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9676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3 (1001)

종료
#415앨리스 - 세이지(9Ym6Y1qVAe)2026-01-26 (월) 15:49:40
"하, 어이없어."

이어지는 행동에 앨리스는 피식 웃으면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과장스러운 행동도 잠시, 세이지가 자세를 고쳐잡고 이야기하자
앨리스는 부드러이 웃으면서 말하기 시작합니다.

" 네가 고백이니 뭐니 이상한 소리 하니까 그렇지.

뭐... 그때는 그래, 솔직히 말해서 - 네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어.

그냥 계속 당돌하게 굴고, 귀찮게 구니까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게 컸지.

그런데 지금은 아니야. '그 때' 말했던 것 처럼, 너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큰 상처를 입었어도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애쓰는 아이구나, 그런 게 느껴진달까.

좋아하는거? 귀여운거. 폼포코처럼. 이상형은... 글쎄. 그런 너는 어떤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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