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1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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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41:28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4:50:32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41:28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5:16
한번 써볼까
이렇다할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파견 일용직으로 단순 노동 최소 시급으로 몸으로 떼우고 하루 하루 벌고 있는데
그 몸이 아프다 근육통으로 몇 주 째 온 몸이 주먹으로 두들겨 맞은 거처럼 고통스럽군
그만두고 쉬려고 해도 통장에 돈도 많이 없어서 또다시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가 될 것 같군
이렇다할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파견 일용직으로 단순 노동 최소 시급으로 몸으로 떼우고 하루 하루 벌고 있는데
그 몸이 아프다 근육통으로 몇 주 째 온 몸이 주먹으로 두들겨 맞은 거처럼 고통스럽군
그만두고 쉬려고 해도 통장에 돈도 많이 없어서 또다시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가 될 것 같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6:58
설 연휴 내내 집에서 쉬고 온천도 다녀오고 목욕탕에 몸도 푹 담그고 했는데도
이렇다는 건 정말 몸이 망가졌다는 걸까
키보드 두들기는 손 손목 팔 의자에 앉은 다리까지 모두 쑤시는군
이렇다는 건 정말 몸이 망가졌다는 걸까
키보드 두들기는 손 손목 팔 의자에 앉은 다리까지 모두 쑤시는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08:20
병원 정형외과도 다녀왔지만 뾰죽한 수가 없다
소염제같은 거 먹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쉬는게 좋겠지
하지만 그러러면 진짜로 아무것도 안 해야 되
간단한 컴퓨터 게임 취미는 물론이고 참치어장까지
소염제같은 거 먹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쉬는게 좋겠지
하지만 그러러면 진짜로 아무것도 안 해야 되
간단한 컴퓨터 게임 취미는 물론이고 참치어장까지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13:10
한 때 친했던 사람들과도 인연이 스스로 하나 하나 잃어가고
그나마 소셜 활동이라곤 오프라인에선 회사 인터넷에선 참치어장 정도인데
쉬면서 회복하면 이걸 다 끊어야겠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가 아니라
어떻게 아무것도 안해야 몸이 푹 쉴까
그나마 소셜 활동이라곤 오프라인에선 회사 인터넷에선 참치어장 정도인데
쉬면서 회복하면 이걸 다 끊어야겠지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가 아니라
어떻게 아무것도 안해야 몸이 푹 쉴까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16:08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보는 것조차도 안하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면서 쉬어봐야겠다
그래야 다시 여기로 돌아올 수 있겠지
최소시급이라도 벌어가며 일하면 수십년은 버틸 줄 알았는데 내 몸은 이정도였군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보는 것조차도 안하고
그저 가만히 누워서 천장만 바라보면서 쉬어봐야겠다
그래야 다시 여기로 돌아올 수 있겠지
최소시급이라도 벌어가며 일하면 수십년은 버틸 줄 알았는데 내 몸은 이정도였군
2025년 2월 1일 (토) 오후 02:17:01
최소한 단기적인 해결책이 뭔지는 알고 있으니까 해결해야겠어...
2025년 2월 2일 (일) 오전 12:25:04
그림이 잘 안그려진다.
시간을 더 내고 싶은데 이 시간까지 내가 일하고 있다니.
시간을 더 내고 싶은데 이 시간까지 내가 일하고 있다니.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6:29:14
너 무 피 곤 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16:08
가슴이 부서질 것 같아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16:27
마음이 너무 아픈데 들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16:47
누구에게 말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18:19
괴로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0:21
얼마나 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0:36
얼마나 더 불행해져야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0:59
얼마나 아파해야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1:58
아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4:11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어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5:37
울게라도 해줘요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6:07
아프지 않고 행복해지고 싶다는 욕심 같은 건 없으니까
2025년 2월 2일 (일) 오후 07:28:36
그냥
2025년 2월 3일 (월) 오전 09:21:39
없었다면 없었다 하고 말 것이지 뭘 자꾸 확인하래! 이 사람 때문에 소리지르고 싶다 진짜로! 출근 시간 전에 톡 보내는 건 무슨 똥 매너고!
2025년 2월 3일 (월) 오후 07:45:14
죽도록 어지럽고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아 괴로워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07:07:47
거짓말쟁이
2025년 2월 4일 (화) 오전 07:09:19
너무 많이 좋아했다 또
그러면 안됐는데 말이야
그러면 안됐는데 말이야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2:22:35
너무너무너무 우울하다...
조금만 더 잘해주면 안되는걸까
욕심부려서 미안합니다...
