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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ORPG/1:1] 베리네모의 사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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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24[스핀오프/ORPG/1:1] 베리네모의 사자 - 2종료

작성자 리베주 ◆XqPVDgeiLm작성일 2026-08-20 (목) 15:55:24갱신일 2026-08-21 (금) 15:13:36


▼ 스포일러에 대해
이 어장은 아래의 링크에서 안내되는 中尾ヤスヒロ의 CoC 7th 시나리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서치 방지를 위하여, 시나리오의 일본어명과 한국어명을 언급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십시오.
또한 이 어장을 열람하면 해당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즐길 수가 없게 되므로 열람에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nakao-trpg.booth.pm/items/5184886

▼ 개변에 대해
이번 세션은 시나리오 중 일부를 개변했습니다. 특히, 본래는 2인 PL인 시나리오를 HO1가 KPC인 것으로 개변하여 1:1 타이만 세션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난입에 대해
상황극판의 어장인 초톡방 캐릭터 한정으로 관전 난입이 가능합니다. 제발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단, 해당 어장의 내용에 대해 본어장이나 잡담어장 등 외부에서 발설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합니다.
반장님 뭔가 오랫동안 혼자 꿈속을 헤매고 있지 않아?

█ 27. 지명 수배 ▶
등장인물: 리베리우스, 데이브 에트와일러
2021년 11월 1일 10시 20분.
뭔가 어마무시한 씬네임이 나오지 않았어??
리베리우스가 눈을 뜨니 아침이 찾아와 있었다.
리베리우스가 천천히 일어나자 맞은편 침대에 사람 그림자가 보였다. 그곳에는 침대에 앉아 텔레비전을 바라보고 있는 데이브의 모습이 있었다.
데이브는 이틀동안 무사히 치료를 잘 받아 HP를 2d4 회복한다.
주사위를 굴려보자.
5
데이브 HP + 5.
당신은 잘 치유받다.
데이브는 여전히 뻐근한 몸통 쪽을 손으로 매만지며 tv를 바라보고 있었다.
화면에는 스크램블 교차로에 모인 군중이 비춰졌고, 헤드라인 자막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시부야 할로윈, 남자 고등학생 사망.
고요해진 병실 안에 보도 내용을 읽어주는 캐스터의 목소리가 울려 퍼진다.

대사: 캐스터
“어제 밤, 많은 인파로 붐비는 도쿄도 시부야구 스크램블 교차로 부근에서 한 남성이 사망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도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하나조메 세리 씨이며, 인근 건물 옥상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돼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하나조메 세리 씨는 미소를 띠며,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입니다.”
“SNS에서는 자살과 관련된 동영상이 매일 확산되고 있어, 시청하지 말라는 경찰의 주의 촉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세리 군..."

저렇게 되는 걸 막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마 집이었다면 무의식적으로 촉수를 꺼내 집기 하나를 내던졌을 것이다.
"......"
"데이브 머그컵 던지면 안 돼요-..."

무의식적으로 당신을 말리는 말을 주워섬겼다.
아마 습관이겠지.
"안 던져요..."

무의식중에 대답하는 데이브.
그리고 3초 간의 정적 뒤.

".....에리?!?!?"
"일, 일어났어요?!?!?"

Tv에서 홱 고개를 돌려 당신의 무사를 확인하는 청년의 눈은 온갖 감정으로 가득했다. 얼마나 가득하냐면, 청년이 제 침대에서 뛰쳐나와 당신의 침대로 우다다 가는 와중에도 일렁거림이 보일 정도로.
"에리이이이-!"

자기 주인 품에 파고 들고 싶어하는 치와와마냥 당신에게 달려들고 있다.
"아니요, 앉아 있어요-"

후후 웃으며 말하는 그의 목소리는, 만 이틀간 잠들어 있어 잠겼다는 것을 제외하면 평소랑 다를 것이 없었다.

"응응. 데이브가 무사해보여서 다행이에요. 아픈 곳은 없어요~?"

주인 품에 파고 들고 싶어하는 치와와를 벅벅벅벅 쓰다듬어주면서 말했다.
"히이이. 히이이이."
"너무 늦게 일어나잖아요-!!"

