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1

#9257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1 (1001)

종료
#568◆DkMwM.oX9S(Smm1oB/rxC)2026-01-10 (토) 09:29:46
>>560

유진은 화려한 화술로, 상세하게 설명을 이어나갑니다.
그러자 사서가 깊이 고민하다가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생명체에 대한거라면... 마술 생물에 관한 책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허나 제가 알기로는, 그런 생물에 관한게 적혀 있는 책은 없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샛노란 털뭉치들의 비밀에 관해서는
이 학원에서 정보를 얻긴 힘들어 보입니다.
어쩌면 갈렌드 가문에서 이런 비밀들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563

요안나의 표정에 당황이 깃들고, 존대를 쓰기 시작하자
조이는 부드럽게 고개를 젓습니다.

"그렇게 당황해하며 예의를 차리지 않아도 괜찮단다, 인간의 아이야."

"앞으로 '파트너' 가 될 사이잖니? ...후후, 평범한 '닭' 이나 '닭의 망령' 취급 하는 것만 아니라면
뭐든 괜찮단다. 그러니, 계약을 맺지 않겠니?"

"네가 써내려갈,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구나."

" 아니면 뭔가, 계약을 망설일 이유라도 있는거니? "

조이가 조금 걱정스러운 얼굴로 묻습니다.


>>564

세이지가 재빨리 앨리스의 손목을 붙잡자, 앨리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네가 하도 일어나지 않으니까, 걱정되어서..."

"끔찍한 경험이었어, 그렇지?"

앨리스가 씁쓸한 표정으로 웃습니다. 그리고, 몸을 일으킨 세이지를 짚고 앨리스가 기대어옵니다.

" 하아... 가자. 다음번이 어쩐지 마지막일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 "

앨리스가 절뚝이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지막 시련을 향해 나아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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