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리온이 위주로 돌릴 예정이니 여기선 리온주네요.
(시트 작성중!)
빨간 네모칸을 우선적으로 채울까요?
그외의 나이/직업 칸도 뭔가 영향을 주는 것 같은데...
특성치 칸은 가장 커다란 칸에 입력하면?? 될까요?
아니면 마찬가지로 빨간 칸만...??
감사합니다ㅠㅠ
리베가 크기 50? 이면?? 리온이는?? 더 작게 잡아야 할까용??
죄송합니다 제가 처음이라 오래 걸리네요...ㅠㅠ
오케이입니다!!
행운은 별도로 설정된 게 없으면 처음 시트 만들때 굴리는 건가용!
+그리고 이미지 한번에 나오게 캡처하는법 혹시...아시는분...??ㅠㅠ
앗 감사합니다...
지금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임의로 가야겠어요...
(0레스에 설명 있는거 이제발견함)(이마치는중,,,)죄송합미다....ㅠㅠ
>>37 리온이는 그냥 50으로 가도 되겠네요...
남중생이라 다행이다(?)
>>75 평범한 빛전 아닌가요ㅋㅋㅋㅋ
>>78 (토닥토닥)
>>88 앗 그부분...
디폴트가 20이길래 10으로 낮춘?? 그런것인데 제가 잘못 이해했나용??
>>93-94
오퍼레이터라서 찍은 건 넷배틀로 다져진 관찰력...
+귀신 피해다닌 거?? 이려나요.
>>100 어 그런거에요??
오....덮어쓰는 개념이 아니었군요
그럼 그부분은 0으로 비워주세요...!!
아니에요 제가 기본치=디폴트값이고 특성치 입력하면 그 값으로 덮어쓰는 거라고 잘못 이해했어요ㅠㅠ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분배 다시 해오게씀미다...
>>108 >>110 아하...!! 감사해용
이렇게 되면...본래 의도보다 능력치가 더 많이 분배된 곳이 있긴 하지만 그건 특이점이라 그렇다고 치고 그냥 두는 걸로...!
>>106 남은 10포인트 듣기에 분배할게요! 과거사상으로도 이게 맞을듯한...!
😂😅
오키도키입니다!
앗. 시트엔 미처 못썼는데 휴대 단말기 가지고 있다고 설정해도 될까요.
보통이라면 그게 있으면 소나도 같이 있겠지만 소나는 없는 걸로...?
>>123 앗 이건 알아용!
그렇지만 설명 고마워요!
이게 잘렸네...
"어라....? 여긴..."
낯선 공간에 들어선 것을 알아차린 순간 리온이 가장 먼저 한 것은, 팔뚝의 홀스터에서 휴대 통신단말기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리온의 차원에서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하는 그것.
"소나? 거기 있어?"
본래라면 그의 파트너가 응답해어야 했다.
....그러나, 응답은 없다.
"소나??"
화면을 들여다봐도 평소 보이던 친구의 모습이 없다.
주변을 둘러보는 리온의 얼굴에 급격히 불안한 기색이 떠오르기 시작한다...
"소나가 없어..."
비슷한 얼굴을 마주한다면 조금은 그 불안이 가시겠지만.
>>138 >>141
"아, 리베 형?? 리베형이다!! 안녕!!"
리온은 리베리우스와 히오를 발견하자마자 반가움에 바로 달려간다.
그나마 표정에 안도감이 번진다.
"다행이다! 갑자기 이상한 곳에 왔는데 소나도 갑자기 없어져서 많이 놀랐어....그렇다는 건, 그 쪽도 혹시...? 아 맞구나!! 나, 나 리온! 아니 제가 리온이에요! 안녕하세요!"
리베리우스와 이전에 안면을 터 두었던 덕에 바로 다른 한 명도 초톡방 이용자일 것이란 것에 생각이 미쳤기에 통성명에 들어간다.
"히오 씨 이름이 아냑이었구나...내 실명은 그대로 리온이야. 유리온."
#리온이도 프로 반말맨 다됐긴 해요...😂
>>145
"아마도. 그런 것 같아. 보통은 이 안에 있으니까 부르면 응답할텐데...소나가 보이지 않아..."
