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9> [스핀오프] 리베리우스 토벌전 (871)

> 룰 안내 및 현황 공유용 스프레드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d0dBSAqPx8tNDi1NelO_AtkUxCEp0PZERQIZV9t43A/edit?usp=sharing > 전투 능력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참여하나요? : 왠지 모르게 차원에 오자마자 에테르(=마나 =에너지)를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느낌입니다. 원하는 무기를 만들어서 원하는 방식대로 싸울 수 있게 몸이 움직입니다. > 그럴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전멸하게 될 시 : 아무 일도 없었던 척 처음부터 다시 시작 뭔 느낌인지 아실 거라 믿습니다 아~~~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 상황극판 어장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파생 TRPG입니다. 본 상황극판 어장 참가자 이외의 난입을 금합니다.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situplay>3129>244-245 ☆세피라 셋에 클리파 하나☆ ☆배우님들 거기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니까요☆ 미리 말해두자면 소나는 역시 방어로 갈 거 같아용!

>>4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확정해둘게요~

힐팟 없으면 카산드라 양이 힐에 좀 어울리긴 할 것 같아요... 일단 눈물이나 불꽃 쓰면 되니까

[시작 전 플레이어가 정해야 할 것] - 참가 캐릭터 이름 - 캐릭터 유형(공격/방어/회복) 캐릭터가 확정되는 순서대로 시트에 추가하겠습니다 [라운드마다 플레이어가 결정해야 하는 것] ▶ 이동: 이동할 좌표 ▶ 행동1: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 행동2: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랑이 백마 조기교육 한다 치고 힐 시키는 것도(?)

참고용: 원본이 된 파판14에서는 8인 파티일 때 방어2:회복2:공격4 의 비율을 맞추는 게 정석이고 이번 레이드도 여기에 맞춰 밸런싱을 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여기에 안 맞춰도 클리어는 가능할 거라고 저는 예상합니다

>>9 2:2:4는 진짜로 참고만 하시라구........... >>8 와 좋다(와 좋다)

와좋다

참고용2: 굳이 8명 아니어도 인원수 맞춰서 HP 조정이 됩니다...!!

4명 가서 딜부족해서 못 깬 거 아니냐는 그런 건 아니라는 뜻...

지금 참여 캐릭터가 6~7명인 거죠

>>14 네 최소한 확정된 캐릭터수가 6명이네요

oO(파티원 절반이 힐러)

전원 힐러 재밌겠다

일단 참가자 마무리가 되면 남글이 참여여부랑 이것저것 고민해보기로

(물론 소나가 방어인 것 압니다) (어? 1탱커 2힐러)

응? 1탱커 5힐러

1탱커 5힐러라니

모두가 소나한테 뽀담뽀담(힐)을 해주는 세계관

☆뽀담뽀담(힐)☆ 😂

oO(일단 저 집 도착했습니다요)

약국 토벌전 완료

어서오세용

어서오세용

신청 마감하겠습니다요 참가 확정 인원은 에주, 네모주(히오주), 소나주, 한나주, 아카주, 굿가이주로 총 6명입니다 이후 레이드가 시작된 이후에는 신규 참가가 어려우십니다

일단 에즈-딜 랑이-힐 로 하겟읍니다

>>29 확인했습니당

오, 7시 반.

한나주는 탱이랑 힐 중에 고민 중이에요... 다른 분들 비율 보고 결정하겠습니다

마찬가지인 편 남글이는... 일단 참가시키고 마법딜러쪽으로 돌리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네모군 진짜 어디 가지

저도 남은 포지션에 넣어주십삳

그럼 일단 남글이를 딜러로 넣어둘까요?

네에 그렇게 해주세용

>>34 이렇게 되다간 남은 포지션이 이따시만치가 될 것 같지만 알겠습니다

네모군은 솔직히 말하자면 탱할 뭣도 없는데 그냥 순수하게 세피라라는 격의 차이를 써서 탱 설 것 같아

*네모군의 본래 적성은 굳이 따지자면 남글이랑 비슷하게 캐스터 메이지다

아 근데 탱 룽한데 공격 주목 대상이라는 게 탱이라는 점이 룽해요 카산드라 양 자힐 가능하다고 자발적으로 손들 것 같긴 한데

오우 남글이가 딜러. >>38 오우. situplay>3153>6 여러분 톡방에 뭐가 올라왔네용

oO(아이리스가 리베리 몸을 뺏엇다거나)

oO(wow)

"...리베 형한테 뭔일 생긴 거 맞지?" "그렇겠지."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우리 혼자선 힘들겠지만 다른 분들도 있으니까아. 충분히 할 수 있어. 그러니까...너무 걱정하지 말자." "으응." "아쿠아미러 칩, 슬롯 인." "플러그 인, 소나. 트랜스미션."

oO(에즈 토벌전 오느라 긴급휴방 때리면 재밋겟다)

원래 막줄은 오퍼레이터가 내비를 플러그 인...즉 케이블이나 무선통신을 통해 전송할 때 하는 대사이고 이번은 마법진을 타고 오는 거라 좀 다르긴 하지만.... 나름 리베리를 구하기 위해 소나를 보내는 상황이니까용....

저런 유감. 당신은 저 초차원적 존재 중 한 명과 영혼의 유사성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탓에, 휘말리기 한없이 어려운 그 만약의 사태에 기어코 휘말리게 됐다. 아마 당신은 모르겠지만! 순간 머릿속이 출렁거리고 감각되는 인구수가 순식간에 뒤엎어지니 멀미가 생기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염병, 안 그래도 온 몸이 유리상태인 양반한테 대체 뭘 떠맡기는 것인가... "........" 사건이 일단락된다면 일으킨 양반을 일단 걷어차야만. 아니, 당신은 이미 자신이 무엇을 위해 소환되었는지는 알고 있다. "........" ...걷어차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빌딩 건물을 대가리에 꽂아줘야만.

엣 빌딩 건물 와타시?

하하 남글이 휘말렸대요(하하)

"핀, 마일로, 오스카." 오랜만이다. 이리 몸을 움직일 일 생긴 것은. 동시에 그에 구해야만 한다는 부채감 부재하는 것도. 어쩐지 발걸음이 그리 무겁지 않다. 허리 숙여 그들의 머리를 한 번씩 토닥인 그는 다시 몸을 일으킨다. 익숙한 검을 허리춤에 차고, 오랜 친우였던 총에 남은 탄수를 확인한다. 그리고 그 역시도 허벅지의 가터에 꽂아넣는다. 밤바람에 흰 머리카락이 나부낀다. 그 끝에 걸리는 미소 제법 시원스럽다. "잠깐 다녀올게. 몸 성히 돌아올 테니까 먼저 자고 있어, 알았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스스로 반응레스 가져오는 모습들 정말 멋지십니다들

아이고 남글아.....

소나와 리온의 저 마지막 대사... 항상 오타쿠적으로 좋은 거예요 아동 애니의 변신! 장면이 떠오른달까요 남글이는 그리고... 정말로 유감스럽게 됐다 살아남아라 남글아

맞어요 리온소나 출격하기 전 대사 늘 두근두근해요

그쵸 모든 애니의 변신! 장면을 사랑했던 사람이라면 두근두근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실제로 기반작이 아동 애니인지라...! 록맨 에그제 기반캐 냈으면 한번쯤 해줘야죠!

