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149알렌주(1oDQK88VEa)2025-02-17 (월) 15:34:14
>>144도 걱정이지만 린이 과거사 관련해서 불안해 하는걸 알렌도 어렴풋이 느껴 이를 걱정해서도 이유중 하나일거 같아요.

>>146 '행복을 잃는 것이 두려워 행복을 포기하진 말아주세요.' 기억해 주셨군요..!(감동)

>>147 죄송합나다...(눈치)(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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