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ORPG/1:1] 베리네모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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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7 [스핀오프/ORPG/1:1] 베리네모의 밤 (1000)

종료
#0리베주 ◆XqPVDgeiLm(ac242de1)2026-05-27 (수) 09:00:13


▼ 스포일러에 대해
이 어장은 아래의 링크에서 안내되는 中尾ヤスヒロ의 CoC 7th 시나리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치 방지를 위하여, 시나리오의 일본어명과 한국어명을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이 어장을 열람하면 해당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즐길 수가 없게 되므로 감상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booth.pm/ja/items/3408537

▼ 개변에 대해
이번 세션은 시나리오 중 일부를 개변했습니다. 특히, 본래는 2인 PL에 KP가 별도로 존재하는 시나리오입니다만, HO1가 KPC인 것으로 개변하여 1:1 타이만 세션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난입에 대해
초톡방 이용자 한정으로 관전 난입이 가능합니다. 제발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단, 해당 어장의 내용에 대해 본어장이나 잡담어장 등 외부에서 발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합니다.

#951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4:04
에르킨이 일본어 교육도 잘 한 모양.
#952✒️KP(c4dd065f)2026-05-28 (목) 15:14:23
데이브는 처방전에 있는 어려운 한자들을 하나하나 입력해 검색을 하는 데에 성공한다.

구글에 따르면, 데이브가 처방받은 약은 자주 사용되는 항우울제 내지는 항불안제인 것 같다.
#953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5:12
굉장히 구글에 증상을 검색하지 마 노래가 떠오르지만 지금은 관두기로 했다.
약에는 크게 문제가 없나? 부작용을 살펴볼 수 있나?
#954✒️KP(c4dd065f)2026-05-28 (목) 15:15:59
따봉제미나이에 따르면 복용 초기인 1~2주차에 신체적 적응 과정에서 메스꺼움, 불면, 졸음, 입마름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955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6:47
데이브는 한숨을 쉬며 도로 핸드폰 화면을 껐다. 남은 건 이 스티커를 어떻게 하느냐인데...
뭔가 뾰족한 수가 없을까?
#956✒️KP(c4dd065f)2026-05-28 (목) 15:17:42
자... 키퍼의 IQ 약 100과 데이브의 IQ 약 100 총합 200의 IQ로 뾰족한 수를 찾아내어보자.

데이브, <아이디어(지능)> 판정.
#957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7:55
지능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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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8:07
어쩔 수 없다. 뭉툭한 수라도 써야지만.
#959✒️KP(c4dd065f)2026-05-28 (목) 15:18:13
집 안 어딘가에 있을 리베리의 가방에 집어넣자.
#960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8:33
맹하니 리베리의 가방을 연다... 아니 그럴 수는 없다.
#961✒️KP(c4dd065f)2026-05-28 (목) 15:19:22
뾰족한 수는 별달리 떠오르지 않는다.
가방을 들고 다니면서 누군가가 함부로 열어보지 않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962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9:33
집 안에 남는 서류봉투는 없나?
#963✒️KP(c4dd065f)2026-05-28 (목) 15:19:44
<행운> 판정을 해보자.
#964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19:55
행운 55
97
#965✒️KP(c4dd065f)2026-05-28 (목) 15:20:07
어젯밤 태워먹은 냄비에 붙은 불 끌 때 당신이 써먹었다.
#966✒️KP(c4dd065f)2026-05-28 (목) 15:20:20
아니 뭐래 어젯밤 말고.
그끄저께 밤?
#967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20:25
왜 그때까지 정신은 있었으면서 약을 안 먹고 뻐팅겼는가....
#968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20:53
농담이다.
청년은 바깥을 본다. 낙엽 무더기에 쏟아놔야 하나...
#969✒️KP(c4dd065f)2026-05-28 (목) 15:21:16
나쁘지 않은 방법일지도.
<은밀행동> 판정을 해보자.
#970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21:35
은밀행동 65
48
#971✒️KP(c4dd065f)2026-05-28 (목) 15:22:01
이 정도면 완벽하다. 산책하던 강아지가 땅을 후벼파도 쉽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다.
#972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22:28
제발 강아지가 영원히 내 편이기를 바라면서 데이브는 출근 준비를 마친다.
뛴다, 데이브.
#973✒️KP(c4dd065f)2026-05-28 (목) 15:23:00
당신은 급히 준비를 마치고 경찰청으로 향했다.
#974✒️KP(c4dd065f)2026-05-28 (목) 15:23:10
█ 11. 뉴스 ▶
#975✒️KP(c4dd065f)2026-05-28 (목) 15:23:29
데이브는 평소처럼 보이도록 아침 준비를 마치고, 경찰청 사무실로 향한다.
문을 열어보니, 책상 위에 고민에 찬 표정의 리베리우스가 있었다. 텔레비전에서는 오늘 아침 헤드라인 뉴스가 방송되고 있다.
#976✒️KP(c4dd065f)2026-05-28 (목) 15:23:39
【아침 헤드라인 뉴스】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외눈박이 스티커에 대한 속보입니다.
현재 발견된 곳은 신주쿠구와 메구로구 두 곳뿐이었지만,
오늘 아침, 미나토구 부두에서 새로운 외눈박이 스티커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장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외눈박이 스티커를 보려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977리베주(c4dd065f)2026-05-28 (목) 15:24:08
다음판 세우고 오겠슴다
오늘은 이 장면까지 하고 마칠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rp 원하시는만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978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24:29
스티커에 대해 알리는 미래가 있었던 것 같다.
했으면 모가지였겠군.

