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984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1001)

종료
#377◆DkMwM.oX9S(3idt6qeCx6)2026-02-07 (토) 11:22:06
>>373

디트리히가 허우적거리다, 맞은 곳을 어루만지며 말하자 고양이가 흥, 하면서 이야기합니다.

"신경 꺼. 이미 알고 있으니까..."

어쩐지, 사연이 있어 보이는 말투로군요.
그러다 고양이는, 결국 한숨을 내쉬면서 포기했다는 듯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이봐, 인간의 아이. 잘 들어. 나는 정령이다.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죄' 를 저질러서, 이곳에서 생선이나 훔쳐먹으면서 근근이 연명중이지.

그러니까 나와 가까이 하지 않는 게 좋을거야. "

" 내 목숨은 이미 이 아이를 위해 마지막 불씨를 태우고 있는 중이니까... "

그렇게 말하며, 고양이는 길게 한숨을 내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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