리온이 한 손의, 스마트폰만한(그러나 모습은 좀 다른- 화면이 좀 더 작고 소나와 배색이 유사한) 단말기를 보여주며 걱정스레 말한다.
"그래도 형도 같이 있어서 다행이야!"
저번에 일댈 돌려서 안면 터둔 거 때문에 그나마 덜 불안해할 듯 싶습니당 😂
넹!
69
리온이 위험했다...
아슬아슬 통과...!
리베리가 있어서 그런가봐용!
>>176
"나도 모르겠어. 나 대체...어떻게 여기 오게 된 걸까...소나는 무사하겠지...?"
리온은 주변을 살피며 불안한 마음을 다스린다.
# 뒤돌아서 현관문을 살펴봅니다...?
>>180
"하하, 그러네. 우주 한가운데는 아니라니 다행이다."
>>181
"으응...!"
리온은 일행의 낙관적인 말들과 어깨를 두드리는 손길에 고개를 끄덕이며 표정을 푼다.
>>182-183
"실내에서 신발을....음....실내화 같은 거 없나."
리온은 히오를 바라보더니 바로 뭐라고 하기보다는, 현관의 구조를 다시 살펴보려 한 듯 싶다...?
현관과 복도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으면 서양식 집이니 상관없는 것이다.
"근데 그 땐 이런 '불친절한' 방식이 아니었어. 이렇게 멋대로 끌고오는 방식이 아니라, 에즈 씨가 차원문을 열어주면 우리가 건너오는 방식이었다고."
"형들 현실로 통하는 것은 이 문 뿐이라는데. 열쇠를 찾아서 저기 꽂아야 하는건가봐. 잠겼어."
멀어진 아냑에게까지 들리도록 외친다.
"이게 다 뭐람?"
...주인 없는 신발. 신발의 주인들은 어디로 간 걸까?
>>193
"음...아니야. 벗지 말자. 뭐가 있을지 모르잖아."
...사실은 리온도 아직까지 계속 신발을 신고 있으니까 말이다.
>>196
"앗, 부술 수 있어? 으음...아니야. 소나라면...'되돌릴 수 없는 일은 벌이기 전에 신중해야 하는거야-."라고 할거 같아."
리온이 고개를 저으며 에르킨을 말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른바 전투종족이라는 거군요....ㅋㅋㅋㅋ
>>204
"이런 상황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하는 게 의지가 된다고나 할까...하하."
#현관문을 등지고 섰을 때 기준, 왼쪽의 문을 열려고 해봅니다?
"가정집인가...우리 차원이랑 비슷한 느낌이네."
#세면대와 그 주변을 살펴봅니다.
근육뇌...ㅋㅋㅋㅋㅋㅋ....
"으앗 깜짝이야! 이게 왜...?"
#깨진 거울을 살펴봅니다.
"아냐! 난 안 건드렸어! 괜찮아!"
일행들에게 황급히 외친다.
#만약 리온이가 휘말려서 다쳤으면 회피 판정을 시키셨겠죠?
아니니까 괜찮은 걸로?
"....!!"
리온은 비친 것이 자신이 아님을 알아차리는 순간 눈을 감는다.
29
#꺄아아악
"...다들 괜찮아?"
리온이 다시 눈을 뜨고 일행을 살펴본다.
"거울을...조심해야 하는 걸까."
>>245
"응. 신발 신고 있어서 다행이다..."
리베리......ㅠㅠ
"응..."
리온은 다른 곳도 마저 수색해보고 싶은 눈치이다(그래야 열쇠든 뭐든 찾을 수 있을테니까).
그렇지만 혼자서 움직이기에도 조금 불안해서, 먼저 조심스레 화장실에서 나와서 다른 일행들이 따라오길 잠시 기다린다.
#앗 타이밍이.
히오 따라서 나온걸로 정정합니닷....
>>257 >>257
"아니야! 그건 아니고 다른 곳도 찾아보고 싶어서."
리온은 고개를 저으며 답하곤 리베리우스를 따라나선다.