조금만 더 잘해주면 안되는걸까
욕심부려서 미안합니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12:40:26
헛웃음 나온다
다시는 보지 맙시다
다시는 보지 맙시다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02:20:53
난 여전히 지켜보고 있어
2025년 2월 4일 (화) 오후 05:50:35
스토커냐고ㄹㅇㅋㅋ소름끼쳐
2025년 2월 5일 (수) 오전 09:00:17
보고싶어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3:04:53
이 젊은 나이에 어째서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걸까. 손찌검에 이혼에 양쪽에서 나보고 자기편을 들라는 부모들. 그러다가 결국 반년동안 혼자 자취를 하다가 졸업식날에 참석도 못하고 친구랑 강제로 해어지게되고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3:05:12
죽고싶다고 몇번을 생각하게 되는지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3:05:49
미래에 대해 더이상 생각을 못하겠다 지쳣어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3:32:42
현재를 살아가는데도 급급한데 미래를 생각할 여유같은게 없다
2025년 2월 5일 (수) 오후 05:41:42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타인을 향한 적개심
2025년 2월 6일 (목) 오전 10:46:01
진짜 어이없다 잘못한 건 내가 아닌데 왜 내가 계속 생각이 나는지
2025년 2월 8일 (토) 오전 09:21:58
거기서 행복해보이니 이제 더는 돌아오지마 너 같은거 아무도 안 기다려
2025년 2월 9일 (일) 오후 04:45:24
........힘들다
2025년 2월 10일 (월) 오후 07:25:42
취업하고 싶어
그런데 능력이 부족하고
한다고 해도 잘할 자신이 없네.
나 스스로 한심하구나.
그런데 능력이 부족하고
한다고 해도 잘할 자신이 없네.
나 스스로 한심하구나.
2025년 2월 10일 (월) 오후 08:44:49
1년만 살 수 있더라도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2025년 2월 11일 (화) 오전 02:42:48
시발 정신병있는 아주매들 몇주 연수 딸깍으로 상담심리 자격증 처 따는거 제도적으로 좀 못 막나
지정신머리도 못 컨트롤하는 년들이 남 상담하겠다고 지랄
즈그 남편 병신같다고 즙짜대질 않나 이혼당해서 속상했다고 즙짜대질않나
상담으로 심리적 우월감 느끼면서 상담하면서 본인도 치유받았다 이지랄하는거 내돈내고 내 대가리 아픈거 상담하러간 새끼 입장에선 진짜 개좆같거든요
지정신머리도 못 컨트롤하는 년들이 남 상담하겠다고 지랄
즈그 남편 병신같다고 즙짜대질 않나 이혼당해서 속상했다고 즙짜대질않나
상담으로 심리적 우월감 느끼면서 상담하면서 본인도 치유받았다 이지랄하는거 내돈내고 내 대가리 아픈거 상담하러간 새끼 입장에선 진짜 개좆같거든요
2025년 2월 12일 (수) 오후 05:07:53
제대로 되는게 .1도 없냐 어떻게
인간환멸난다
인간환멸난다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1:12:31
울고싶다 미친사람마냥 울다 죽었으면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0:07:37
나도 충분히 바쁜데 노인 분 뒷바라지 해줘야하니 시간내서 겨우 병원 데려다드리려는 거
느긋하게 자기 할 일 다 하고 눈 오면 가기 싫다고 하고
당신 치매에 걸리든 벽에 똥칠하든 솔직히 버려두고 싶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일도 해야하고 새로 맡은 업무도 있는데
하루라도 쉬고 싶었는데 여기 와서 또 욕먹고 있다고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내가 병신같다고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것 같다고
여기서만 털어내고 또 참아야지
또
참아야지
느긋하게 자기 할 일 다 하고 눈 오면 가기 싫다고 하고
당신 치매에 걸리든 벽에 똥칠하든 솔직히 버려두고 싶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일도 해야하고 새로 맡은 업무도 있는데
하루라도 쉬고 싶었는데 여기 와서 또 욕먹고 있다고
이러고 있는 거 보면 내가 병신같다고 자기 팔자 자기가 꼬는 것 같다고
여기서만 털어내고 또 참아야지
또
참아야지
2025년 2월 14일 (금) 오전 10:08:24
제발 언제 오는데요 언제와!!!!! 나도 쉬고 싶은데!!!!
2025년 2월 15일 (토) 오후 03:42:51
우울행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5:35:32
나한테 돈 안주는 사람이 왜 많지
2025년 2월 17일 (월) 오후 05:36:07
누구는 월급 안주고 누구는 환불 안해주고
이정도면 그냥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가 싶어
이정도면 그냥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서 그런가 싶어
2025년 2월 20일 (목) 오전 02:47:18
포기 안 해. 내 이미지가 망가지든 말든 상관 없어. 망가진 만큼 열심히 노력할 거야. 열심히 노력해서 회복할 거야. 그야 나는 남들보다 못난 만큼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싶으니까.
2025년 2월 20일 (목) 오후 12:08:00
일반적인 인싸 좆간의 기준 자체가 너무 역겨워서 좆간들 다 죽이고싶어.
씨발아 니들은 좆간본능의 충실한 노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간본능 제발 달라질수 있으면.... 역겨운 지구 생물체로 사는것보단 훨씬 나은데
씨발아 니들은 좆간본능의 충실한 노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간본능 제발 달라질수 있으면.... 역겨운 지구 생물체로 사는것보단 훨씬 나은데
2025년 2월 21일 (금) 오후 06:16:52
이놈의 인간 알러지
2025년 2월 22일 (토) 오전 08:25:23
너무 추워서 이대로 얼어죽었으면 좋겠어
그런데 왜 안죽지 왜 안죽어지지 왜 계속 살아있는거야 대체 왜
죽어 제발 죽어줘 나야
그런데 왜 안죽지 왜 안죽어지지 왜 계속 살아있는거야 대체 왜
죽어 제발 죽어줘 나야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1:18:49
열심히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나만 너무 열정이 넘쳐서 가다가 앞으로 넘어질 거 같으면 차라리 때려치는 게 낫지 않나? 오히려 내가 바보 같은 게 아니었을까?
