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9848 [All/육성/아카데미] 별밤 아카데미 - 14 (1001)

종료
#619세이지 - 진행(B/Nwrdi3B.)2026-02-08 (일) 08: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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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양이잖아요? 골골송도 부르잖아요?"

고양이를 고양이라고 부르지, 뭐라고 부르리오! 냥냥펀치를 맞으며 키득키득 웃던 세이지는 냥냥펀치는 아프지도 않다는 양 앞발을 잡고 자연스레 젤리를 만지작거렸다.

"..일단은 나랑 또래기는 한데, 내가 저런 느낌은 아니잖아요? 듣는 애들 기분이 이상하니까 그런 말은 하지말아요."

치프와 나름대로 티격태격하며 앨리스가 묵고 있는 객실문을 두드리자 나오는 대답에 세이지는 곧 평소처럼 나오는 앨리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프랑스. 항구.
세이지의 감상은 하나였다. 겁나 크다.. 프랑스 땅을 밟기 직전까지 하선하며 잔뜩 긴장했던 세이지는 땅을 밟자마자 안도감을 느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폼포코를 보다가 세이지가 리들리의 시선에 잠깐 눈을 깜빡인다.

"프랑스는 확실히 좀 다르네요."

하긴 그리폰 택시는 좀 많이 눈에 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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