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57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1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1-03 (토) 13:35:09
갱신일:2026-01-16 (금) 07:05:39
#0◆DkMwM.oX9S(EdeFVzvI66)2026-01-03 (토) 13:35:09
#430세이지 - 진행(uTjJP6bsWC)2026-01-09 (금) 12:54:35
>>0
떨리는 앨리스의 모습을 바라보지 않고 세이지는 그저 걷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두려운 게 당연하다. 그저 티를 내지 않을 뿐이다.
"앨리스!"
살갗이 타들어가는 내음이 강렬했다. 그보다 더 고막을 때리는 건 고통스러운 비명소리. 그 비명소리는, 자신의 비명이었나. 앨리스의 팔을 자기 쪽으로 당겨내며 세이지는 유골의 손을 걷어찬다.
진정되어가던 숨이, 다시 가빠진다.
비명소리는 자신의 비명이 아니다. 자신은, 나는, 괜찮
괜찮은게 맞을까.
떨리는 앨리스의 모습을 바라보지 않고 세이지는 그저 걷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두려운 게 당연하다. 그저 티를 내지 않을 뿐이다.
"앨리스!"
살갗이 타들어가는 내음이 강렬했다. 그보다 더 고막을 때리는 건 고통스러운 비명소리. 그 비명소리는, 자신의 비명이었나. 앨리스의 팔을 자기 쪽으로 당겨내며 세이지는 유골의 손을 걷어찬다.
진정되어가던 숨이, 다시 가빠진다.
비명소리는 자신의 비명이 아니다. 자신은, 나는, 괜찮
괜찮은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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