"그러고보니 여기 욕실과 화장실이 따로네? 특이하다."
리온은 화장실에 큰 흥미가 없는 듯 지나치려 한다.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 복도를 다시 살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이웃나라엔 이렇게 화장실과 욕실이 따로 있는 집이 많은 거 같더라. 미디어에서 종종 봤어. 리코아 식이랑은 역시 조금 다르네."
>>275
일행들이 따라올 때까지 대기했다가 같이 이동하기 위해 눈치를 봅니다.
"방이 많네."
#테이블을 살펴봅니다.
이상하게 어느 테마로 하든 상관없이 눈이 아팠는데...
화면을 한 단계 확대했더니 좀 낫네요.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잃어버린 것은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이게 뭘까? 수수께끼....?
#쪽지를 일단 챙기고..테이블? 책상? 아래를 살펴봅니다.
리온이는 아직 창문 없는거 못 알아차렸어요.
쪽지 귀엽네용...
>>313
35
ㅋㅎ 마침 저기가 기능치 과다 투자한 부분이었는데 럭키빅키였네요 😆
>>317 그런 거 같아용!
"어 이게 뭐야. 형!! 형들 이거봐봐!!"
#놀라서 소리치며...아냑에게 합류해 쪽지 내용을 공유합니다!
"형들 뭐 짐작가는 거 있어? 아직 좀 이른가??"
>>332
"그런 거 같아! 근데 내가 알기로...우리 중에 죽은 사람은 없지? 그럼 다른 장치를 찾아야 하는걸까...아, 히오 형은 뭐 찾은 거 있어?"
>>334 "뭐 고양이! 고양이가 있어?"
리베 쪽을 돌아보며 외치며 달려가려다...가 일단 히오의 답을 기다려본다.
푸딩...!
>>337
"역시 그런가. 오케이!"
#고개를 끄덕이며 히오가 말한 장난감 상자를 살펴보러 갑니다.
관찰력 한번 더 굴릴까요?
>>348
74
>>350
"오, 푸딩? 보통이라면 좋아하지만...이런 곳에서 여기 있는 걸 함부로 먹어도 되려나...우리 차원에만 있는 전설인진 모르겠지만, 저승의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살아있는 사람도 저승에 묶여버린다고 하더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답했을 듯하다.
>>355 저도 마침 그거 물어보려고 했어요.
저는 괜찮습니다!
아이고 급하게 쳤더니 이름실수..
"어 뭐? 고양이 모양?? 리베형 그거 저기 들어가는 거 아냐?"
리온이 새로운 발견에 상자를 가리키며 뛰어온다.
#리베리에게 가서 고양이모양 다시마를 살펴봅니다!
앗 네넵!
(답 찾았다고 소리치려는 리온이 입 잠깐 틀어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용
저도 그동안 스트레칭을 좀....
어쩐지 목이 아프더라요......
>>403-404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도요......
오 맙소사...
오 맙소사........
미각 못느끼는 게 그거때문이었나요.........
저 칼라일 언데드인거 이제알았어요....
아닌가 봤는데 잊어먹은건가.....
네 네모군....?ㄴㅇㄱ
>>444-445 ㄴㅇㄱ.....
아무튼 저도 괜찮습니다...!
ㄷㄷㄷㄷ...
😨
>>482 (동공지진....)
>>488-489 저도 찬성입니당.
"맞네! 다시마! 다시마잖아! 다람쥐의 '다', 시계의 '시', 고구마의 '마'!! 다시마!!
그거 이 상자에 꽃는건가봐!! 어...그럼 나머지 홈엔 뭐가 들어가는 거지?"
막 그렇게 외치던 차에, 일행들이 현관 쪽을 돌아본다. 리온의 시선도 그곳을 향한다.
그 곳에는 새로운 사람이 서 있었다.
"아, 안녕하세요?"
리온은 일단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부터 한다.
>>506
"저기 상자에 붙은 쪽지에 다람쥐, 시계, 고구마 그림이 있었어.,"
새로 온 사람이 놀라지 않도록 리온의 목소리 크기와 톤이 한풀 줄어든다.
"으음...그런가...?"
