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검은색곰의 곰 동굴-7
Back to Anchor

[잡담]검은색곰의 곰 동굴-7

Author: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
Responses:1001
Created:2022-01-19 (수) 14:25
Updated:2023-06-11 (일) 14:03
#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rU0IaSeBwA)2022-01-19 (수) 14:25

                                          _
                                          ´  /ハ
                                _____  ,/   { {
                              ´        ` i      i
                          /           ヽ∨ /  _{、
                       /  /      ト、 ヽ__',  '.,V /   ノ
                         / / ., ___{_  i 斗匕、} i  i iV    i
                         ,' / i{  ./{i.  l、 .ir==ミ .|  | i ∨   |
                          レ'i  i{ .,゙斥、  i V.ト刈 〉  ./i|i }i!    |
                          |  iレ!. 似 \|i . ゞ '..' ' ,.イ !/ i   | 공부 싫어...
                          |   i , ,  、    ' ' /'´ } |/!    !
 _________             ノi   i人.   - 、  厶  / i! i!    |
           | |           .'´ i トi  个 .,_   _,.ィi / ∧|  !    !
           | |          人_{ \{ヽir≦〕抓-≦レ'レ'〉---、.   |
           | |               .>‐ rト、三三三 >''´/'///`ヽ !
  ___      .| |              .////∧ム`ー一 ´__,/'///////,ハ |
  ____   !      | |             ////, /∧乂___,,.イ////,゙//////,i !
  |  |  |     | |              〉/////7 /77777´///,{///////!i!
  |  |  |     | |           ./,‘//////,.‘///////////.ハ/////八!
  |  |  |     | |           〈//{////// { /////////////.}//////∧
━━━━━━━━━━━━━━━━━━━━━━━━━━━━━━━━━━━━━

[검은색곰]

1) 이 어장은 검은색곰의 어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어장입니다.
2) 무슨 말을 해도 문제는 없어요- 다만 거친 말은 삼가해주시길!
3) 어장이나 잡담 관련해서 질문, 의문, 스스로의 생각을 말해주시면 제가 최대한 빨리 대답해 드립니다!
4) 저는 참치분들의 의견을 언제나 기다리고 환영합니다!

━━━━━━━━━━━━━━━━━━━━━━━━━━━━━━━━━━━━━ 
제 1 동굴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28906352
제 2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0456626
제 3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1402456
제 4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3420098
제 5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87194033
제 6 동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59128

#1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21
먼저 각국의 목표를 따지고 상호간에 타협가능한 목표라면 묶어서 협상해버리는게 좋을 거 같단 말이지

중국 : 북한 영향력 확대 - 미국의 북한 진주 가능성이 최악
북한 : 정권 안정화
남한 :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즉 국민들이 북한과의 평화무드에 열광할 수 있을 만한 건이 필요
미국 : 북한의 중립지대화 동북아 균형
러시아 : 북한의 영향력 유지와 함게 최대한 이득을 얻는것
#2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23
결국 남한 입장에서는 북한과의 전쟁가능성 자체가 사라지는게 중요해
그래야 대북 강경파들의 입지 자체가 소멸에 가까워지니까 뿐만아니라 북한과의 전쟁 리스크가 사라지는 것으로 국민들의 여론도 호전된다
#3이름 없음(q.RMDyxeg.)2022-02-14 (월) 11:26
>>1 근데 우리가 꼭 한국 입장을 배려씩이나 해 줘야 하나? 막말로 한국이 이런 조건으로 투자 못하겠다고 해도 '아 그래, 잘가세요' 하면 그만이잖아. 오히려 한국은 여기서 투자 기회를 잃으면 앞으로도 계속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되는 거임.
#4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28
종전조약 및 평화조약 계획
1. 남-북한 간의 종전조약 체결
2. 종전조약 체결과 함께 평화에 대한 증거로 상호간에 휴전선 일대의 전방사단을 물리거나 축소시킨다
3. 당연히 북한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미국은 삼팔선 이북으로의 진주를 포기하고 중-러는 북한의 주권을 보장한다
4. 남-북한의 분단 문제는 결코 무력이 아닌 대화와 타협 평화를 통한 해결을 원칙으로 한다
5. 필요하다면 38선을 중심으로 유엔평화유지군을 통한 국경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다. 이것은 미-중-러가 협력할 수도 있다
6. 또한 북한의 평화에 대한 의지를 생각해서 북한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진다
7. 이와 관련된 조약 내용은 5자정상회담을 통해 발표된다
#5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29
배려라기 보다는 한국에게 땡겨오기 위한 댓가지
주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는거니까
#6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0
상호간에 주고 받기 위한거지 누굴 배려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
#7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1
굳이 한국쪽의 손을 슬쩍 잡아주는 이유라고 한다면 차후 극동영향력을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
#8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2
일단 한국이 먼저 러시아가 급할 때 도와준 전적이 있기도 하고
여기서 러시아가 남북한 간의 평화적인 해결을 주장한다면 아마 야권을 비롯한 운동가계열의 호의를 살 가능성이 높겠지
#9이름 없음(q.RMDyxeg.)2022-02-14 (월) 11:33
>>7 극동영향력이 필요한 거면 중국이나 일본이랑 이야기 하면 되지. 한국이야 조만감 IMF 맞고 나락행 확정이고.
#10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5
중국은 극동영향력에 있어서 경쟁자지 협력의 대상자가 되기는 힘들고
일본은 애초에 미국의 푸들이고 쿠릴열도 문제가 있음
#1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oIDCjVV21w)2022-02-14 (월) 11:36
아니 언제 판이 바뀌었지!
#12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6
중국이 러시아가 극동에 영향력을 넓히는 것을 마냥 좋게만 볼리는 없지
기본적으로 중국 입장에서 극동은 자기들 안방이니까
#13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7
이번 중국과의 협상에서도 그런 부분이 나와 중국은 투자만 약속했지
외교적인 지지나 기밀정보 교환적인 부분은 뺐거든
#14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38
그리고 남한의 경우에는 러시아 가스관과 철도가 북한을 거쳐 남한까지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영향력을 꾸준히 투사하기 좋다
#15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40
그리고 IMF....아마 IMF를 맞았을 때 미국의 태도 특히 앨 고어의 태도를 생각하면 더더욱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해
#16이름 없음(Qh1hdpZEdU)2022-02-14 (월) 11:41
사실 남한이 적당히 포장할 수 있게만 미끼상품 넣어주면 된다
개성에서 전연군단 빼고 공동어로구역 같은 거 정도 하고 가스관 사업하면 개이득이자너
#17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43
남한 쪽 언론이 대서특필 해줄 만한 적당히 명분 좋고 멋진 이벤트 정도만 찔러넣어주면 되는거니
#18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46
아마 실제 평화무드라고 다들 생각한다면 남한기업의 북한 투자도 좀더 본격화 될테고
거기를 타고 올라가서 남한기업의 러시아 투자도 활발해 지겠지
#19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47
시베리아 자원은 중국도 원하지만 남한도 탐나는 거니까
북한을 관통한 철도까지 연결되고 러시아가 북한과의 평화를 주도한다는 인상을 남기면 남한기업의 러시아 투자도 좀더 활발해질듯
#20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49
원래 이런건 미국이 전문인데 미국이 안하시겠다고 뒤에 빠졌으니까
러시아가 대신 해보지 뭐
#21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50
최소한 이렇게 평화롭게 만들겠다고요
하면 유럽도 거기에 한 숟가락 얹지 비난 날리지는 않을테고
#22이름 없음(q.RMDyxeg.)2022-02-14 (월) 11:53
어차피 한국은 내년이면 폭망할거고, 그 뒤 몇 년 동안은 골골대느라 아무것도 못할 텐데 뭘. 한국이 조건이 마음에 안 들어서 나간다? 손 흔들어서 보내면 됨.
#23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55
뭐 그렇지 애초에 한국에게 러시아가 제안하는 턴이지
한국이 제안할 턴은 애초에 아니니까 말이지
일단 던져보고 한국이 어떻게 나오느냐를 봐야겠지
#24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56
어차피 한국과의 협상에 있어서 주도권은 러시아가 쥐고 있고 한국이 낼 수 있는 패는 다 보여줬고
남은건 러시아가 제안해서 최대한 한국의 패를 빼먹는 거
#25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58
직설적으로 말해서 내줄 패 다 알고 주도권도 내준 상대 상대로 후려칠 수 있을 때 후려쳐야 하는 거 아니겠나?
#26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1:59
후려쳐서 한국이 내밀 게 없다고 하면 그때가서 생각해볼 일
일단 지금은 가지고 있는 주도권을 최대한 활용하고 봐야지
기껏 쥐고 있는 주도권을 썩혀둘 이유는 없다고 봄
#27이름 없음(ObebdZxI.c)2022-02-14 (월) 12:01
막말로 한국이 내주기 싫다고 하면 중국과의 협상 암시하면서 후려칠 수도 있는게 현 상황이고
#28이름 없음(P8Wn6TCB9Q)2022-02-15 (화) 09:41
한국 국민들이 좋아할만한 자존심이 오를만한 국뽕 이벤트가 뭐가 있을까
#29이름 없음(P8Wn6TCB9Q)2022-02-15 (화) 09:42
한국 단독 월드컵?
#30이름 없음(P8Wn6TCB9Q)2022-02-15 (화) 09:42
캬루의 서울방한과 함께 빅토르 초이나 붉은 군대 합창단 콘서트 서울 개최?
#31이름 없음(2MJ75PYqjQ)2022-02-15 (화) 09:45
한국이 크고 힘이 있어서 매력적인게 아니라 크기도 힘도 어중간해서 매력적인거지 이건.

중국이나 일본보다 러시아의 영향력이 뻗기 좋아서.
#32이름 없음(NBm9pb2QVw)2022-02-19 (토) 05:39
루스끼...오징ㅇ...아니, 북극곰 게임이라도 만들어서 히트친 건가(아무말)
#33이름 없음(RDkqwy3KFY)2022-02-19 (토) 06:00
역시 루스의 위엄 같은게 드러나는 전쟁 배경 드라마라거나?
#3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0pt3jIrJ5o)2022-02-24 (목) 04:24
심란하네요. 참.....
#35이름 없음(KZfckr.nhI)2022-02-24 (목) 04:50
와 세계대전 각인가(아무말)
#3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H2E0e0PStA)2022-02-27 (일) 09:58
여러분이 버블/인플레이션 억제와 고급인력 유지를 위한 기금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생길지 걱정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네요.
#3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H2E0e0PStA)2022-02-27 (일) 10:00
버블/인플레이션 억제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다음 턴에 터질 확률은 약 33%입니다. 더 커질 확률이 33%, 그리고 흡수될 경우가 33%고요.
고급인력 유지를 위한 기금을 선택하지 않을 경우 고급 인력의 유츌이 중간 규모로 일어날 확률은 33%, 소규모는 66%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3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H2E0e0PStA)2022-02-27 (일) 10:02
크리가 나오지는 않는 이상, 고급인력 유지에 투자하지 않으면 인력 유출은 필연적입니다.
#39이름 없음(FKf0J7Dr3o)2022-02-27 (일) 10:05
정책 2개로 버블 IT망 동유럽 영향력을 엮어서 사용하고
나머지 하나로는 인재 유출 방지에 넣는게 어떰
#40이름 없음(FKf0J7Dr3o)2022-02-27 (일) 10:07
첩보가 계속 빵꾸나는데.....
#41이름 없음(FKf0J7Dr3o)2022-02-27 (일) 10:15
아님 저 IT투자를 1.5로 줄이고 남은 0.5를 첩보 재건에 사용하는건?
#42이름 없음(gxs9pYuqlA)2022-02-27 (일) 10:21
근데 다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잊고 있는 거 아님? 러시아가 건재한 대체역사라고 해서 아시아 금융위기는 스킵 가능한 이벤트가 아닌데.
결국 아시아 금융위기는 미국의 강달러 정책+금융규제완화에 아시아 신흥국들이 버티지 못하고 터져나간 사태인데, 러시아가 건재하다고 해서 아시아 신흥국들의 경제구조 자체가 바뀌지 않는 건 아니거든.
#43이름 없음(FKf0J7Dr3o)2022-02-27 (일) 10:26
그래서 거품을 동유럽으로 넘기려한건데
#44이름 없음(J6ovCnPNf6)2022-02-27 (일) 10:31
>>43 거품 분산이 문제가 아니라, 실탄을 쌓아서 위기에 대비하지 않으면 러시아도 모라토리엄 터질 수 있으니까 하는 소리지.
#45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1IjaU7rPYo)2022-02-27 (일) 10:32
러시아 모라토리엄 가능성 없습니다.
#46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1IjaU7rPYo)2022-02-27 (일) 10:33
현재 러시아 경제는 버블이 생기고 인플레가 끼긴 했어도 견고한 편입니다.
#47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1IjaU7rPYo)2022-02-27 (일) 10:34
변수를 없애기 위해서 답해드립니다.
#48이름 없음(J6ovCnPNf6)2022-02-27 (일) 10:54
1997년 이전 한국도 펀더멘탈은 튼튼하다는 소리를 했었고, 이건 헛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한국 경제의 기초가 부실한 건 아니었음. 그야 외환위기가 터진건 유동성 위기지, 한국경제가 내실이 없었던 건 아니라고.
근데 결국 외환보유고가 없어서 유동성 위기가 터진게 한국이고, 지금 러시아의 과거 다이스를 봤을 때 유동성 위기에 대비할 만큼 외환보유고를 축적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거든. 이전 턴에 투자했던게 리턴했으면 그래도 모르겠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회수 가능한 시기도 아니고.
#49이름 없음(FKf0J7Dr3o)2022-02-27 (일) 11:01
근데 이미 어장주 공인으로 가능성 없다고 나왔는걸
#50이름 없음(uG5.cL53xY)2022-02-27 (일) 11:05
근데 외환을 축적했다고 보기에 어렵다는 이유가 뭐임? 많은 해외투자가 있었고 여기에서 외환이 보유되지 않음?
#51이름 없음(PhVLlNx86Q)2022-02-27 (일) 11:06
일단 크레믈린 습격으로 통화스와프도 했었으니
#52이름 없음(J6ovCnPNf6)2022-02-27 (일) 12:57
>>50 근데 그 투자금을 써서 경제발전을 해서 지금까지 온 거잖음. 거의 경기과열 수준의 성장율을 찍으려면 그만큼 레버리지를 올릴 수 밖에 없지.
#53이름 없음(g9aQmZv7EI)2022-02-28 (월) 07:06
일단 다시 정리
기본 골자는 동유럽과의 IT망 공동투자
물론 동유럽 국가들은 돈이 없기에 먼 이야기인 IT망 투자를 망설이겠지만 이를 러시아 민간의 투자를 통해 충당한다.
이것과 함께 러시아에는 국가 주도의 IT망을 건설한다.

이는 국내의 버블 안정화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동유럽의 영향권 또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동유럽-러시아 IT망 공동투자에 정책 1.5~2개를 투자하고
남은 한개의 정책은 러시아 투자

여기 까지가 어제 생각한 제안이고
#54이름 없음(g9aQmZv7EI)2022-02-28 (월) 07:16
저번 중국 일대일로 제안에서 생각해 봤는데

러시아가 버블 자본을 당사국에 투자하는 대신
당사국은 이걸 러시아 국영 기업에 사업을 수주함
그리고 러시아 국영기업에 러시아 핵심 인력들은 포진시키고

이러면 러시아는 버블 안정화와 IT망 유지로 동유럽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고
러시아의 핵심 인력들은 국영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잡아놓을 수 있음

여기에 러시아 국영 IT망을 넣어서 정책 2.5개를 투자하고
남은 0.5를 러시아 방첩에 사용하는것

이런 제안도 가능할까요
#55이름 없음(g9aQmZv7EI)2022-02-28 (월) 07:19
근데 첩보 러시아 국내에 사용도 가능한가.......
조국당 스캔들을 터트린다던지
#56이름 없음(g9aQmZv7EI)2022-02-28 (월) 07:32
>>53 러시아 핵심 인력 유지에 투자
#57이름 없음(tSejK4rEvU)2022-02-28 (월) 07:33
근데 KGB 불만도가 좀 오른것 같은데 0.5정도는 첩보부에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58이름 없음(g9aQmZv7EI)2022-02-28 (월) 07:36
>>57 뭐 그거 생각하긴 했음

>>53제안에서 1.5~2개 제안 투자라고 한 이유가 0.5정책을 첩보에 쓸 생각이긴 했는데
#5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vD0.cYJ0f2)2022-02-28 (월) 09:55
여러분이 제안한 정책은 보좌관과 비서실장이 검토한 뒤 결과를 알려줄 수 있습니다.
#6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vD0.cYJ0f2)2022-02-28 (월) 09:56
>>55 가능하기는 하겠다만, 그 경우 부작용과 후폭풍이 생길 수 있습니다.
#61이름 없음(oYK17x0wxI)2022-03-01 (화) 04:52
오늘은 몇시에....?
#6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MYaavysSLA)2022-03-03 (목) 14:18
참치들의 반응을 보기 위해서는 뭘 하는게 좋을까....
#6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MYaavysSLA)2022-03-03 (목) 14:24
일단 좀 재밌는 상황에도 좋을 것 같고....
중요한 순간에도 그러려나(고민)
#64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8 (화) 22:33
저 혹시 질문하나 되나요
어제 지지율이 36%까지 떨어졌는데 다당제니까 어쩔 수 없다 하시지만 여전히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크게 문제될 일 없이 무난 아니 그 이상으로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어디에서 부족했던건지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65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8 (화) 22:38
조국당이야 이런저런일로 서방에 굽히는 일이 많았으니 납득이 되는데 사민당이 이렇게 높게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서방 친화적이고 자유주의적으로 행동해왔다고 생각했거든요
#66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8 (화) 22:46
조국당이야 야예 가는 방향이 달랐기에 당연히 높게 나올꺼라 봤습니다. 좌파당은 최대한 발버둥쳤지만 정책에서 해외쪽은 선택하지 못했으니 납득은 되었습니다
근데 삶의 질을 높이고 더 자유롭게 했으며 서방에 잘보이려 노력한건 미식당일텐데 아무런 성과가 없는 사민당이 이렇게 높은 의석수를 가진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67모바아브참치◆Hurbv6htmA(XLBgPEoeiQ)2022-03-09 (수) 01:16
캬루시아 정주행 중인데
내가 앵커했던게 걸린적이 있네
#6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06:27
>>64-66 어장 진행중에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참여하는 참치들이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건 어장 내적인 문제인데 제가 초반부에 캬루의 지지율을 굉장히 높게 주었기에 그게 천천히 떨어지게 되는걸 반영한겁니다.
초반부에는 '지지율 떨어지는 거 신경쓰지 말고 하세요' 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높게 주었지만
이제는 슬슬 지지율을 신경쓰셔야 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러시아 사민당은 처음부터 의회 제 1야당이었고 꾸준히 20%대 후반대 지지율을 보여줬습니다.
본래 집권하는 측은 지지율을 수성하는 쪽이고, 야당은 지지율을 공성하는 쪽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집권한 쪽은 지지율이 계속해서 조금씩 내려가는 편이고, 야당은 그걸 조금씩 받아먹으면서 올라오는 쪽입니다.
그리고 그 가장 큰 수혜자는 러시아 사민당이 된겁니다.