아무튼 데이브는 헥헥거리면서 굴러들어온다

"늦-어서 죄송, 합니다아아...!"
#979✒️KP(c4dd065f)2026-05-28 (목) 15:25:18
#980네모주(7ce8cc3c)2026-05-28 (목) 15:25:35
오, 2판
#981✒️KP(c4dd065f)2026-05-28 (목) 15:25:53
참고로 현재 시각은 9시 7분이다.
#982✒️KP(c4dd065f)2026-05-28 (목) 15:26:00
뭐야 얼마 지각 안 했잖아
#983네모주(7ce8cc3c)2026-05-28 (목) 15:26:29
9시 뉴스였구나
#984✒️KP(c4dd065f)2026-05-28 (목) 15:27:12
"어서 오세요, 데이브. 뛰어오느라 많이 힘들었죠?"

반원이 아무도 없는 덕분일까, 지각에 대해 큰 신경을 안 쓰는 태도로 리베리우스가 말을 걸어온다.

"... 그나저나 몸상태는 괜찮아요? 오늘이야말로 반차를 써야하는 거 아니에요?"
#985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28:29
"괜찮- 괜찮아요."

보세요, 뛰어오는 데에도 큰 무리가 없다구요. 팡팡. 자기 가슴을 가볍게 두드린다.

"...그보다..."

데이브는 이내 조용한 반내를 채우는 소음에 귀를 기울인다. 눈길을 준다.

"헤엑."

오, 스티커 뉴스.
#986✒️KP(c4dd065f)2026-05-28 (목) 15:30:05
"가슴 두드리면 안 되는 거 아니려나..."

어제도 가슴 쥐고 아파하고 그랬었는데...
하는 태도로 맹하니 말하는 리베리우스.
이내 당신이 시선 주는 곳으로 본인도 똑같이 관심을 돌린다.

"저거 말이죠, 새로운 스티커가 발견됐다고 해요."
"다행히 사망자는 나오지 않은 것 같지만..."
"모방범죄인 걸까요. 그런 것 치고는 스케일이 너무 큰데."
#987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31:25
괜시리 오늘 아침 일어났던 일이 떠올라 이번에도 심장이 콩닥콩닥 뛰게 된 데이브.

"이번에는 다른 구네요..."

오늘의 자신은 어디 쓰러져 있었지, 생각해 본다.
#988✒️KP(c4dd065f)2026-05-28 (목) 15:31:43
당신의 집 문 앞에 쓰러져 있었다.
#989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31:53
우리 집은 어디 구에 있었나...
#990✒️KP(c4dd065f)2026-05-28 (목) 15:32:05
참고로 스티커가 발견된 위치는 부두다.
리베리우스가 부두에 살지는 않을 거라고 믿고 싶다.
#991✒️KP(c4dd065f)2026-05-28 (목) 15:32:44
굳...이 본인 집 주소를 지금 떠올려 보겠는가?
#992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33:07
문제가 될까요이다.
#993✒️KP(c4dd065f)2026-05-28 (목) 15:33:41
좋다. 휘비고이다.

4
1. 신주쿠구
2. 치요다구
3. 시부야구
4. 세타가야구
5. 미나토구
6. 메구로구
7. 시나가와구
#994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34:13
멀리서 출퇴근하는군....
#995✒️KP(c4dd065f)2026-05-28 (목) 15:34:24
정말로 뛰어오느라 많이 힘들었을 데이브 에트와일러였다.
#996✒️KP(c4dd065f)2026-05-28 (목) 15:34:35
7분만 지각한 것이 기적이다.
#997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34:53
사실 육상선수 인재를 놓친 것일지도 모른다.
#998✒️KP(c4dd065f)2026-05-28 (목) 15:35:07
이것은 미국의 손해인가 일본의 손해인가.
#999데이브(7ce8cc3c)2026-05-28 (목) 15:35:19
일단 리베리우스의 이득인 걸로 하자.
#1000✒️KP(c4dd065f)2026-05-28 (목) 15:35:36
좋다. 그리고 첫 번째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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