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597웨일스-진행(UTPz8LOMeO)2025-12-21 (일) 08:54:36
>>0
멀어지는 교장 선생님의 등 뒤로 꾸벅, 하고 인사를 올린 뒤 바로 텃밭으로 우다다다 달려갔다.
텃밭 입구에 심어진 포도나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인사를 건네고, 바로 감자무더기로 달려가 작업을 시작했다.
감자씨눈을 기준으로 네 조각으로 가르고, 그리고 주변의 흙과 먼지를 삭삭 털어내고, 마력을 살짝 흘려보내 잘린 상처를 조금 빠르게 아물도록 치유성을 높인 뒤 정리해둔 밭고랑에 심었다. 마지막으로 물을 듬뿍 주면 끝.
작업을 마친 후 찌뿌드드한 어깨를 쭉 펴고, 시계를 확인했다. 식사시간이 한참 지나기는 했다.
"으... 식당, 빌려주시려나..."
아마 이미 급식시간이 끝나고 조리실도 전부 깨끗히 청소한 시간이기는 할텐데. 그래도 쓰고 깨끗히 설거지해놓으면 되지 않을까?
정 안돼면 뜨거운 물만이라도 끊여와야겠다. 컵라면은... 이 시간의 컵라면은... 몸에 좋진 않지만, 그래도 굶는게 더 안좋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몸의 흙만 털어내고 식당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멀어지는 교장 선생님의 등 뒤로 꾸벅, 하고 인사를 올린 뒤 바로 텃밭으로 우다다다 달려갔다.
텃밭 입구에 심어진 포도나무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인사를 건네고, 바로 감자무더기로 달려가 작업을 시작했다.
감자씨눈을 기준으로 네 조각으로 가르고, 그리고 주변의 흙과 먼지를 삭삭 털어내고, 마력을 살짝 흘려보내 잘린 상처를 조금 빠르게 아물도록 치유성을 높인 뒤 정리해둔 밭고랑에 심었다. 마지막으로 물을 듬뿍 주면 끝.
작업을 마친 후 찌뿌드드한 어깨를 쭉 펴고, 시계를 확인했다. 식사시간이 한참 지나기는 했다.
"으... 식당, 빌려주시려나..."
아마 이미 급식시간이 끝나고 조리실도 전부 깨끗히 청소한 시간이기는 할텐데. 그래도 쓰고 깨끗히 설거지해놓으면 되지 않을까?
정 안돼면 뜨거운 물만이라도 끊여와야겠다. 컵라면은... 이 시간의 컵라면은... 몸에 좋진 않지만, 그래도 굶는게 더 안좋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며 몸의 흙만 털어내고 식당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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