고민해봤는데 역시 카산드라 양은 탱으로 갈까 싶어요 성격 상 자신이 공격 맞는 걸 편해할 것 같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자진해서 탱 뛸 것 같아 이 녀석

>>57 그러면 탱커로 확정해둘까요?

네! 혹시라도 바뀌게 되면 레이드 전까지 빨리 말해둘게요

>>59 확인했습니당 시트에 반영해뒀어요~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다른 이가 연 통로를 통해 몸을 움직이는 건 그렇게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다. 이런 따사로운 힘은 특히나. 그 통로를 거쳐서 온 존재가 처음 내뱉는 말이 이렇다. "내가 꿈의 힘을 쥔 채로 죽어서가 아니라, 그 힘을 쥔 채 신이 되어서가 아니라." 꿈이 아무리 예언의 힘이 있다고 한들 그는 쉽게 미래까지 들여다 보지 않았다. 미쳤다고 이 자리에 서서 남의 운명을 보겠나? 하지만 그는 그저, 경험적으로 예감했을 뿐이다. "알잖아요. 사건은 사건을 부른다는 거. 쉽게 사건이 당신같은 사람들을 놔주지 않는다는 거." 그래, 그것. 불행스럽게도 그의 삶의 궤적이 그러했으므로... 또한. "그것도 있고... 내가 낀 사건은 거의 대부분이, 쉽게 마무리되지 않더라고요." 입꼬리가 조금 삐뚜름해진다. 누구를 위한 조소인지 모르겠다. 자신을 위한 건지, 아니면 먼 곳에서 구조 요청을 한 누군가를 향한 건지. "겪어 봐서 아는 거였어요. 그냥. 쉽게 끝나지는 않겠구나, 하고." 자신이 손 댄 것은 어떻게 하나같이 이렇게 되나. "그러니까 이 일은 일어날 거라 생각은 하긴 했는데........." 이런 예상을 하는 건 작가로서 참 슬픈 이야기기는 했다. 손대는 족족 비틀리는 이야기꾼이란 소리 아닌가. 그는 얼굴에 그린 듯한 호선을 띄운다. 그리고 색을 버린다. "그런데 이건...예상을 좀, 벗어났네요, 이건." "이 빌어처먹을 사특한 인간아."

당신은 리베리우스의 부탁을 받고 소환에 응하기로 결정했다. 마법진에 손을 대자 따스한 기운이 온몸과 시야를 가득 감싼다. ... ... ... ... 당신이 도착한 곳은 하얗고 퍼석한 모래가 지천에 깔린 어느 평야였다. 풀 한 포기 자라지 않는 황무지에 화석처럼 굳은 유해가 널렸고, 뭉툭한 바위나 절벽 등은 풍화작용이 일어나지 않은지 오래인 것처럼 보였다. ...... 그리고 어느 지점부터 모래 덮인 땅은 크리스탈에 난도질되어 뒤집히고 망가졌다. 뾰족한 치자색 크리스탈이 사방을 찌르듯이 자라나 지표면 위를 수놓았다. 크리스탈이 모이듯 자라난 한중간에는 거대한 수정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고, 그 안에는...... 검은 비늘과 뿔이 특징적인 남성, 우리가 아는 그 사람, 리베리우스가 눈을 감은 채 갇혀 있다. 숨쉬기 힘들 정도의 압력으로 공기가 당신을 짓누른다. ▶ 8시 30분까지 자유 탐색이 가능합니다.

※ 그 공기(캐릭터) 아님 (?)

질문! 탱은 hp 200이 시작점 맞나요??

>>64 네 맞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까먹지 않게 해주셔서

>>65 혹시나 해서 질문했답니다... 아 두근거려 저 이런 거 처음 해봐요 특히 전투는......

저도 처음 해봐요.................... 심장 뱉을 것 같아요.................

- 音街カンナ　회복　으로 신청할게용! 아직 안늦었나용?

>>68 엄마야 세상에 칸나가 왔구나 햘작햘작

칸나쟝이다

"난리 났군." 그는 쯧, 하고 가볍게 혀를 찬다. 주위를 둘러보는 시선은 싱거울 정도로 덤덤한 듯하면서도, 예리한 구석 있다. 가볍게 몸을 풀듯 검을 손에 쥐고는 가볍게 한 바퀴 돌려본다. 검을 놓은지 오래 되었음에도. 마치 몸의 일부를 움직이듯 자연스러운 몸짓. 그걸 확인하고 나서야 옅은 미소 입가에 걸린다. 그러나 기쁘다기보다는, 씁쓸함 미미하게 섞여들어가 있다. 그리 되기까지의 세월을 누구보다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으므로. 다시 검집에 검을 꽂고는,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뜬다. "어디 보자... 그러니까, 저게 토벌 대상이라, 이거군." 수정은... 별다른 건 없나? 아무리 비일상에 익숙한 이라 해도, 이건 또다른 종류라. 그는 다시금 작게 혀를 차며 뒷목을 문지른다.

아 대사 지금 다시 보니까 마음에 안 들어 아카주도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혹시 남은 포지션이 정해졌나요 30분까지 제대로 확인응 못해서.. 미안합니다

>>71 리베리우스를 가둔 거대한 수정은 하얀색 일색에 치자꽃색을 약간 섞은 것 같은 빛깔을 가지고 있다. 당신이라면 저 수정이 본질적으로 빛에 가깝다는 것을, 저 안에 빛을 한가득 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73 현재 방어2 : 회복2 : 공격2 입니다요

기분좋은 감각은 아니네. 칸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애초에 카톡방이니 뭐니 차원이 어쩌니 하더라도 그에 대한 제대로된 믿음이 생길만한 일이 없었기에 칸나의 머리 속에서 카톡방에 대한 것은 컨셉 반 진심 반정도였으니까.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적어도 싸움이라고는 해본적이 없는 평범한 밴드맨이었다는 점일까. "...기타는 들고오게 해주는구나." 문을 넘자 느껴지는 묘한 느낌. 그리고 본능적으로 알 수 있는 상대야하는 적. 다행히 혼자 싸우라고 하면 금방 죽었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제대로 지원만 하자. 남들이 알아서 하겠지.

남은 포지션... 정석적으로 간다면 공격2를 채워야 하지만... 정말로 그냥 원하는 거 들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서요... >>76 칸나야 너만 믿는다 음유시인 알지? 어 음유시인?