그리고 아직 말씀을 안드렸는데, 지금 선거 치른게 아닙니다.
선거는 98년 말에 치르고, 그 때까지 아직도 많은 에피소드들이 남았기에 지지율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릅니다.



#6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07:58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 진행이 조금 미숙했던 점이 있으니 사과드리겠습니다.
#70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0:03
제가 생각한건 들인 노력에 비해서 지지율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무 노력도 없이 반대당들의 지지율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점이 이해가 안됐습니다
지금까지 정책에서 계속 경제와 사회쪽에 신경을 썼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4%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노력했는데도 성과가 나오지 않고 오히려 추락했으니까요 뭐하러 포커스를 맞췄는지 회의감이 들었습니다.

조금 자세히 말하면 선택을 할때 선택하지 못하는게 생기고 거기에서 야당의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생각했거든요.그런데 사민당이 어떻게 그 수혜자가 될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71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0:18
아무리 생각하고 노력해서 결정해서 최대한 좋은 결과가 나와도 여당 지지율은 무조건 내려가고
아무것도 안해도 무조건 야당 지지율은 올라가니까 성취감이 사라졌다고 할까요
어장 진행하면서 지지율이나 선거 생각하며 선택했는데도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까요
#72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0:25
넉두리까지 섞여들어 갔네요 일단 질문 명확히 할께요 어떻게 사민당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건가요?

제가 보기에 최대한 할 수 있는건 다 했다고 봐서요. 이번에 처음으로 첩보 해외 영향력 선택 안하면서 경제 사회에 집중했고 자국 테러범도 미국에 넘기면서 원조를 받아왔는데도 아직 부족한 거라면 경제니 영향력이든 신경 끄고 사회에 정책 3개 집어넣는거 말고는 생각나지가 않아서요
#73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0:43
독일같은 경우라면 제1야당과 여당간 득표 차이가 나지 않을때도 있지만 두 정당 그러니까 기만당과 사민당이 바라보는 방향이 아주 반대기도 했고요
그리고 7% 10% 격차를 보일때도 있었고요
#74이름 없음(/bIEcw77W2)2022-03-09 (수) 10:47
>>72 여태까지 우리에게 안보여서 몰랐을뿐 다른당과 협력해서 법안 통과도 꽤 있었을테니..
#75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0:52
해결 방안이 보이지 않아서요
조국당 강세면 연정을 통해 견제할꺼고
좌파당 강세면 정책을 통해 보완할텐데
사민당이면 미래까지 복지에 박는거 말고는 없어서요
#7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0:57
우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미숙하게 진행한 것에 대해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의회 내에서 있던 일이나, 부패 문제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어장 내부에서 안 풀고 머리에만 있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네요...
#7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00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우선 현 시점 여당인 미식당 이외에 가장 합리적인 정당은 사민당입니다.
그렇기에 미식당의 자잘한 실수를 받아 먹을 수 있는 건 사민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민당에게는 미식당의 지지율을 받아먹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장 내에서 설명을 못했네요.
#7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03
다만 사민당의 지지율이 올라간 건 '복지정책을 안해서'가 아닙니다.
캬루 개인의 인기에 의존한 미식당 지지를 탈피해서 다양한 정당에 대한 지지 이탈 같은 걸 생각했는데
이런 부분을 제가 설명을 못했습니다....
#7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06
현 시점 캬루의 지지도는 굉장히 높지만, 미식당의 지지도는 캬루의 개인 인기에 의존하는 면이 강했습니다.
이 경우 미식당의 인기는 캬루와는 달리 독자적으로 움직이지 못한다면 주기적으로 떨어질 경우가 있고
지난번 부패 문제에 대해서'정치인'이 연루될 경우 미식당의 지지율이 추가로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걸 제가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안했더라고요. 제가 요새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보통 부패는 여당 정치인이 연루되니까요.)
그래서 사민당이 대안 정당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설명을 안했더라고요. 죄송합니다.
#80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06
자잘한 실수라면 말해주실 수 있는게 있나요?
20% 추락인데 이정도면 스캔들 3개는 터져야 떨어질 지지율이라 봐서요
#81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09
그니까 스캔들이 다 미식당에서 터진거라고요.....
그럼 후계자니 하는 소리가 안나와야지 정상인데요
#8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10
참치들이 잘못한건 단연컨데 없습니다.
다만 일단 이런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1. 캬루의 인기에 접합되고 다른 걸 내놓지 못하는 미식당의 현재 상황을 생각해 볼때, 캬루-미식당의 지지율 괴리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2. 캬루의 지지도가 낮아질 경우, 미식당의 지지도는 그것보다 더 낮아질 가능성이 몹시 높다
3. 부패 사건 청소를 할 경우, 이건 여당에게 타격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4. 현 시점 거의 유일한 대안 정당은 사민당아고, 사민당은 이러한 문제에서 가장 크게 수혜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제가 이걸 설명을 안했더라고요.
#83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11
근데 나라가 망하고 전반직으로 부패할 수밖에 없는데 그럼 나머지 3야당은 다 깨끗한 건가요? 이럼 그냥 루반캬인데?
#8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12
앞으로 의회의 정치 부분과 국내 정치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다룰 생각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런 세세한 부분도 다룰것입니다.
#8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13
>>83 아뇨 그런건 아닙니다. 권력을 가진 특성상 여당에게 더 강하게 비판이 들어갑니다.
#8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14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초보 어장주라서 이런 기본적인 부분에서 실수가 많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8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17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미식당이 지지율을 회복할 이벤트들이 제법 있을겁니다.
#88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18
여전히 이해가 안가지만 그럼 복지 몰빵이 아니라 다른 방안이 있나요?
지금으로서는 프리즘 계흭같은거밖에 생각이 안나서
#8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21
네, 추후 어장에서 설명하겠습니다만...
일단 이야기 해드리면 미식당과 캬루의 연결고리를 다시 엮는 게 중요합니다. 페코린느가 등장했죠?
그리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캬루와 미식당의 비전을 조금 더 구체화하거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9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22
지금껏 선거 에피소드를 너무 날로 먹은 것 같아서 일부러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강할 생각이었고
사실 이번에 그런 위기감 조성으로 사민당 지지율도 조금 높일 생각이었습니다.
#91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30
처음에 야당들 나올 때 선택에 따라서 야당의 지지율이 올라간다가고 하셨고 방향이 다른 조국당과 포커스를 못맞춘 좌파당의 상승은 예상하고 각오했는데 최대한 노력한 사민당이 급상승하니 선택한게 전부 쓸모없는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정 이벤트로 어차피 떨어질거라는 설명도 여전히 힘이 조금 빠지긴 하네요
#92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34
저번 영향력에서도 이야기 나눴는데
저번엔 영향력이 경제나 사회에 비해서 쓸모가 있는가란 의문이었다면
이번 지지율은 사회 선택해도 아무 쓸모 없구나란 생각이 들어서요
#93이름 없음(nYCjbtorpQ)2022-03-09 (수) 11:39
>>92 현실적으로 봐도 사회정책을 잘 한다고 해서 선거 지지율로 반영된다는 법칙은 없으니까 뭐. 미식전이 계속 여당하는게 이젠 지겹다는 여론도 슬슬 올라올 만 하고.
#94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40
아무튼 알겠습니다 다만 이런 일에 대해서는 조금 천천히 복선을 쌓아두고 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70에서 50으로 떨어진것도 이유가 폭설이었는데 갑자기 30으로 떨어지니까 대체 뭘 잘못했길래라는 소리부터 나오더라고요
#95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42
>>93 평범한 국가라면 장기 집권이 문제가 되지만 러시아는 나라 망했다가 다시 일어난거라서
미국도 민주당이 4선 하고 나서도 계속 민주당 됬는걸
#96이름 없음(tsDwLGI2T2)2022-03-09 (수) 11:43
사실 폭설때부터 이해가 안됐지만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9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X39LcDg30o)2022-03-09 (수) 11:48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98이름 없음(zQo7Q8PuqE)2022-03-10 (목) 02:16
지지율 관련 내용 정리

그러니까 이후에 외교에서 '유화책'을 선택해서 실패하거나 평타를 치면 이 친구들 지지율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입니다. 민주주의, 인권, 노동 문제 혹은 빈민, 교육 문제에서 후퇴할 경우 좌파 연합(특히 사민당)의 지지율이 올라갑니다.
혹은 강경한 외교 정책을 취했다가 '실패' 할 경우 좌파연합의 지지율이 올라갈겁니다.

민주주의 인권 노동에서 후퇴한 적이 있었던 적이 없고 강경한 외교는 취한적도 없는데도 사민당 지지율이 올라서 불만을 가졌음
조국당은 유화책을 주로 취했으니 어쩔 수 없고

지지율 변화
미식당 / 사민당 / 조국당 / 좌파당 / 캬루 순으로

정권 시작 55 / 16 / 5 / 12 / 89
초반의석 47(+5) / 28 / 8 / 12 / 75
테러사태 50 / 27 / 9->15 / 5 / -
북한개방 35 / 34 / 24 / - / -
스웨덴 참여 39 / 34 / 20 / - / 72
1차선거 - / 11 / 19 / - / 57
현재시점 36 / 32 / 20 / 12 / -

일단 테러사태를 기준으로 조국당 지지율이 급상승하며 미식당 지지율이 급락함 그치만 사민당 지지율은 철옹성이고

정책 포커스
1기 임기
학비지원 + 극빈층 복지
보스니아 사태
일단 첨단사업에 투자하면서 노동환경 개선에 힘쓰는걸로
모스크바 테러*
북한 개방
2기 임기
동유럽 프로젝트 + 중동 진출 및 첩보망 구축

초임때 계속해서 복지에 투자했지만 여전히 사민당 지지율이 계속 높아짐
일단 지지율 정리 해봤습니다 테러사태는 너무 아쉬움이 크네요
근데 테러사태에서도 사민당 지지층은 조국당으로 이동같은건 안하는건가요?
#99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xYrzHE5Frg)2022-03-10 (목) 08:17
테러사태 당시 보시면 좌파당 지지율이 찌그러진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좌파당 지지율이 사민당으로 이동하고 미식당 지지율과 사민당 일부 지지율이 조국당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 외 지지율은 미식당에서 벗어나 무당파가 되고요.

보통 저런 사태가 발생해도 한번에 정치성향이 바뀌는건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반전주의적 성격이 강한 좌파당에서 사민당으로 지지율이 옮겨가고, 사민당과 미식당 조국당에서 지지율 이동이 일어나 수평적 이동이 일어난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100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xYrzHE5Frg)2022-03-10 (목) 08:20
앞으로 이런 지지율 변화도 어장에서 더 자세히 언급하겠습니다.
#101이름 없음(rHxY7DMkvE)2022-03-10 (목) 08:48
근데 테러에도 정치 성향이 바뀌지 않는다면 조국당 지지율은 어떻게 올라가는건가요?
결국 지지율은 한정되있고 미식당에 투표하던 사람들이 사민당이나 조국당에 투표하는거일텐데 성향이 바뀌지 않는다면 조국당 지지율은 어떻게 급등한건가요?
#102이름 없음(rHxY7DMkvE)2022-03-10 (목) 08:52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테러상황 속에서도 급상승한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보시면 거의 7%나 상승했단 말이죠
초반 사민당 지지율 8% 오를 땐 이유가 4개나 있었거든요
#103이름 없음(rHxY7DMkvE)2022-03-10 (목) 08:54
전 좌파당 지지하던 사람들이 사민당으로 향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4이름 없음(rHxY7DMkvE)2022-03-10 (목) 09:00
사민당이 좌파당 지지율을 흡수했다고 해도 사민당과 미식당 지지율이 조국당으로 이동했다고 하셨는데
떨어진건 미식당 지지율이고 사민당은 34%지지율을 유지했습니다 그걸 북한 개발때까지 끌고 가는걸 성공했고요.
사민당이 이렇게 선전할 수 있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5이름 없음(PlTI9./Olo)2022-03-10 (목) 09:16
>>104 당원중에 누가 비리라도 저질러서 지지율 떨어졌거나 그랬겠지 뭐..
#106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AlIycHQ5dw)2022-03-10 (목) 10:06
제가 지금 외출중이라 천천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107이름 없음(SSSXxjZors)2022-03-10 (목) 10:19
일단 다시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모바일로 하다보니 너무 두서없게 써서요

처음 지지율이 급격하게 변화한건 테러사태였습니다. (그 이전 사민당 급성장이 있었지만 그건 이유가 풀콤보가 떠서)
당시 상황을 정리해보면

1.테러사태 이후 좌파당의 지지율이 대거 사민당으로 이동하여 좌파당은 7% 하락한 5% 사민당은 7% 상승 34% 지지율이 됩니다
Q1)좌파당 지지율이 사민당과 미식당으로 나누어 지는게 아닌 왜 사민당으로 몰렸는가?
2.테러사건이 보도되면서 조국당 지지율이 6% 상승 그 후 꾸준히 상승해 24% 상승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민당과 미식당 지지율이 이동하였다
Q2) 테러이후 북한개방 전까지 미식당은 15% 폭락해 35%로 추락했으며 사민당은 오히려 7% 상승했는데 좌파당 지지율이 이동했다고 해도 오직 미식당에서만 지지율이 빠진거 아닌가?
Q3)현재시점 지지율은 36 / 32 / 20 / 12 / - 이며 좌파당이 다시금 지지율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래도 사민당 지지율은 고작 2% 내려갔는가?

가장 궁금한건 지금까지 오면서 55% 지지율에서 36%로 추락했는데 좌파연합 지지율은 오히려 44%로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조국당의 상승은 "외교에서 '유화책'을 선택해서 실패하거나 평타를 치면 조국당의 지지율이 올라갑니다"에 해당되는 일이지만
좌파연합 상승은 "민주주의, 인권, 노동 문제 혹은 빈민, 교육 문제에서 후퇴할 경우 좌파 연합(특히 사민당)의 지지율이 올라갑니다."에 해당될 때 상승한다고 하셨는데
초임시절 정책 선택을 보면 민주주의 인권 노동 빈민 교육에서 후퇴한적이 없으며 오히려 첩보와 영향력을 희생하면서
그래서 결국 모스크바 테러까지 당하며 사회쪽에 계속 포커스를 맟췄습니다.
이런데도 좌파연합 지지율이 오히려 상승하게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지지율은 너무나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지표인데 여기에서 아무 잘못도 없이 낙제 딱지를 받은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이건 다른 문제인데 보스니아 내전이나 코소보 내전은 원래 있던 일이었지만 모스크바 테러같은것도 실제로 일어날 일이었나요?
만약 첩보를 선택하지 않아서 일어날 일이라면 (그리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고요) 모스크바 테러를 방지하는 첩보를 희생하면서까지 사회에 초점을 맟췄는데도 오히려 좌파연합에 역전당한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질문을 했습니다. 뭘 위해서 사회와 복지를 선택했는가란 생각도 돌었고요
#108사체◆HU365l1CT.(nNSztyeuKw)2022-03-10 (목) 14:11
한가지 전제를 붙이면 이 현상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 내부에서 소련으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회귀파가 등장했고."

이를 좌파연합이 아닌 사민당 계열이 흡수했다는 것이지요.

모스크바는 제 2 세계의 심장이자, 초강대국의 중심부인데.

그런 곳에서 태러가 터진다는 것은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날 것이고,

강한 러시아를 주장하는 세력이 생길 수 밖에 없지요.

"왜냐면 이 러시아는 확실히 소련의 후신(眞)이니까요."

국민들은 생각보다 자신이 살고 있는 국가의 위치에 민감합니다.

모스크바 테러 이후의 러시아는 이제 더 이상 2세계의 중심도 아니고

세계의 핵심부도 아니고

그냥 유럽의 도시 A라는 인상을 주게 되고, 이는 현 정권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109이름 없음(ucE8T5hh.k)2022-03-10 (목) 14:16
어.. 확실히 잠깐 힘들기는 햇지. 하지만 우리는 강하다. 근데 왜 우리가 중심이 아니지..? 라는 느낌이 국민들에게 들만도 하긋네요.
#110에스라◆aH/XhimeAc(UuRJVT0Ne.)2022-03-10 (목) 14:16
하긴... 사실상 911급의 파장이려나
#111이름 없음(CkRqHqj77M)2022-03-10 (목) 18:29
>>108 정확하게는 소련 패권을 주장하는 당도 있긴 합니다. 계속 언급한 조국당이 소련의 패권을 주장하는 당이고 5% 지지당에서 20%지지당으로 급성장했습니다.

조국당의 성장은 납득이 됩니다. 저희는 파탄 직전인 소련, 아니 이미 파탄난 소련 직후에서 외부 영향력이나 첩보 재건을 신경쓰지 못했고 경제와 사회(복지)에 집중을 해야만 했거든요.

