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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두케우스에게서 살아남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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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1카두케우스에게서 살아남기 -11?-종료

작성자 天子魔◆lMF.VqjaE.작성일 2026-08-03 (월) 12:52:26갱신일 2026-09-10 (목) 1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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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장의 규칙】

  1.『D&D 5E』를 기반으로 한 개인 시스템으로 ORPG를 하는 어장입니다.
  2.플레이 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되며,변경 시 먼저 알리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3.PL은 게임과 관련된 사항이라면 그 어떠한 것이라도 DM의 통제에 따릅니다.
  4.플레이 도중 과열되더라도 적당한 정도의 대화로 풀 수 있게끔 합니다.

  ◎ 【이전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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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이번 한번만(다음에도 할지도 모름)
금기가 금기인데는 이유가 있는 법.....!
오우
메갈로바니아가 들려온다
백을 모아서 혼을 응축해야한다.
햐 일단 이게
생각보다 어렵네.

어떻게 자기 희생 할 방도나 스토리야 짰다만
그건 따지고보면 증폭에 가까운 것.

방도 자체를 모르면 이룰 수 있는게 아닐테니
일단 차근차근 통찰 시도해보시는 것이?

백이 녹았으니 일단 녹아내린 백의 잔재를 관측해야할 것이고
관측하고 나면 이걸 복구하는 법을 통찰해야할 것이고
복구하고 나면 그걸로 하여금 다시 혼을 응축해 재건해야할 터
히야 흠...
생명그릇이 말살된건 혼백 이슈 때문인 듯하고
혼백 이슈부터 순서 생각해서 하나씩 해보는 것이 필요할듯

이거 해결하면 소생약으로도 가능할테고
일단 혼을 만든다고 해도 그릇이 망가진거니
당장 그릇도 고쳐야하긴 할텐데
왼손으로 힐을 퍼부으며 오른손으로 혼백을 재건하는 묘기의 필요성
굳이 비유하면

외양간이 망가져서 소가 나갔고

소가 트럭에 치여서 ㅅ ㅣ ㅡ 로 나누어진 상태.


ㅅ ㅣ ㅡ를 소로 만드는 것도 난제고

소를 데려온들 외양간이 망가졌으면 또 나갈테니
일단.

그간 알아온 빛이나 혼에 대한 이해도로 뭔가 해볼 껀덕지가 아예 없을거 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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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 직감에 대한 두려움.

막연하게 살려낼 수 있겠지 싶던 기분에서.

정말로 하율이를 잃어야 할지 모르는 두려움과 슬픔.

사고가 뒤섞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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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

이대로 포기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뭔가 방도가 있을거다.



응축하는 방도... 그간 알아온 trpg>11896>277 trpg>11593>934 혼과 생명에 대한 이해.

좀 더 고민해보면 뭔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른다.

응축, 일단 성공해내더라도 그릇이 녹아내렸다는 것은 저 육(肉)에 혼을 불어넣는다 한들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


다만.... 애초에 응축과 별개로 영(靈)을 이루는 백(魄)을 어찌 모은단 말인가?

하율이가 죽었던 자리에 있을까? 아니, 지박령도 아니고 글쎄....


+
생각해보면 지박령은 어찌 본인을 유지 가능한건가

육체가 완전히 갈갈이 되어서 흔적도 없어지는 죽음과

하율이의 죽음중 하율이의 죽음이 무겁나? 스스로의 혼도 손상을 입혔나? 흠...
몰?루
선천지기가 귀기로 전환되었기 떄문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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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령, 귀신, 장례 …

하율이가 저렇게 흩어진건 육신을 떠나였기에 문제인가?

온갖 초상이 존재하는 세상... 분명 귀신 같은 것도 있을 것인데 그들은 어떻게 존재를 유지하는가?


"직접 부를 수는 없는가...?"

어차피 육신을 고치는 일은 해야할 일이다.

설령 혼을 응축한들 육신이 망가진 상태라면 다시금 떠날 것이니.


그럼 차라리 혼의 응축을 먼저 이루기 보단 육체를 고치고 나서.

육(肉)을 매개체로서 초혼을 하는 것은 비교적 가능한 일일까?


음, 이것도 어쩌면 잡귀가 꼬일지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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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초혼 할 것이지?

와버린 혼과 백중 어떠한 것을 걸러내어 온전한 하율이의 혼을 응축할 수 있지?

과연 하율이를 이루는 혼과 백, 전부가 부름에 와줄 것인가?


이러한 이해가 전부 충족 되어야 이룰 수 있는 일인가?


+
신의 기적에는
이해가 필요 없다



그리 들었지만
흐음?
아 너무 파편적이라 정리가 안되네

발상은 있는데
그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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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바라는가?

이루고자 하는 것은 연금鍊金인가?

아닐 것이다.



신술이란, 자신의 뜻을 하늘 위로 전달하여 소통하고 신님과 감응하는 것.

이를테면 불을 피워내고자 하면 그러한 마음을 품고 소망하여 그 뜻을 기적으로서 피워내는 것.

이것에 엔트로피의 법칙이나 열역학에 대한 이해는 필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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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
음 ?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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