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8941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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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릴리 - 라우라(4q7vcuwkuq)2025-12-21 (일) 16:00:41
"믿어주는구나."

말뿐이라도 나는 기꺼이 미소를 보였다.
빈말로라도 내 말에 귀기울여 주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했으니까.

그마저도 내 진정한 뜻까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다.

"우린 친구가 될 수 있겠네. 난 딱히 남의 가문을 바라보지않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만 바라보거든."

그리고 눈앞의 라우라는 적어도 편견없이 믿는다고 말했다.
그런 상대를 아카데미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그래도 의미가 깊었다.

"아카데미 다니면서 같이 함께하고 싶은 사람은 라우라, 너 같은 사람들이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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