>>505 오 맙소사.....
>>508
"아...역시 초톡방 분이시군요. 안녕하세요 칼라일 씨. 제가 리온이에요. 그 오리온.
저 분은 리베리 형이고요. 저 분이 히오 형이에요."
리온은 경계심을 조금 덜고 칼라일에게 간단히 누가 누군지 소개를 해준다.
>>521
"숫자 3이 있었잖아. 리코아어로 '고구마'를 쓰면 딱 3음절인데 셋째 글자가 '마'라서...
근데 아닌건가..."
>>529
"응. 별자리 이름이야. 원래는 그렇게도 읽히는 걸 의도한건데.....소나도 맨날 날 리온 군이라고 부르고 나도 맨날 리온 등장!하니까 의미가 없더라고."
리온이 멋적게 답한다.
>>533
"저희가 이 곳에 갇힌 처지라서 나갈 방법을 찾고 있었어요."
>>536
"아...!! 다른 방들을 생각 못했네. 거기도 찾아봐야겠다."
>>543
"혹시 거울 같은 걸 발견하면 보실 때 조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화장실 거울에서 이상한 걸 봤어요. 그리고...이런 쪽지도 찾았었고요."
리온이 칼라일에게 >>295의 쪽지를 보여준다.
>>548
"아...역시 안 맞네. 아쉬워라..."
>>554
#아뇨 다른 내용입니다! 리온이가 테이블에서 주웟어요 앵커 눌러보세요!
>>555
"닉네임의 유래가 그렇단거야! 아마...본명도 거기서 따왔을지도. 이름이 유 오리온이 아닌건...어감 문제일지도."
>>559
"우와아. 상자 안에 또 상자가...."
리온이 아름다운 도자기 상자를 보며 눈을 빛낸다.
"근데 비밀번호를 모르겠네. 역시 단서를 더 찾아봐야 하나봐요. 다시마는 그냥 자석이 열쇠라는 걸 가리키는 힌트였을까요?"
>>567-568
"오케이! 다들 몸 조심해요!"
#관찰력 판정! 27
앗 급하게 쓰다가 말이 잘렸는데...
도자기 상자를 관찰해본단 의미였습니다!
>>578 "오케이!"
#리베리우스의 말대로 주방에 가서 냉장고를 다시 살펴봅니다!
유튜브엔...별게 다 있군요.....
오....오와.......
>>595
"흐음...."
#사각형 모형 자석과 푸딩 하나를 챙겨서 상자의 나머지 구멍에 꽂아봅니다...?
>>610 오 그렇네요!
듣고보니.......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저거...전에 갇혔는데 못 나간 사람들이 남긴건가요....
아 세상에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설마 저게 열쇠라는 건 아니죠??
>>627
"어? 열리는 소리 나지 않았어 방금?"
상자의 다른 홈에 집중하느라 리온은 칼을 미처 보지 못했다....
열쇠 은색이랬으니까...........
아 에즈주 >>614 스루됐어요.
"이게 뭐야!""
59
😱
51
지능 판정!
...판정을 통과해도 깎이는 경우가 있군요...
오...신기하다 시트에 정신력 칸 혹시? 하고 수정해보니까 '현재 정신 상태'란이 바뀌어요.
리온이 지금 '평정심'에서 '불쾌감과 불편'으로 바뀌었음....
>>682
>>0에 있는 이미지 참고하셔서
'이성'란 가운데 큰 칸에 현재 이성치를 기록해보세용!
"기억이 흐려지고 있어...."
여기 오래 있다간, 우리 모두.....?
8
>>695 안깎이는 경우도 있어요! 리온이 방금 처음 깎였음...
근데 저는 제쪽에서 상태가 보이는 게 이입하기 편할 거 같아셔...ㅋㅋㅋ
방문기록에 남아있었다니 다행입니다!
잠시만요 저 이미지가 안올라가네요...
여기 수정하신 거 맞으실까요
한글이 들어가면 업로드에 실패하네요
>>720 이성 최대치 = 정신 능력치이고 거기에 맞춰서 시트 수식이 반응하는 거 같아요...
