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1-31 (토) 17:38:07
갱신일:2026-02-20 (금) 05:02:53
#0◆DkMwM.oX9S(hEHHEWH/0u)2026-01-31 (토) 17:38:07
#408세이지 - 진행(7WWbIci1ZO)2026-02-07 (토) 12:00:03
>>0
앨리스의 잔소리에 세이지는 어떤 말로도 변명을 할 수 없었다. 사실이었으니까. 자신이 또 샴페인이든 뭐든 술을 그렇게 무식하게 마셔대면 이글루로 우산을 만들어서 여름이 끝날때까지 교내를 돌아다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대로 내가 귀여운 모습은 잘 봤으니 좋았던 거 아니야? 앨리스."
경어를 사용했던 것도 잠시, 세이지는 잠깐 어색하게 고개를 돌린 채 변명하듯 중얼거렸다.
"왜냐고 물어봐도 모르겠네. 내가 걱정되서 그랬다는 말을 하면 때릴 것 같은데."
세이지는 잠자코 앨리스와 밤하늘이 만들어내는 끝내주는 광경에 시선을 주고 있다가 핸드폰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을 자세를 잡았다. 촬영버튼을 누르자, 플래시가 터졌다.
앨리스의 잔소리에 세이지는 어떤 말로도 변명을 할 수 없었다. 사실이었으니까. 자신이 또 샴페인이든 뭐든 술을 그렇게 무식하게 마셔대면 이글루로 우산을 만들어서 여름이 끝날때까지 교내를 돌아다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나름대로 내가 귀여운 모습은 잘 봤으니 좋았던 거 아니야? 앨리스."
경어를 사용했던 것도 잠시, 세이지는 잠깐 어색하게 고개를 돌린 채 변명하듯 중얼거렸다.
"왜냐고 물어봐도 모르겠네. 내가 걱정되서 그랬다는 말을 하면 때릴 것 같은데."
세이지는 잠자코 앨리스와 밤하늘이 만들어내는 끝내주는 광경에 시선을 주고 있다가 핸드폰 카메라를 켜서 사진을 찍을 자세를 잡았다. 촬영버튼을 누르자, 플래시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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