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260유즈리하 - 진행(JC5zz98r4C)2025-12-20 (토) 14:07:38
>>0
유즈리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피아노 주위를 맴돌듯 걸었다.
고개를 돌려 어깨 너머로 소녀를 바라보며 유즈리하는 말했다.
"찾아오도록 하세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모르면 다가 아니잖아요?"
"정 모르겠다면, 단서라도 찾아오시와요."
손 끝으로 피아노를 매만진다. 이 방안의 공기와는 다른 종류의 차가움이 유즈리하의 손을 통해 묻어나오는 듯 했다.
유즈리하의 그 얼굴에는 또 언제그랬냐는 듯이 빙글거리는 미소가 걸려있었다. 그런 여느때의 얼굴을 한채로 고개를 기울이곤 말한다.
"그러면 모르죠? 한낱 망령일 뿐인 당신에게도 친구라는 '꿈' 이 생길지."
유즈리하는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피아노 주위를 맴돌듯 걸었다.
고개를 돌려 어깨 너머로 소녀를 바라보며 유즈리하는 말했다.
"찾아오도록 하세요.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모르면 다가 아니잖아요?"
"정 모르겠다면, 단서라도 찾아오시와요."
손 끝으로 피아노를 매만진다. 이 방안의 공기와는 다른 종류의 차가움이 유즈리하의 손을 통해 묻어나오는 듯 했다.
유즈리하의 그 얼굴에는 또 언제그랬냐는 듯이 빙글거리는 미소가 걸려있었다. 그런 여느때의 얼굴을 한채로 고개를 기울이곤 말한다.
"그러면 모르죠? 한낱 망령일 뿐인 당신에게도 친구라는 '꿈' 이 생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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