[긴급 휴방 공ㅈ1] [에즈 누구 좀 손봐줘야돼서 오늘 방송 못함 ㅅㄱ] [?] [초심 찾았네 ㅉㅉ] [아 오늘 방송보면서 치맥 하려고 했는데 ㅡㅡ] 게시글을 등록하자마자 무수한 댓글이 쏟아진다. 응원하는 댓글도 있고 욕하는 댓글도 있다. 근데 알빠임? 아무튼 이 게으른 세피라는 검 한 자루 챙긴 채 포탈 안으로 쏙 들어간다. [hr] 소년이 퍽 심란한 표정으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도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기꺼이 돕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었지만... 이번은 좀 궤가 다르다. 이젠 싸울 줄 모르고 싸울 힘도 없는 제가 무슨 수로 그를 돕겠는가? 폐나 끼치지 않으면 다행이지... 하지만 그럼에도 돕고 싶었다. 게다가 그자에겐... 빚진 게 많다. 정체된 공간에 발소리가 울린다. 곧 소년의 모습이 낯선 포탈 너머로 사라진다. [hr] "와~ 대박~" 놀러온 것마냥 풍경 감상이나 하는 세피라. 아직까지 뭘 탐색해볼 생각은 없어보인다. "......" 소년은 경직된 자세로, 중앙의 거대한 크리스탈을 올려다본다. 낯익은 사람이지만... 지금은 그저 낯설게만 보인다. 그보다 이 크리스탈은 뭘까. 소년이 자리에 쭈그려앉아 땅에 자라난 크리스탈을 살펴본다.

칸나쨩 화이팅

그는 한쪽 눈썹 치켜올린다. 뭐야, 이건? 대개 이런 식으로 사람 가두고 있는 것은 그다지 좋은 기운 품지 않는다. 그러나, 이건... "기분 나쁜데." ...반대다. 오히려 한없이 빛에 가까운 것. 그에 과거의 기억 떠오르는 건 불가항력이다. 마찬가지로 한없이 빛에 가깝던 세피라나, 그 모습이 고스란히 녹아난 제 본모습이나. 손을 들어 그 수정을 가만히 쓸어내려 본다.

"리온아, 들려?" [응! 통신 잘 돼!] "으응. 다행이다. 혼자가 아니라서." 마법진을 넘어온 소나가 뒤를 돌아보며 오퍼레이터를 부르자, 허공에 작은 창이 나타나며 리온의 얼굴 또한 나타난다. 리온의 응답에 안심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통신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이고, 여차할 때 오퍼레이터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것. 그러므로 소나의 입장에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했다. 지금의 소나는 '프로키온의 신기루'를 두른 모습. 즉, 긴 은발을 늘어트리고 세일러복 상의 대신 망토를 두른 모습이었다. "리베리우스 씨는 어디..." [밑에 조심해!!] 모래 덮힌 땅에서 크리스탈이 솟아나며 뒤덮고, 소나는 리온의 경고에 즉시 '플로트'를 캐스팅해, 허공에 떠오른다. 아마 옆에 다른 누군가가 있다면 그 옆사람도 들고 같이 떠오를수도 있을터다. "...신기루화하고 들어오길 잘한 것 같네." [리베 형!!] 이윽고 크리스탈이 자라나고 한 중간에서 나타난 거대한 수정. 그 안의 사람을 알아본 리온과 소나가 리베리우스를 응시하지만....기이한 위압감으로 인해 쉽사리 다가가지 못한다.

>>78 랑이는... 관찰력 판정을 해볼까요 (1,10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랑이의 다이스가 [dice 1 100]63[/dice]보다 작으면 성공입니다.

[dice 1 100]6[/dice]

우리 팟 음유시인도 있다

고전짤

>>80 손으로 수정을 쓸어내리면, 손끝으로 따스하지만 그래서 정적인 기운이 느껴집니다. 수정과 그 안의 인물에게선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78 >>83 관찰 성공 랑이가 보는 크리스탈은 하얀색에 치자꽃색을 한 꼬집 섞은 것 같은 빛깔을 지녔다. 마치 땅에서 자라난 듯하다. 당신은 이 수정들이 마치 빛이 그대로 굳어버린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77 좋아써 지금부터 극딜 음유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 "다들 안녀엉. 소나.EXE입니다아." [오!! 안녕! 난 리온!] "아마 다들 모인 목적은 같겠지이. 잘 부탁해." 뒤늦게 다른 사람들의 존재를 알아차린 소나가 주변에 통성명한다. //다들 어서오세요. 2:2:2면 어느걸로 하셔도 그럭저럭 괜찮을지도용...!

"역시...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수기는 무리일 것 같은데." 빛을 잡아먹는 것이라면, 역시 어둠. 그러나 그걸 제대로 다루기에는 제법 문제 있다. 그는 말없이 턱가를 긁다가, 이내 손을 내린다. 작은 한숨은 덤이다. 제 세계에서 싸우는 건 질릴 정도로 많이 했으나... 다른 세계에서 싸워보는 건 또 처음이라. 그것도 본인의 요청으로. 잠시 고민하는가, 싶던 그는 다시 검을 꺼내 그 끝으로 수정을 살살 긁어보려 든다. 뭐, 될 리가 없지만.

■-사백오십삼 이 허허벌판에 빛인지 뭔지 모르겠을 크리스탈들이 반짝이기만 할 뿐인 공간을 보라. 둥둥 공간에 떠있는 것을 즐기는 세피라는 땅에 조금 느리게 안착한다. 그는 지금 유해가 가득한 바깥쪽에 서 있는 채다. 그는 아무래도 크리스탈의 집약체들 만큼이나... 희디흰 모래바닥에 버려진 유해들에게 신경이 쏠리는 듯 했다. 다니엘 어지럽고 속이 뒤집힐 것 같은 상태에서 잠깐의 회복을 가진다. 기이한 감각이 전신을 휩쓸고 지나가는 건 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특히, 터질 것 같은 광폭한 힘을 가진 인간은 더더욱. 그나마 그가 본래 세상에 있을 때보다 거동하기 편해진 것만은 다행일 것이다, 아마. 그는 조금 더 편하게 걸어가며-오랫동안 부상에 구르던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멀끔한 걸음걸이로- 번쩍이는 보석들을 향해 간다.

숨을 쉬기가 어렵다. 리베리우스가 들어있는 저 크리스탈에서 내뿜어지는 위압감 같은 걸까. 알아보고 싶었지만 제법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도 이렇게 프레셔가 느껴지는 것을 보면 가까이 갔을때 벌어질 일은 분명했다. 우선은 주변 환경을 좀 더 조사해보자

>>88 다니엘 "..." ...인사를 들은 것 같다. 들은 것 같은데 씹었다, 이 인간...! 아니, 씹었다기 보다는 그냥 고개를 까딱 하는 정도로 넘겼다. 그러고 보니 이 인간, 이 위압감이 넘치는 공간에서 어떻게 태연자약할 수 있는 거지? 그건 일단 넘어가도록 하자. 인간 치고도 비범한 양반네에게 많은 걸 바라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니다... 아무튼 당신들이 아는 사람들 중 안대와 지팡이를 지참한 인간은 없다. 처음 보는 사람이 확실했다.

oO(네모군 너도 가서 캐스터 메이지 할래?)

>>89 살살 긁어보면...... ...... 의외로... 잘 긁힌다. >>90 1) 생물의 유해들은 길게는 몇천 년 전에 죽어버린 생물들인 것 같다. 당연하겠으나 생명력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2) 수정을 살펴보겠다면 관찰력 판정을 해봅시다. (1,10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다니엘의 다이스가 [dice 1 100]90[/dice]보다 낮으면 성공입니다. >>91 날카롭고 뾰족한 수정들이 잔뜩 나있으나 다행히도 전투할 공간 정도는 확보가 된 듯 싶다. 그리고 그 너머로는 황무지와, 황무지와, 황무지와, 황무지가 펼쳐져 있다.

