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643릴리(Y6muRvR6AO)2025-12-21 (일) 09:35:36
>>0
어둠의 장막.
그걸 쥐 인간들이 노렸던 이유는 명확히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그들의 계략대로라면 아카데미에는 이제 해뜰날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나 역시 입꼬리를 올리며 조소했다.
"아하하하! 숭고한 희생이라며 위선으로 덮었던 낮짝들이 어떻게 얼굴이 구겨질지 생각하니까 웃음을 참을 수 없는걸."
적어도 내가 조사하기로 라베이가가 이토록 저주받은 가문으로 낙인찍혔던 배후에는 아카데미의 인간이 숨어있다고.
"아. 그래. 한 사람. 딱 한사람은 내게 은혜였으니까. 내가 이렇게까지 지금 숨쉬고 살아가는 원동이니까."
스마트폰에서 사진 한 장을 보이며, 나는 쥐 인간들의 어머니에게 이름을 고했다.
"루시 D. 이브라함. 얼굴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네."
이걸로 대모이자 은사에겐 빚은 없다고 생각했다.
남은 건 인간성마저도 내버리는 일뿐.
어둠의 장막.
그걸 쥐 인간들이 노렸던 이유는 명확히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그들의 계략대로라면 아카데미에는 이제 해뜰날이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기에 나 역시 입꼬리를 올리며 조소했다.
"아하하하! 숭고한 희생이라며 위선으로 덮었던 낮짝들이 어떻게 얼굴이 구겨질지 생각하니까 웃음을 참을 수 없는걸."
적어도 내가 조사하기로 라베이가가 이토록 저주받은 가문으로 낙인찍혔던 배후에는 아카데미의 인간이 숨어있다고.
"아. 그래. 한 사람. 딱 한사람은 내게 은혜였으니까. 내가 이렇게까지 지금 숨쉬고 살아가는 원동이니까."
스마트폰에서 사진 한 장을 보이며, 나는 쥐 인간들의 어머니에게 이름을 고했다.
"루시 D. 이브라함. 얼굴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네."
이걸로 대모이자 은사에겐 빚은 없다고 생각했다.
남은 건 인간성마저도 내버리는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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