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 [1:1/현대판타지/HL]피안화 물든 빛 - 8 (1001)
종료
작성자: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
작성일:2025-02-10 (월) 16:30:08
갱신일:2025-03-30 (일) 15:17:34
#0일몰 속에서 그대의 손을 잡고 한 걸음(oNqSj1LZ4a)2025-02-10 (월) 16:30:08
"정말... 이제 괜찮은거에요?"
"..."
선한 사람이 되고자 했던 자신의 소망을 접고 여기까지 도달한 알렌의 미련 섞인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나시네는 조금 슬픈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응, 당신이 있으니까."
처음 만났을 때와 바뀌지 않은 모습의 남녀가 일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본다. 붉은 빛이 아련하게 드리워진 두 얼굴에 잔잔한 웃음이 동시에 걸린다.
#713린주(rnwf9pVaKC)2025-03-13 (목) 15:48:15
>>712 비록 티를 많이 내는 바람에(ㅋㅋㅋ)주변 인물들에게는 어느정도 알려지기는 했지만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릴때까지는 조용하게 함께하던 두 사람이니까 서정적이고 은밀해서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ω`*)
나시네가 어릴때 놀던 작은 공터 같은 곳에서 달밤에 벚꽃 휘날릴때 조용히 프로포즈하는 게 떠올라요
나시네가 어릴때 놀던 작은 공터 같은 곳에서 달밤에 벚꽃 휘날릴때 조용히 프로포즈하는 게 떠올라요
이 주제글은 종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