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323페이튼 - 진행(J3WGM1N8p6)2025-12-20 (토) 14:57:40
>>0
뺨을 흘러내리는 감각... 하지만 울음보다 날카롭고 눈물보다 뜨거운 감촉.
당했다! 새로운 공포가 다리를 휘감았지만, 그동안 페이튼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미지'라는 공포는 아침 안개처럼 흩어져 사라졌다.
여기가 정답이었구나. 하지만 미궁이 아니라 바깥이었다.
여전히 에릭이 자신을 유인해 낸 건지, 아니면 그저 쓸데없이 촉이 좋았던 불쌍한 녀석이었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알고 싶었던 사실은 알았다.
빠르게 출구를 향해 눈길을 돌렸지만, 공격은 저쪽으로부터 향해 오고 있다.
맞서 싸우거나 제압한다는 선택지를 먼저 머릿속으로 떠올렸지만 에릭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미궁 속에서도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저곳에서 자기를 노려보고 있는 적이 자신과 비등한 상대라고 해도, 시간이 끌리면 미궁 안쪽으로부터의 협공에 당하게 된다.
사탄 숭배자들보다 미궁의 지리를 더 잘 알 자신은 없다.
하지만... 저 안에는 희망이 두 가지 있다. 에릭이 아직 멀쩡하게 살아 있어서 힘을 합쳐 살아 나가는 경우의 수와, 미궁에 숨어 사탄 숭배자들이 자신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의 수.
아니, 그 녀석이라면 이미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달리 선택지는 없다.
페이튼은 자기 주위를 부유하던 별을 재빠르게 회전시켜, 공격이 날아온 입구 쪽을 향해 내던지고, 바닥에 부딪쳐 폭발과 불길이 일어난 순간에 맞추어 미궁 속으로 뛰어들어 갔다.
뺨을 흘러내리는 감각... 하지만 울음보다 날카롭고 눈물보다 뜨거운 감촉.
당했다! 새로운 공포가 다리를 휘감았지만, 그동안 페이튼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미지'라는 공포는 아침 안개처럼 흩어져 사라졌다.
여기가 정답이었구나. 하지만 미궁이 아니라 바깥이었다.
여전히 에릭이 자신을 유인해 낸 건지, 아니면 그저 쓸데없이 촉이 좋았던 불쌍한 녀석이었는지는 확신이 서지 않았지만... 알고 싶었던 사실은 알았다.
빠르게 출구를 향해 눈길을 돌렸지만, 공격은 저쪽으로부터 향해 오고 있다.
맞서 싸우거나 제압한다는 선택지를 먼저 머릿속으로 떠올렸지만 에릭이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미궁 속에서도 심상찮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저곳에서 자기를 노려보고 있는 적이 자신과 비등한 상대라고 해도, 시간이 끌리면 미궁 안쪽으로부터의 협공에 당하게 된다.
사탄 숭배자들보다 미궁의 지리를 더 잘 알 자신은 없다.
하지만... 저 안에는 희망이 두 가지 있다. 에릭이 아직 멀쩡하게 살아 있어서 힘을 합쳐 살아 나가는 경우의 수와, 미궁에 숨어 사탄 숭배자들이 자신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의 수.
아니, 그 녀석이라면 이미 죽었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달리 선택지는 없다.
페이튼은 자기 주위를 부유하던 별을 재빠르게 회전시켜, 공격이 날아온 입구 쪽을 향해 내던지고, 바닥에 부딪쳐 폭발과 불길이 일어난 순간에 맞추어 미궁 속으로 뛰어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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