아 칸나도 100면체 다이스 굴려봅시다 [dice 1 100]62[/dice]보다 낮으면 성공입니다

"...어라라." 예상 외의 결과에 잠시 검을 거둔다. 씁, 이거 대체 뭐지. 이 정도로 무르다면 생각보다 잘 깨질 성 싶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이다. 과연 이것이 좋은 의도로 가두고 있는 것인가, 혹은 반대인가? 깨진 이후는? 과연 그 안에서 나온 리베리우스가 멀쩡할 것인가? 신체적으로나, 혹은 정신적으로도. 일단은... 크리스털이나 그 안의 리베리우스를 조금 더 살펴본다. 그 위를 통통 두드려본다든가.

>>94 ■-사백오십삼 까딱. 무심한 이야기꾼의 눈길이 유해를 살폈다가 이내 손짓한다. 그가 좋아하는 생물의 유해가 있을까? 고래라든가, 귀엽고 작은 금붕어 말이다. "여기가- 어디일까 과연." 아무튼, 그가 파악하기로는. 여긴 아는 사람의 심상이라고 하기엔 좀... 넓었다. 아니, 맞다고 하더라고 그럼 대체 왜 이 모양 이 꼴이 됐는지를 규명해야 했다. 다니엘- 주사위 [dice 1 100]9[/dice]

>>96 통통- 두드려보면 쨍한 보석 소리가 난다. 조금 더 세게 두드리면 쉽게 깨질 것 같다. 리베리우스는 물 속에 서있는 듯한 자세로 눈을 감은 채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이 많은 사람이 왔음에도 미동조차 않고 있다.

>>88 "안녕, 소나. 리온도." 어느새, 근처에서 인기척도 없이 불쑥 튀어나온 여성이 말을 걸어온다. 흰 머리카락이 황무지의 바람에 흔들린다. 그러나 푸른 눈은 흔들림 없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히죽, 웃듯 휘어보이는 눈. 여유 넘치다 못해 태평하다. "나야말로 잘 부탁해."

>>97 1) 오... 있을까? ㅇㅇ/ㄴㄴ [dice 1 2]2[/dice] 2) 날카롭고 번쩍이는 보석들은 마치 그 안에 빛을 한가득 담고 있는 것 같다. 물질이라기보다는 빛 그 자체가 굳어버린 듯이.

답이 돌아오지 않는다. 작은 화면에 비친 소년이 초조하게 상황을 살피며 눈을 굴렸다. 그러나 그 소년보다도 더 어려보이는 외형의 긴 은발의 내비는, 오히려 차분한 기색이다. "뭔가 숨겨진 건 없는지 탐지 한번 돌려볼게." [응!] "소나 디텍션." 은발의 내비는 잠시 눈을 감는다. 뿔처럼 감겨올라간 형태로 변형되었으나 여전히 본질을 그대로라는 듯, 헤드 파츠의 붉은 부분이 빛나며 음파탐지기 특유의 소음이 주변을 훑는다. 소나의 특기인 음파탐지로, 무언가 숨겨진 것은 없는지 주변의 반응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86 빛 같은 무언가가 굳어서 형성된 느낌. 이게 에테르...인지 뭔지. 머리 굴리던 소년은 관찰을 멈추었다. 더 본다고 해서 뭔가 일어날 것 같지도 않고. 대신 중앙의 거대한 크리스탈을 가만히 올려다볼 뿐이다. 공기가 무겁다. [hr] >>88 "하이~" 이 세피라는 주변 환경에 관심이 없다. 그냥 소나네가 인사하는 걸 받아주고, 어떤 존재들이 이곳에 도착하는가 흥미있게 지켜볼 뿐이다.

"으음..." 잠시 침음하던 그는 주위를 둘러본다. 그래도 저를 포함해서 8명. 이 정도면 생각보다는 많이 모였나. 부러 목소리 높여 크게 말한다. "저기, 이거. 생각 외로 잘 부서질 것 같긴 한데... 뭔가 기분이 좀 쎄하단 말이야. 부서지면 바로 보스전, 갈 것 같지?"

으악 지금에서야겨우왓다 탱으로 하겠읍니다

어서오세요 굿하굿하

굿하입니다 그럼 네모군은 딜러로 돌린다

그러면... 힐2 탱3 딜3의 파티로군요

굿하입니다!

굿하입니다

굿하굿하에용

>>101 소나의 음파에 감응해 몇몇 수정들이 진동한다. 그 내용은 모두 다, '빛의 전사'의 업적을 칭송하고 그의 위대함을 떠받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리베리우스를 가둔 수정의 뒤편에 거대한 도끼가 있는 것을 탐지해냈다. 리베리우스의 것인가?

알렉세이-탱커로 넣겠습니다아아앙

와 저 도끼 뺐어들고 와보고 싶다

혹시 시트 수정해야할까요

>>114 어디 한번 리베주한테서 시트 수정 권한을 빼앗아와보시지 (손댈 부분 없으시다는 뜻)

와 듀얼이다(?)

더 반응 필요한 레스 없죠?? 리베주 놓친 거 없죠??

리베주 탱 hp 200 잊지마시오

놓친 거 있었다아아아아

>>115 크윽

굿리베주 굿리베주

제가 뭘 잘못 설정한 건지 모니터가 이상한 건지 몰라도 알렉세이가 유난히 짙게 보여요 짱큰 탱커인가봐

추가 반응 요청 없으면 35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00 ■-사백오십삼 없네, 실망스럽게도. 그는 아쉬운대로 뼈무더기 몇 개를 모래밭에 토닥토닥 묻어준 뒤 빛의 수정이 가득한 곳으로 유영하듯 살랑살랑 나아간다. 사람들이 많- "어." 뭐, 뭐 이렇게 아는 사람이 많아. [hr] 다니엘 오, 이런 식으로 빛을 가지고 노는 취미가 있다니. 누군지 몰라도 물리학자들이 경을 칠 것 같은데. 다니엘은 오랜만에 몸이 안아프다- 하는 소음을 내는 걸 느낀다. 그거 아나. 이 인간은 저 뿔 달린 사람의 뭔 실패한 사진 쓰레기통이 된 적이 있다. 얼굴을 안다는 뜻이다... 슬금슬금 수정에서 멀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뭐 이렇게 아는 사람이 많아☆

네에

☆뭐 이렇게 아는 사람이 많아☆

반응 레스는 시간상 작성을 하지 못할것같다 미안하오

당신은 리베리우스를 뒤덮은 거대한 수정과 마주한다. 직감적으로, 혹은 이성의 계산에 따라, 저 수정을 깨부수면 모든 것이 시작될 것이라는 판단을 내린다. 무기를 들어올려, 힘을 끌어올려, 빛의 크리스탈을 내려치자. --- ▶ 본격적인 전투 시작 전 전투 묘사 연습! 워밍업! 을 하는 단계입니다. 크리스탈을 공격하는 레스를 작성해주세요.

