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66릴리(n/YI0YVpmK)2025-12-20 (토) 0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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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인간...'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였다.
아카데미에 요정이 있는 판에 지하에 그런게 있다고 말해도 이상한건 아니었지만.

그런데 남자는 무슨 존재일까.
낚시대 끝에 걸린 유리병을 받아들며, 선택은 내몫이라며 말하고 있었다.

'전쟁의 그림자라.'

일이 재밌게 돌아갔다.
이왕이면 내 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불씨가 훨씬더 번져올랐으면 좋겠는데.

"내가 아니었더라도 처음 발견하는 사람의 몫일까? 좀 더 정보를 알고싶은데."

활용하기 나름이라면, 내 뜻대로 활용하고 싶었다.
남자가 그걸 대답해줄지는 의문이었지만.

일단 쥐 인간에게는 어머니라는 존재가 있다.
그리고 그 어머니가 있는 위치가 지금 내손에 쥐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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