정신 능력치도 30으로 두셔야 제대로 반응하지 않을까요?
오 맙소사........
"여기, 오래 있으면 안 돼."
리온은 직감적으로 깨닫는다.
"너무 오래 있다간 우리는...."
리온의 시선이 현관을 향한다.
현관에 수없이 놓여있던 주인없던 신발들.
그 주인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716
"들어가긴 하는데 열리지 않아...도자기 상자가 있던 곳 빼고 나머지는 낚시였을까...."
>>741 아하...그래서 지금은 의미가 없군용...
>>744
"응. 벌써부터 소나 보고 싶다..."
리온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는 깊게 숨을 내쉬고는.
"다른 사람들은 뭔가 찾아낸 게 있는지 보고 올게."
#히오와 칼라일이 들어간 방으로 향합니다.
"혹시 뭔가 찾아내신 거 있나요?"
히오와 칼라일에게 다가가며 물어본다.
>>752 저는 체력상...한 2~3시...?
>>759 네넹!
"아직 포기하긴 일러요. 전...돌아가야 해요."
마찬가지로 금이 간 자신의 손등과 불안해보이는 히오를 한번 번갈아보며 굳게 말한다.
그런 리온이 서재를...조사해보려던 차에.
>>771 >>775
"아...듣고보니 그렇네...? 여기에만 창문이 있어..."
#창문을 살펴봅니다.
>>777 >>782
"......."
검이다. 하필이면...은색.
"소나한테 잘 어울리겠다."
불길한 생각이 아예 들지 않은 건 아니라서, 애써 딴 소리를 한다.
",,,,,?"
87
여기서 높은값 주지말라고오오옷!!1
리온이 현재 이성 67....
"......."
몸이 얼어붙는 것 같다.
아마도 안색이 창백해져 있지 않았을까.
이런 곳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야?
내가 없으면 소나는...어떡하지.
>>819
...가만히 있는다고 상황이 해결되진 않아.
"저, 볼래요."
#칼라일이 발견한 단서 공유받았다고 치고 반응해도 될까요.
>>631
"감사합니다."
리온이 고개를 끄덕인다.
...피로 적힌 듯한 글자는 보지 못했지만, 벽에 그 정도로 흔적이 많다면 히오가 몸으로 가려도 약간은 보였을듯하다.
"그럼....쪽지의 내용과 연결지어서 생각해보면.
역시 저희는 이 곳에서 기억을 잃어가면서...죽은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겠죠.
당장...도움이 될 만한 단서는 아니네요."
리온은 힘없이 웃으며 침대 위에 주저앉는다...
#침대를 살펴봅니다.
86
앗 앵커 틀렸네요...
>>827 동감입니다....ㅠㅠ
레스가 많아지니까 방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찾으러 가기에도 한참 멀구....
>>823 >>829
"...감사합니다."
뒤늦은 감사인사였다.
리온은 잠깐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일어날 생각인 듯 했다.
다들 감사해요!
뭔가 중간에 반응할 템포를 놓친 느낌....
>>879
"감사합니다. 같이 가주신다면 저도 조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혼자 있으면.,..이상한 걸 볼 때가 있거든요..."
먼저 움직이지 않고 있던 이유를 설명하며 칼라일의 제안을 수락한다.
#칼라인을 따라 이동합니다.
오타 죄송합니닷...
>>892 아마도요. 칼라일이 찾아본 거 같아요.
>>893
"네, 고마워요. 저는...초콜릿을 좋아하거든요, 씨솔트 캐러멜이 들어간...."
칼라일을 따라 걸어가며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을 답해본다.
"칼라일 씨는요?"
아이들에게 다정한 칼라일군....!
저도 다시마 쪽지 해독한 거 말곤 그다지....
아 이게 있었죠.
trpg>88>295
trpg>88>320
「잃어버린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 잃어버린 것은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다.」
「열쇠 구멍은 죽은 자의 중심에. 현실로 가는 문은 삶을 갖지 못한 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리온이가 발견한 테이블 쪽지 내용입니닷
고양이랑 같이 있었댔으니까
고양이를 기억하려고 했던 걸까요...?
고양이는 잊혀져서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