둥실둥실 뒤편에서 뒤늦게 오다가 우어? 하는 네모군

>>128 햘작

"좋아. 뭐, 간단하네." 손에 검을 들고 휘 돌려본 그는, 이내 그 위에 청염을 피워 둘러낸다. 망설임 없이 곧게 찌르듯 휘두르는 검.

>>111 [어...? 이건...] 음파탐지에 반응한 수정들이 데이터를 뱉어낸다. '빛의 전사'의 업적을 칭송하고 그의 위대함을 떠받드는 내용들. 소나는 당황하지만 이내 그 내용들을 차분히 해석해 오퍼레이터에게 띄워 보여준다. "...생각치도 못한 게 나왔네." [...그러고보니 리베 형, 영웅이랬지. 그렇지만 뭔가....] 그 내용을 차분히 훑은 리온이 착잡한 표정을 짓는다. [....인간으로써의 리베 형 이야기는 없는 걸까.] "나도 그게 좀...걸리네." //123 네넵! 늦을 거 같아서 짧게 캐들 반응만 풀기...

"...이걸 부수면 될 것 같은 느낌이 오네." [음...좋아! 공격해!] 소나는 커틀러스를 꺼내들어, 기를 모은다. 검날에 수속성의 에너지가 충분히 모일 때까지. "차지 블레이드!" 그리고, 그 에너지를 모아, 검격을 휘두른다.

>>129 이 곳에 다다른 것도, 수정을 공격하는 것도 순전한 세피라로서의 직감! 인간 출신 세피라가 그런 것을 가질 수 있나? 그러지 못할 것도 없다. 샷건이 수정을 격타한다.

와 샷건이다

"간단하네. 이런건 좋지." 주변에는 황무지, 눈 앞에는 커다란 크리스탈과 안에 있는 아는 사람. 그리고 주변에 있는 어쩐지 싸움에 익숙해보이는 사람들. 그렇다면 이럴때는 선수를 잡는게 중요하다. 어깨에 걸려있던 멜빵을 풀고, 검을 잡듯이 기타의 넥을 손이 하얘질 정도로 틀어쥐었다. 그리고 눈앞에는 조금만 두들겨도 깨질 것 같은 크리스탈이 하나. 소녀의 실루엣이 기타를 머리위로 치켜들고ㅡ

.o(아너무좋아)

샷건과 기타

다니엘 아무래도 깰 건가 본데. 최후방 정보제공자 출신자 특. 이런 일 하기 싫음. 굳이 한다면 지원사격은 할 것임. 고로 다니엘이 선택하는 것은 지원사격이다. 충분히 멀어진 자리에서 다니엘은 탕! 총성을 울렸다. [hr] ■-사백오십삼 "저런." 파악, 이해, 그것보다는 지금 당장 당신을 끄집어내는 게 아마도 먼저겠지. 그의 손짓에 푸르스름한 나비떼가 만들어지더니, 빛의 수정과 충돌한다. "난 당신 이야기가 이따위인 게 제일 싫은데."

"아무튼 이거 부수면 되는 거야?" 구경 마친 세피라가 검을 뽑아들고 거대한 크리스탈을 향해 내려친다. 그리고 문득 든 생각. 날 나가면 어떡하지... [hr] 소년은 천천히 크리스탈을 향해 다가간다. 어째선진 몰라도...... 지금이라면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을 향해 손을 뻗자─ 곧게 모인 에테르가 바위의 형태로 화해 크리스탈에 날아든다. 실제로 유효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웃긴 점 1. 네모군은 지금 허여멀건 형체다. 2. 다니엘은....... 모습을 보인 적이 한번도 없다 그렇다 둘 다 누구세요 라는 말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음

샷건과 기타에는 낭만이 있어

누구세요

Q. 남글이 캐스터라며? A. 아직 공략 전이니까

크 샷건과 기타 좋다

총이 머글의 지팡이이니까 캐스터 맞지 않을까요(?)

기타를 피다 기티로 치다

기타 치기(중의적)

기타야-!!!

파열음과 함께 크리스탈은 쉽게 깨져나간다. 그와 함께 안에 갇혀 있던 강하고 짙은 빛이 사방으로 쏟아진다. 새하얀 빛이 시야를 가득 메우고...... ...... 빛이 사그라들고 눈 앞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 수정이 있던 자리에는 수정이 없고 리베리우스만이 있다. 수정 안에서 보였던 가벼운 셔츠 차림과는 완전히 다른, 하얀 망토 갑옷에 후드를 뒤집어쓴 리베리우스. 그의 몸이 천천히 공중에서 아래로 내려온다. 후드 그림자 아래의 푸른 눈이 당신들을 내려다본다. "이계의 내방자들이여." 이따위 호칭으로 당신들을 부르는 걸 보면 제정신이 아닌 건 확실하다. "돌아가라, 여기는 너희들이 지켜야 할 세상이 아니다." 그렇게 말하며 손을 뻗자 빛이 모여들어 하나의 거대한 검을 이룬다. 역시 순순히 제압당해주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다.

【추가 룰: 주목 대상 변경】 방어 역할이 두 명 이상일 때, 리베리우스는 방어역할 한 명만을 주목합니다. 이하, 리베리우스가 주목하는 대상을 on, 주목하지 않는 대상을 off라고 표현합니다. on: 매 라운드마다 한 번씩 리베리우스의 평타를 맞습니다. 탱커 대상의 강공격을 맞습니다. off: 평타와 탱커 대상 강공격을 맞지 않습니다. off는 (오너 간의 합의 하에) 리베리우스의 주목을 자신한테 가져올 수 있습니다. 주목 대상 변경을 선언한 해당 라운드의 결과 계산부터 주목 대상 변경 선언이 적용됩니다.

와 탱교대 기믹

호오... 그러면 일단 셋 중 누가 먼저 on할 건지 정해야겠네요! 혹시 카산드라 양이 먼저 해도 돼요? 될까요??

와 탱교대

와 탱교대

구러십시오 짝탱님

지금부터 행동하면 되나요

[clr #00000050 yellow]─ 야만신 리베리우스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clr] 【1라운드 시작】 빛의 전사는 말없이 행동을 시작합니다. 손을 뻗어 앞으로 내밀자 하얀 천구의가 만들어져 높이 떠오릅니다. > 높이 떠오른 천구의에 에너지가 집중됩니다...... --- ▶ 이동: 이동할 좌표 ▶ 행동1: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 행동2: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야만신이엇어

이제 반응해주시면 됩니다 헉헉

☆야만신 리베리우스☆

우와 우와 우와 엄청 두근거려요

아 맞다 첫 턴이니까 지금 본인들이 어디 있는지는 반드시 선언해주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위치가 null이 되어버렷

>>154 네 좋아요!!

리베리...야만신화 되어버린 거군요 세상에................

야만신화라니

☆야만신 리베리우스☆ 아이고오...

젠장정말재미잇어보인다(젠장정말재미있어보인다)

저는 지금 텐션이 멧챠멧챠 올라 있습니다.

저거 천구의... 리온이랑 소나가 천구의 든 리베리 상대해본 적 있는데 빔이나 폭발구체 같은 묘사가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용. 적당히 흩어지는 게 좋을지도요.

