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9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2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1-15 (목) 12:14:23
갱신일:2026-01-24 (토) 10:12:51
#0◆DkMwM.oX9S(vet1zq3ZVK)2026-01-15 (목) 12:14:23
#790세이지 - 진행(eEBAARUdkq)2026-01-23 (금) 14:13:25
>>0
"....그게 무슨 대책없는 믿음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아무것도 못했으면 어쩔려고 그랬는지."
웃는 앨리스를 빤히 바라보던 세이지는 휙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폼포코의 말에 잠깐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하고싶은 말은 많았다. 하지만 단어를 선택할 수 없었다. 단 한번, 원래의 모습이 되었다가 돌아가는 댓가가 너무 크지 않은가.
"....그래요."
세이지는 고개를 끄덕이고, 작게 덧붙혔다. 고마워요, 하고. 따뜻한 빛이 사라지고 나타난 토끼 잠옷을 입은 눈에 익은 폼포코의 모습에 세이지가 가면 위로 손을 덮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뵐게요 폼포코양."
손을 내린 세이지는 다정스레 폼포코에게 말을 건넸다.
"....그게 무슨 대책없는 믿음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아무것도 못했으면 어쩔려고 그랬는지."
웃는 앨리스를 빤히 바라보던 세이지는 휙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폼포코의 말에 잠깐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
하고싶은 말은 많았다. 하지만 단어를 선택할 수 없었다. 단 한번, 원래의 모습이 되었다가 돌아가는 댓가가 너무 크지 않은가.
"....그래요."
세이지는 고개를 끄덕이고, 작게 덧붙혔다. 고마워요, 하고. 따뜻한 빛이 사라지고 나타난 토끼 잠옷을 입은 눈에 익은 폼포코의 모습에 세이지가 가면 위로 손을 덮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뵐게요 폼포코양."
손을 내린 세이지는 다정스레 폼포코에게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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