이렇게 여당(미식당)의 지지율은 급락하고 조국당 지지율은 급상승하는 시점에서 사민당의 지지율은 계속해서 상승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사민당 지지율 상승을 막기위해 할 수 있는걸 다 했고 그로 인해 첩보를 신경쓰지 못해 테러와 그로인한 조국당 급상승을 막지 못했습니다.
사민당의 표를 가져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걸 했는데 오히려 사민당은 상승하고 미식당 지지율은 추락했으니까요.

모든걸 다 했든데 소득은 없고 그로 인한 대가는 여당만 단독으로 당했으니까요. 지금까지한 복지 정책은 작중 조국당이 한 말처럼 "낭비"가 아니었나 하는 회의감도 들고요.

#112이름 없음(CkRqHqj77M)2022-03-10 (목) 18:40
사실 북한 개방 에피소드에서 사민당 지지가 올라갈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정책 두번 다 복지에 신경썼고 테러에서도 미국한테 굽혀서 복지에 넣었거든요.
그런데도 러시아 인민은 "북한에 투자할돈 있으면 복지에나 투자하라"를 외치며 사민당을 지지하고......
#113이름 없음(CkRqHqj77M)2022-03-10 (목) 18:47
그러니까 교양 F 맞아가며 전공에 집중했는데 전공 C맞아서 나락간 기분?
#11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EHXVl9.e4g)2022-03-11 (금) 03:32
1.테러사태 이후 좌파당의 지지율이 대거 사민당으로 이동하여 좌파당은 7% 하락한 5% 사민당은 7% 상승 34% 지지율이 됩니다
Q1)좌파당 지지율이 사민당과 미식당으로 나누어 지는게 아닌 왜 사민당으로 몰렸는가?

답변 : '보통 저런 사태가 발생해도 한 번에 정치성향이 바뀌는건 흔치 않습니다. 그래서 반전주의적 성격이 강한 좌파당에서 사민당으로 지지율이 옮겨가고, 사민당과 미식당 조국당에서 지지율 이동이 일어나 수평적 이동이 일어난 것으로 처리했습니다.' 이미 설명드렸습니다. 좌파 성향인 유권자들은 사건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우파가 되지 않습니다.

2.테러사건이 보도되면서 조국당 지지율이 6% 상승 그 후 꾸준히 상승해 24% 상승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사민당과 미식당 지지율이 이동하였다
Q2) 테러이후 북한개방 전까지 미식당은 15% 폭락해 35%로 추락했으며 사민당은 오히려 7% 상승했는데 좌파당 지지율이 이동했다고 해도 오직 미식당에서만 지지율이 빠진거 아닌가?
Q3)현재시점 지지율은 36 / 32 / 20 / 12 / - 이며 좌파당이 다시금 지지율을 회복하는데 성공했지만 그래도 사민당 지지율은 고작 2% 내려갔는가?

초반 지지율이 워낙 높아서 생긴 일입니다. 제가 '보너스'로 지지율 보정을 드린겁니다. 보너스가 사라지면 당연히 지지율은 정상화되기 마련입니다.
#11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EHXVl9.e4g)2022-03-11 (금) 03:33
아무래도 제가 어장 설계를 잘못한 모양이군요.
초반부에 실수를 지나치게 많이 했던 모양이에요.
#11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EHXVl9.e4g)2022-03-11 (금) 03:48
초반 지지율을 제가 많이 높게 드린거고, 이후에 이걸 조정해 들어가는 것+ 위에서 설명한 여러 이유로 인해서 사민당 지지율이 올라가는겁니다.
그리고 현 시점 '수권정당'은 사민당과 미식당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사민당의 지지율이 서서히 올라가는겁니다.
#117이름 없음(cvP/vD1YAE)2022-03-11 (금) 04:07
와 최근 분량 보니까 저건... 좀 엄청난데 저렇게 대규모로 움직인다고
괜찮을까...
#118이름 없음(CkRqHqj77M)2022-03-11 (금) 05:07
아 네 알겠습니다
#120이름 없음(Z1j47DWUug)2022-03-25 (금) 10:54
>>119
하츠네 미쿠 : 운하라고?(벌떡)(후다닥)
#12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09
여기 오랜만에 방문하는군요.
캬루시아도 참 오래 전에 연재했었지(추억)
#12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20
앞으로 여기도 종종 들러서 각종 설정이나 이런저런거 쓰기는 해야할건데(고민)
일단 지금은 메모나 하나 해 놓읍시다.

현재 양문리의 프레데콘 핵심 세력은 양문리 본인 세력과 앨리스 마가트로이드가 수장인 로마계입니다. 그리고 일부 중소 호족들이겠죠.
이들은 원양 상업을 선호하고 대지주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로마 철학에 익숙하고요.

그리고 가장 큰 반대세력은 바로 '비 로마 지식인' 계층입니다. 이들이 아마 가장 크게 반발할거에요.
아마 이들은 방계 문벌귀족들, 지방에서 성장한 중소지주들 같은 세력일겁니다.
#12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21
문제는 현 시점 지방 통제를 되찾기 위해서 이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건데... 그건 나중에 생각하죠.
어쨋거나 초보 어장주라서 좌충우돌하게 되네요.
#124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7:22
근데 나라 이름이 프레데콘 ㅋㅋㅋㅋㅋㅋ 어느 기계 생명체 조직 집단이 쓸법한 ㅋㅋㅋㅋㅋ
#12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22
그러고보니 이렇게 글로 써놓으면 생각 정리가 되면서 다른거 하나하나씩 정리하기가 편하군요?
이제부터 이렇게 해야겠다. 이러면 약간의 비정기 연재(?) 같은 느낌도 있겠지
#12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23
>>124 뭐어- 앵커신과 다이스신이 정하셨으니 어쩌겠어요 ㅋㅋㅋㅋㅋ
그걸 재주껏 일단 갔다 붙이는것도 어장주의 재주고 살리는 것도 재주니까요-
#12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23
다만 이번 어장에서 좀 아쉬운건 처음 시작 때 너무 급하게 시작해서 위트가 없었다는거랑
프레데콘이라는 걸 개그로 못살렸다는거, 그리고 초반 스토리 전개가 좀 심하게 빈약했다는거 이건 좀 아프네요
#12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26
흐음 그리고 동로마 관련 부분은 그냥 지금 굴려볼까요.
#129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7:30
그러시죠.
#13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35

                                             _
                             rvt」}__      / ̄ ̄二ー`
                           __ノ: : : ー-= ー=, ̄    `>
                              ): : : : : =ニ、.   `=二)r--'~
                         f~ー': : : : : : : : : : }__ィ'''´: : : : `ヽ、__
                         _j: : : : : : : : : : : : : : : : : : : : : : : : : : ヽ_
`弋ゝ、                    ノ: : : : : : : : : : 黒   海: : : : : : : : : : : : \__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ヽヘ                {: : : : : : : : : _x-ー''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_rー、__ ィ--ーニo r─-ーイ          ̄`ー--ー--。ー''´
: : : : : : : : : : {      /{m_}: : : : 彡ー---z__r'
: : : : : : : : : : ヽ、_    ソ: : : : : : : 〉_,,
: : : : : : : : : : : : : ミ   ヾ: : : 、: : : : ': ゝ
 地: : : : : : : : : : :`ニ==_ヾニラ: : : : ム-、
: : : : : : : : : : : : : : \  kー': : : `、: : : : ' イ
 中: : : : : : : : : : : : : トヘ〆: : : : : : : : : : 彡ヘ/ヽ,_____{`ー-、     ノ`ヽっ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ワ: : : : : : : : : : : : `ー'''´: : : : /
 海: : : : : : : : : : : : : : : : : =ニ二=  ロードス島   z-'' ̄ア 。  }
: : : : : : : : : : : : : : : : : : : : : クレタ島: : : : : : : : : : : : : : : : : ` ̄: : : : : : 〉
╋━━━━━━━━━━━━━━━━━━━━━━━━━━━━━━━━━━━━━━━━━━━━━━━╋
 
【검은색곰】

간단하게 굴려봅시다.

╋━━━━━━━━━━━━━━━━━━━━━━━━━━━━━━━━━━━━━━━━━━━━━━━╋

0. 아이고 맙소사 간단하지가 않잖아!
1-2. 발칸반도+아나톨리아+키프로스+이집트 일부 이권
3. 1+ (.dice 1 3. = 1 1. 남이탈리아 일부지역 2. 레반트 일부 지역 3. 1+2)
4. 1+ (.dice 1 3. = 1 1. 남이탈리아 일부지역 2. 레반트 일부 지역 3. 1+2)
5. 1+ (.dice 1 3. = 1 1. 남이탈리아 일부지역 2. 레반트 일부 지역 3. 1+2)
6-9. .dice 3 5. = 5+ 레반트 전체+이집트 일부 항구지역 조차+크리미아

.dice 0 9. = 4

#131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7:36
뭐... 평범한 수준이로군...
#13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40

                                             _
                             rvt」}__      / ̄ ̄二ー`
                           __ノ: : : ー-= ー=, ̄    `>
                              ): : : : : =ニ、.   `=二)r--'~
                         f~ー': : : : : : : : : : }__ィ'''´: : : : `ヽ、__
                         _j: : : : : : : : : : : : : : : : : : : : : : : : : : ヽ_
`弋ゝ、                    ノ: : : : : : : : : : 黒   海: : : : : : : : : : : : \__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ヽヘ                {: : : : : : : : : _x-ー''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_rー、__ ィ--ーニo r─-ーイ          ̄`ー--ー--。ー''´
: : : : : : : : : : {      /{m_}: : : : 彡ー---z__r'
: : : : : : : : : : ヽ、_    ソ: : : : : : : 〉_,,
: : : : : : : : : : : : : ミ   ヾ: : : 、: : : : ': ゝ
 地: : : : : : : : : : :`ニ==_ヾニラ: : : : ム-、
: : : : : : : : : : : : : : \  kー': : : `、: : : : ' イ
 中: : : : : : : : : : : : : トヘ〆: : : : : : : : : : 彡ヘ/ヽ,_____{`ー-、     ノ`ヽっ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ワ: : : : : : : : : : : : `ー'''´: : : : /
 海: : : : : : : : : : : : : : : : : =ニ二=  ロードス島   z-'' ̄ア 。  }
: : : : : : : : : : : : : : : : : : : : : クレタ島: : : : : : : : : : : : : : : : : ` ̄: : : : : : 〉
╋━━━━━━━━━━━━━━━━━━━━━━━━━━━━━━━━━━━━━━━━━━━━━━━╋
 
【검은색곰】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군요.
일단 발칸반도-아나톨리아-키프로스에 이집트 일부 이권, 그리고 남이탈리아를 1071년에 빼앗기지 않았군요.

╋━━━━━━━━━━━━━━━━━━━━━━━━━━━━━━━━━━━━━━━━━━━━━━━╋

현재 남이탈리아에 동로마가 가진 영토

0. 장화를 부순다!
1-6. 당연히 장화 뒷굽 끝 부분입니다.
7-9. 1+ ? 아니 님들 왜 이탈리아 소규모 해안 도시를 가지고 있나요?

.dice 0 9. = 3

#133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7:41
이것도 평범...
#13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42
뭐 이정도만 되어도 동부 지중해는 로마의 호수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죠.
근데 더 궁금한게 지금 로마인 유민들이 이래저래 오는 걸 보면 이집트 상황이 궁금한데 이건 본편에서 체크하는게 좋으니 넘어가죠.
#13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42
>>133 사실 평범한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저 정도만 쥐고 있어도 로마 제국은 당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국가니까요.
#13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42
일단 중간 체크는 여기까지 하고-
#13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45
근데 유달리 연재중에 크리가 안나오네요.
#138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7:48
근데 크리가 자주 나오면 제 2의 사체라고 불릴지도...?
#13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7:52
사실 크리가 자주 나오는게 어장주 입장에서 좋은 면도 있어요- 어장이 재밌어지잖아요 ㅋㅋㅋ
#140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7:55
그것도 그렇네요 ㅋㅋㅋㅋ
#14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00
일단 생각나는 거 좀 더 적어보자면, 송 입장에서는 아마 '프레데콘이 뭐지?' 이러다가 적당한 한자 국호 오니까 별난놈들이 다 있네? 근데 우리 밑에 있겠다고는 하네? 전보다는 좀 공손하네?
이러니까 추가 압박 안 넣고 그냥 넘어간거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뭐 프레데콘의 한자 국명이 뭔지는 저는 딱히 관심 없으니 넘어가고-

금의 경우는 해릉양왕의 진짜 미친듯한 트롤링 때문에 관계도가 최악입니다. 아마 다음턴...(1220년대)즈음에 금이 프레데콘한데 좀 저자세로 나오는게 맞을거에요.

그리고 프레데콘의 무서운 점은 요나라 잔존세력(거란)과 어느정도 연결이 된다는 걸 체크했다는거죠.
#14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02
그리고 이탈리아가 일단 동로마령... 이면 크게는 아니지만 유럽 정세도 변화가 있긴 하겠군요.
#143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8:05
프레데콘을 한자로 음차하거나 혹은 뜻으로 하자면... 대충 포식국? 즈음 되지 않으려나...?
#14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06
>>143 뭐 그렇긴 하겠는데 적당히 좋은 이름 썼다고 생각하려고요.
#145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8:06
음차하면 대충 부내대곤(扶耐大崑) 왕국 즈음 될테고...

#14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0
사실 12세기는 생각보다 사건이 많았지만, 판도물로 하기에는 여러모로 좀 쉽지 않단 말이죠.
특히 동아시아 판도물 같은 경우는 음...
#14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1
특히 판도물로 하기 어려운게, 이 시기 아직까지 세계적 교류도 좀 그래서 세계를 다 체크하기에는 좀 부족해요
#14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5
그으리고 이것도 종 궁금한데, 지금 프레데콘의 힘 어디까지 미칩니까?

0. 아니 이건 또 왜
1. 개경과 경기도 일원, 아이고 이건 진짜
2-6. 1+ 충청도와 전라도 일원, 양웬리를 생각하면 당연하다
7-9. 2+ 충청도 전역과 경상도 일부 오 이건 좀...

.dice 0 9. = 1
#14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5
설마 했는데 이게 진짜냐?
#150이름 없음(IhliZ4ukz.)2022-10-05 (수) 08:15
하필 최저치
#151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8:16
이 다이스는... 어장 시작할 때 하는 것이 좋지 않을련지?
#15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8
>>151 앗 그러는게 낫겠네요.
#15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8
그럼 취소하는걸로 하죠. 생각해보니 그렇겠네
#15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8:19
하여간 저런 다이스를 굴려야 할 정도로 지금 상황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습니다.
호족들이야 중앙에서 치안 유지만 하고, 적당히 관리만 하는 걸 원하지 통제받는걸 바라지는 않고
그걸 적당히 통제해줄 지방의 중소세력들도 우호적이지는 않거든요.
#15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q2.XS5rSx2)2022-10-05 (수) 09:02
물론 저거랑 완전 똑같진 않을겁니다. 아마 동로마쪽은 좀 변할거에요
#157이름 없음(ce4/0tzAUg)2022-10-05 (수) 09:20
오호...?
#15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37
으차차차차
#159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37
ㅊㅋ?
#160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37
아 잡담판이구나 ㅋㅋ
#161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37
ㅋㅋㅋ
#16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37
일단 시험 끝나면 러시아 다이스 어장을 해봐야겠네요.
#16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38
ㅋㅋㅋㅋㅋㅋ
#16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40
그러면 텍스트로라도 잠깐 굴려보죠.
지금 술 마시고 있으니까 중간에 끊길수도 있지만-

당신은 1991년 러시아 붕괴 당시 국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출신은?

0. 처음부터 크리라니
1-3. 군부
4-6. 관료
7-9. 정치인

.dice 0 9. = 9
#165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40
프레데콘은 유기됨?
#16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40
>>165 아뇨 유기는 아니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연재할겁니다.
지금 각잡고 연재할만큼의 시간이 안나요.
#167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41
ㅇㅋㅇㅋ
#16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44
당신은 1991년 러시아 연방의 국가 원수이며, 공산당 출신 정치인입니다.
현재 당신은 소비에트 연방 구성국들이 모두 이탈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든 당신의 연줄을 이용해서 이탈국들을 막으려고 합니다.
어느 나라가 당신의 연락을 받아서 이탈을 멈췄나요?

0. 어어?
1. 벨라루스
2-3. 1+ 우크라이나, 동부의 친러세력들을 동원했다.
4-6. 2+ 중앙아시아 스탄국들
7-9. 4+ 카프카스 국가들

.dice 0 9. = 0
#16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45
>>167 재미있게 보고 계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안나와서...
#170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46
올ㅋ
#171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46
뭐지 ㅋㅋ
#17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46
당신은 소련 구성국 모두의 이탈을 막는것에 성공했습니다.
당신은 미치도록 유능한 사람이군요?

다만, 각자의 사정이 중요하겠죠.
#173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47
적어도 엘친 같은 부류가 주류가 될거 같진 않구만(팝콘)
#174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47
아니면 오히려 미칠듯한 존재감 땜시
서방 국가가 작정하고 죽이려고 들지도 모르고
#17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52
소련 가맹국이 모두 모였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원합니까?

0. 이건 뭘까?
1. 외교권과 군사권을 제외한 모든 권한, 사실상의 독립국가행
2-3. 광범위한 자치권, 그럴만하다
4-8. 적절한 자치권, 이 정도도 수용 못하면 안되겠죠?
9. 없다. 소련은 그대로 러시아가 되어야 한다.

벨라루스는 자동으로 9
우크라이나는 -1 .dice 0 9. = 6
중앙아시아 스탄국들은 -2 .dice 0 9. = 2
카프카스 국가들도 -2 .dice 0 9. = 9
발칸 국가들은 -3 .dice 0 9. = 6
#176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3
스탄국들 빼곤 최저가 적절한 자치권인가
#177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4
사실상 빡센(?) 유럽연합 같은 느낌이려나(스탄국 빼고)
#17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54
정리해보면, 우크라이나와 카프카스는 광범위한 자치권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발칸 국가들은 광범위한 자치권이군요.
#179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5
광범위한 자치권으로 모두 통일된다고?
#180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5
아 자세히 보니깐 -1~-3이 붙어있구나;;
#181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6
근데 자치권 운운하는거 보면 사실상 시간 문제거나
무늬만 소련 가맹국 같은거려나
#18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lIJCKRxjZ.)2022-10-10 (월) 14:57
당신은 우크라이나와 카프카스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합니다.
그러나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발트 국가들은 고민이 됩니다.

