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4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1001)
종료
작성자:◆DkMwM.oX9S
작성일:2026-01-31 (토) 17:38:07
갱신일:2026-02-20 (금) 05:02:53
#0◆DkMwM.oX9S(hEHHEWH/0u)2026-01-31 (토) 17:38:07
#590웨일스-진행(zvVA73ndPG)2026-02-08 (일) 08:03:32
>>0
"아니 그렇지만 드래곤하고 인간은 덩치차이가!"
블래키의 말에 괜히 억울해졌다. 내가 이상한 상상을 한 건가? 아니 이거 내가 불건전한거냐고!
반박했다간 괜히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애꿏은 사과만 와삭와삭 씹어먹었다. 속은 억울해서 천불날 것 같은데 사과는 눈물나게 맛있었다.
"...남의 신혼집을 보러가자고요?"
심지어 당사자들은 오래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곳을?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찾아뵙는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명복 빌어주는 대신에 구경을...
'용의 거처가 구경거리가 되는건가.'
명복을 빌며 구경거리를 삼는다는 것도 좀 이상한 생각 같기는 했지만, 사과 빵빵히 먹은 렌을 조심히 어깨 위로 올리며 다람쥐 정령들을 따라나섰다.
"아니 그렇지만 드래곤하고 인간은 덩치차이가!"
블래키의 말에 괜히 억울해졌다. 내가 이상한 상상을 한 건가? 아니 이거 내가 불건전한거냐고!
반박했다간 괜히 자신이 이상한 사람이 될 것 같아서 애꿏은 사과만 와삭와삭 씹어먹었다. 속은 억울해서 천불날 것 같은데 사과는 눈물나게 맛있었다.
"...남의 신혼집을 보러가자고요?"
심지어 당사자들은 오래전에 무지개다리 건넜다는 곳을? 괜히 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결혼기념일을 축하한다는 의미로 찾아뵙는거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명복 빌어주는 대신에 구경을...
'용의 거처가 구경거리가 되는건가.'
명복을 빌며 구경거리를 삼는다는 것도 좀 이상한 생각 같기는 했지만, 사과 빵빵히 먹은 렌을 조심히 어깨 위로 올리며 다람쥐 정령들을 따라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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