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7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09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5-12-21 (일) 14:03:41
갱신일:2025-12-27 (토) 14:47:16
#0◆DkMwM.oX9S(.3UZn0yCvO)2025-12-21 (일) 14:03:41
#849릴리(MXfy/6EwKW)2025-12-27 (토) 11:37:21
>>0
"유감이지만. 아카데미를 떠볼 목적은 다 끝나서 말이야. 시나리오의 변경을 생각했거든."
대놓고 배신이라고 공언한다.
멋대로 움직이는 배역을 처단하고서 위선을 이야기하기 위해.
"그러니까 이야기는 간단해. 나쁜 건 쥐 인간이었다고. 맹약을 깨고서 기어오른 잘못을 단죄하기 위해 우연히 적의 아지트를 찾은 내가 정의구현을 했을 뿐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는 끝날거야. 정말 1막으로선 극적이고 싸구려지 않아?"
이 녀석들이 아카데미에 움직인 결과를 봐선 약조를 지킬거 같지도않고, 그냥 무질서한 폭력에 불과하다.
계속 내가 같이 움직였다간 안일한 판단이라는 플로렌스의 말을 그대로 실현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못믿는 인간은 처음부터 죽였어야지."
천장에 설치해둔 거미줄 하나를 풀어해쳐 지상으로 후려치려고 했다.
채찍처럼 하강하며 달려드는 쥐를 향해 공기를 찢는 소리를 내면서.
"유감이지만. 아카데미를 떠볼 목적은 다 끝나서 말이야. 시나리오의 변경을 생각했거든."
대놓고 배신이라고 공언한다.
멋대로 움직이는 배역을 처단하고서 위선을 이야기하기 위해.
"그러니까 이야기는 간단해. 나쁜 건 쥐 인간이었다고. 맹약을 깨고서 기어오른 잘못을 단죄하기 위해 우연히 적의 아지트를 찾은 내가 정의구현을 했을 뿐이라고. 그렇게 이야기는 끝날거야. 정말 1막으로선 극적이고 싸구려지 않아?"
이 녀석들이 아카데미에 움직인 결과를 봐선 약조를 지킬거 같지도않고, 그냥 무질서한 폭력에 불과하다.
계속 내가 같이 움직였다간 안일한 판단이라는 플로렌스의 말을 그대로 실현하겠지.
"그러니까 그렇게 못믿는 인간은 처음부터 죽였어야지."
천장에 설치해둔 거미줄 하나를 풀어해쳐 지상으로 후려치려고 했다.
채찍처럼 하강하며 달려드는 쥐를 향해 공기를 찢는 소리를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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