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7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9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1 (일) 14:03:41
갱신일:2025-12-27 (토) 14:47:16
#0◆DkMwM.oX9S(.3UZn0yCvO)2025-12-21 (일) 14:03:41
#795릴리(MXfy/6EwKW)2025-12-27 (토) 10:14:00
>>0
"아, 뜬구름 잡는 소리였나봐. 아직은."
초대장을 입수한 건 아니고, 그저 거미줄을 이용해 들은 소문정도였기에 말을 돌렸다.
뭔가 떠보려했지만 아직 시기는 아닌거 같다.
그리고..
"약조가 깨진 녀석들에게 필요한 도구를 쥐어줬어. 좀 더 네 의견을 물어보고서 판을 깔아보는게 좋았으려나? 즐겁지 않았나봐."
입꼬리를 올리며.
"나는 말이야. 사탄숭배자로서 가담했지만,내가 장기말로 움직이는 건 굉장히 싫어서 말이야. 이왕이면 내가 그랑기뇰의 각본가가 되고싶다고."
이번 일에 대한 계획을 늘어놓는다.
"플로렌스. 지위에 억눌려서 멋대로 못하는 입장이라면, 내가 얼마든지 이 아카데미를 소란스럽게 만들어줄게. 피차 시시콜콜한 학원 생활은 필요없잖아? 안 그래? 대신 다음부터는 좀 같이 해보자고. 이번엔 이야기가 엇나간거같으니까."
그 계획은 간단하다.
학생이건 선생이건. 그 사이에 숨어 위선을 떨고 있을 누군가들의 민낯을 드러낼때까지 해체하고 까발려줄 생각이다.
"나 하나 잘 되려고 하는 일이 아니야. 마술계가 하나같이 시궁창에 쳐박혀서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했으면 좋겠어. 위대한 위업이 어쩌고하는 위선떠는 꼴을 못봐주겠거든."
"아, 뜬구름 잡는 소리였나봐. 아직은."
초대장을 입수한 건 아니고, 그저 거미줄을 이용해 들은 소문정도였기에 말을 돌렸다.
뭔가 떠보려했지만 아직 시기는 아닌거 같다.
그리고..
"약조가 깨진 녀석들에게 필요한 도구를 쥐어줬어. 좀 더 네 의견을 물어보고서 판을 깔아보는게 좋았으려나? 즐겁지 않았나봐."
입꼬리를 올리며.
"나는 말이야. 사탄숭배자로서 가담했지만,내가 장기말로 움직이는 건 굉장히 싫어서 말이야. 이왕이면 내가 그랑기뇰의 각본가가 되고싶다고."
이번 일에 대한 계획을 늘어놓는다.
"플로렌스. 지위에 억눌려서 멋대로 못하는 입장이라면, 내가 얼마든지 이 아카데미를 소란스럽게 만들어줄게. 피차 시시콜콜한 학원 생활은 필요없잖아? 안 그래? 대신 다음부터는 좀 같이 해보자고. 이번엔 이야기가 엇나간거같으니까."
그 계획은 간단하다.
학생이건 선생이건. 그 사이에 숨어 위선을 떨고 있을 누군가들의 민낯을 드러낼때까지 해체하고 까발려줄 생각이다.
"나 하나 잘 되려고 하는 일이 아니야. 마술계가 하나같이 시궁창에 쳐박혀서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했으면 좋겠어. 위대한 위업이 어쩌고하는 위선떠는 꼴을 못봐주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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