혹시 에즈가 광역회복(뎀감기)을 써도 될까요

뭐하지 뭐하지이이 >>171 우왓 경험자 나왔다 가장자리로 흩어지는 게 나을까요?? >>172 전 좋아요!

그럼 산개가 좋겠네용 이렇게 된거 칸나도 에즈따라 광역회복 한번해서 데미지 최소화 해도 될까용

딜러 둘 든 사람 머할까요 여러분

>>172 좋읍니다 알렉은 평범하게 가장자리에서 공격해도 될까요 딜 넣는 탱이라니

근데 그땐 거의 사실상 다이스로 공격/회피만 결정하고 사실상 양심전투였고 저는 파판14를 안해봐서... 너무 가장자리까진 말고 적당히 흩어져도 좋을지도용? >>172 앗 좋습니다!

제가 점성이 주직이었다면 스킬명 보고 알았을텐데...(?)

>>174 오케이! 두분이 광역회복 하시면...이번턴에 소나는 그냥 둘다 공격해도 되려나요!

사실 스킬명이랑 그다지 상관 없어요......

그러면 방어는 이번 턴에 안 써도 될 것 같고... 아 그러면 광역 회복을 방어 쪽이 써주고 딜은 공격 드는 게 어때요? 일단 그쪽이 딜이 더 많이 들어가니까

파판 플레이시간 1시간 굿주 출격

일단 다니엘은 현재 F7에 있고 네모군은 D5에 있습니다... 만 둘 다 공격할까요?

게다가 공은 회복 광역이 쿨타임 있는데 방어 쪽은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앗 그러면 광역회복 쓰겟읍니다

저랑 알렉이 광역회복 쓰는 걸로 하고... 아까 딜 분들이 공격 바로 들어가는 건 어때요?

>>180 (머슥) 그럼 에즈가 딜할게요

(생각해보니 방어가 아니라서 뎀감이 안된다) 이렇게 된거 그냥 첫턴 회복직 답게 기타로 뚜까팰 수 밖에 없네용

혹시 몰라 말씀드리지만 정리해서 말씀해주시지 않으면 저는 모릅니다요~~!!

회복(물리)

혹시 같은 행동 2회 해도 중첩 적용되나요??

소나는 B2로 갈까 싶네요. 여러분 저도 탱입니닷 광역회복 갈까요?

>>191 네네 회복 2회 = 회복 1회 + 회복 1회 입니다

draconianLady ▶ 이동: E5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hr] 랑 ▶ 이동: D8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회복 아니어도 대충 다 비슷하고요

다니엘 "...흐으음." 어쩌라고 나는 휘말렸어. 그렇게 위엄 넘치게 말해봤자 내가 줄 수 있는 건 존나 큰 총알인데... 손가락이 근질거린다. 근처에 불그스름한 것과 황금빛 존재가 휘이이 현현한다. 손가락을 까딱거리면 그럴 수록 존재들이 명확해진다. "...이게 되네." 시뻘건 공포와 황금빛 욕망을 휘두르는 게 가능해지면 말이 달라지지. ▶ 이동: F7에서 G6으로 ▶ 행동 1: 공격 ▶ 행동 2: 공격

알렉세이 ▶ 이동: C5 ▶ 행동1: 회복-광역 ▶ 행동2: 회복-광역

그러면... 일단 딜&회복은 이번 턴에 딜 넣고 탱 쪽이 광역 회복기 거는 게 좋을 것 같죠... >>192 좋아요!

오케이입니다.

칸나 ...설마 방금 두들긴게 뭔가 잘못된건가? 갑작스럽게 번쩍번쩍거리는게 딱봐도 위험해보인다. 이럴때는 도망쳐야겠지만, 어쩐지 강해진 느낌이 든다. 그보다 깨지지도 않은 기타를 어떻게 써야할지 알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개쩌는 솔로파트..." ▶ 이동: G8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151 >>159 [형, 그거 아니야. 우리 형 구하러 온 거야!] "....들은 대로네." 리온이 소나에게 연결된 통신을 경유해 애타게 외치는 동안, 소나는 이 곳으로 전송되기 직전 보았던 톡방의 대화를 떠올린다. 소나의 푸른 눈 또한 잠시 얕게 가라앉지만, 지금은 전투에 집중해야 할 때. "저거 저기서 레이저 나와아! 머리 위를 조심하는거야." 천구의의 레이저에 맞아본 적 있는 소나가 달려가며 일행들에게 외친다. ▶ 이동: B2 ▶ 행동1: 회복 - 광역 ▶ 행동2: 공격 - 리베리우스

레이저 나온다는 거 왜 웃기죠 ㅋㅋㅋㅋㅋ ㅠ

■-사백오십삼 "어이쿠." 차라리 다른 분들이 이 현장에 어그로 끌려서 자길 못 알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하면서, 그도 얼추 자리를 잡는다. 마법은 한평생 느껴본 적도 없지만 지금 오는 게 개막 테트리스 퍼클 빌드같은 무시무시한 것이라는 건 알겠다. 시커먼 밤하늘을 쥐어잡는다. "되겠습니까?" 그리고 밤하늘을 본딴 고래들이 그의 곁에 나타난다. ▶ 이동: D5에서 B7로 ▶ 행동 1: 공격 ▶ 행동 2: 공격

☆개쩌는솔로파트☆

"지x도. 본인이 불렀으면서 뭐래." 들려오는 말에 그는 제 귀를 한 차례 판다. "일단은... 첫 번은 간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려나." 그는 가볍게 손을 위로 들어 한 차례 손가락 흔들듯 한다. 그로부터 뻗어나간 청염이 푸른 하늘을 덮었다가, 이내 눈이 녹듯 모두의 위를 부서지듯 덮는다. ▶ 현위치: H3 ▶ 행동1: 회복 - 광역 ▶ 행동2: 회복 - 광역

정산을 하고 돌아옵니다...

봐준다 / 안봐준다 [dice 1 2]1[/dice]

엣 광역 회복 한턴에 두번 쓸수 있었나용 쿨탐있으니까 당연히 한번만 될줄........

아(아) 뭐 되는 걸로

Dk

아

아 안내 페이지에 탱은 광역회복 쿨탐 말이 없어서 헷갈렸어요(머쓱

>>207 다갓 만세

천구의 레이저에 맞아본 소나<이게 선행학습인가요

☆선행학습☆

10라운드 쿨탐 이야기가 있긴 하오

Main 쪽에는 쿨탐있단 말이 잇는데 안내 쪽에는 쿨탐있단 말 없어요!

메인 페이지 보니까 있었네요... 머쓱해지다 이럴 줄 알았으면 탱 세 명이 좀 나눠서 쓸 걸 그랬나 싶네요

그것은 아마 제 실수. 매우 미안하다. 사죄의 의미로 무언가 보너스를 주겠습니다.

어느쪽 봐야해요?

와 보너스

야호 보너스

>>220 안내페이지를 봐주세요. 쿨타임이 있는 게 맞습니다.