당신은 고민중입니다.

0. 으악
1-6. 받아들인다. 지금 모험을 하기에는 위험이 크다
7-9. 중앙아시아 스탄국들은 무엇인가 바라는 것이 있다

직하 0 9 다이스 도전해 봅니다!
#183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8
.dice 0 9. = 7
#184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9
턱걸이로 걸렸네
#185이름 없음(dkANLo2hz.)2022-10-10 (월) 14:59
여기 세계관은 엘친이 술독에 빠진거 땜시 관련 질병으로 질병사 되고
당신이 대체되어져서 권력을 차지한게 아닐까 싶은 참치 뇌피셜 ㅋㅋㅋ
#186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00
근데 >>185가 되어도 엘친과 맞다이(?) 뜨던 고르바초크파
니콜라이 리즈코프는 정쟁에서 멀어지는건 확정이려나..
#18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04
중앙아시아 스탄국들은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1. 문제가 되는 러시아계의 즉시 철수
2. 추가 투자를 바란다. 지금 당장
3. 이슬람교에 대한 존중
4. 천연자원과 군사 기지에 대한 상당한 배려

.dice 1 16. = 8
#188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07
2,3번이려나
#18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07
아무래도 스탄국들은 소련 시기 소외와 탄압에 큰 유감이 있는 모양입니다.\
당신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0. 에엥?
1-3. 바로 받아들입시다. 지금은 모험을 할 때가 아닙니다.
4-6. 이슬람교에 대한 존중만 받아들입시다.
7-9. 지금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협상을 합시다.

직하 0 9 다이스로 도전!
#190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07
.dice 0 9. = 3
#191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08
이걸 받네 ㅋㅋㅋ
#192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08
스탄국 보고

다른 국들도 '어 나도 함' 이러면서 바라는거 들박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19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09
당신은 일단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우선 '국가를 유지'해야할 때입니다.
(이후 선택지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압박이 강해집니다.)
#194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10
근데 엘친이 솔까
말아먹은거 생각하면 기회비용적으로는 괜찮나?
#195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11
근데 압박이 강해집니다

라는거면 차라리 >>168에서 1번 걸려버리는게
더 좋았던게 아닐까 싶기도 ㅋㅋㅋ
#19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12
중앙아시아를 보고 다른 공화국들이 반응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0. 에엥?
1-3. 아니 우리는 왜....?
4-6. 그럭저럭 참고 있습니다. '참는' 겁니다.
7-9. 아무 일도 없었따....!

벨라루스 .dice 0 9. = 1 -2
우크라이나 .dice 0 9. = 3 -3
카프카스 국가들 .dice 0 9. = 7 -3
발칸 반도 국가들 .dice 0 9. = 9 -4

발칸반도 국가들은 최종 결과가 3 이하가 나올 경우 재협상을 시도합니다.
#19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12
벨라루스는 +2입니다.
#19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12
그리고 발트지역 국가인데... 술 먹어서 이상한 오타가 나네요.
#199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12
어이 어이

사실상 >>168 크리가 크펌이 되어버린게 ㅋㅋㅋ
#20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14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가 재협상을 시도합니다.
이미 이 시점에서 당신은 탈모가 오기 시작합니다.
#201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14
아...

ㅋㅋㅋㅋㅋ
#202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15
탈모가 오기 시작한것만으로 크펌
#20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0 (월) 15:17
일단 지금 술이 좀 올라서 여기까지...!
#204이름 없음(NJzydvpyck)2022-10-10 (월) 15:17
ㅅㄱㅅㄱ
#20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20
어제 정리

우크라이나와 카프카스는 적절한 자치권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발칸 국가들은 광범위한 자치권을 받음

그러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추가투자와 이슬람교에 대한 존중을 바랍니다.

이에 모든 국가들이 그럭저럭 참는 수준으로 넘어갔습니다.


#20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20
좋습니다. 당신은 소비에트 연방의 모든 국토를 지켜내고 러시아 연방으로 승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20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25
당신은 우선 군의 상황을 살피기로 합니다.
각지의 군의 상황과 각 군들의 상황을 살핍시다.

0. 이게 나온다고 좋은건 아닙니다.
1-3. 총체적 붕괴 수준, 현재 군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4-7. 어떻게든 조직만 건사하고 있습니다. 네 조직만요.
8-9. 다행입니다. 그나마 기능하기는 합니다.

발트 .dice 0 9. = 6
벨라루스 .dice 0 9. = 4
우크라이나 .dice 0 9. = 2
중앙아시아 .dice 0 9. = 3
유럽 러시아 .dice 0 9. = 5
시베리아 .dice 0 9. = 0
극동 .dice 0 9. = 4

육군 .dice 0 9. = 9
해군 .dice 0 9. = 7
공군 .dice 0 9. = 6
전략로켓군 .dice 0 9. = 0
공수군 .dice 0 9. = 0
특수작전군 .dice 0 9. = 2
#20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28
우크라이나/중앙아시아에서는 군이 총체적으로 붕괴 상태, 현재 제대로 된 파악조차 불가능함
발트, 벨라루스, 유럽 러시아, 극동에서는 조직만 건사중

육군은 현재 상태가 제일 좋음, 제대로 된 정보가 들어오고 명령계통이 작동하기는 함
해군, 공군은 현 시점 조직만 건사 중, 중요 인적 자원 부분만 어떻게든 건사중이라고 봐야함
특수작전군은 현재 총체적 붕괴 상태
#20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33
그런데 시베리아...?

0. 그만 나와!
1-3. 탈영병들이 그대로 녹림 18채를 구성했다 아이고 머리야
4-6. 혼란 상황에서 군이 군벌화가 되는거, 생각보다 쉽죠?
7-9. 놀랍게도 정상 운영중이다. 어떻게 했냐?

.dice 0 9. = 2
#21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35
시베리아에는 탈영병들이 녹림 18채(레드 마피아)를 구성했습니다. 시베리아의 상황이 불안해집니다.

전략로켓군과 공수군은?

0. 그만 나와!
1-3. 그대로 붕괴했습니다. 이런 망할
4-6. 조직은 멀쩡한데 돈이 없다. 로켓과 핵, 공수는 돈이 많이 든다.
7-9. 소련시절 그대로 운영중이다 어캐했냐?

전략로켓 .dice 0 9. = 4
공수군 .dice 0 9. = 0
#21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35
ㅁㄴㅇㄹ...
#21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41
그래 갈 때까지 가보자 이것들아

0. 그만 나오라고!
1-3. 공수군은 오히려 소련 시절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이게 뭔 일이야
4-6. 1+ 이 상황에서 군이 주변 민간들을 대상으로 구호활동을 벌이는 오컬트
7-9. 4+ 아예 일부 공수군 출신 퇴역 장교 그룹이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dice 0 9. = 4
#21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43
소련 공수군은 현재 기지 주변에서 민간인 상대로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니 이거 어캐 가능했지?

1. 소련이 망하기 전에 공수군에 지원이 많이 갔었다. 지금은 그 지원 까먹는 중이다.
2. 공수군 사령관이 덕장중의 덕장이었다. 민심을 많이 얻었다.
3. 사실 국가 붕괴 시기에는 돈을 벌 일이 많습니다.....
4. 붕괴가 가시화되자 최대한 빨리 돈 될 곳을 민관군 협력으로 점거했다.

.dice 1 15. = 7
#21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46
현재 러시아 공수군은 저금한거 까는 중+돈 될 곳을 점거해서 나오는 수익으로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 공수군의 목표

0. 그만 나오라고!
1-3. 주요 장교들은 이걸 기반으로 정계 진출을 바라고 있습니다. 에휴
4-6. 고위 장교들은 일단 전역 후에 기업인 변신을 바라고 있습니다.
7-9. 4+ 일단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니 나라를 구하고 봅시다

.dice 0 9. = 1
#21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e6qWQlQDs)2022-10-11 (화) 14:46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216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32
끼에에에에에에에엑
#217마왕◆fCf2Puk98g(s6igSuCDgM)2022-10-13 (목) 14:32
나메 달아도 되던가?
#21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33
크게 상관 없어요!
#21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34
어쨋거나 소련 말기 군관구 데이터랑 이후 소련군 데이터가 필요해여!
지금 여기서 굴린 소련군 관련 생각도 필요하고-
#220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37
으므

정확히 어떤 부분에서 데이터가 필요한지를
먼저 특정해야 할 것 같군요
#22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39
>>220
>>207-214 이 경우 레드셔츠님이 생각하는 당시 소련군의 혼란 상황과 대책이 필요하고 거기다 이후 소련의 우주개발 사업에 대한 비전이 필요해요.
레드셔츠님은 저랑 같이 이 지구-1917(?)을 구상하는겁니다(웃음)
#222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51
으므....(곰곰)
#22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53
혹시 지나치게 어려운 요구라면은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
#224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54
아니요 그건 아니고 약간 다듬어야 할 부분이 있어서요

(지금 상급자 회식 끌려갔다 막 풀려남)
#22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56
토닥토닥....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제가 의지할곳이 레드셔츠님밖에 없어요오오오
#226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56
뭐라고 해야 하나

전반적으로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괜찮을까요
#227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56
지금 당장 풀긴 거시기하고 이번 주말 중이라면 가능할 듯 싶습니다
#228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57
일단 어떤 내용인지는 확인했읍미다
#22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58
괜찮아요오오오 기다릴게요오오
다만 주말에 홍마관에 이야기가 없다면 월요일부터 바로 진행할겁니다아아아아
#230레드셔츠◆FJMv5veZuw(3BwS6w/rh.)2022-10-13 (목) 14:59
아이 아이-
#23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pQGE3loQlI)2022-10-13 (목) 14:59
바쁘신데 감사합니다아아아
#232레드셔츠◆FJMv5veZuw(y17se3yQA6)2022-10-13 (목) 15:00
무어무어 주말에 다시 오겠읍미다(둥실둥실)
#23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ovvDGZaU.o)2022-10-13 (목) 15:05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 때 홍마관에서 저를 찾으세여
#23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33
으겍(으겍)
#23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33
토닥토닥
#23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34
힘드시죠...?
#23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36
북쪽 친구들이 발광을 조금 덜 했으면 좋았겟는데 힘들겠지요(쓴웃음)
#23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36
아무래도 러시아쪽에서 입금이 되면서 극동에서 긴장도 올리려는 거 같아서 한동안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한숨)
#23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37
지금 이것저것 일 벌리는 거 보니까

돈도 돈이고 뭐 동토에 남아도는 원자재라던가
은근슬쩍 들어오긴 한 모양입니다 ㄲㄲㄲㄲㄲ
#24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38
뭐 어쩌겠어요. 다 나라 나름의 사정이 있는 것이지
#241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38
아니면 아껴둔 거 다 꼴아박고 있던가.....

아무튼 하늘에서까지 난리치는 건 꽤 오랜만이네요
#24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39
뭐어 기름 같은건 지금 수출 못해서 남아도는 나라에서 지원해줬겠죠.
#24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39
그래서 이 난리통 대충 끝나면 휴가 쓸 작정입니다

도비는 자유에요(착란)
#24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39
아아무튼 간에 본제로 돌아와서...(골골골골)

이미지가 어디있더라-
#24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41
>>243 토닥토닥
#24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0:51
에아니 이미지가 어디로 숨은 거지

일단 그러면 영위백 이미지 올리겠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Military_districts_of_the_Soviet_Union#/media/File:Soviet_Military_Districts.svg

일단 이게 가장 기본적인 군구 편제고,
이 군구들이 전구 단위로 묶입니다.

서부전구가 발틱/벨로루시/카르파티안/오데사/키예프 군구와 팩트 주둔군이 들어가고
북서부전구에 레닌그라드 군구
극동전구에 시베리아/트란스바이칼/극동/중앙아시아 군구
남부전구에 트란스캅카스/북캅카스/투르키스탄 군구

그리고 중부 예비대로 모스크바/우랄/볼가 군구가 편성됩니다.
#24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52
호오...
#24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0:54
극동전구에 중앙아시아 군구도 들어가는건 신기하네여
#24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03
사실 분류 자체가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과는 좀 틀리죠

남부전구는 캅카스+투르키스탄이라는 혼란스러운(?)편제입니다.
#25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04
>>249 그러게 말이죠. 그것도 좀 당황스럽긴 하더라고요. 무슨 생각이지...?
#251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06
Attachment
그래서 구체적으로 나눠보면 대충 이렇게 될 겁니다.
#25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06
이해하기가 쉽군요.(끄덕)
#25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07
아 잠깐 전구.... 는 지금 중국군 편제 보다가 좀 혼동이 왔는데

전구라기보다는 전역이 더 적합한 번역일 겁니다.
#25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09
그렇군요. 어쨋거나 의미는 잘 전달되었습니다.
#255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11
일단 보자면 위 전역 중 당연히 가장 중요한 곳은

NATO를 상대하기 위한 소련군 주력이 모인 서부와
전략예비대가 바글거리는 중부입니다.

냉전 말기 소련군은 전역 지휘를 위해서 TVD라는 명칭으로
전역별 최고사령부High Command를 운영했는데

크게 극동, 서부, 남서부, 남부에 TVD가 운영되었고
북서부는 TVD 설립 계획이 있었는데
중간에 연방이 해체되면서 나가리났습니다.
#25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12
흐음 확실히 그렇겠네요.
#25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14
보면 서부 말고 남서부 TVD라는 게 있는데,

서부전역 전체에 지나치게 많은 전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타 전역처럼 단일 최고사령부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서부전역을 크게 둘로 나눠서
오데사/키예프 군구를 남서부 최고사령부가
나머지 북쪽 군구들을 서부 최고사령부가 통제했습니다.
(그림에도 얇은 적색선으로 표기함)

기본적으로 동원을 포함한 대부분의 군사행정은
바로 이 군구별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소련군은 통합군제라서 육해공 전군의 상위에
이 군구가 들어가 있으니까요.
#25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15
하 그래서 그 선이 있는거군요.
#25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15
땅덩어리 큰 나라들은 군구제 운영 많이하더라고요.
#260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17
그래서 기본적으로 작계상의 대서방 전면공세도

두 개의 TVD가 중심이 되어 수행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지작사 같은 곳인 거죠
#26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17
흐음...
#26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19
>> 259 아무래도 덩치가 일정 수준 이상 커지면

군사행정적으로나 병력통제로나
지역별로 나눠놓는 게 편리하니까 말이죠-
#26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26
그렇죠-
#26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29
아무튼 기초 내용은 여기까지로 하고

소련 붕괴기에 소련군의 상황 관련해서인데
일단 소련군 혼란의 근본 원인과
원역사상 혼란상에 대해서 좀 짚어보겠습니다.
#26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29
오오(기대중)
#26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34
일단 소련군 혼란상의 근본적인 원인은
소련 내부에서부터 시작됐는데,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아프간과 체르노빌이라는 거대 위기를 겪고 나서
제한된 자원으로 거대한 군부를 유지하는 데에서 오는
소련 내부의 강력한 압력이 존재했습니다.

회색의 시대 동안 이걸 개선하는데 실패하고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된 덕분에
군대를 넘어 사회까지 별의별 문제가 생겼고....

이 와중에 소련군을 개혁해야 한다는
소련 관료계-정계의 소위 개혁파들이 나옵니다.
#26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35
호오호오
#268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37
이들의 주장은 간단히 말해서

군대를 개혁해서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여보자는 것이었는데

자원병으로만 구성된 정예군을 만들자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 SSR이 독자적인 군사조직을 갖춰야 한다던가,
소수민족 기반의 군사력을 육성하자던가 등등의
별의별 이야기들이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붉은 군대 상층부는
현실적인 이유와 자기보신적 이유로
이런 주장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고
결국 해당 의견들은 지속적으로 묵살당합니다.

그리고 고르비가 소련의 정상에 오르게 된 거죠.
#26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38
그리고 역사적인 클라스노스트-페레스트로이카가 추진되는데,

바로 이 대목에서 군사적으로 문제가 생깁니다.
정확히는 페레스트노이카를 통한 산업의 재편성에서 문제가 생겼죠.
#27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40
역시 역사란 흥미롭군요.
#271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42
고르비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혹은 어디까지 현상을 이해하고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는

당연하게도 지속적인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입니다마는

어찌 되었건 고르비가 이끄는 소련 행정부는
페레스트노이카의 일환으로 거대한 군수공업을 담당하던
대량의 자원과 관료조직을 축소시키고
그 축소분을 민수경제로 이양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남은 군수경제를
'어떻게 지탱시킬지'에 대해
명확한 해답 없이 일이 진행됐고

결국 군수공업이 결정적으로 붕괴하기 시작합니다.
#27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43
이미 소련 말부터 붕괴하기 시작했던거군요.
#27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46
사실 소련 경제는 정밀하게 계획된 계획경제였고

소련 군수공업 역시 서방권과는 전혀 다른 사상으로 발전되어
오래가고 정밀한 구성요소 대신
단순 작업으로 갈아끼우는 걸로도
유지보수가 가능한 구성요소로 이루어졌는데

이에 따라 소련군 장비의 유지보수엔
생각외로 막대한 양의 부품들이 필요하게 되지만

그 부품들은 단순했으며 또한 소련군의 규모와 합쳐진
대량양산으로 단가가 맞춰져 거대한 규모의 계획경제로
그 사이클이 돌아가는 구조였습니다.

