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8875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7 (1001)

종료
#976◆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8:03:42
>>971

세이지는 짧게 숨을 들이킵니다. 그리고 폼포코가 부드러운 손으로 세이지의 두 귀를 막고, 자신의 가슴에 세이지의 얼굴을 기대게 만듭니다.

"갠차나. 아무 일도 업써써..."

"못된 장난에 당한거야. 저 아이들도 본심이 아니어쓸거야. 기억할 피료 업써..."

"세이지는 안저내."

두근. 두근.

부드러운 감촉과 함께 폼포코의 심장 소리가 세이지의 귓가를 가득 채웁니다.
깎여나갔던 정신력이 다시금 차오르는 기분이 들고...


곧이어 괜찮다는 말에, 폼포코가 세이지를 부드럽게 놓아주면서 씩 웃습니다.

"응, 그러자! 그리고..."

"세이지가 마술을 써서 아이들을 제압하면... 내가 정화해줄께."

"할수이써?"

폼포코는 조금 걱정스럽다는 얼굴로 묻습니다.


>>972

"그렇다면 다행이네."

루시는 그렇게 말하며 부드럽게 웃습니다. 이어지는 말에는, 루시는 짧게 한숨을 쉬는군요.

"세상 혼자 다 살 수 있을것 처럼 말하지는 마. 어차피 너는 '의무입학' 이잖아? 그리고..."

"넌 기댈 곳이 필요해, 릴리."

루시는 그렇게 말하면서 릴리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봅니다.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