다들 그냥 적당적당히 즐기는데 나만 진심이었던 게 아닐까? 각자 즐기고 싶어 하는 게 있는 거고 그걸 선택할 권리도 있는 건데 내가 너무 신경 쓰고 있는 건 아닐까?
그냥 나도 대충 대충 하면 되는 게 아닐까? 어차피 그렇게만 해도 맡은 역할은 다 할 수 있을 텐데
다들 그냥 적당적당히 즐기는데 나만 진심이었던 게 아닐까? 각자 즐기고 싶어 하는 게 있는 거고 그걸 선택할 권리도 있는 건데 내가 너무 신경 쓰고 있는 건 아닐까?
그냥 나도 대충 대충 하면 되는 게 아닐까? 어차피 그렇게만 해도 맡은 역할은 다 할 수 있을 텐데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4:00:45
살아있음이 가장 괴롭다 이 모든 고통 괴로움 모두 살아있으니 오는 것일진대 어째서 살아있어야하는걸까 어째서 죽지 않을까 슬슬 죽어줄때도 됐잖아 제 발
2025년 2월 23일 (일) 오후 06:36:40
때가 됐다는 느낌을 매일 받는데...
2025년 2월 24일 (월) 오전 09:16:16
망했으면 좋겠다. 현수막 역겹네.
2025년 2월 25일 (화) 오전 09:08:54
명치에 칼박고 쑤시고 싶다. 지금 아픈 것보다 덜 아플거 같아.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8:04:13
1점이었습니다.
겨우 1점차이었습니다.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아마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쳤습니다.
오히려 왠지 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가족중 한명이 밉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겨우 1점차이었습니다.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아마도 그랬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쳤습니다.
오히려 왠지 웃음이 나올 지경입니다.
가족중 한명이 밉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8:06:12
1부터 여기에 쓰인글을 하나하나 읽어봤습니다.
진심으로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지금의 고난이 언젠가는 흐려지고 견딜 수 있게 변하기를,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요.
진심으로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지금의 고난이 언젠가는 흐려지고 견딜 수 있게 변하기를,
나아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요.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9:05:41
>>58 위로글 필요없어
딱 죽지않을정도로만 괴로워해라 저지른짓 뼈에 새겨지도록
딱 죽지않을정도로만 괴로워해라 저지른짓 뼈에 새겨지도록
2025년 2월 26일 (수) 오전 09:41:17
죽을거같아.....그런데안죽어져....죽고싶어..........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12:16:48
나같은건 떠나야겠지 알면서도 떠날수가없어 떠날수없어서 더아픈데도 할수없어...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03:42:36
그들이 나를 괴롭혔어요 그들이 나를 괴롭혔어요
그들이었어요
그들이 나를 모욕하고 비난하고 자기들이 하는 일에 난 안 끼워주고
날 가스라이팅해서 나는 내가 못난 줄로만 알았고
그들의 욕설과 나쁜 말들이 그들이 없는데도 들렸고
한숨쉬고 눈치주고 내가 무엇을 하든 그들 성에 안 찬다고 했어요
그들이 나를 괴롭혔는데
왜 그들은 잘 살고 나만 힘들죠?
내 경력이 끊긴 건 그들 때문이에요
내 팔에 상처가 생긴 것도 그들 때문이에요
그들이 잘못했는데 왜 내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비난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속상하고 우울하고 자책해야 하나요
왜 그들이 잘못했는데 내가 힘들어야 하나요
잘못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하느님은 없는건가요
하느님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나요
그들도 내가 잘못했다고 했어요 내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더 공손하게 하지 않아서
내가 처음이라 아는 게 없어서 내가 하나하나 물어보고 처음 가는 길을 몰라서 가지 못해서
나는 멍청해서
내가 멍청하다고 할까요 신께서 존재한다면
신께서는 나도 멍청하고 없어져야 한다고 할까요
그들이 잘못했어요 그들이 잘못했어요 그들이 날 괴롭혔어요
내가 경력이 단절된 건 그들 때문이에요 그들 때문이라고요
다른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 건 왜 나지요 왜 머리아픈 일도 가슴아픈 일도 다 내 몫이지요
왜 나만 세상이 싫어하지요 그들이 잘못했는데
그들이었어요
그들이 나를 모욕하고 비난하고 자기들이 하는 일에 난 안 끼워주고
날 가스라이팅해서 나는 내가 못난 줄로만 알았고
그들의 욕설과 나쁜 말들이 그들이 없는데도 들렸고
한숨쉬고 눈치주고 내가 무엇을 하든 그들 성에 안 찬다고 했어요
그들이 나를 괴롭혔는데
왜 그들은 잘 살고 나만 힘들죠?