바로 그 규모와 투입자원에서 생긴 불협화음이
거대한 산업 전체에 연쇄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시작한 겁니다.
#27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47
'정교할수록 고장나기 쉽다' 군요.
#275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0
그리고 이런 군수산업의 파열과는 별개로
소련군엔 온갖 종류의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 중심에 있던 건 소련군의 존재 의의에 대한 회의감이었고

이 문제의 발단에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을 차지하는 건
소련 구성 SSR에서의 민족주의 운동입니다.
#27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51
소련군도 당군이었나요?
#27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1
>>274 그렇게도 볼 수 있겠지요-

정교한 만큼 정밀한 조정이 필요했는데

거기까지는 몰랐던 건지
아니면 그걸 감수해야만 한다고 생각한 건지

단기간 내에 그대로 밀어붙인 결과였죠.
#278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3
>>276 이게 참 애매한 지점인데

소련군은 일종의 회색 영역에 있었습니다.

당의 군대기도 했고 동시에 국가의 군대기도 했어요.
#27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1:55
>>278 그러면 붕괴가 더 빨리 될 이유가 있군요(한숨)
#280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5
소련군은 소련 최고소비에트, 공산당 중앙위 등
소련 공산당으로부터 영도를 받는 당의 군대였지만

동시에 실제 지휘는 당과 상관없이
소련 국방부가 전적으로 담당하는
국가의 군대기도 했습니다.
#281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7
그리고 고르비의 개혁은 일당제 폐지로
소련군의 당군으로서의 성격을 없앴죠.

그래서 당대 소련군은 굉장히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을 겁니다.

더 이상 당군이 아니고 국군이지만
내부적으론 당군으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는 상황이었죠.
#28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8
하지만 동시에 소련군은 국군이기도 했고-

이 정체성 괴리가 군조직 붕괴를 촉진한 감이 있었습니다.
#28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1:59
아무튼 소련군의 본격적인 조직 붕괴는

소련 말기 혼란상에서 사기와 기강이 붕괴하는 걸로 시작을 끊었습니다.
#28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2:02
부사관-사관이 무너지는 순간 군의 붕괴는 급속히 진행될 것이고...
#285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02
아 그리고 그 전에,
소련 내에서의 군사력 균형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소련 내에서 군사적 균형을 이루는 건
매우 중요한 정치적 목표 중 하나였습니다.

소련군의 성격도 성격이었지만
소련군은 스탈린주의 시대 이후로
단 한번도 탈정치적인 적이 없었고

그럼에도 기본적으로 당은 군 위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군부는 반드시 견제되어야 했죠.

그리고 그 상황에서 군의 경쟁자가 된 게
바로 KGB와 MVD(소련 내무부)입니다.
#28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2:04
호오...
#28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05
KGB 제3총국은 흔히 군사방첩 업무를 수행한다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군내 감찰의 역할도 맡고 있었고
이건 어느 정도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또한 내무부MVD는 거대한 내부군과 경찰 조직을 운용했고
내무부가 동원 가능한 내무군 조직은
유사시 군 쿠데타에 대항하는 핵심전력 중 하나였습니다.

이런 면에선 흔히 밀덕판에서 스페츠나츠라고 부르는
러시아의 특작병력 상당수가 내무군 소속인 것도
상당히 의미심장한 일이죠
#28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2:06
역시 어떻게든 견제는 했군요.
#28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07
그래서 소련 내의 모든 SSR에서는

소련군과 KGB, 내무부가 일종의 균형 상태를 유지했고
이들은 서로 견제하면서도
체제 존속을 위해 협력하기도 했습니다.
#290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08
>>288 그렇지요-

KGB는 독자적인 입지와 치명적인 감찰정보를 손에 쥐고 있고
내무부 역시 거대 무력조직과 정치력을 보유했으므로

거대한 군부를 견제할 수 있었습니다.
#291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09
아무튼 다시 본 문제로 돌아와서

소련 군사력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소속 SSR들에서 들불처럼 번지는

민족주의 운동이었습니다.
#29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12
아 이건 어디까지나 80년대 후반부터의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88년부터 91년까지 소련 전역에서
월평균 100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민족주의-국가주의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와서 집회를 열어대고 있었으므로

소련의 내무부와 국방부가 해당 문제에 대해
'대응'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문제를 더 키워버렸죠.
#293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13
(한숨)
#29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14
내무군과 소련군이 집회나 회의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사상자가 발생했고

이게 알려지면서 소련군의 사기와 인식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고르바초프와 크렘린이 책임을 회피하고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대응하면서 일이 커졌죠.
#295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18
1989년 4월 9일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조지아 독립을 위한 저항운동이 진압됐고

같은 해 여름에선 아제르바이잔에서
민족-종교로 인한 폭력적 갈등이 발생했으며

1991년의 리투아니아에서도 공수부대에 의해
비슷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 시점부터 소수민족과 일부 슬라브인 병사들이 명령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불안을 진정시키려는 행정부의 명령은 소수민족들의 복무 거부를 불러왔습니다.
#29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20
특이할 만한 점으로 89년부터
소수민족 출신 장성들이
중앙의 명령에 불복종하기 시작했고

가장 대표적인 예시는 당시 에스토니아에 있던
조하르 두다예프였습니다.

두다예프는 에스토니아의 미디어를 차단하라는
모스크바의 명령에 불복종했죠.
#29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20
그리고 두다예프가 여기서부터 삘받고 무슨 일을 했는지는 뫄(...)
#298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21
음...
#29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24
이 모든 일은 고르비가 50만명의 군 병력을 감축하는 와중에 일어났고

결국 복고주의자와 소련 유지를 원하는 온건파들이 손을 잡고
소련군 내에 쌓인 모든 모순들이 8월 쿠데타를 통해 폭발하면서

소련군의 리더쉽에 결정적인 실패를 안겨줍니다.

기실 우크라이나 방위군의 결성도 완전히 가망이 없던 게
쿠데타 실패로 말미암아 촉진되었죠.
#300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27
상황이 어떻게 흐르는지 잘 보이네요
#301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29
이후 소련군은 지속적인 탈영과 징집 거부 운동에 의해 붕괴했고

여기엔 몇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1.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명령받거나 그 이전에 탈영한 경우
2.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움직인 경우
3. 가혹행위의 증대로 인한 탈영
4. 소속 SSR의 독립을 위해 군 조직 자체가 배반한 경우

그리고 여기에 화룡점정을 찍은 건
청년들의 동원 거부 운동이었는데

이런 동원 거부가 가장 강력했던 건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 캅카스 지역과
발트 3국에서 가장 극심했습니다.

반면 러시아, 우크라이나, 몰도바, 중앙아시아 지역은
상대적으로 이런 문제가 덜하긴 했죠.
#302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32
흐음...
#30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33
대표적인 예시로

아르메니아에서는 동원 대상 인원의 동원율이
1년 사이에 100%에서 22.5%로 떨어졌고
반면 우크라이나에서는 97.6% -> 95.1%로 비교적 경미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문제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1990년 초에는 40만, 같은 해 7월에는 54만의 병사가 부족해졌고

1985년까지 총원 530만이던 소련군은

1990년에는 399만으로 감소했고

1991년 말에는 272만까지 감소합니다.

이게 현실에서 소련군이 붕괴해버린
핵심 개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04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34
그리고 국기에 대한 충성심이 없어지고 생계가 곤란해진 군대는 부패하기 쉽죠.
#305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35
그렇죠.

총체적인 인력 감소로 인한 부대의 기능 상실과
정신적 문제로 인한 군 기강의 해이가 극에 달하면서

사실상의 뇌사상태에 빠졌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306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38
흐음 혹시 추가 설명이 더 있나요?
#30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39
일단 소련군의 핵심적 상황은 이 정도입니다.

이 다음은 순전히 개인 의견이라서
#308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41
그러면 지금까지 여기서 굴린건 어캐 보시나여?
#30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44
일단 위에 있는 내용 기반으로 보자면

중앙아시아 쪽이 좀 골때리는 상황이고

일단 가장 문제인 부분은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 시베리아 방면입니다.

그런데 캅카스 주둔군은 따로 굴린 거 있나요?
#310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49
그러고보니 카프카스를 안 굴렸네요.
지금 굴려보죠.

.dice 0 9. = 7
#31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50
조직만 건사중이군여
#31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51
그으러면 잠재적으로 가장 문제가 될 지역은
캅카스랑 중앙아시아고

현재 가장 문제인 지역은 우크라이나와 시베리아며

이와 별개로 심각한 문제가 야기될 건
특작군의 실질적인 해체네요
#313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54
그렇죠. 특수작전군은 지금 소련말기-러시아 초기 상황입뉘다
#31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55
특작군 인력이 어디로 흘러들어갈지 생각해보면 엄......
#315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55
저기서 1-3은 원역사급
4-7은 원래 역사보다는 나아서 어떻게든 편제는 간신히 유지하는 중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여
#316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2:56
일단 레드 마피아랑 용병이 있을거고 나머지는 어디 생각하시나여?
#31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56
그리고 시베리아부터 어떻게든 해결해야 할게

시베리아가 녹림 18채 상황이면
그 극동 물류가()

우크라이나에선 서부전역 물자가
죄다 유출되는 중일 거고 음......
#318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57
>>316 그나마 가장 무난한게 외국 국방부에 돈 받고 가는 거고

최악은 외로운 늑대나 극단주의자들이요
#31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2:59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지금 중앙아시아 쪽으로

테러리즘 네트워크 연계되면 상당히 골치아파질 수 있습니다

하필이면 거기 바로 아래쪽이 '그 동네'라서(먼산)
#320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0
그럼 굴려보죠.

1. 뫼로운 늑대/극단주의
2. 레드 마피아행(녹림)
3. PMC 행
4. 외국 국방부행

16. 군에 붙어있다(뭐?)

.dice 1 16. = 11
#32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1
외로운 늑대/극단주의 .dice 1 5. = 5
레드 마피아 .dice 3 10. = 10
PMC .dice 3 10. = 4
#322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1
조졌다(...)
#32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01
으아악 마피아 멈춰(착란)
#324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2
시베리아 물류 상황

0. 읭?
1-6. 포기해라
7-9. 철도 수비대 일했다...

.dice 0 9. = 5
#325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3
네 일단 시베리아 물류 .dice 10 50. = 16% 만 정상 작동
#326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3
극동 물류 사망
#32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04
극동 물류 파워 사망(...)
#328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04
일단 군부를 움직여야 하는 입장에서 가장 급한 건 두 가지인데

1. 우크라이나 통제 회복과

2. 중앙아시아 통제 회복입니다.

시베리아야 이거 두개만 어떻게 하면
솔직히 어련히 알아서 제압 가능해요
#32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07
시베리아는 지역 한계상 거기 눌러붙어 있다간

야지로 밀려나면 굶어죽거나 투항하거나 택일이라서
주요 거점 장악하고 물류 차단해서 몰아넣으면

어떻게든 커버 가능합니다.

일단 우크라이나로 유출되는 장비랑
우크라이나 내부의 움직임을 차단하는게 중요하고

둘째로 중앙아시아에서의
분리독립 세력 제압 및 국제연계 차단이 중요할 겁니다
#330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7
일단 우크라이나가 툴툴거리긴 해도 중앙과 협력중이고, 중앙아시아는 최근 협상으로 인해 충성도 높습니당(관료집단 기준)
#33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08
>>329 위쪽에 굴려놓은게 있어여 >>175-200
#33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09
그나마 헬난이도는 아니군요

행정관료들이 살아있으면
시간과 노력이 해결해줄 일이지.....(뒷일에서 눈을 돌리며)
#333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11
사실 원래는 발트랑 카프카스에서 독립운동 터지고 카프카스 유혈사태 터지는것도 각오했으니 다행-(?)
#33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13
ㄲㄲㄲㄲㄲㄲㄲ(...)
#335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14
우크라이나 군에서 유출되는 물자

0. 어?
1-3. 원래 역사에선 핵탄두도 팔아먹으려고 했죠?
4-6. 그래도 탱크랑 헬기 정도면 ㄱㅊ하다
7-9. 내무군+관료조직 일하는 중

.dice 0 9. = 2
#336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15
우크라이나 군 조직 총체적 붕괴 후에 '모든 물자'가 암시장에 풀리고 있습니다.
#33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16
그야말로 말법적 아트모스피어!
#338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17
현 시점 거래 상황

0. 응?
1-3. 일개 병사부터 부사관까지 모두가 관여중
4-6. 영관급 이상 주요 간부들이 진행중
7-9. 몇몇 장성들 주도

.dice 0 9. = 0
#339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17
#340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1
0. 그만!
1-3. 잠수함이 거래되었다고?
4-6. 무기 거래 수사하던 KGB/내무군과 군의 정면 충돌
7-9. 혹시 함정수사라고 아십니까?

.dice 0 9. = 0
#34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1
(각혈)
#34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21
ㄴㅇㄱ
#343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4
0. 그래 이쯤 되면 인정해야지
1-3. 핵물질과 뇌관이 유실되었습니다.
4-6. 폴란드 국경수비대한테 총질을하냐 미친놈들아
7-9. KGB : 이게 바로 일석삼조!

.dice 0 9. = 3
#34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24
ㅈ 됐 다!
#345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4
속보 : X됨
#34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24
이제 상황은 러시아만의 문제가 아니게 되었군요
#347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5
으아아아아아아!!!
#348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6
'뇌관'이 사라진게 큰거죠?
#349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29
일단 이로서 확정된거 : 우크라이나 군은 지금 통제불능
#350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29
그렇죠

핵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격발부가 사라진거니까(...)

이쯤 되면 CIA도 MI6도 사이좋게 초비상행입니다(...)
#35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30
아니 근데 KGB랑 내무군은 뭘한걸까
#35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30
격발부까지 흘러나갔다고 하면

이게 흐르고 흘러서
분리주의자나 극단주의자 손에 들어가면

그야말로 톰클랜시 소설이 현실이 될 판이므로()
#35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31
>>351 굴려보죠(먼산)
#354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32
일단 유실된걸 알게 된 시간

0. 크리
1-3. 약 .dice 30 60. = 59 알만에 발견
4-6. 약 .dice 7 14. = 14일 사이에 발견
7-9. 약 .dice 24 72. = 34 시간 사이에 발견
#355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32
.dice 0 9. = 5
#35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34
끼야아아아아아악
#357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35
KGB랑 내무군은 뭐했음?

0. 크리
1. 지금 우크라이다가 현실 북두의 권 안 찍는 이유가 뭘까?
2-3. 1+ 각지의 미친놈들 때려잡는다고 바쁘다
4-6. 지금 감시할데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7-9. 감지는 했다 감지는

KGB .dice 0 9. = 0
내무군 .dice 0 9. = 1
#358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35
(정신 사출)
#359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Z0VaSrEbVY)2022-10-16 (일) 13:37
0. 크리
1-2. KGB가 가담했다. 무친놈들아
3-6. 체포 직전에 작전이 어그러졌다
7-9. KGB : 어쨌거나 해결!

.dice 0 9. = 7
#36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42
다행히 KGB는 어쨋거나 잡은 모양입니다.

.dice 1 3. = 1(1. 국내 2. 국경지대 3. 국외) 에서
.dice 1 3. = 3(1. 테러집단 2.무기상 3.타국 정보기관)에게 거래되는걸 잡았군요,
#36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44
어쨋거나 국내에서 타국 정보기관에게 거래되는걸 잡았는데 흠...
#36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44
레드셔츠님은 이 시점에 뇌관을 탐낼 타국 정보기관이 어디라고 보시나여?
#36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49
뇌관 가지고 헛짓거리할 거면 엄......

일단 몇가지 부류가 있는데

1. 서방권 정보기관 - 러시아 핵무기 데이터 입수를 위해서
2. 동구권/3세계 - 핵무기 고도화를 위해 입수하는 경우. 이 경우라면 중국, 인도, 파키스탄이 유력함
3. 불량국가들 - 아 우리도 핵 좀 가져보자고! 이 경우라면 시리아, 이라크, 이란, 북한 등등

0. 전혀 상상도 못한 어딘가. 이건 진짜로 몰?루
#36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0
흐음 그러면 굴려보죠.

0. 하하 나는 상식을 벗어나겠다!
1-3. 불량국가 아니 이놈들 진짜
4-6. 동구권 국가들 거 좀...
7-9. 서방 정보기관 잡았다 요놈!

.dice 0 9. = 8
#36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0
올ㅋ
#36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0
KGB 어깨가 으쓱해지겠군요.
#36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1
???: 웨스턴 스뽜이 잡았다(?)
#36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1
그리고 여기서 판정난거 : KGB는 지금 아주 쌩쌩하다. 2주동안 없어진 뇌관 역추적해서 서방권 정보기관 잡아서 족친거니까
#36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1
서방권 스파이는 일단 영국, 미국, 프랑스 정도겠죠?
#370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2
일단 최유력 후보론 그정도 되겠죠

전부 다일수도 있고(...)
#37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3
그러면 굴려보죠

0. ?(?)
1-3. 프랑스 야이 이놈들아
4-6. 영국 역시 흉악한건 섬나라 놈들이...
7-9. 미국 허허허허허허허

.dice 0 9. = 5
#37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4
영국 MI6 친구들이네요.
#373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4
MI6 이녀석들 또다시 흉험한 짓거리를(?)
#37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4
좋아, 이러면 일단 외교적 카드 하나 얻었습니다.
일단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1. 미디어에 공표하고 일단 해결했다고 말한다.
2. 극비로 붙인다.

이 2가지거든여
#375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5
그런데 잠깐, 그러면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무기 사는 놈들이?

0. ?(?)
1-3. 이거랑 그거는 별개다. 하하
4-6. 사실 어느 정도 조장은 했다. 음음
7-9. 야이 영국놈들아

.dice 0 9. = 8
#37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5
그렇죠-

방법에 따라서 거래가 달라지겠고요
#37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6
>>375 어이(어이)
#37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6
설마 했는데 진짜네(...)
#379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6
거 소련군 전력 해체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38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7
그리고 KGB는 이 사실을

0. 크리
1-2. 모른다. 다른 일이 너무 바쁘다
3-6. 눈치챘다. 물증이 없다.
7-9. 영국 정보원 : 저는 토끼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토끼입니다.

