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스핀오프/ORPG/1:1] 베리네모의 사자 - 2
1000
0

#14124[스핀오프/ORPG/1:1] 베리네모의 사자 - 2종료

작성자 리베주 ◆XqPVDgeiLm작성일 2026-08-20 (목) 15:55:24갱신일 2026-08-21 (금) 15:13:36


▼ 스포일러에 대해
이 어장은 아래의 링크에서 안내되는 中尾ヤスヒロ의 CoC 7th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치 방지를 위하여, 시나리오의 일본어명과 한국어명을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이 어장을 열람하면 해당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즐길 수가 없게 되므로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nakao-trpg.booth.pm/items/5184886

▼ 개변에 대해
이번 세션은 시나리오 중 일부를 개변했습니다. 특히, 본래는 2인 PL인 시나리오를 HO1가 KPC인 것으로 개변하여 1:1 타이만 세션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난입에 대해
상황극판의 어장인 초톡방 캐릭터 한정으로 관전 난입이 가능합니다. 제발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단, 해당 어장의 내용에 대해 본어장이나 잡담어장 등 외부에서 발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합니다.
데이브는 회피나 반격을 할 수 있다.
줘패는 걸로 해결이 되는 쪽이면 반격을 시도해볼 만 하지 않을까 싶다.
데이브의 <근접전(격투)> 판정.
근접전(격투) 70
2
와 대박
아즐거워
짬이라고 치죠(?
그래, 촉수로 치자면 데이브가 훨씬 선배였다. 어딜 버릇 없게 선배님 앞에서 촉수를 휘두르는가.

데이브는 노련한 몸놀림으로 촉수의 공격을 피하고, 거기에 촉수를 향한 반격까지 집어넣는 데에 성공한다.

이형의 존재에게 1d3의 데미지
HP 1 소모해서 +1데미지 넣어도 되나요?
오. 그렇다면 총 1d3+1d4+1의 데미지가 된다.
wow.
8
최대 데미지.
대사: 모리
"당신의 근력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리겠지만, 그 힘은 반동이 되어 신체로 돌아올 거예요."
"무리만은 절대 하지 말아요."

데이브의 신체가 발열하고 전신에 극심한 통증이 퍼졌다.
몸이 마치 중력을 잃은 듯 가벼워지고, 주먹에 힘이 넘친다.
묘사 중이신지
기웃기웃
그런 넘치는 힘 정도는 얼마든지 알고 있다, 이해하고 있다.
뻗어나오는 방법마저 잊은 촉수 대신, 찰랑거리는 힘을 적에게로 내리꽂는다.
가급적이면 이 빌어먹을 고철덩이를 뜯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안 된다면 촉수 한 가닥이라도 뜯어낼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으득, 염원을 담은 주먹이 적에게 명중한다.
뜯어내기... 까지는 못 했지만 충분히 유효한 타격을 입힐 수는 있었다.
이형의 존재가 길게 포효를 내뿜는 것을 보면 말이다.

이형의 존재 HP - 8.
데이브 에트와일러의 턴.
"후, 아쉬워라."
"어딜 선배한테 지금 촉수를 뻗어?"

과부하가 온 팔과 손, 온몸이 파르르 떨리는 기분이지만 주먹을 다시금 꾸욱 쥐어 참아낸다.
<근접전(격투)>로 판정하는가?
이 참에 한 번 더 공격하면 장갑을 확실하게 망가뜨릴 수 있을까.
HP는 소비하는가?
한 번 더 1 소비.
<근접전(격투)> 판정.
근접전(격투) 70
50
뜨겁다. 몸이 불타오르는 것 같다.
그러나 적을 향한 응전을 그만둘 수는 없다.

1d3+1d4+1의 데미지.
6
이형의 존재는 데이브의 공격에 대해 반격을 수행한다.

공격 유형 결정
2
특수 공격(검은 촉수)(75) 판정.
11
아주 서로 주고 받는 게(funny)
시도는 좋았다. 그러나 데이브 당신 또한 데미지를 피할 수 없었다.
검은 촉수가 당신을 멀리 치워버리려는 듯 복부를 세게 치고 지나간다.

데이브한테
7의 데미지.
엄.
바로 기절인데요
일단 침착하게 데이브가 의식을 잃는 묘사를 해볼까.
쾅-!!
어딘가를 얻어맞았다는 듯한 느낌이 있다. 격통은 섬세하지 않다. 그저 파괴적으로 온 몸을 지배할 뿐.
데이브는 비명을 지를 수 없었다. 비명을 지르는 데에 쓰일 신체 기관 일부가 방금 충격으로 일시정지를 했기 때문에.

멀리 날아가 굴러버린 데이브는 자세를 잡을 수 없다. 그 자리에 그대로 푹 꺾여버린다.
잔기침을 몇 번 뱉는 것이 최선이다. 아니, 눈을 감지 않기 위해 힘을 주는 것이 최선...
아니, 당신을 바라보는 것이, 최선......

시야가 가물어진다.
리베리우스의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들린 것도 같다.

대사: 모리
"안 돼, 안 돼! 데이브! 데이브, 정신 차려요!"
"당신이 죽으면 나는......"
"데이브, 죽으면 안 돼요! 데이브, 데이브!!"

가물어지는 의식과는 반대로 당신의 입은 마치 촉새처럼 쉴 새 없이 움직인다.
지근거리에서 들리는 당신의 이름. 혹은 입이 움직이는 감각이 당신을 아직 현실 세계에 발 붙이고 있도록 만든다.
HP가 0이 됨으로 인한 <건강> 판정을 생략.
데이브는 의식을 유지한다.

그러나 이후 전투 행동을 수행할 수 없다.
묘사 하실람 하셔도 됩니다
"....커헉, 으."

하아, 이거 병원 실려가면 무슨 판정이 뜰까나. 멍하게 그런 구름같은 생각을 한다.

"...아- 흐... 아아..."
"...안- 괜찮, 아요... 그치만, 어떻게든, 숨은... 쉬니까, 괜찮아요..."
".......철골에 관통당한 것보다 아픈 것 같아..."

농담이 아니라 움직이면 죽겠는데 싶은 감각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베리우스의 턴.
"──너 이 새끼가-!!"

자신의 것을 잃은 존재가 울부짖었다.
당장이라도 눈 앞의 것을 찢어발기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다는 듯 날카로운 두 손을 맹렬히 휘두른다.
와 반장님이 욕한다
근력(95) 판정
20
이형의 존재의 반격.

공격 유형 결정
1
근접 전투(격투 B)(65) 판정

44
이형의 존재의 HP - 10
전투 종료.
"......모리 씨, 제가 보는 게 지금, 로, 로봇 대전..."

작은 목소리인지라 당신한테 가닿지 않은 모양이지. 저 사람이 생전 안 쓰던 욕을 다 쓰는 걸 볼 줄이야...
대사: 모리
"저는 파X레인저 에피소드 마지막에 괴수랑 합체로봇이랑 싸우는 거 생각했어요."
"에리가 많이 잘생긴 로봇 상태긴 하죠....."

헤엑, 헤엑, 얇은 숨을 쉬며 비죽비죽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