내 경력이 끊긴 건 그들 때문이에요
내 팔에 상처가 생긴 것도 그들 때문이에요
그들이 잘못했는데 왜 내가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비난을 내 것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괴롭힘 당하던 순간을 떠올리며 속상하고 우울하고 자책해야 하나요
왜 그들이 잘못했는데 내가 힘들어야 하나요
잘못한 사람에게 벌을 주는 하느님은 없는건가요
하느님은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나요
그들도 내가 잘못했다고 했어요 내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것을 더 공손하게 하지 않아서
내가 처음이라 아는 게 없어서 내가 하나하나 물어보고 처음 가는 길을 몰라서 가지 못해서
나는 멍청해서
내가 멍청하다고 할까요 신께서 존재한다면
신께서는 나도 멍청하고 없어져야 한다고 할까요
그들이 잘못했어요 그들이 잘못했어요 그들이 날 괴롭혔어요
내가 경력이 단절된 건 그들 때문이에요 그들 때문이라고요
다른 이유를 만들어야 하는 건 왜 나지요 왜 머리아픈 일도 가슴아픈 일도 다 내 몫이지요
왜 나만 세상이 싫어하지요 그들이 잘못했는데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03:45:43
이게 합리화인가요 내 잘못인가요
내 주변 사람들은 착하고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했는데
내 잘못인가요 내 잘못이라서 이렇게 힘든가요
내 잘못이면 달게 받을게요
기왕이면 죽여주세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경력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더 공손하게 부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내가 하나하나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아는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멍청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구나 내 잘못이구나 내 잘못이라서 이렇게 힘든 거였구나 하느님은 그런 벌을 나에게 내려주셨구나 내가 멍청하고 공손하지 않게 해서 내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이제
내 주변 사람들은 착하고 내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했는데
내 잘못인가요 내 잘못이라서 이렇게 힘든가요
내 잘못이면 달게 받을게요
기왕이면 죽여주세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경력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더 공손하게 부르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내가 하나하나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아는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멍청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구나 내 잘못이구나 내 잘못이라서 이렇게 힘든 거였구나 하느님은 그런 벌을 나에게 내려주셨구나 내가 멍청하고 공손하지 않게 해서 내가 아는 게 없어서
아는 게 없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이제
2025년 2월 26일 (수) 오후 08:59:27
약이 떨어졌어...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12:47:35
질투나 왜 우리는 저만큼 따라가지 못 하는 걸까? 노력이 다르기 때문에? 따라갈 정도로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그것도 아니면 나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겠지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 버리고 마는 점심이다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 버리고 마는 점심이다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1:22:33
피곤해 너무 피곤해 그냥 다 버리고 도망가면 안 되는 걸까 몸도 마음도 피곤하다면 이걸 계속 이어나가는 게 맞을까?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07:20:31
내가 하고싶은걸 하겠다는데 왜 니들 눈치를 봐야하는지 알수가없다 니들도 니들하고싶은대로 하잖아 왜 나만 안돼? ㅈ까라그래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2:51:39
결국 서로가 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 줄 수밖에 없을 뿐
2025년 2월 28일 (금) 오전 10:23:17
미친거같아요 제발 누가 내머리 좀 꺼주세요
2025년 3월 2일 (일) 오전 08:48:32
저또라이 꼴도보기싫네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1:13:56
죽고싶어
2025년 3월 3일 (월) 오후 05:43:13
스트레스에서 탈출하는 가장 좋은 방법 : 인생 로그8아웃
2025년 3월 4일 (화) 오전 04:10:19
장기 입원을 하셔서 보험 가입이 안되시는데
되는 기간까지 제대로 진료 안보고 버텨야한다고 치료를 거부하고
그런거 신경안쓰고 제발 가라고 해도 말을 안듣는다.
오늘은 약이 다 떨어지기도 했고 어떻게든 같이 갈거지만.
정신적 문제랑, 혈압문제는 원래 그랬지만
최근 눈도 안좋아지셔서 걱정이 많군.
새벽마다 문을 막 두드려서 도와달라고 하는게 정말 슬프긴 하지만.
누나들한테 도움을 못구하고 나한테 그러는건 이해를 해.
작은누나는 결혼자금이 없다고
엄마한테 대출이라도 해서 돈을 달라고 하면서
과거의 가정-불화를 핑계로 엄마한테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고
평소에는 잘대해주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나한테도 막대하는 부류이고
큰누나는 그냥 나 빼고
다른 가족들이랑 연을 끊은거나 다름없으니.
다른 가족들은 다 큰누나를 싫어하지만
나는 큰누나를 이해한다.
어쩌면 현명하다고도 생각하고.
되는 기간까지 제대로 진료 안보고 버텨야한다고 치료를 거부하고
그런거 신경안쓰고 제발 가라고 해도 말을 안듣는다.
오늘은 약이 다 떨어지기도 했고 어떻게든 같이 갈거지만.
정신적 문제랑, 혈압문제는 원래 그랬지만
최근 눈도 안좋아지셔서 걱정이 많군.
새벽마다 문을 막 두드려서 도와달라고 하는게 정말 슬프긴 하지만.
누나들한테 도움을 못구하고 나한테 그러는건 이해를 해.
작은누나는 결혼자금이 없다고
엄마한테 대출이라도 해서 돈을 달라고 하면서
과거의 가정-불화를 핑계로 엄마한테 막 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류고
평소에는 잘대해주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나한테도 막대하는 부류이고
큰누나는 그냥 나 빼고
다른 가족들이랑 연을 끊은거나 다름없으니.