.dice 0 9. = 9
#38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3:57
소련의 중심을 KGB가 지키고 있어요!(진실)
#382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3:58
수상할 정도로 강력한 KGB

(대충 두렵다 콘)
#383마왕◆fCf2Puk98g(iXfPNgT54E)2022-10-16 (일) 13:59
음...
공러증 순위 1등인 영국다운 행동이로군요
#38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0
이러면 ㄹㅇ 영국은 정신 나갈 것 같은데(...)
#385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4:01
영국 대펌블행(....)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군부가 공중분해된 대신
내무군이 어떻게든 정줄은 잡고 있는 모양이군요
#38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2
흐음 그런데 영국 혼자서 이거 하기는 좀 그런데

0. 어?
1-2. CIA/NSA/DIA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ㄹㅇ 제발!
3-6. CIA가 정보 제공등을 하긴 했다. 이놈들 진짜
7-9. 3+ CIA 구헤헤 소련 핵무기 구헤헤

.dice 0 9. = 0
#38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3
0. 으아악 그만!
1-3. 이게 원피스냐? 다들 이거 찾게?
4-6. 미국/프랑스 : (동공지진)
7-9. CIA 정보원 : 저는 사실 곰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곰입니다.

.dice 0 9. = 7
#388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5
>>385 천만다행이져, 만약 여기서 정부조직도 정신 놨으면 위대한 항로가 아니라 위대한 대지 될뻔(...)
#38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5
그리고 영미 둘이서 잘하는 짓이다(...)
#390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4:05
C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8
일단 KGB는 쌩쌩함을 넘어 아직도 공포 그 자체인데(...)
#39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8
그러니까 영/미가 둘이서 손잡고 우크라이나 개판 만들어서 뇌관 탈취하려고 했다가 KGB한테 잡힌 다음에 온갖 정보 다 까발리고 털렸다고(...)
#39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09
이거 밝혀지면 대통령 지지율 최소 10% 이상 까먹는 거 아닌가(...)
#394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4:09
초대형 스캔들 각이죠()
#395마왕◆fCf2Puk98g(iXfPNgT54E)2022-10-16 (일) 14:10
일단 영국은 총리한번 갈릴거고...
미국은 다음선거에서 여당 참패겠군요
캘리포니아나 텍사스에서도 상대당이 좀 머리 치켜들 정도로
#396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10
그러고보니 이 시기 대통령이 조지 부시 아버지지(...)
#397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4:10
어(어)
#398마왕◆fCf2Puk98g(iXfPNgT54E)2022-10-16 (일) 14:11
그러고보니 영국은 이무렵이면 대처시기 끝무렵 아니에요?
#399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11
>>395 다음 대통령이 민주당에서 전설적인 인물인 클린턴이라서 이거 터지는 순간 공화당 10년은 멸망입니다(...)
#400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12
>>392 대처시기는 끝났고 존 메이저 경 시기긴 한데.... 보수당/노동장 둘 다 좀 지리멸렬한 시기죠.
#401마왕◆fCf2Puk98g(iXfPNgT54E)2022-10-16 (일) 14:13
>>399블루 텍사스를 보겠군요...
#40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13
이 시기 클린턴이 전설인게, 아무리 남부 출신+제3당 후보라고는 하지만 중서부 지역에서 공화당을 발라먹은 사람이라(...)
#403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14
>>397 안보를 자랑으로 여기던 CIA 국장 출신 대통령이 CIA 공작을 실패해서 국가적 손실을 입으면?
#404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cx2EJWkYY)2022-10-16 (일) 14:16
어쨋거나 오늘은 여기까지- 머리가 잘 안굴러가네요.
다음에 다시 합시당
#405마왕◆fCf2Puk98g(iXfPNgT54E)2022-10-16 (일) 14:16
수고하셨습니다
#406레드셔츠◆FJMv5veZuw(mbpwTyneGk)2022-10-16 (일) 14:17
수고하셨습니다-
#407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J3CAfhYlwk)2022-10-22 (토) 12:22
혹시 타냐님도 이 텍스트 어장 같이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여 셔츠님?
대답만 적어주시면 됩니당
#408광어냥이◆OdWP00iOaY(NdwyBFJUsw)2022-10-22 (토) 12:23
(구경)
#409마왕◆fCf2Puk98g(ESpmeJwLZg)2022-10-22 (토) 12:41
대구르르
#410레드셔츠◆FJMv5veZuw(K.yNCkbiro)2022-10-22 (토) 13:54
아 저 찾으셨길래 무슨 이야긴가 했는데 이거였나여

저어는 괜찮습니다
#411공시생 검은색곰◆XksJoCEE2A(J3CAfhYlwk)2022-10-22 (토) 14:27
그으러면 고려해보는거스로
#412공시생 검은색곰◆bKof1KClBM(B3hI4p/P/Q)2022-11-02 (수) 14:32
후 일단 머리 정리 좀 하고...
#413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2:28
두둔 두두둔
#414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2:30
토동토동 냨냨
#415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2:30
안녕하세요 레드셔츠님
#416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2:30
안녕하세요 검곰님-
#417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2:32
제가 전에 여쭤본건 어떻게 됐나여?(궁금)
#418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2:48
아아무튼 간에 소련에서 반드시 건져내야 할 인력풀인데.....

일단 순수학문계열 과학자들하고
공업기반 유지할 숙련인력들을 건져야 합니다.
#419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2:49
역시 그렇군여? 공업기반 유지면?
#420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2:51


특히 동구권 계통은 산업구조상
연구개발능력이 숙련인력과 순수학문 계통에

직접 연관되는 비중이
흔히 생각하는 서방권보다 더 큰지라

이 둘은 지킬 수 있는 만큼 다 지키는게 필요합니다.
#421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2:52
그리고 이 두 대분류는 당시에 서방권에서

빼올려고 눈에 불을 켜던 인력이기도 하고 말이죠
#422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2:53
개판 속에 이거 두개라도 핵심 건지면 할 일은 다 한 겁니다(진실)
#423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2:54
흐음 그 외에 보전해야할 인력은여?
#424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3:00
이 외에 주요인력이라면

으으음.......

군 핵심인력하고
관료층-고학력자들 정도를 꼽을 수 있겠죠

사실 이쪽은 잡을 수 있나 모르겠는데

소련군 출신 인력들이 흩어져서
터트린 온갖 트롤이나

어떻게든 나라 굴리는데 필요한 핵심인력을 감안하면

이쪽을 어떻게든 살려봐야죠
#425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02
흐음 그러면 일단 순수 과학, 숙련공, 군부, 관료/고학력층이군여?
#426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3:02
그렇게 되겠죠(끄덕끄덕)
#427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3:03
사실 군사학 쪽에서도 당대에 유출된
소련군 출신 고급인력과 정보들이

서방권 군사학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기도 했습니다.
#428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04
일단 현 정부 상황

0. 크-리-
1-3. .... 최대한 바짓가랑이를 붙잡아봅시다.
4-6. 일단 남은게 있긴 하군요? 이걸 씁시다.
7-9. 소련의 유산(일단 있긴함)

.dice 0 9. = 7
#429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04
오(oh)
#430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3:04
5(5)
#431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06
소련의 유산중 남은건?

1. 애국심, 애국페이 머글래?
2. 일자리...는 중요하지
3. 연구 기반 음 중요하지
4. 돈, 역시 돈은 답을 안다.

.dice 1 16. = 8
#432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07
일자리와 연구기반이면 음 이건....?
#433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11
0. 러시아 연방 성립기까지 정부는 고급인력자리는 보존했다.
1. KGB, 내무부, 내무군, 교육부의 쇼쇼쇼
2. 소련이 말기까지 순수학문을 포기하지 않음
3. 붕괴시기에 그 누구도 굶지 않고 추워하지 않음
4. 앗 여기 어두운 돈이?

.dice 5 16. = 8
#434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12
ㄹㅇ 유산이자 발악이네요
#435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12
현재를 희생해서 미래를 구했네(...)
#436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13
없던 충성심도 생기겠다(...)
#437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15
어디보자...
#438검은색곰◆XksJoCEE2A(elGxYB1hKo)2022-11-17 (목) 13:18
근데 셔츠님 순수과학이면 물리학 같은건가여? 아니면 우주공학 같은거?
#439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3:35
으아으에엑
#440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35
무슨 일인가여?
#441레드셔츠◆FJMv5veZuw(cGT3wJ1U1E)2022-11-17 (목) 13:35
그러니까 범주가 좀 애매한데

응용분야와 독립된 것처럼 보이는 부문들 총칭이라서

물리도 있고 화학도 있고 좀 그렇습니다.
#442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38
ㅇㅎ.... 그러면 하나하나 분리하기는 어렵다는거군여
#443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43
흐음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생각 중)
#444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54
그러면 이렇게 해아겠다.
현재 각 분야의 전문 인력들의 잔류 희망도

순수과학 .dice 70 100. = 75
공업 숙련공 .dice 70 100. = 86
군 고급 인력 .dice 80 110. = 108
관료/고학력자 .dice 70 100. = 92
#445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55
현 시점 외부에서 각 인력들을 원하는 정도

순수과학 .dice 60 110. = 60
공업 숙련공 .dice 60 110. = 77
군 고급 인력 .dice 80 120. = 102
관료/고학력자 .dice 60 110. = 79
#446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56
군 고급 인력 빼고는 다 낮은데 무슨 일이려나?
#447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57
다이스 식을 잘못짰나(고민)
#448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3:59
그럼 다시 짜야겠다.

소련에 잔류하고자 하는 정도

순수과학 .dice 50 100. = 82
공업 숙련공 .dice 50 100. = 86
군 고급 인력 .dice 75 110. = 80
관료/고학력자 .dice 50 100. = 83

외부에서 원하는 정도

순수과학 .dice 70 100. = 98
공업 숙련공 .dice 70 100. = 85
군 고급 인력 .dice 80 120. = 119
관료/고학력자 .dice 70 100. = 70
#449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4:00
그러면 순수과학은 16% 정도 떠나고 싶어하고 군 고급 인력은 39% 정도 떠나고 싶어하는 것으로 결정(땅땅)
#450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4:00
그러나 떠나고 싶어하는 것과 떠날 수 있는건 다르니까...
#451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4:04
그렇다면 순수과학 연구자들은 뭘 바라고 나가는 것일까?

1. 두둑한 돈, 아주 중요하지 암
2. 자유와 안정 소련 시절부터 압박당하던건 진짜 질린다.
3. 서방세계의 개쩌는 장비들과 잘 마련된 연구 환경
4. 명예욕, 내가 가서 명예를 빛내겠다!

.dice 1 15. = 2
#452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4:08
자유와 안정이라니 진짜 어렵네....
#453검은색곰◆bKof1KClBM(Tlsl/XGB1I)2022-11-17 (목) 14:10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11시넹
#454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1:27
(냐옹)
#455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1:29
*주의: 이것은 쏘오련의 겉보기 역량에 기반하여 꿈과 희망의 회로를 1억도C로 가열한 이론상 최대치입니다.

0. 수상함 추가건조계획은 모두 백지화

1. 키로프급 4번함 유리 안드로포프(원역사 표트르벨리키)의 완공 및 취역시켜서 북해함대 기함(89년 진수), 3번함 칼리닌을 극동 기함으로
2. 슬라바급 4번함 우크라이나 건조 진행, 2 3번함은 각각 북해함대외 극동함대에, 우크라이나 취역 후 1번함 슬라바 퇴역
3. 카라급 6-7척 유지
4. 소브르멘니급 퇴역 및 백지화, 우달로이급 유지
5. 헬기, 항공순양함 전체 퇴역
6. 크리박급 호위함 유지
7. 코르벳-파르킴급 유지. 나누추카급 3-4 20척 유지
8. 이반 로고프급 상륙함 유지, 그 잠수함구난함 유지
9. 이하 모든 보트 이상 수상함 퇴역
#456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1:42
잠수함

1. 델타3, 4, 타이푼급 유지, 7번함 건조 없음, 그 외 SSSBN 전량 퇴역
2. 오스카급 제외 SSGN 전량 퇴역
3. 빅터 3급, 알파급, 아쿨라급 유지, 아쿨라급 건조계획 유지하여 빅터3과 2:1 대체, 시에라급 및 빅터2 이하급 전량 퇴역
4. 킬로급 제외 재래식 잠수함 전량 퇴역
5. 특수목적잠수함은 유지
#457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1:46
>>456 1번은 안된다냥. SSBN투사령 부족임.
#458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1:49
그럼 델타2 4척 더하고 타이푼 7번함 승인하면?
#459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1:56
Delta I (Project 667B Murena) 9 boats *12 cell
Delta II (Project 667BD Murena-M) 4 boats *16 cell
Delta III (Project 667BDR Kalmar) 14 boats * 16 cell
Delta IV (Project 667BDRM Delfin) 7 boats *16 cell

Typhoon(Project 941 Akula) 7 boats * 20 cell

이거에 맞춰서 cell은 유지해야됨.

#460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1:58
여기에 양키(667A/667B)9척이 각각 16셀식.
총 이야기하면, 352셀의 SSBN을 반정도이상을 보존 시켜야됨.
#461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1:58
그러면 델타급 초기 8척 날리고 타이푼 7번함 완공되는대로 9 10번함 날리고서 보레이급 들어가야 하는구만..
#462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04
그러면 대충 352셀인데 START관련으로 반으로 깍는다고 하면, 176셀보존. TK-210 지으면 156셀. 156셀을 지탱할수있는 최소수치인 100셀을 구해야됩니다. 참치.
#463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05
델타 2 3 4 남기는 기준? 아니면 양키만 날리는 기준?
#464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06
여기에 오스카급만 남기면 사라지는 찰리급 16척에 에코II 29척,에코 5척에 대한 대체예산도 필요함.
#465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07
>>463 델타 1,2날리고(2는 필히 날려야됨), 양키도 다날리는 기준으로.
#466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12
Type Class IOC Tonnage Inventory 85 90

949A Antey Oscar II 1986 24,000 .. .. ... ... ... ... ... ... ... 4
949 Granit Oscar I 1982 22,500 .. .. ... ... ... ... ... ... 2 2
667 AR Grosha YANKEE NOTCH 1983 11,000 .. .. ... ... ... ... ... ... 6 6
670M Skat-M Charlie II 1974 5,400 .. .. ... ... ... ... ... ... 6 6
670 Skat Charlie I 1968 5,000 .. .. ... ... ... ... ... ... 9 8
661 Anchar Papa 1969 7,000 .. .. ... ... ... ... ... ... 1 0
675 Echo II 1962 6,000 .. .. ... ... ... ... ... ... 28 26
659 Echo I 1960 5,500 .. .. ... ... ... ... ... ... 4 4
651 Juliett 1963 4,100 .. .. ... ... ... ... ... ... 16 16

이게 2번 사항이고

941 Akula TYPHOON 1981 38,000 .. .. ... ... ... ... ... ... 3 6
667 BDRM Delfin DELTA IV 1985 18,000 .. .. ... ... ... ... ... ... -- 4
667 BDR Kalmar DELTA III 1976 10,600 .. .. ... ... ... ... ... ... 14 14
667 BD Murena-M DELTA II 1975 11,000 .. .. ... ... ... ... ... ... 4 4
667 B Murena DELTA I 1973 11,000 .. .. ... ... ... ... ... ... 18 18
667 AM Navaga M YANKEE II 1980 10,000 .. .. ... ... ... ... ... ... 1 1
667 A Navaga YANKEE I 1967 9,600 .. .. ... ... ... ... ... ... 21 11
658 HOTEL I 1961 5,000 .. .. ... ... ... ... ... ... 0 0
HOTEL II 1964 5,000 .. .. ... ... ... ... ... ... 8 5
629 A GOLF II 1967 3,500 .. .. ... ... ... ... ... ... 14 0
629 GOLF I 1959 3,500 .. .. ... ... ... ... ... ... 0 0
611 AB ZULU V 1957 2,400 .. .. ... ... ... ... ... ... 0 0
이게 1번 사항임.
#467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12
그러니까 7번함 포함해서 타이푼급 6척 건조대기열에... 오스카급 벨고르드 포함해서 16척 완편하면 커버가 되려나
#468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14
대충 SSBN 63척, SSGN72척, 공격원잠 64척이 소련 해군이고, 디젤이 65척이다냥. 1/3만 건져도 기적이여.
#469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17
대충 SSBN 30+척,SSGN 머큐리급포함 20척, 공격원잠 20척 체제는 갖춰야됨
#470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18
뭐 젝트식 군축 드립으로 아사다이어트는 어쩔수 없지..
#471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22
그래도 수상함정보다는 덜 비참하니 원찬스. 수상함정은
항모 6척,순양함 26척, 구축함 52척,프리깃 33척의 소련해군이 항모 2척, 순양함 5척, 구축함 22척, 프리깃 32척으로 감소하여야되는 상황
#472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23
델타 3-4 총 18척, 타이푼 현 6척이니 일단 3척 추가, 거기이 머큐리급 개발계획 유지해서 보레이급 뽑으면서 델타3 대체,

오스카급이 90년 시점에 6척, 전체완공시 16척, 머큐리급 6척 대기열 올리면서 오스카1 대체,

공격은 빅터3만 해도 25척에 알파 6척 순차퇴역, 아쿨라가 90년시점 5척 계획 총 20척이니 빅터3이랑 알파 일대일대체하면?
#473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24
쿠즈네조프 유지하고 바랴그 완공이겠구만 그럼
#474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2:24
>>472 이시점에서 소련 건조력을 한 70퍼는 잡아먹지만...
#475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26
그야 잠수함 건조 대기열 바로 올라가는것만 13척이고 ㅎㅎㅎ...
#476이름 없음(KFiZWjPQ7o)2022-12-18 (일) 02:29
아니 생각해보니까 스크랩할 도크까지 필요하지...
#477광어냥이◆OdWP00iOaY(0jjrYM0c4.)2022-12-18 (일) 02:31
그리고 여기에 빈틈을 매울 해양위성 최소 30개
#478이름 없음(wAy3OV6tME)2022-12-18 (일) 03:18
김치 : 우리가 스크랩할게!(달러를 쥐어준다)
#479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7:01
난자리방방~
#480이름 없음(wAy3OV6tME)2022-12-18 (일) 07:03
(대충 소유즈 발사 짤)
#481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7:03
해양위성이라는게 뭐냐면, 소련이 내놓은 해역에서의 정찰자산 부족을 채우기위해, 해양에서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위성을 띄운거입니다(물론 이거 띄울때 소련이 망했다)
#483이름 없음(dnLXaLqjMU)2022-12-18 (일) 07:06
소련 해상감시자산 특: 그 베어 폭격기를 체공시간 길다고 쓰기 땜시 정숙성은 8:45였음
#484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7:07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은 해군으로 무엇을 할건지가 중요한것으로.
#485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7:09
냥이네는 해군으로 소련함대와 미국함대를 잡아야되니까 16인치 AGS달린 함선을 뽑는거지만, 검곰네는 소련해군을 계승해서 무엇을 할것이냐를 잡고선 이야기해야되는것으로~
#486광어냥이◆OdWP00iOaY(ecliCf1522)2022-12-18 (일) 07:15
다른 질문이 있냥?
#487검은색곰◆bKof1KClBM(YYKv.gDKCE)2022-12-18 (일) 07:50
ㅇㅎ 미국이나 다른 국가들도 운영하는 거군요.
#489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30
토동토동 냨냨
#490광어냥이◆OdWP00iOaY(WGgiPfCjmI)2022-12-30 (금) 11:36
냐옹(두리번)
#49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36
레드셔츠상이 일이 생기셨나
#492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1:43
안차크
#493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44
(레드셔츠를 열렬히 환영한다는 말)
#49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44
무슨 일이 있었나요?
#49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1:45
>>494 아 잠깐 전화가 와버려서(...)

