건지, 아니면 개조된 건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마술사의 세상에는 이런 건축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페이튼도 그 정도는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미궁 안으로 들어가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
"잠깐만요, 일단 작전이 어떻게 되는데요? 신문기자인 것치고는 설명이 모자라잖아요."
단순히 길을 잃어 미아가 되는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복잡한 곳이 사탄 숭배자의 아지트가 되어 있다면 적의 소굴에 스스로 들어가 갇히는 꼴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에릭이 자신을 사탄 숭배자들의 구역으로 유인하고 있다는 의심을 완전히 거둔 것도 아니었고.
"여기에 사탄 숭배자가 있다는 걸 밝혀내고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탈출 계획은?"
역시나 잡동사니들 뿐이다. 하기야, 입구에서부터 심상찮은 티가 날 정도였다면 이렇게 허술하게 방치해 두지는 않았겠지.
에릭을 따라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자, 마치 폐가를 탐험하는 것 같은 두근거림이 스쳤지만... 여전히 무거운 마음이 페이튼을 짓누르고 있었다.
"...미궁이잖아!" 그녀는 길고 구불구불하게 뻗은 복도를 보고 턱을 감싸쥐었다. 학교에 이런 장소가 있다니.
단순히 원래부터 이런 공간이었는지, 더는 쓰지 않는 공간에 누군가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술을 걸어 놓은 건지, 아니면 개조된 건지는 알 수 없다...
물론 마술사의 세상에는 이런 건축물이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페이튼도 그 정도는 받아들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미궁 안으로 들어가는 게 과연 맞는 일일까?
"잠깐만요, 일단 작전이 어떻게 되는데요? 신문기자인 것치고는 설명이 모자라잖아요."
단순히 길을 잃어 미아가 되는 거라면 모를까, 이렇게 복잡한 곳이 사탄 숭배자의 아지트가 되어 있다면 적의 소굴에 스스로 들어가 갇히는 꼴이나 다름없다.
무엇보다 에릭이 자신을 사탄 숭배자들의 구역으로 유인하고 있다는 의심을 완전히 거둔 것도 아니었고.
"여기에 사탄 숭배자가 있다는 걸 밝혀내고 나면 어떻게 할 거예요? 탈출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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