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Depression: (명) 의기소침, 우울, 슬럼프... 그런 어장, 그 1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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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41:28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4:50:32
2025년 1월 31일 (금) 오후 06:41:28
아무도 들어줄 사람 없고 털어놓을 수도 없는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그런 어장. 털어놓는다고 해결되는건 하나 없겠지만 썩어가는 속은 시원해질 수 있도록.
2025년 5월 9일 (금) 오전 10:30:35
상담비 지원 받으려면 진단서를 내야해 그래서 냈어 근데 내용에 뭔가 추가를 해오라고 다시 떼어오래 진단서는 3만원이야 근데 내 통장엔 3만원도 없어
그냥 죽고 싶어
그냥 죽고 싶어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