다른 가족들은 다 큰누나를 싫어하지만
나는 큰누나를 이해한다.
어쩌면 현명하다고도 생각하고.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04:51:31
아
미쳐버릴거같아
미쳐버릴거같아
2025년 3월 4일 (화) 오후 04:53:38
도망쳐야하나 보고싶지않은데 그런 내가 도망쳐야하나
돌아버릴것같다 미칠것같아 누가 나좀 죽여주세요...........
돌아버릴것같다 미칠것같아 누가 나좀 죽여주세요...........
2025년 3월 5일 (수) 오전 08:16:01
죽여줘죽여주세요죽여줘요죽여줘죽여주세요죽여줘요죽여줘죽여주세요죽여줘요죽여줘죽여주세요죽여줘요죽여줘죽여주세요죽여줘요어째서죽지않아이렇게나아픈데어째서죽지않는거야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00:22
망했으면 좋겠다 망하는 것 보고싶어
2025년 3월 5일 (수) 오후 07:24:38
경찰서 다녀왔더니 진이 빠진다 피해자가 손해보는 세상.......
2025년 3월 7일 (금) 오후 12:25:18
이 세상 환멸나고 내 성격장애 때문에 자살하고 싶다
2025년 3월 9일 (일) 오전 06:56:56
약을 이틀 동안 안 먹었고 나는 의도치 않았어서 좀 우울한 것 같아
2025년 3월 10일 (월) 오전 08:57:36
내가 받은 설정 말도 없이 스틸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었던 건 좀 아니지 않나... 자기도 미안하다고 생각 안하나? 에휴. 계속 그렇게 도둑질하면서 사세요.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3:33:57
말을 안 하면 눈치도 못 채는 게 그렇게 잘못된 거야? 눈치 없는 사람은 끼면 안 돼? 나 같은 거 그냥 없어지길 바란다면 대놓고 앞에서 말해 그럼 순순히 꺼져줄 테니까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3:46:33
말 안 하고 사라지면 내가 어떻게 아는데? 문제가 있으면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앞에서 이야기 하고 이건 아니지 않나 하고 지적해. 그래야 본인도 그 잘못을 인정하고 고칠 거 아니야.
내가 무슨 독심술사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는데? 안 그래도 누구 빠질 때마다 혹시 내 잘못은 아닐까 하고 노파심이 드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꺼지는 걸 원하면 꺼져줄게. 그럼 될 거 아냐. 내가 싫은 거잖아? 내가 사라지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거잖아?
내가 무슨 독심술사도 아니고 그걸 어떻게 아는데? 안 그래도 누구 빠질 때마다 혹시 내 잘못은 아닐까 하고 노파심이 드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꺼지는 걸 원하면 꺼져줄게. 그럼 될 거 아냐. 내가 싫은 거잖아? 내가 사라지면 모든 게 해결되는 거잖아?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7:33:43
하루만 더 쉬고 싶다
2025년 3월 10일 (월) 오후 09:11:49
니가 더 엿같아 등신년아ㅋ
2025년 3월 11일 (화) 오전 10:14:11
알아서 처놀지 질척대고 ㅈㄹ 필요없다고요 너 좋대로 하고 신경꺼
2025년 3월 11일 (화) 오후 09:27:45
불쑥불쑥 생각나는 거 어떻게 안 될까.
2025년 3월 12일 (수) 오전 10:57:04
볼때마다 지랄같다 생각날때마다 개같다 대가리 깨고싶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3:26
엄마 진짜 나 왜낳았어? 몇년동안 그렇게 못살게 될거 알았으면 나 그냥 낳지 말았어야 했어.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5:29:45
하 그냥 전부 그만두고싶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5:30:11
전부 그만두고 돈 펑펑 쓰면서 즐기고싶다 대책없이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5:30:18
힘들어............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8:51:57
이딴게 사랑?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2:58:54
씹고 뜯어도 모자랄 판에 원수를 어떻게 사랑하나요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9:21:05
이런생활 대체 언제까지 해야함 팍 뒤지지도 못하고 족같네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10:04:50
돈 때문에 숨 막힌다
2025년 3월 16일 (일) 오전 10:24:45
꼴값떤다좆같다다나가뒤져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04:27:58
일 그만두고 집에서 내 길 개척하며 살고싶지만 남은 계약기간 채우고 채무도 청산해야지.
내가 내 인생에 전혀 만족을 못한다.
