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61웨일스-진행(LWMqdyzs8G)2025-12-20 (토) 09:42:02
>>0
블래키의 말에 웨일스는 비실비실 새어나오려는 웃음을 애써 꾹꾹 눌러참았다. 그러고보나 그 고슴도치 정령들도 말했지, 배가 고픈 것 같았다라고.
이렇게 풍족해보이는 정령계 모습을 보아하니 대충 과일만 따먹어도 될텐데, 어지간히 미식가인가보다.
흔들리는 꼬리를 마구마구 쓰다듬고싶은 욕망을 꾹 눌러참고 블래키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타박타박 걸어갔다.
"블래키, 블래키. 자주 놀러오실거죠? 되는대로 식물을 기를 생각이거든요. 아 고슴도치 정령 씨들은 아세요? 그 분들께 포도나무를 받았어요. 그것도 기르고, 이 열매하고, 감자하고..."
아, 외출할 수 있다면 딸기모종을 구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방울토마토도. 루꼴라나 상추나 양상추도 좋을텐데!
저 멀리 보이는 하얀 다섯장의 꽃잎이 시야에 들어오자 눈밭을 달리는 개처럼 호들갑스럽게 우다다 뛰어갔다.
"오오, 품종은 모르겠다만 엄-청 좋아보이네요!"
마술로 식물의 줄기와 뿌리를 조심스레 흔들어 주위를 부드럽게 만들자 쑥쑥 잘 뽑혔다.
블래키의 말에 웨일스는 비실비실 새어나오려는 웃음을 애써 꾹꾹 눌러참았다. 그러고보나 그 고슴도치 정령들도 말했지, 배가 고픈 것 같았다라고.
이렇게 풍족해보이는 정령계 모습을 보아하니 대충 과일만 따먹어도 될텐데, 어지간히 미식가인가보다.
흔들리는 꼬리를 마구마구 쓰다듬고싶은 욕망을 꾹 눌러참고 블래키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타박타박 걸어갔다.
"블래키, 블래키. 자주 놀러오실거죠? 되는대로 식물을 기를 생각이거든요. 아 고슴도치 정령 씨들은 아세요? 그 분들께 포도나무를 받았어요. 그것도 기르고, 이 열매하고, 감자하고..."
아, 외출할 수 있다면 딸기모종을 구해보는 것도 괜찮겠다. 방울토마토도. 루꼴라나 상추나 양상추도 좋을텐데!
저 멀리 보이는 하얀 다섯장의 꽃잎이 시야에 들어오자 눈밭을 달리는 개처럼 호들갑스럽게 우다다 뛰어갔다.
"오오, 품종은 모르겠다만 엄-청 좋아보이네요!"
마술로 식물의 줄기와 뿌리를 조심스레 흔들어 주위를 부드럽게 만들자 쑥쑥 잘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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