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557비단 - 진행(iQBjlq2/bm)2025-12-21 (일) 08:11:57
>>0
>>549
"-아! 너희들! 거기 있었구나!"
비단이 방긋 웃으면서 그들에게 다가갔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태연한 낯으로, 정말 화가 안 난 사람처럼.
"안 그래도 찾고 있었어.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거든."
녹색 눈은 활기차게 휘어져 즐거운 미소를 그려내었고.
붉은 머리를 살랑거렸다.
"-영 번거로운 방법으로 패배를 인정해줘서 말이야."
그는 웃고 있다.
방긋방긋 웃고 있다. 웃고 있는데
...주변 온도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다.
"만일 너희가 정말 이길 자신이 있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지. 너희들만의 작품을 만들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하지만- 너희는 내 작품을 해치는 걸 선택했고."
소년이 마력을 끌어올린다.
회화 마술의 주요한 지점은 그림을 통해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지만
화구, 즉 그림에 사용되는 도구를 다루는 것 역시 가능하다. 중급마술사가 되면서 좀 더 능숙하게 가능해지기도 하였다.
그러니,
"너희는 내 그림을 보고 저걸, 너희들만의 실력으로는 결코 정당하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거야."
자신의 작품에 덧씌운 예의없는 물감과 크레파스, 마커의 잉크 따위도.
"그게 곧 패배 선언이지. 안 그래?"
떼내버린다.
>>549
"-아! 너희들! 거기 있었구나!"
비단이 방긋 웃으면서 그들에게 다가갔다.
방긋방긋 웃으면서, 태연한 낯으로, 정말 화가 안 난 사람처럼.
"안 그래도 찾고 있었어.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거든."
녹색 눈은 활기차게 휘어져 즐거운 미소를 그려내었고.
붉은 머리를 살랑거렸다.
"-영 번거로운 방법으로 패배를 인정해줘서 말이야."
그는 웃고 있다.
방긋방긋 웃고 있다. 웃고 있는데
...주변 온도가 점점 낮아지는 것 같다.
"만일 너희가 정말 이길 자신이 있었다면 다른 선택을 했겠지. 너희들만의 작품을 만들거나,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 하지만- 너희는 내 작품을 해치는 걸 선택했고."
소년이 마력을 끌어올린다.
회화 마술의 주요한 지점은 그림을 통해 현상을 일으키는 것이지만
화구, 즉 그림에 사용되는 도구를 다루는 것 역시 가능하다. 중급마술사가 되면서 좀 더 능숙하게 가능해지기도 하였다.
그러니,
"너희는 내 그림을 보고 저걸, 너희들만의 실력으로는 결코 정당하게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한 거야."
자신의 작품에 덧씌운 예의없는 물감과 크레파스, 마커의 잉크 따위도.
"그게 곧 패배 선언이지. 안 그래?"
떼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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