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0 (토) 04:32:38
갱신일:2025-12-22 (월) 08:18:32
#0◆DkMwM.oX9S(Xs5Oa2B6M6)2025-12-20 (토) 04:32:38
#81세이지 - 진행(kp6e/TBSSy)2025-12-20 (토) 10:14:00
>>0
잠깐만 정령왕은 한명이다. 그럼 이프리트는 정령왕이 아닐텐데? 일단 궁금증은 미뤄두는 게 좋겠다. 폼포코에게 물어보던가 아니면 도서관에서 책을 좀 찾아보면 되니 지금은 저 거대하기 짝이 없는 덩치를 어떻게 하면 제지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불을 쓰는 녀석들은 왜이렇게 터프한 걸까..!"
이프리트가 새빨간 불꽃을 내뿜자마자 세이지는 몸을 굴려 불길을 피했다. 중간에 다리가 꼬여 한번 바닥에 처박혔다가 일어났다는 건 여담이다.
불.
열기.
타오르는.
새빨간.
─웃고 있던 아비의 얼굴.
얼음 폭격을 시도하면 아까와 같은 마력 역류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세이지는 이를 꽉 물며 이프리트를 향해 얼음 칼날을 쏟아냈다.
새빨간 불꽃에 녹은 얼음의 물은 다시 얼음이 되고, 공격하는 무한한 굴레의 폭격이었다.
마력 역류가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멈출 생각은 없어보였다.
잠깐만 정령왕은 한명이다. 그럼 이프리트는 정령왕이 아닐텐데? 일단 궁금증은 미뤄두는 게 좋겠다. 폼포코에게 물어보던가 아니면 도서관에서 책을 좀 찾아보면 되니 지금은 저 거대하기 짝이 없는 덩치를 어떻게 하면 제지할 수 있을지 생각해야─
"불을 쓰는 녀석들은 왜이렇게 터프한 걸까..!"
이프리트가 새빨간 불꽃을 내뿜자마자 세이지는 몸을 굴려 불길을 피했다. 중간에 다리가 꼬여 한번 바닥에 처박혔다가 일어났다는 건 여담이다.
불.
열기.
타오르는.
새빨간.
─웃고 있던 아비의 얼굴.
얼음 폭격을 시도하면 아까와 같은 마력 역류가 일어날 것이 분명하다. 세이지는 이를 꽉 물며 이프리트를 향해 얼음 칼날을 쏟아냈다.
새빨간 불꽃에 녹은 얼음의 물은 다시 얼음이 되고, 공격하는 무한한 굴레의 폭격이었다.
마력 역류가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멈출 생각은 없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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