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967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1001)

종료
#18세이지 - 진행(c9WlXQhUZ2)2026-01-24 (토) 10: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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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니요. 이래뵈도 중간고사는 꽤 잘 봤는데 말이죠?"

걸음을 걷던 세이지는 잠시 발을 멈추고 치프의 말에 빙긋 웃으며 고양이 특유의 낭창한 몸통을 품안에서 굴려 배를 쓰다듬었다.

"시원하게 안입는 이유는 그렇게 입을 수 없는 합리적인 원인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내가 마술을 사용하는 방식은 그렇게 섬세하지 못해서 말이에요."

파트너를 바보라고 부르는 고양이는 배쓰다듬형에 처하겠다는 의지가 불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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