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150린주(zPvK5D17IC)2025-02-17 (월) 15:42:52
>>148 귀여운 바부팅이(뽀다담
저쯤되면 린도 과거의 비극에서 많이 벗어나고 현재를 살아가려고 할 것 같아요. 알렌이 곁에 있으니까요

히히 역시 과거사가 문제였군여...🥲
그러면 알렌이 프러포즈하고 얼마 뒤에 둘이서만 소박하게 결혼식 올리고 혼인신고하는것두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정식 결혼식은 미샤가 생기고 나중에 하게 되겠지만...

>>149 우웃,,,(눈치)
린이 과거사를 정리하기 전이면 그럴 수 밖에 없겠네요. 하기야 일댈 알렌 고백 대사가 거의 청혼이고 린도 마음은 같으니 둘의 마음만은 이미 충분했던것 같으니까요,,,

(체념한 얼굴로 날아가는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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