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1-31 (토) 17:38:07
갱신일:2026-02-20 (금) 05:02:53
#0◆DkMwM.oX9S(hEHHEWH/0u)2026-01-31 (토) 17:38:07
#444웨일스-진행(Yaohk6OPMC)2026-02-07 (토) 12:56:18
>>0
얻어먹을 생각 말고 좀 도와주고 댓가로 받아먹을 생각은 안하는 건가...? 웨일스는 새삼스럽게 블래키의 예절을 떠올렸다. 하긴, 자기 영역에 밭이 생겼다고 아무 말 없이 엎어버리기부터 하는 녀석이었지. 웨일스는 몰래 블래키의 별명을 추가했다.
'무법자. 정령계의 무법자.'
실로 잘 어울린다며 뿌듯하게 웃었다.
몸 위에 올라온 정령들을 마구마구 간지럽히며 따라서 놀자 꺄르르 웃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분위기에 취한다는게 이런 걸까?
"이걸 요렇게, 얇게 저미듯 썰어서."
일렬로 늘어뜨린 뒤 솜씨좋게 끝에서부터 돌돌 말자 사과장미꽃이 만들어졌다.
"짠."
그의 옆에는 토끼모양 사과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분위기에 취한 것 맞겠지? 조금 텐션이 높아보였다.
"그런데 이 꿀, 어떻게 채취한거에요? 양봉의 정령이라도 있나..."
얻어먹을 생각 말고 좀 도와주고 댓가로 받아먹을 생각은 안하는 건가...? 웨일스는 새삼스럽게 블래키의 예절을 떠올렸다. 하긴, 자기 영역에 밭이 생겼다고 아무 말 없이 엎어버리기부터 하는 녀석이었지. 웨일스는 몰래 블래키의 별명을 추가했다.
'무법자. 정령계의 무법자.'
실로 잘 어울린다며 뿌듯하게 웃었다.
몸 위에 올라온 정령들을 마구마구 간지럽히며 따라서 놀자 꺄르르 웃는 소리가 튀어나왔다. 분위기에 취한다는게 이런 걸까?
"이걸 요렇게, 얇게 저미듯 썰어서."
일렬로 늘어뜨린 뒤 솜씨좋게 끝에서부터 돌돌 말자 사과장미꽃이 만들어졌다.
"짠."
그의 옆에는 토끼모양 사과가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분위기에 취한 것 맞겠지? 조금 텐션이 높아보였다.
"그런데 이 꿀, 어떻게 채취한거에요? 양봉의 정령이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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