내가 내 인생에 전혀 만족을 못한다.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0:14:49
저 병신 또 지랄하네 조까 혼잣말은 메모장에다가 해
2025년 3월 17일 (월) 오전 10:43:47
풀어도 풀어도 계속 올라오는걸 어캄 다죽이고뒤져불까 칵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6:21:01
묶으면 안 되는건 묶어놓고 묶어놔야하는건 안 묶어놓고 니는 이 업계 나가라 그냥
2025년 3월 17일 (월) 오후 06:21:13
쓸모도 없는게 왜 꾸역꾸역 기어들어와서는
2025년 3월 18일 (화) 오후 02:09:33
말만 쳐번지르르하게 하고 정작 때가 되니 벙어리가 된 저거를 어쩌지 걍 조져야 하나 아 나중에 개소리하는거 상대하기 싫은데 썅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09:49:51
생각하기도 지친다 대체 왜 살아야할까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0:07:33
아 진짜 존나 짜증난다 저새끼
2025년 3월 19일 (수) 오전 10:07:53
그런걸 걍 서류에 띨롱 적어놓고 끝내면 어떡하는데 좆같네 진짜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12:21:19
뭐가 그렇게 아니꼽냐 이 좆간쓰레기들아. 니들 그냥 빨리좀 뒤져.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3:44:10
사랑 못받을 좆간이면 그냥 자살해도 괜찮잖아. 그냥 죽자.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3:44:30
피해주지 말고 그냥 죽자.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3:51:48
은근슬쩍 스리슬쩍 돌려까기 하고있네 미친년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2025년 3월 20일 (목) 오후 08:29:22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뭐야? 없는거 아냐?
2025년 3월 21일 (금) 오전 09:22:45
시간아 팍팍 못가냐 언제까지 저 꼬라지를 봐야하냐 시발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06:35:56
PC vs 안티PC 대립구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양쪽 다 일단 진정했으면...
2025년 3월 21일 (금) 오후 11:06:36
아이고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7:40:00
올리는 글마다 밉상이고 꼴보기 싫어 차단하고 쾌적했는데
차단한 멤버의 글이라고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 댓글들이 심각해서 가봤더니 또 똥싸고 있네.....;;
차단한 멤버의 글이라고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 댓글들이 심각해서 가봤더니 또 똥싸고 있네.....;;
2025년 3월 23일 (일) 오후 08:57:00
그녕 최근엔 불행한 일만 생기고 있네 진짜 병이 나았더니 다음병이 걸리고 다 나아지는 도중에 또 수술해야하는 병이 생기고 진짜 야팔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3:59:26
내가 존재하지 않아도 잘 돌아갈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 내가 그곳에 존재할 필요가 있는 걸까? 나는 무엇을 하고 싶었던 걸까? 나는 그저 모두와 잘 지내며 대화를 하고 싶었을 뿐인데 나 혼자서 너무 겉돌고 있을 뿐인 걸까?
2025년 3월 24일 (월) 오전 08:42:12
재미없어 빙고
이 가사 정말로 싫어한다 가사를 쓴 사람은 목을 매 봤을까 몇 달동안 이불 속에서 못 나와 봤을까 전부 당하게 하고 재미있었냐고 묻고 싶다
이 가사 정말로 싫어한다 가사를 쓴 사람은 목을 매 봤을까 몇 달동안 이불 속에서 못 나와 봤을까 전부 당하게 하고 재미있었냐고 묻고 싶다
2025년 3월 24일 (월) 오후 12:57:22
벌써 지친다 집에갈래
2025년 3월 25일 (화) 오전 08:54:05
과거의 나새끼야 그딴 골빠개진 생각을 왜했니 쳐내지도 못하고 주옥같다
2025년 3월 25일 (화) 오후 08:43:39
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리에게 떠맡겨놓고 이제와서 왜 개입하는지 모르겠다
2025년 3월 27일 (목) 오후 05:52:37
개같이 재롱떨어봐야 뭐함 좆같이 보는데 시발럼이 좀뒤지지 왜안뒤지냐
2025년 3월 28일 (금) 오후 11:08:57
불쏘시개 멈쳐~~!!!!!!
2025년 3월 29일 (토) 오후 05:12:45
아무리 그사람보다 대단해져도 트라우마 때문에 평생 영원히 영영 그사람 아래처럼 느껴지는게 절망적이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물을 거슬러올라도
아무리 발버둥쳐도 아무리 물을 거슬러올라도
2025년 3월 31일 (월) 오후 08:57:29
숨이 안쉬어져
2025년 4월 1일 (화) 오전 10:52:10
그만들춰보고싶다그만좋아하고싶다아무것도원하고싶지않다누구도바라고싶지않다죽고싶다죽어버리렴죽여줘죽여주세요죽여줘요
2025년 4월 2일 (수) 오후 12:36:45
몸이 질뻐기처럼 늘어질 것 같애
2025년 4월 4일 (금) 오후 08:28:34
트럼프 이 씨발새끼야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6:38:48
기분 나빠
2025년 4월 5일 (토) 오전 09:23:19
토해버릴까 칵
2025년 4월 6일 (일) 오후 08:16:17
왜 나만 행복할수없는걸까 이럴바엔 전부 불행해져
2025년 4월 9일 (수) 오후 06:24:32
ㅈㄴ답답한데 얘기하질 못하니까 썩어가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48:43
다 나가죽어 왜 살아있냐 니네?
2025년 4월 10일 (목) 오후 07:49:16
ㅈ같은새끼들
2025년 4월 12일 (토) 오후 01:13:59
나이든건 그럴수있지. 근데 젊은 세대에 의존해서 자기는 손가락 까딱 하나 안하고 모든걸 해결하려고 하는게 진짜 꼴보기싫다.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2:42:42
나는 제때 하루 두끼를 챙기고 제시간에 잠들고 일어나고 제시간에 시간 맞춰 씻고 몸을 말리는 것도 벅찬데 남들은 이 모든걸 그냥 당연하게 한다고
2025년 4월 14일 (월) 오후 06:08:26
와 ㅈㅎ할 힘도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5년 4월 15일 (화) 오후 05:29:11
심리치료 받으려는데 종교적인데는 싫다.