>>219 야호! 그리고 미리.. 주접같지만은 교수님에게 끌려가서 다소의 음주를 했다 실수하면 바로 지적해달라 감사합니다

어? 안내페이지가 아니라 메인입니다. 죄송합니다.

아무튼 쿨탐 있는 게 맞습니다.

>>218 결과적으론 그렇게 되;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잠깐 일생겨서 갔다옵이당

다녀오세요!

겨스님... 다녀오세요 >>255 쓰다담

다뇨세용!

다녀오십시오

에테르 파동이 모두를 덮치고 지나간다. 죽음의 예감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옵니다...... ▶ 모든 인원에게 '소우주' 상태가 추가됩니다. 소우주: 일정 시간이 지날 때까지 HP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면 전투불능 상태에 빠진다. Sonar.EXE: 200 → 163.55 draconianLady: 100 → 63.55 랑: 100 → 63.55 공개된 극비(남글이): 100 → 63.55 Cassandra: 200 → 163.55 音街カンナ: 100 → 63.55 알렉세이: 200 → 163.55 ■-사백오십삼: 100 → 63.55 【1라운드 종료】

오 피 까이는 거 아야하네요

우와아아 맨 위 두 줄 진짜 게임 같고 룽해요 짱이다

아프다

이거 뎀감 없었으면 아찔했겠네용... 이제 생체포션들의 시간이다!!!

힐 쪽 회복이 얼마나 들어가려나... 으음 그래도 힐이 2명이라 다행이긴 해요

칸나주 저희 광힐 1번 공격 1번 할까용

【2라운드 시작】 "그래, 도망치지 않겠다는 건가." 천구의를 에테르로 되돌린 빛의 전사는 손에 건블레이드를 쥡니다. 여러분을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의지가 담겼습니다. > 건블레이드가 붉게 빛납니다. --- ▶ 이동: 이동할 좌표 ▶ 행동1: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 행동2: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탱은 자힐 한번 공격 한번 할까요

광힐이 얼마나 들어가려나

아 실수했다!! Cassandra는 평타까지 합해서 현재 hp가 158.55가 맞습니다 데헷페로

아이고 아파라 일단 카산드라 양은 자힐도 들어가야 할지도요...

광힐이 얼마나 들어갈지 몰라서 그리고 경험상 저런 즉사기믹은 시간을 넉넉히 주지않았던가 싶네용(물론 그건 리베주 맘이지만...)

>>238 고민을 좀 헀는데 혹시 모르니까 제가 광을 세번정도 가는건 어떠신가용? 일단 칸나쪽에서 두번정도 할 생각이에용

다니엘 아무래도 여기에는 자기보다는 다른 녀석이 오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얼얼하게 지나가는 파동-파동이 맞나?-은 막기엔 음파와도 같았으니. 다니엘이 순식간에 폭싹 상한 듯한 체력을-엄살 떨지 마라, 3분지 1은 남았다- 체감한다. "이거 힐 없나." 이걸 내 입으로 내뱉는 게 웃기긴 한데. [hr] ■-사백오십삼 "..." 아야. 정신체 기반의 세피라가 충격을 호소한다. 볼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일부러 고래들로 제 형상을 일부 가리고 있긴 하지만.

공격에 대한 반응레스 남기고 급하게 2라운드 준비하러 가기

>>244 약간 느낌상 가불기같은데 보통 가불기들은 시간 넉넏했던 것 같아서

그럼 칸나가 광힐 두번 하고 랑이는 광힐+공격 할까용

oO(것보다 딜러들의 공격. 안 들어간 걸가) 광힐 얼마나 들어가는지 이번턴에 볼 수 잇겟네용

어머깜빡

알렉세이(탱입니다)는 자힐 1 공격 1 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잇

>>249 그렇게 할까용?

>>251 낼름낼름

넵

>>240 좋습니다!

순간 고통이 온몸을 타고 오른다. 그는 말없이 왼손을 두어 번 쥐었다 펴본다. 오랜만에 맛보는 감각이다. 그것이 생경하면서도 익숙하여. 시선이 조금 더 예리하게 다듬어진다. 허, 하고 흘러나오는 헛웃음. 그러나 이 정도로 못 움직이는 몸 아니다. 외려 입가에 걸리는 웃음 기이할 정도로 날카롭다.

oO(것보다 이번공격은 몰까요 탱버(강공격)인가)

저는 자힐+방어 생각 중이에요 일단 평타가 계속 들어오니까...

oO(탱커분들은 스택으로 방깎 들어오는 거 생각하세용)

카산드라양은 체력이 상대적 보로보로하니 자힐+방어 나머지는 자힐+공격 어떠신가요

>>258 위치 설명은 따로 없으니까 강공격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아요

>>252 소나도 그렇게 갈게요!

오 체력 업데이트됐다.

>>262 그렇네요! >>261 좋습니다!

많이 깠구나(해맑음) 그럼 일단 어그로 먹은 탱이 누구죠 지금(?

카산드라요

그래도 제법 많이 깎였네요...? >>261 전 좋아요! >>266 카산드라 양이요

그럼 거기서 멀어져서 딜하겟습니다아아아

그러게요 왜이렇게 많이 깎이지? (?)

아 잠시만 진짜 강공격이면... 다음턴 쯤에 단일 힐 좀 넣어주세요 힐러 분들

>>270 아 걱정하지 마세요

생각해보니까 저 지금 bgm도 안 틀었었죠?!?!?! 세상에 이래서 사람이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한다는 거구나

본인이 본인에게 걱정말라고 하시고 있어 이건 체력 회복하고 돌아오는 2턴이 있다는 뜻인가(?)

draconianLady ▶ 이동: -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hr] 랑 ▶ 이동: - ▶ 행동1: 회복-광역 ▶ 행동2: 공격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전신이 타오르는 것 같은 고통을 느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적어도 나는 그랬던 적이 없었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 기분 좋게 느껴질리가 있나. 기타의 넥을 더욱 강하게 쥔다. 어떻게 해야할지는 알 수 있으니까. ▶ 이동: G8>[clr black black]G9[/clr] ▶ 행동1: 회복 - 과역 ▶ 행동2: 회복 - 광역

(실수는 없을 것 같지만 만약 제가 뭔가 실수했다고 할지라도 여러분한테 피해갈 건 없도록 할 생각이니) 걱정마세요 입니다 그리고 다음턴부터 bgm 드리겠습니다 이잉입니다

마법이라! 그는 마법이라면 이골이 났다. 마력으로 인간을 죽이는-생명를 죽이는-일이라면 지긋지긋하다. 다시 말하자면 이 일을 무수히 겪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해왔는지도 기억하고 있다. 싸워라! 그리고 버텨라! 총성이 울렸다. 알렉세이 ▶ 이동: C5 -> B5 ▶ 행동1: 회복 - 단일 ▶ 행동2: 공격

이잉

밈미

>>276 G9라는 좌표는 없습니다 도망치나요? (?)

와 탈주(?)