그래서 무슨 일로 부르셨나여?
#49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46
아 그 영국 상륙 관련해서 말이져
#497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1:47
ㅇㅎ 아까 그 건수 말이군요
#49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48
그러니까 소설상에서는 나폴레옹 전쟁에서 에스파냐가 1800년 즈음까지는 프랑스편이 아니라서 열심히 오스트리아랑 스페인이 프랑스랑 싸우고 있는데 영국이 아무것도 안하니까 빡쳐서 1800년 경에 영국한테 너네 상륙 좀 해줘라라고 해서 영국이 벨기에 즈음에 상륙했다가 영국군이 프랑스군한테 완전 깨지고 영국 해군도 프랑스 해군한테 완전 깨지는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거든요.
#499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49
근데 영국군이 상륙하는 규모는 대충 3만 정도로 구상하고 있는데, 여기서 영국 해군이 아주 대패하는 걸로 나오는데 영국 해군이 얼마나 깨져야할지도 모르겠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 구상하기도 조금 애매해서 레드셔츠님 조언을 듣고 싶었어요.
#500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1:49
흐므흐므....
#501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1:51
그러니까

대륙부 국가들이 영국 상대로
제대로 좀 싸워보라고 뽐뿌넣어서

삽질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때까지 나폴레옹 전쟁의 전반적 전개,
그러니까 대략적 흐름과 현재 시점의
반프랑스 동맹국 상황들이 어떻게 되나요?

일단 이걸 알아야 좀 견적이 나올거라서
#502광어냥이◆OdWP00iOaY(cK0HS9omcE)2022-12-30 (금) 11:51
(시나리오 돌아가는중)
#503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54
>>501 일단 전개는 거의 비슷한데 스페인군이 이런저런 이유로 원래 역사보다 쎕니다. 그래서 일단 프랑스군의 진군을 피레네 지역에서 다 막아내고 아틸리아 지역으로 보낸 군대가 나폴리에 오는 프랑스군을 막아냈으며, 마렝고 전투에서는 스페인, 오스트리아 연합군이 나폴레옹이 지휘하는 프랑스군을 간신히 이기긴 해요.
#50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56
그거 빼고는 일단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탈리아 전쟁에서 나폴레옹은 나폴레옹 했고, 브뤼메르 18일 쿠데타로 정권 잡았어요. 다만 나폴레옹이 원래랑은 다르게 좀 더 신중하고, 성격 좀 죽이고, 좀 더 건강하긴 합니다.
#505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1:57
아 맞다. 마렝고에서 나폴레옹이 패배하면서 파리에서는 반 나폴레옹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걸 첩보원들이 포착하자 영국은 이전부터 요구받던 제 3전선(?) 요구에 호응하기 위해서 벨기에 지역에 상륙하려고 한다는 시나리오에요
#506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01
그런 거라면 제3전선을 더 거대하게 구성하기 위해서

바타비아 공화국 재수복 디시전을 누르는 걸로 하죠
#507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02
오(오)
#50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02
그러니까 영국이 아예 제 3전선을 구성하기 위해서 벨기에 지역을 침공하고 바타비아 공화국 재건 디시전을 누르는 건가요?
#509모바아브참치◆Hurbv6htmA(4lX5dmB/3M)2022-12-30 (금) 12:04
깜곰상은 후안을 올린건가(?)
#510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04
당시 대프랑스 동맹국하고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참여 국가는 영국에 러시아면 되겠고,

문자 그대로 총력을 기울여서 영국-러시아 연합군이
바타비아 공화국 일원에 거대한 한타를 때려박았고

이게 초반에 지나치게 성공하면서
대마불사로 변해버리는 거죠
#51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05
>>510 (흥미롭다!)
#512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06
>>508 바로 그렇습니다.

마침 오라녜 가문이 영국에 망명와있고

OTL에선 영국-러시아가 1799년에
한번 암스테르담 일원을 공격한 적이 있으니까

이제 결정적 전역 한방이면 나폴레옹을 거덜낼 수 있다고
확신한 런던이 그 장소로 바타비아 공화국을 잡으면서
이 사건의 스케일이 압도적으로 커진 겁니다.
#513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07
이거 충분히 가능성 있는데....?
#51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09
그리고 영국은 그걸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인력을 때려막고, 러시아도 그렇게 하지만 이게 영국의 베트남전이 되는 루트로?
#51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10
당위성이라면 충분한데

1. 아무튼 스페인과 오스트리아가 버티면서
프랑스 육군을 분산시켜주고 있으며

2. 파리에서의 반나폴레옹 움직임은
나폴레옹의 군사적 유능함이 반증되고
그의 조국이 위기에 몰리는 순간 폭발할 게 분명한데

3. 마침 플란더스 지방은 해군력 투사에 적합하고
벨기에는 프랑스에 있어서도 최중요 지역이고

4. 마침 우리에겐 오라녜 가문도 있네?

5. 한타 때려박아서 바타비아 독립시키고
벨기에 따먹으면 그대로 나폴레옹 실각 가능????

6.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516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11
>>514 네 이 지역이 거대한 늪이 되어버리는 거죠
#517마왕◆fCf2Puk98g(wacJgD4bRA)2022-12-30 (금) 12:13
>>514위치 생각하면 나폴레옹에게도 늪이 될걸요
#51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13
호오... 그러면 여기서 영국 해군이 얼마나 박살날 수 있을까요?
#51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14
기세좋게 쳐들어간 영국과 러시아는
곧바로 바타비아를 해방시키고

초기에 중요한 승리를 수 차례 거두면서
벨기에(왈롱)지역까지 진격했지만

본격적으로 몰려드는 나폴레옹의 대육군은
생각처럼 녹록한 상대가 전혀 아니었다는 걸
매우 뼈저리게 체감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투자한 것과 얻어낸 것이
'지나치게 많기 때문에'
여기서 발을 제때 못 뺀 거죠
#520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15
사아실 영국 해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급선을 유지해야 하는지라

여기서 해전을 구성해보자면 음.....(곰곰)
#52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15
그리고 영국 정치 내부 상황과 당시 정치적 상황에 대해서 양념을 쳐주면 더 좋을거고(곰곰)
#52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17
>>520 일단 영국군에게 안개와 뻘을 끼얹어봅시다(?)
#52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23
사아실 여기서 메타적인 설명을 곁들이자면

영-러 연합군은 승리에 취해서
벨기에 깊숙한 곳까지 진출하면 안됐었습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목표가 터무니없이 거대했고(나폴레옹 실각)
초기의 성공이 눈을 멀게 만든 거죠.
#52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24
그렇죠. 애초에 보급선이(...)
#52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25
먼저 육상전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게 기세가 오른 영국-러시아의
거대한 원정군은 자신들의 역량 이상으로 진격을 수행하다

프랑스군에 의해 유지되는 요새선에 공세가 돈좌되고
보급한계로 예상보다 빠르게
공세종말점이 도래해버린 상황에서

지나치게 커진 판돈과 런던의 잘못된 판단은
현장 지휘관들의 행동범위를 크게 제한했고

연합군이 뒤늦게 철수를 시도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나폴레옹이 측면에서 들이치면서
모든 게 엉키기 시작합니다.
#52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29
나폴레옹/마세나/네의 환장의 트리오!
#527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31
이로 말미암아
결국 벨기에 공세는 거대한 실패로 끝나게 되었고,
영국에겐 두 가지 선택지가 남습니다.

네덜란드에서 한번의 기회를 더 노리느냐,
아니면 털고 나가느냐.

여기서 런던은 후자를 고르지 못한 겁니다.

아무튼 네덜란드에는 침수선이라는
매우 강력한 방어선이 있었고
레드코트는 아직 다 소모되지 않았으며
러시아군도 충원 가능하니

최소한의 거스름돈은 건지고 싶어진 거죠.
#52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31
(이거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52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33
여기엔 영국 해군의 제해권에 대한 자신감도 기여했을 겁니다.

하지만 당대 유럽군의 표준적인 보급방식을 따르다
대량의 보급품을 망실하여 보급 한계선에 다다른 영-러는
어쨌건 네덜란드에 '보급 지원'을 요구해야만 했고

이게 문제가 되어 현지 민심이 다시 이반하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네덜란드인들은 오라녜 가문을 반긴 거지
영국인들을 반긴 건 아니었으니까요.
#530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35
(끄덕끄덕)
#531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38
여기선 당대 유럽 군사력이 사용하던
특유?의 보급 방식을 알아야 하는데,

당시 유럽 군대는 극도로 기동을 추구하였고
이를 위해 현지조달 외에도 계획적인 군수조달을 추구하여
진격로상에 보급창고를 건설하고 보급품들을 미리 운송해
진격로를 따른 지속 보급을 추구했습니다.

이상적이라면 이상적인 방식이지만

하필이면 나폴레옹의 대육군은
군의 전방에 대량의 산병을 운용하여
현지조달을 극대화한 군대였기 때문에

전역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현지의 보급선이
거대한 피해를 입어버린 것이죠.

그리고 런던은 전쟁 지속을 위해
이 손실분을 암스테르담에 청구합니다.

네덜란드인: ???????
#53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40
실제로도 당시 현지 징발은 상식이기도 했으니(...)
#533광어냥이◆OdWP00iOaY(6qkdBz3SLw)2022-12-30 (금) 12:43
그 '군사 FOB'컨셉으로 쓸만한 로즈우즈 건물이 뭐가있을까요
#534광어냥이◆OdWP00iOaY(6qkdBz3SLw)2022-12-30 (금) 12:44
1. 대규모의 차량을 보관할수있으야됨
2. NPC를 모아놓을수 있으야됨
이정도면 어디가 좋을까
#53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45
이쯤에서 해군을 조명해야 하는데

영국 해군 지휘관 인선으로는 누가 고려되고 있나여?
#536광어냥이◆OdWP00iOaY(6qkdBz3SLw)2022-12-30 (금) 12:45
앗 오폿이다냥(매달ㄻ)
#537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45
>>536 토닥토닥
>>535 넬슨 말고는 누구든 괜찮습니다.(진실)
#538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2:46
넬슨은 어떠한 이유로 제외라고 했고,

그렇다면 음......(곰곰)
#539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47
사실 '넬슨'이거 하나만으로 영국 해군이 프랑스 해군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개연성이 있는 이상, 그런 개연성은 제거해야죠.
#540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2:49
적당히 무능하면서 정치질은 잘하는 사령관 하나 넣으면 되겠죠.
#541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02
아니면 또다른 개연성을 투입하면 됩니다.
#542광어냥이◆OdWP00iOaY(6qkdBz3SLw)2022-12-30 (금) 13:04
넬슨말고 하기에는 당시 영국해군이 양웬리 함대 수준이라(...)
#54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06
저기까지 가고 계속 떠오르는 게 없어서 생각해 봤는데,
여기서 전개를 비틀 수 있는 좋은 떡밥이 있거든요

영국에게는 네덜란드가 중요하겠지만,
러시아에겐 과연 중요할 것인가?
#54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07
>>542 그냥 적당히 아무나 넣으면 됩니다. 일단 넬슨이 아닌것만 해도 도니까.
>>543 호오
#54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07
생각해보니 아직 이 시기에 러시아 차르가 파벨 1세였단 말이죠.....
#54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07
그리고 영국 해군 사령관은 대충 '아무나'로 하고 해군은 으음
#547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08
>>545 미친 황제로 유명한 그 사람 말이군요(...)
#54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11
(영국 해군 생각 중)
#54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13
>>547 여러모로 미친 사람이죠(...)

그리고 이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벨기에에서 하던 일이 이미 텄는데
영국 때문에 못 빠져나가는 지경이 된 것인데

정작 영국 해군은 프랑스의 통상을 파괴한다고
러시아 배들까지 신나게 털어먹고 다니는 겁니다.

그렇다면 대 영국 레버리지로
독자행동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거기에 더해 하필 이 시기에 영국 외교가
그렇게 세련된 시기가 아니었다는 것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대환장쇼의 밑재료가 완벽하게 준비되는 거죠
#550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13
(당시 유럽의 외교 관행을 생각한다)
어우 세상에 미친
#551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15
그렇다면 적적한 게 뭔가 하니

OTL의 파벨 1세가 프랑스랑 울며 겨자먹기로 강화하고
나와서 추진했던 2차 무장중립연맹이 튀어나옵니다.

요는 러시아, 덴마크, 스웨덴, 프로이센으로 구성된
북유럽의 독자적 교역 연맹체를 만들고
영국이나 프랑스에 의한 통상파괴를 거부하자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런던은 뒤집어질 거고(....)
#55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16
그리고 런던이 뇌절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겠다는거죠?
#55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18
뫄 그렇습니다.

요컨대 그 움직임이 빛을 보기 전에
선제적으로 덴마크를 공격한다거나 하는 거죠
#55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20
흐음....
#555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21
확실히 그것도 가능하긴 하겠네요(곰곰)
#55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24
그으래서 영국 해군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557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24
그런 식으로 뇌절이 이어지면서 영국 해군은 분산되고,

자연스럽게 포위망이 약화된 사이에
프랑스 주력함대가 브레스트를 탈출하면서

거대한 개판이 벌어지는 시나리오가 최선일 것 같군요
#55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27
(메모메모)
#559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31
아 영국이 벨기에 상륙했던 전투가 뭐더라(벅벅)
#560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36
음....(고민중)
#56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40
아 스헬더 강에 상륙한거다
#563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42
이때는 A fleet of around 40 vessels, including sixteen 74 gun warships of the third rate, participated under the overall command of Strachan. A number of smaller vessels including customs-house and excise cutters were also involved, as was a packet ship. The City of London, Loyal Greenwich, and Royal Harbour River Fencibles also contributed men to the expedition 정도의 해군이 동원되었나네염
#56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45
레드셔츠상 조언 감사합니당 덕분에 개안한 느낌이네염(행복)
#56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46
무어무어 이 정도 조언으로도 충분하셨다면 좋은 일이지요-
#56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3:47
호오 '이 정도' 조언이라니 그러면 더 뜯어먹을게 남았다는 것인가요?(츄릅)
#567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3:58
개인적인 의견으론 브레스트에 있는 프랑스 함대가
악천후를 틈타 탈출에 성공했다면,

아마 영국 봉쇄함대는 프랑스인들이
상식적으로 네덜란드로 가진 않으리라고 생각할 것이고
웨상을 통과하여 서인도 제도로 갈 거라고 예측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프랑스 함대는 그대로 네덜란드로 향했고,
영국해군이 애꿏은 대서양을 뒤지던 사이에
그대로 암스테르담 앞바다에서 안개와 뻘밭의 도움으로
영국해군의 수송함대를 상대로 상당한 전과를 기록하고

곧바로 뛰쳐나온 영국해군을 상대로
정석적인 프랑스 해군의 전술을 그대로 가져가면서
영국군 전열을 무력화시키고 탈출하는 걸로 잡아보죠
#568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01
그야 보통 안개 속에서
브레스트에서 봉쇄당해 있을
프랑스 해군 전열함들이 우수수 튀어나올 거라곤

보통 생각 못하고(....)
#56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02
프랑스 해군은 긴가민가 하면서 진입했다가
대박을 친 뒤에 잇따르는 영국함대와
한차례 교전하는 거고

정석적으로 바람을 받으면서
맹렬하게 공격해오는 영국 함대가
수송선단의 피해를 보고 패닉에 빠져서
일방적 공격을 시도하는 사이에

정석적인 바람을 맞는 위치의 전열을 형성해서
삭구 공격과 격렬한 근접전투로
영국해군에게 거대한 피해를 입히고
탈출하는 시나리오면 적당할 겁니다.
#570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04
영국은 마침 전열함 주력들이 상당수 덴마크 가있는데다
또 대서양에서 삽질중인 봉쇄함대 덕분에

제대로 된 수적우위를 누리지 못한 거죠.

