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16 (화) 13:36:54
갱신일:2025-12-20 (토) 08:32:38
#0◆DkMwM.oX9S(AWzVBHu8pm)2025-12-16 (화) 13:36:54
#743릴리(7ZuJ/73eKW)2025-12-19 (금) 13:41:36
>>0
"에이. 이건 과정일 뿐이지. 하나만 묻자. 복수는 뭐라고 생각해?"
아직 이 정도로 댓가와 소원을 논한다라.
부족하다. 소원조차 아니다.
"누군가는 증오하고 너무 밉고 미워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서 차라리 불타기만 바라기도하잖아?"
광인의 논리.
그렇지만 듣는 자. 어쩌면 인간의 마음조차 없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늘어놓는 논리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엇나가 있었다.
"난 내가 개죽음을 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 애저녁에 내 세상은 부서졌으니까."
듣는 자는 나를 가엾고 딱하게 여겼다.
우습게도 남의 욕망이나 목표를 듣고서 그리 평하는 쪽도 그리도 따분하다면 이정도의 목표는 품고살아야하는게 아닐까.
오히려 그런 타인의 욕망을 이뤄주는 존재야말로 가엾고 딱한 녀석이다.
"나 잘되라고 하는게 아니야. 날 이 시궁창에 박아넣은 기분을 시궁창에 박아넣은 개자식들한테도 똑같은 기분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것 뿐이라고. 근데 그건 단순히 이룰수있는 일은 아니잖아?"
대가를 지불한다면 얼마나 지불할 수 있을까.
그런건 모른다.
"에이. 이건 과정일 뿐이지. 하나만 묻자. 복수는 뭐라고 생각해?"
아직 이 정도로 댓가와 소원을 논한다라.
부족하다. 소원조차 아니다.
"누군가는 증오하고 너무 밉고 미워서, 도저히 봐줄수가 없어서 차라리 불타기만 바라기도하잖아?"
광인의 논리.
그렇지만 듣는 자. 어쩌면 인간의 마음조차 없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늘어놓는 논리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엇나가 있었다.
"난 내가 개죽음을 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든. 애저녁에 내 세상은 부서졌으니까."
듣는 자는 나를 가엾고 딱하게 여겼다.
우습게도 남의 욕망이나 목표를 듣고서 그리 평하는 쪽도 그리도 따분하다면 이정도의 목표는 품고살아야하는게 아닐까.
오히려 그런 타인의 욕망을 이뤄주는 존재야말로 가엾고 딱한 녀석이다.
"나 잘되라고 하는게 아니야. 날 이 시궁창에 박아넣은 기분을 시궁창에 박아넣은 개자식들한테도 똑같은 기분으로 만들어버리고 싶은것 뿐이라고. 근데 그건 단순히 이룰수있는 일은 아니잖아?"
대가를 지불한다면 얼마나 지불할 수 있을까.
그런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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