2025년 4월 16일 (수) 오전 08:31:21
그만두고싶어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6:31:15
이상하게 폭식하게되고 계속 아무것도 안 하는 날이 이어져서 어떡하나 했는데 징징대질 않아서였나봐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6:32:00
아니 대체 누가 남의 징징거림을 듣고싶어하겠어?? 사람은 뭘 기대하고 누구한테 징징거려야 제대로 살 수 있게 디자인된건지 모르겠네.
2025년 4월 16일 (수) 오후 06:32:31
한심하다... 혼자 삭히는것만으로는 안되고 꼭 징징거려야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다는게.
2025년 4월 17일 (목) 오후 08:37:16
나 사실 오늘 많이 힘들었어
그런데 억지로 웃으면서 일했어
뒤에서 좀 울고 눈물 닦고 다시 일했어
일 그만둘까 생각도 했어
숨이 갑갑해서 몸에 상처 좀 냈어
그래도 나 괜찮아 아마도
그런데 억지로 웃으면서 일했어
뒤에서 좀 울고 눈물 닦고 다시 일했어
일 그만둘까 생각도 했어
숨이 갑갑해서 몸에 상처 좀 냈어
그래도 나 괜찮아 아마도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9:26:27
우웩 징그러워 그만좀해라 니들끼리 리그 세상 지들만 사는줄알어
2025년 4월 18일 (금) 오전 09:28:03
저게 그거면 처맞아뒤지라는 뜻인가 콱 찍어벌라
2025년 4월 20일 (일) 오전 09:50:21
왜 내탓만 했지 안좋은 기억 그만하는 법이 있었으면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7:33:21
대답좀 하지
2025년 4월 20일 (일) 오후 08:09:21
도와달래서 도와줬더니 돌아온거봐라. 니 친구는 가만히 있는 사람을 등신으로 만드는데 난 표현하면 안되냐? 선빵은 그쪽이 먼저 쳤는데 니 친구한텐 이렇게 말할수는 있냐? 그 정도면 그냥 걔가 니 주인님이야 ㅋㅋㅋ 그리고 할말은 나도 많은데 지할말만 하고 차단하네. 야 ㅋㅋㅋㅋㅋ 그냥 평생 니 주인님 눈치나 쳐보고 살아.
2025년 4월 21일 (월) 오전 09:33:36
처늦었으니까 깝싸지말라고 면상에 죽탱이 간절허다 갈통속에 꽃대갈밖에 없나
2025년 4월 22일 (화) 오후 02:57:44
10년 전 나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네.
직장을 가지고 근무하니, 안 좋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
그냥 무던히 넘기고 신경쓰지 않으려 하지만,
막상 겪을 때는 왜 이렇게 신경쓰일까.
부서에 단 둘밖에 없는데, 딱 한명뿐인 부장님이 퇴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드디어 나가시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퇴사하면 난 어쩌지.
직장을 가지고 근무하니, 안 좋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
그냥 무던히 넘기고 신경쓰지 않으려 하지만,
막상 겪을 때는 왜 이렇게 신경쓰일까.
부서에 단 둘밖에 없는데, 딱 한명뿐인 부장님이 퇴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땐, 드디어 나가시는 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퇴사하면 난 어쩌지.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2:11:18
우울증 재발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9:03:06
진짜 이 기억을 어떻게 해야 잊지?
엮인 사람들을 죽여버리면 잊혀질까?
엮인 사람들을 죽여버리면 잊혀질까?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09:03:44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뭔가 없을까?
이대로 망가질 수 없어...
이대로 망가질 수 없어...
2025년 4월 23일 (수) 오후 11:25:26
할짓거리가 그거밖에 없냐? 대가리 박고 죽어 그냥
2025년 4월 25일 (금) 오전 02:14:10
여왕벌도 벌은 벌이다 하는 꼬라지가 딱 벌새끼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12:03:08
아참, 밖에서는 그 관리자들 좆도 아니지.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04:14:22
이제 만나고 서로 보지 않아도 잘 살아가기를 빌어주는 마음의 여유나 관용이나 선은 나한테 없는 게 우울하다
2025년 4월 25일 (금) 오후 06:05:48
진짜 구제불능인 사람은 있구나
2025년 4월 26일 (토) 오전 12:22:00
난시인지 노안인지
2025년 4월 26일 (토) 오전 10:34:42
존야랄 떨어봐야 불쌍하고 안타까운건 당신이에요
대체 왜 살아있나요? 그냥 죽어요
대체 왜 살아있나요? 그냥 죽어요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09:42:00
우울해
2025년 4월 26일 (토) 오후 11:08:29
분위기 좀 읽었으면 좋겠다
팩트가 중요한 시간 아니라고
팩트가 중요한 시간 아니라고
2025년 4월 27일 (일) 오전 02:33:49
약재가 겹치네........ 산으로 들어가야 하나 싶다.