당장 울 것 같은 목소리다. 당신의 손길이 더해지자 점점 더 눅눅해진다.

"얼마나 걱정했는데요. 이, 이번엔 제가 에리 목을 찔러서 그렇게 만든 데다가."
"......으, 으앵."
"으우우우애애애애애앵."
차가운 진행 vs 뜨거운 rp
1
오케이 #가보자고.
주사위는 차갑다.
당신이 리베리우스한테 마구마구 부비부비를 하면서 우는 소리를 내고 있노라면, 텔레비전 화면이 전환되고, 뉴스 앵커가 다음 보도 내용을 읽어낸다.

대사: 캐스터
“속보입니다. 10월 30일에 발생한 도쿄도립 아리부 병원 습격 사건에 대해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우선, 이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일부 충격적인 영상이 송출됩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영상이 다시 전환되면 화면에 세로형 스마트폰 영상이 표시된다.
그곳에는 파괴된 아리부 병원의 모습과 위해에 맞서는 어떤 인물의 모습이 있었다.

그곳에 비친 것은 리베리우스와 데이브였다.
데이브가 볼펜을 꺼내 리베리우스에게 꽂는 순간, 리베리우스가 피가 튀는 물방울을 흩뿌리며 이형의 존재로 변해가는 모습이 뚜렷이 비춰졌다.
"......"
"방송 탔다."

맹베리우스.
"....느에?"

에르킨의 품에 있느라 화면을 뒤늦게 본 데이브.
텔레비전 화면에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반복해서 비추어지고 있다.

대사: 캐스터
“현재 영상에 비치는 인물을 용의자로 보고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목격 정보 등 경찰이 정보 제공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설마 그게 오늘일 줄은 몰랐는데."
개웃
대사: 모리
"큰일났네요... 당장 이 곳을 떠나는 게 좋겠어요."

데이브의 손이 혼자 움직이며 창밖을 가리킨다.
창문을 통해 아래층을 살짝 들여다보니, 몇 대의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정차하고, 여러 명의 제복 경찰관이 병원 안으로 눈덩이처럼 몰려든다.
타츠미. 보고 있니. 널 죽인 업보가 이런 방식으로도 돌아오는 것 같아.

"......음, 어쩌죠. 순순히 투옥당하기엔 너무 억울한 상황인데."
"도망칠까요?"
"차도 없는데 괜찮을까요, 우리."
"탈취한다든가?"
"차량 탈취는 중범죄에요 경범죄에요?"
"오우 중범죄죠."
"음......"
"돈으로 때울 수 있어요...?"
"감옥에 투옥되면 같은 방으로 배정해달라고 빌어볼까요?"
"절대 안 들어줄 것 같으니 역시 도망칠까요!"
"네! 그럽시다!"

█ 28. 병원 도주 ▶
등장인물: 리베리우스, 데이브 에트와일러
탐사자들은 제복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도록 병원에서 탈출해야 한다.

두 사람 모두, <은밀행동> or <변장> 판정.
그러니까 도망쳐서 살자는 어떤 시뻘건 밤 엔딩 이프가 진짜 이루어졌다고?
그러니까 도망쳐서 살자는 어떤 시뻘건 밤 엔딩 이프가 진짜 이루어졌다고?
은밀 행동 20
48
병실 문을 열고 복도의 모습을 살펴보니, 몇 명의 제복 경찰이 탐색자가 입원한 병실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제복 경찰은 두 사람을 발견하면 권총을 홀스터에서 꺼내 경고를 한다.

대사: 제복 경찰
“리베리우스 형사, 데이브 형사. 여러분은 아리부 병원 습격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습니다.”
“신속히 항복해 주세요……!”
어떻게 할까, 데이브?
"...하나만 묻겠는데, 사람들은 이게 다인가요?"
경찰들은 항복하라는 것 외에는 말이 없다.
문 닫고 폴대로 걸어잠궈도 되나요(ㅋㅋ)
어... 그 뒤엔 어떻게 탈출할 계획인가?
역시 답은 창문인가 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