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172릴리(n/YI0YVpmK)2025-12-20 (토) 12:13:49
>>0
'진짜 있네. 시궁창에 사는 인간을 담은 족속이.'
들키지않게 까치발을 들고 사뿐히 걸으며 동굴 입구에 거미줄을 흐트려놓는다.
만일 도망치려고 하더라도, 나를 제외하고선 그들 모두가 거미줄에 걸린 먹잇감이 되는 걸 바라듯.
'무얼 준비하려는걸까.'
하수구 중앙쯤에 있던 그 남자는 곧 전란이 찾아온다고 했다.
무슨 약조를 어겨서 생긴 결과라던데.
거미줄을 타고 들어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봤다.
몸가짐은 여전히 조용히.
'진짜 있네. 시궁창에 사는 인간을 담은 족속이.'
들키지않게 까치발을 들고 사뿐히 걸으며 동굴 입구에 거미줄을 흐트려놓는다.
만일 도망치려고 하더라도, 나를 제외하고선 그들 모두가 거미줄에 걸린 먹잇감이 되는 걸 바라듯.
'무얼 준비하려는걸까.'
하수구 중앙쯤에 있던 그 남자는 곧 전란이 찾아온다고 했다.
무슨 약조를 어겨서 생긴 결과라던데.
거미줄을 타고 들어오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봤다.
몸가짐은 여전히 조용히.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