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7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9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1 (일) 14:03:41
갱신일:2025-12-27 (토) 14:47:16
#0◆DkMwM.oX9S(.3UZn0yCvO)2025-12-21 (일) 14:03:41
#110웨일스-수업(HnmIfXTkeK)2025-12-23 (화) 08:15:22
"아."
하늘은 맑고.
구름은 예쁘고.
바람은 신선하고.
햇볕은 찬란하다.
이런 좋은 날에 우중충한 학교에 처박혀 공부나 하고 있어야하다니. 인생의 낭비, 더없는 시간손실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뛰쳐나가려다 잡혔다. 책상 앞에서 교과서 펴있는 시간보다 밭에 나가서 노는... 아니, 텃밭에 손을 쓰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이었다.
"크윽..."
3급 마술사가 되면 블래키한테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큰소리를 떵떵 쳤었더랬다. 이제 겨우 초급 딱지 떼놓고 중급 마술사로 승급한게 너무 기뻐서 큰소리 치긴 했는데, 후폭풍이 좀 세다.
눈물을 머금으며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써내려갔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예쁘고.
바람은 신선하고.
햇볕은 찬란하다.
이런 좋은 날에 우중충한 학교에 처박혀 공부나 하고 있어야하다니. 인생의 낭비, 더없는 시간손실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뛰쳐나가려다 잡혔다. 책상 앞에서 교과서 펴있는 시간보다 밭에 나가서 노는... 아니, 텃밭에 손을 쓰는 시간이 더 길었던 것이었다.
"크윽..."
3급 마술사가 되면 블래키한테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큰소리를 떵떵 쳤었더랬다. 이제 겨우 초급 딱지 떼놓고 중급 마술사로 승급한게 너무 기뻐서 큰소리 치긴 했는데, 후폭풍이 좀 세다.
눈물을 머금으며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는 책의 내용을 반복해서 써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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