2025년 4월 29일 (화) 오후 10:25:13
전부 그만둘까
2025년 4월 30일 (수) 오전 05:22:36
다르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아는 좆지라퍼들 제발 다 죽어라.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8:25:46
같이 일하기 싫은 인간이지만 뭐 어쩌겠냐... 밖에서는 좆도 아닌데.
내가 하고싶은거 자리나 남아있으면 좋겠다.
내가 하고싶은거 자리나 남아있으면 좋겠다.
2025년 5월 2일 (금) 오전 08:26:33
정신승리고 뭐고 밖에선 좆도 아닌 관계인건 맞잖앜ㅋㅋㅋㅋ
2025년 5월 2일 (금) 오후 12:07:53
인류 자발적으로 멸종될 기세
2025년 5월 7일 (수) 오전 08:37:39
기업이든 어디든 윗사람들이 괜찮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 그걸 믿으면 안되는구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3:52:05
왜 살아있지...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16:46
우울해 더이상 이 회사에서 일하고 싶지 않아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17:28
하지만 꾹 참으면 적응되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정작 하면 별거 아닐지도 몰라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4:19:42
자꾸 잊어버리고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데 난 왜 꾸준히 숨이 붙어있을까
민폐 안 끼치고 죽을 순 없나
민폐 안 끼치고 죽을 순 없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5:58:06
내가 없는게 모두에게 나을거 같은데 왜 살아있을까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14:48
미친 실장새끼 내 부서도 아니면서 왜 나한테 일시키고 지랄 씨발새끼가 진짜 다 찔러버리고싶네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6:20:47
미친 늙은이 술배는 출렁출렁 ㅈㄴ 쪄서는 왜 반말로 일 시키고 지랄이야 예의없는새끼 죽지그래?
2025년 5월 8일 (목) 오후 07:35:07
갑갑해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30:35
상담비 지원 받으려면 진단서를 내야해 그래서 냈어 근데 내용에 뭔가 추가를 해오라고 다시 떼어오래 진단서는 3만원이야 근데 내 통장엔 3만원도 없어
그냥 죽고 싶어
그냥 죽고 싶어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09:58:33
서로 말 못알아들었을때 설명해줄수도 있는데 ? ? 만 띄우는 성의없는 새끼들은 한번씩 존나게 쳐맞아야돼
2025년 5월 10일 (토) 오전 10:14:06
돌대가리라서 자료요청이 뭔지도 모르나 사람을 할일없어서 잡담거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네 니가 뭐 있어서 내가 잡담을 걸겠어요 정신좀 차려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1:30:26
하늘이 저렇게 환한데 내 눈앞은 왜 이토록 캄캄하지
배신감과 모멸감에 난간 너머로 몸을 던지고픈 충동이 사라지질 않아
배신감과 모멸감에 난간 너머로 몸을 던지고픈 충동이 사라지질 않아
2025년 5월 11일 (일) 오전 11:43:27
차라리 실컷 울다 죽었으면 좋겠다
2025년 5월 11일 (일) 오후 07:53:27
왜 인간은 동물에서 못 벗어날까? 인간이 너무 경멸스럽다.
2025년 5월 12일 (월) 오후 05:52:34
봉사, 기부 요청좀 제발 그만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11:07:09
눈이 가려워어어엌.......... 꽃가루 그만날려
2025년 5월 14일 (수) 오전 11:17:26
피곤하고 ㅈ같다 해달라고 ㅈㄹ할땐 언제고 깔아놓으니까 무빙쳤네 썅너메것들 죄다 자빠져 뒤통수나 깨쳐라
2025년 5월 15일 (목) 오전 02:05:39
열불나죽겠다!
2025년 5월 17일 (토) 오전 10:12:08
스스로 할 의지도 없이 해줘해줘 떼만 쓰는 버러지들. 싸그리 믹서에 갈아서 하수구에 처넣어버려줄까.
2025년 5월 17일 (토) 오후 09:14:40
어휴 진짜 한심한 본능의 노예들 ㅉ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2:20:15
좆간 본능좀 뜯어고치고 싶다. 아니면 멸종시키던가.
2025년 5월 18일 (일) 오후 04:08:38
찐따같이 말하는 사람들 다 멸종시키고 ai로 메꾸고 싶다.
2025년 5월 19일 (월) 오전 09:48:18
잘 여문 주둥이 열어서 혓바닥을 싹 저민 다음 탄산수에 타서 먹이고 손가락 마디마디 썰어서 잘 구워 꼬치에 꿴 다음 목구멍에 꽂아줘야지
그래야 말과 행동엔 책임과 대가가 따른다는 걸 뒤져서라도 깨닫지 않겠냐 양심뒤진새끼들아
그래야 말과 행동엔 책임과 대가가 따른다는 걸 뒤져서라도 깨닫지 않겠냐 양심뒤진새끼들아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12:23:32
루저니 찐따니 이딴 소리 지껄이는거 자기혐오를 타인한테 투사하는거 아닌가?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1:56:21
어디서 그럴듯하게 써놓은 것만 복사 붙여넣기 재생할 줄 알고 정작 머리가 비었나봐...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4:50:32
주제글이 게시판과 적합하지 않고 수위도 너무 과한 듯하여 닫겠음.
이 주제글 이용자들은 다른 사이트를 알아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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