"꾸준히 회복해야겠는데..." [배틀칩, 하이캐논! 슬롯 인!] 스스로에게 회복 마법을 건 소나가 배틀칩을 전송받아, 포의 형태로 변환된 손을 리베리우스에게 겨누고 발포한다. 통신이 원활해서 다행이었다. ▶ 이동: B2 유지 ▶ 행동1: 회복단일 - 자신 ▶ 행동2: 공격 - 리베리우스

>>278 단일 대상이라면 대상 지정을 해야 합니다 누구한테 하나요?

아 알렉세이 방어구나 죄송합니다 제 실수입니다 지정 안 해도 됩니다

>>284 자힐입니다... 감사합니다

>>285 good

>>281 앗시 잘못썻다!!! F8로 갈게용!

다니엘 "이건 뭐..." 그래도 확인한 바, 다음 공격은 대상이 특정되어 있는 듯 했다. 저기에 휩쓸리지 않는 게 주요 포인트 되시겠다. 이거 게임하는 것 같고 기분이 이상한데. 다니엘은 큰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쉬익- 이동하면서 타격 대상을 다시금 노린다. 다니엘의 오른손이 휙, 휙, 돌아간다. 시뻘건 형상이 피를 뚝뚝 흘리며 거대한 말이 되어 공중에서부터 대상을 향해 달려나간다. "Mare~." ▶ 이동: G6에서 F8로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버티는 것이라면 익숙하다. 고통이든, 뭐든 간에. 어째서일까. 저 공격이 저를 향할지도 모른다는 직감 들어서. 양팔은 눈 깜박하는 사이 거대한 청염의 날개로 화한다. 공격이 들어온다면 그것으로 막을 요량이다. 전부는 막지 못한다 한들 어느 정도 피해를 줄일 수야 있을 테다. ▶ 이동: H3 -> H1 ▶ 행동1: 회복 - 단일 ▶ 행동2: 방어 - 본인

리베리 체력 수식이 깨져있던 걸 고쳤습니다 현재 리베리 체력은 92%입니다

깜짝이야 한턴에 반피 깐줄

어쩐지 피가 너무 많이 깎여있더라...

어쩐지 엄청 닳아있더라-!!!

.o(사실 8% 깐 것도 예상보다 많이 깐 거긴 해요) .o(우리 친구들 딜 좋구나)

난 그것도 모르고 속으로 훗. 이 리베리 말랑말랑한자식.

말랑말랑한자식

ㅋㅋㅋㅋㅋㅋ 말랑말랑한자식

지금 네모 안 올라온 거 맞죠??

■-사백오십삼 ...아는 얼굴들이 좀 걱정되는데. 일선에 서 있던 이들이 하필이면... 석고같은 얼굴이 조금 구겨진다. 그 감정이 고스란히 공격에 녹아든다. 거칠게 몰아치는 것 외엔 당장 보이는 게 없는 지라. 자리를 높이, 높이 더 올라가서 확인한다. 점을 찍는다. 이번엔 무엇을 보내 볼까. 우르르르, 하늘에서 당신을 향한 검은 큐브 하나가 냅다 처박힌다. ▶ 이동: 현재 자리 유지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오케이 확인 정산하고 옵니다

네모군은 아는 사람들이 죄다 탱커라 걱정이 많다

>>301 할쟉할쟉

빛의 전사의 건블레이드에 소일이 모두 장전됩니다. ▶ 공격이 오지 않았습니다. 【2라운드 종료】 Sonar.EXE: 163.55 → 186.8 draconianLady: 163.55 → 83.8 랑: 63.55 → 83.8 공개된 극비(남글이): 63.55 → 83.8 Cassandra: 163.55 → 176.8 音街カンナ: 63.55 → 83.8 알렉세이: 163.55 → 186.8 ■-사백오십삼: 63.55 → 83.8 Liberius: 628/740 (85%) (공격 범위 지도가 제공되지 않는 라운드입니다.)

솔라빔 차지 시간이었냐고-!!

oO(역시 그냥 차지엿어)

솔라빔 차지 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라빔 차지 시간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자힐 두 번 넣을 걸!!

어엇...... 그럼 이번턴에 공격하는 거에요? 방어 낭비...?!

광역이다보니 생각보다 회복이 많기는 않네용 이번턴에도 광힐을 두번 쳐야하나...

그럼 힐은 아까랑 똑같이 갈까요??

탱(알렉)은 동일하게 갈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방어 한 턴 낭비는 어쩔 수 없죠... >>312 저는 찬성이요

【3라운드 시작】 (이것은 절대로 리베주가 bgm을 제공하는 걸 까먹어서 늦게 주는 bgm 링크가 아니다.) (미안합니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uDjj24jq2x0] 여러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빛의 전사는 공격을 이어나간다. <심장의 비상> > 건블레이드를 위로 높이 치켜듭니다. --- ▶ 이동: 이동할 좌표 ▶ 행동1: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 행동2: 유형(공격/방어/회복) - 대상(해당할 시)

자 오라 달콤한 건블레이드 레이져여

어라 이미지 보이나요??

>>313 저도 그럴까 싶어용!

저는 자힐 두번 갈 것 같아요 방어는 어차피 3턴까지 유지기도 하고, 피가 좀 까여서리...

>>312 저도 그럴까 싶어용!

이미지 이제 나와용

다행입니다 참치야 아프지 마

아 오??

오, 이미지

오, 브금... 리베리 토벌전은 이런 분위기구나...

그러면 탱은 각자 하는 걸로 와! 파판 브금!

방어 졸지에 낭비되다 죽도록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

>>315의 상단 이미지에서 노랗게 칠해진 부분이 이번 라운드에서 공격이 올 위치입니다.

오 파판브금...

에즈 지금 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동영상이 이미지보다 커서 시선강탈이긴 한데 이미지 클릭하면 잘보입니닷!

바닥 피해욧

딜러들은 그대로 딜하면 될까여??

최선을 다해 개쩌는 묘사를 하면서 딜하기를 선택하는 딜러들 oO(근데 에즈는 진짜 피해야 하는 거 아니에)

oO(피할거에용)

oO(굿이에용)

그렇다면 이번턴도 힐은 그대로 할게용 나를 생체포션이라 부르리라

여어 생체포션

7번 누구야 알렉세이도 피해야되욧!!

생체포션.

알료샤아아아

오오 힐러느님!

다행이네. 아니, 다행인가? 어쨌든... 이번에는 공격 범위가 제법 명확해 보인다. 몸을 불로 한 차례 씻어내리듯 덮는다. 숨 쉬기가 조금은, 편해진다. ▶ 이동: H1(현위치) ▶ 행동1: 회복 - 단일 ▶ 행동2: 회복 - 단일

draconianLady ▶ 이동: F7 ▶ 행동1: 공격 ▶ 행동2: 공격 [hr] 랑 ▶ 이동: - ▶ 행동1: 회복-광역 ▶ 행동2: 공격

공격이 오지 않았다.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질문할 필요도 없이 답은 명확하다. 세피라의 직감이 그 자리에서 피하라고 외친다. 따르지 않을 이유는 없다. 마법에 마법으로 대처하는 것 아닌가, 하는 스스로의 질문에 닥치라 윽박지른다. 출혈이 서서히 멎는다. 그리고 또 다시 총성! 알렉세이 ▶ 이동: A5 ▶ 행동1: 회복 - 단일 ▶ 행동2: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