그리고 봉쇄함대는 프랑스 함대를 쫓아
서인도까지 이동했다가 뒤늦게 돌아오지만
그때쯤 되면 이미 시간이 늦는 관계로()
#57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09
호오....
#57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10
대단히 설득력 있으면서 재밋는 시나리오네요(재밌다)
#573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12
그리고 영국군의 전열함이 대거 나포되면서 프랑스 해군(강하다)가 되어버리겠군요.
#57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13
그곳에서 재미있는 함을 나포할 수도 있고요(웃음)
#575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18
교리상으로 해석하자면,

영국해군은 뒷바람을 받으면서(=추진력을 최대로 확보한 상황에서)
일자 단종진을 형성해 공세적으로 맞불을 놓는 걸 즐겼고

프랑스 해군은 반대로 맞바람을 받으면서
영국 함대보다 속도는 느려지지만 반대로
뒷바람을 받는 상대 함대를 따돌리기 쉬운 위치를 가져가면서

영국해군의 돚대를 공격해 기동력을 저하시키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영국해군이 지나치게 정석적으로 교전하는 바람에
정확히 이 구도로 말려들었고

높은 숙련도 특유의 교묘한 조함으로
해전이 사격전을 넘어 근접전투로 이행하는 시점에서
수적으로 우세한 프랑스 함대에 달라붙는데는 성공했지만
단단한 전열을 형성한 수적우세의 프랑스 함대의 방어를 뚫지 못하고
결국 격렬한 근접사격전 끝에 대량사상자가 발생한 겁니다.

대포의 발사능력은 영국해군이 우세하지만
결국 아주 현측을 맞대는 근접격투전으로 붙으면
프랑스 해군이 수적으로 우세한데 더해서
머스킷 사격전과 척탄전투가 중심이 되니까요.
#57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20
호오호오 그리고 영국 해군 지휘관이 대포에 맞아 죽어서 초장에 사기가 저하되고 지휘가 분열되는것도 좋겠군요.
#577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21
그리고 이 전개를 메타적으로 해석하자면

프랑스 해군은 사실 >>569의 시나리오에서
문자 그대로 '결정적인 해전'을 벌일 기회를 잡았었습니다.

저 상황에서 단순히 맞바람을 받는 풍하측을 유지하며
영국 함대를 상대로 탈출하는 걸 고집하지 않고

영국 함대의 기세가 꺾인 상황에서 함대를 반전해
보다 적극적으로 추가 교전에 나서 퇴각한 영국군의
네덜란드 함대를 완전히 격퇴할 수 있었다면

덴마크와 대서양, 네덜란드, 지중해로 분단당한
영국 함대는 최악의 경우엔
분산되어 축차-각개격파당하면서
역으로 제해권을 상실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 지속적으로 영국 해군을 상대로
결정적 해전보다는 함대 보존을 추구했던
프랑스 해군의 관습적 관성과 부족한 훈련도,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또다른 영국 함대에 대한 두려움이
전열함 함장들의 마음을 주저했고

결정적으로 함대 사령관의 의지가 그걸 꺾지 못했기 때문에
더 큰 승리의 직전에 손실을 보고 소극적으로 변해
프랑스 해군을 물리게 된 겁니다.

그래서 프랑스는 승리하되 진정 완벽하진 못했고
영국은 개쪽박을 차는 전개가 되겠군요.
#578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23
무울론 네덜란드 해안을 아주 작살내는 사이에

재수없게 덴마크 원정함대나 서인도의 봉쇄함대가 돌아온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었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군사적 공세는 도박이고
대성공한 공세는 동전던지기에서 승리한 사례인 겁니다(웃음)
#57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24
>>576 그것도 충분히 가능한 개연성이죠
#580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24
만약에 프랑스가 더 결정적인 승리를 바란다면, 그대로 덴마크로 함대를 보내서 덴마크 해군과 합동으로 영국 해군을 싸먹어버리면 되는거고요?
#58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25
사실 사람들이 가끔 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나폴레옹 전쟁기에 지휘관의 사망은 정말 흔한 일이었단 말이죠.
나폴레옹도 몇 번 죽을 뻔 했고, 세 황제의 전쟁 때도 러시아 황제가 죽을뻔 했고요.
#58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25
>>578 오오 좋은 말 오오
#58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29
>>580 가장 최선은 네덜란드 해안을 청소하고
즉시 덴마크로 향해서 영국 해군의 봉쇄를 푸는 걸 시도하는 겁니다.

다만 이건 상당히 가능성 낮은 도박수로도 취급되겠죠.
#584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29
>>581 기실 그 넬슨도 여러 차례 행운이 함께헸지만

결국 트라팔가에서 그 명운을 다했단 말이죠-
#585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31
>>584 그렇죠-
#58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32
레드셔츠님이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으니 저어도 보답으로 조그마한 이야기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레드셔츠님도 아시다시피 나폴레옹 전쟁기 당시 에스파냐군은 엄청나게 졸전을 펼쳤잖아요.
바다에서든 육지에서든, 그런데 에스파냐군이 원래 그런 군대는 아니었습니다.
#587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32
그러면 왜 그렇게 된걸까요?
#588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36
그리고 덴마크로 넘어가자면 덴마크 해군이
좋은 자리를 선점해 영국해군과 대치하고 있을 것이고

영국해군은 스웨덴이나 러시아 해군마저 나오기 전에
뭔가 해야만 하는 상황일 겁니다.

다만 파벨 1세는 영국과의 전쟁까진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리고 여기서 정말로 영국과 전쟁을 시작하면
자신이 증오해 마지않는 프랑스 혁명정부에
좋은 일만 한다는 걸 알기에

자기모순적 감정에 사로잡혀서 또다시 유유부단해질 수 있겠죠.

반면 덴마크는 조건 들어보겠다고 했다가
졸지에 코펜하겐이 불타게 생겼으니
러시아 보고 도와달라고 난리치는 상황일 거고

스웨덴은 영국 상대로 단독행동을 감행할 깡이 없으니

결국 이쪽 국면의 열쇠는 파벨 1세가 쥐고 있는 겁니다.
#58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37
>>586 음......

글쎄요. 군을 지탱하던 부유층의 경제적 몰락에 직격타를 맞았을까요?
#590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37
>>588 그리고 그 꼬라지를 본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의 감정을 서술하시오(배점 페르난도 7세의 복장)
#59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38
>>589 아뇨. 정답은 다른데 있습니다. 바로 '마누일 고도이' 입니다.
#592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38
>>590 (대충 재가 되다 못해 가루로 흩날리는 복장)

그야말로 발암에 발암에 발암을 얹는.......
#59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38
>>591 아 그 사람 말이군요(....)
#594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39
>>588 (여기까지 시나리오를 얻은 곰은 아주 행복해져따!)
#595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40
스페인 최후의 명군, 카를로스 3세는 1788년 12월에 유명을 달리합니다.
그리고 카를로스 4세가 즉위하는데, 레드셔츠님도 나폴레옹 전쟁사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카를로스 4세는 정무에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굴러가야하는 법, 그러니 에스파냐의 전권을 잡은 것은 바로....

마리아 루이사 왕비였습니다.
#596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41
(벌써부터 영 좋지 않은 느낌적인 느낌이....)
#597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43
그러면 분명히 여기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마누일 고도이가 아니라 마리아 루이사 왕비인가요?'

그러면 되물어볼 수 있죠. 마누일 고도이는 대귀족 출신도 아니며, 능력이 뛰어나 관직을 역임한 것도 아니고, 그저 야심에 불타는 근위대 장교(사실상 왕실 비서직 겸임)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에스파냐의 외무대신(총리 겸임)이 될 수 있었을까요?
#598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46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주목해야합니다. 마리아 루이사 왕비가 '왕비'라는 사실 말이죠.
#599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48
그리고 레드셔츠님도 아시다시피 '왕'도 아니고 '왕비'가 권력을 쥐고 국정을 통치하는 건 사실상 전횡입니다.
그리고 그런 마리아 루이사 왕비는 자신을 대신해 내각을 통솔할 사람이 필요했죠.

자기가 잘 알고, 자기가 통제할 수 있으며, 자신이 없으면 바로 실각할 사람.... 아시겠죠?
#600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48
(머릿속이 로판에 침식되는 중)
#601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48
바로 마누일 고도이입니다.
#60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48
그리고 이 마누일 고도이는 모두의 공적이 됩니다.
#60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48
>>599 그러니까 유용한 꼭두각시,

좋게 말하자면 뜻대로 휘두를 수 있는 챔피언이군요.
#604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49
무어 능력도 출신도 없는 사람이
야심만 가득해서는 사실상 낙하산으로 그렇게 올라가면

모두 싫어할 수밖에 없겠지요(...)
#605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51
뭐 중간에 아란다 백작이랑 협업해서 당시 총리인 플로리다블랑카 백작을 날려버리고 하는 일도 있었지만 넘어가고, 1792년 드디어 마누일 고도이가 총리직에 오릅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마누일 고도이를 증오했죠.

카를로스 3세의 총애를 받던 총신 집단, 왠 근본 없는 자식이 자신의 자리를 차지한데에 분노한 대귀족들,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집권한 고도이를 반기지 않는 지식인층, 교회 등등 모두가 고도이를 싫어했죠.
#606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52
그리고 레드셔츠님도 아시죠? 이 시기 에스파냐군의 구성이 어떠했는지 말이죠.
#607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53
최악의 시기에
최악의 방법으로
최악의 자리에 올라갔군요.

거 참.......
#608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53
>>606 아 설마.......?
#609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53
아니 고도이 때문이라는게 설마사카 이거 때문에(착란)
#610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56
아마 그 설마가 맞을겁니다. 스페인군은 고도이를 몰아내기 위해서 꾸준히 시도했습니다.
#611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56
아니 공공의 적이라는게 군대의 적도 포함이었다니

그래서야 당연히 군 통제가 하나도 안 먹히쟝......
#612검은색곰◆bKof1KClBM(go5ZnUdl7A)2022-12-30 (금) 14:57
육군, 해군 가리지 않고 쿠데타를 기획했죠. 그러나 모두 실패했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이것만 언급하고 싶네요.

'카를로스 3세와 에스파냐의 왕이라는 후광이 너무 짙었기 때문입니다.'
#613레드셔츠◆FJMv5veZuw(DoJ6lTIo6I)2022-12-30 (금) 14:59
다른것보다 에스파냐의 정당한 왕가라는 무게에서 오는 명분을
단순 무력으로만 엎기엔 너무 무거웠단 거군요
#614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00
카를로스 3세는 에스파냐 최후의 명군이었습니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로 모든 부처를 장악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충성을 바쳤습니다.
그리고 에스파냐의 옥좌라는 후광이 주는 압박감은 엄청나죠. 다른 누구도 아니고 '신과 함께하는' 왕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심정적으로 부담이 될 가능성이 크고 그러다보니 일정 수준으로 커질 수가 없습니다.
#615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02
그리고 이 소규모 쿠데타 계획이 지속적으로 발각되면서, 고도이와 마리아 루이사 왕비는 좋든 싫은 숙군을 해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수 많은 장군과 장교들이 숙청되거나 좌천되었죠.

많은 사람들이 아는 '알바 공작 가문'도 이 시기 고도이를 축출하려다가 발각되어 시칠리아로 망명했습니다.
귀족 사회가 '후원'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아신다면 이 시기 귀족 사회와 군에 분 피바람의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616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03
사실상의 대숙청이군요

음......
#617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05
그리고 레드셔츠님도 아시죠? 주기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군에 최고 지도자가 할 수 있는것 중 하나가 '예산 끊기'라는 것
그리고 예스맨만 남은 군은 사실상 권력자의 '지갑'이 된다는 걸 말이죠.
#618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07
그렇지요-
#619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08
그리고 이런 고도이에 대해 남은 군 수뇌부들도 감정이 좋을 수가 없고,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장교와 병사는 더더욱 그렇겠죠.
#620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09
그야말로 내부에서부터 기강과 인재풀과 각종 역량들이 총체적으로 붕괴된 거군요
#621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09
그야 이 지경이 나면 누가 와도 못 싸우지()
#622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09
그러니 프랑스 혁명전쟁에서 일정 시기가 지나면 에스파냐군은

대숙청+충성심 없음+국가에 대한 회의심+부패한 정부+부족한 보급+재정 부족 등등 이러한 패널티를 안고 싸워야 한다는겁니다.
이게 에스파냐군이 막장이 된 이유라고 볼 수 있겠죠.
#623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11
그리고 그걸 간신히 복구해야 할 타이밍마다

대외적 위기나 정치적 분열이 찾아와서
그대로 서서히 침몰한 거군요
#624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11
이상 원래 역사에서 에스파냐군이 엄청나게 못싸운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농부 후안에서는 이런 디버프 요소들이 없어질 것이기 때문에 에스파냐군이 좀 달라질겁니다.
#625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12
>>623 당장 페르난도 7세가 사실상 찬탈로 즉위한 이후에도 사실상 바로 반도전쟁이 시작되는데, '수뇌부'가 통째로 없어진겁니다.
그냥 내각이 없어진 상황에서 예스맨으로 가득찬 군대가 제대로 기능할리 만무하죠?
#626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14
그리고 반도 전쟁이 끝나고 나서는 나라가 잿더미였고요(한숨)
#627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17
그 이후는 뫄......
#628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18
그리고 반도전쟁이 끝나고 나서 페르난도 7세가 즉위했는데 페르난도 7세는 통치자로서의 능력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기본이 안된 사람이었습니다.
망가진 국가를 복구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망가뜨리고 부수기만 했고, 그 처참한 상황에서 그는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스페인을 재앙으로 끌고갈 유산을 남깁니다.
#629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18
레드셔츠님은 혹시 '카를리스타 전쟁'이라고 아시나요?
#630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23
예에전에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 살리카법 씹어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왕위 던졌다가

다른 왕족을 지지하는 복고주의자들이
잔뜩 생겼다고 하던가요
#631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25
네, 정확히는 그 '다른 왕족'이 자기 동생입니다. 그리고 이 내전은 몇번에 걸쳐서 일어나서 스페인을 황폐화시켰고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날이 너무 늦었네욤
#632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26
시나리오 작성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부족한 이야기 들어주신것도 감사하고요(꾸벅)
#633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26
넹- 좋은 썰 감사합니다-
#634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30
아 그으리고 영국군 사령관 구성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해봤는데

브레스트-대서양 방면은 아마 존 저비스일 거고

덴마크로 원정을 수행할 발트해 함대는
역사적 인선으로 하이드 파커일 겁니다.

그러면 중요한 건
네덜란드 원정을 수행할 사람이 누구냐는 건데
저어는 여기에 콘월리스를 넣는 걸 추천합니다(GESU)

그리고 주전장이 벨기에로 바로 넘어간다면
프랑스 브레스트 함대 사령관이 아마 트레빌 제독일 건데
사실상 이 시기 프랑스 해군 인선 중에선
최선이라고 봐도 좋을 겁니다.
#635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31
적당히 뒤져봤는데
딱 이 사람이 이 시기에 브레스트에 있네요

미국 독립전쟁 시절부터 해군에 몸담고
영국 해군 상대로 승리도 거둬본
잔뼈굵은 해군제독입니다.

당대 프랑스 해군에 거의 없을
고급 지휘관이죠.
#636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41
오오 감사합니다(메모메모)
#638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44
근데 왜 콘월리스가 GESU인가염?
#639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49
>>638 그 저양반이 미국 독립전쟁 당시에
프랑스 해군한테 제대로 엿먹은 전적이 있는 양반이라

아마 그게 인생의 오점이었을 거거든요()
#640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5:52
>>639 아(아)
#641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54
어라 다시 뒤져보니까 전혀 다른데

뭐지......?(곰곰)

기억이 뒤섞인 건가.......
#642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56
미국 독립 전쟁에 종군한 것 까진 똑같은데
어째서인지 종군기 부분이 기억이랑 전혀 다르네요

아무튼 인선에 문제는 없으니까
이 사람으로 해도 딱히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이 인선대로 간다면
얄궂게도 네덜란드 앞바다에서 붙을 함대 지휘관들이
둘 다 미국 독립전쟁에서 함장으로 참전했다는 게 참...
#643레드셔츠◆FJMv5veZuw(1DhKVIK32o)2022-12-30 (금) 15:57
아마 머릿속에서 레드코트쪽 콘월리스나
다른 영국해군 전쟁사랑 섞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644검은색곰◆bKof1KClBM(s0duactDaw)2022-12-30 (금) 16:05
호오호오 >>642가 참 흥미롭네요.
#645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08
안착
#646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08
ㅇㅊ
#64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09
그으러니까 나폴레옹이 영국에 상륙하는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이게 태클이 들어올 부분이 어디일지 짚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해서 말이죠오오오.
#648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14
지금 생각하는 방법은 이거거든요.

1. 나폴레옹이 트레빌 제독 대신에 빌뇌브를 서인도 제도로 보냄
2. 1의 효과로 트레빌 제독이 일찍 죽지 않음
3. 툴롱에서 '원래 역사처럼' 프랑스 해군이 탈출해서 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함
3-1. 프랑스 해군은 당시 서인도제도에서 기다리고 있는 함대를 소환하기 위해서 연락선을 파견함
4. 3-1.을 발견한 영국 해군은 추적하나 실패함
5. 영국-에스파냐 함대는 의견이 갈림
6. 결국 영국 해군은 서인도로, 에스파냐 함대는 북상함
7. 프랑스 함대는 곧장 북상하고, 안개가 짙게 끼인 상황에서 영국-프랑스 함대가 충돌하고, 브레스트에서 상황을 파악한 프랑스 함대가 호응하면서 영국의 브레스트 봉쇄 함대가 대패한 뒤 나포됨
8. 프랑스 해군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북상함
9. 이 시기 영국 해군이 분산되었기에 순간적으로 프랑스 해군이 영국 해군보다 수적 우위를 점하게 됨(원래 역사적)
10. 프랑스 해군이 영국 함대를 물리치자 나폴레옹이 영국 상륙
#649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14
그러면 일단 한번 시나리오를 이야기해주시죠
#650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17
흐므.........
#651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17
11. 문제는 10.이 성공하고 나서 에스파냐 해군이 달려와 영국 잔존 함대와 합류
12. 문제는 나폴레옹이 상륙하고 나서 오스트리아, 러시아, 에스파냐의 선전포고장이 파리에 도착
13. 나폴레옹은 앙드레 마세나를 남겨두고 급히 파리로 돌아오려고 함
14. 영국 잔존 함대와 에스파냐 함대의 분투로 프랑스 해군이 트라팔가에 준하는 피해를 입으나 나폴레옹은 프랑스에 어찌저찌 도착
15. 그 이후 전쟁 진행

이렇게 될 거 같아요.
#652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27
우선 몇가지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1. 나폴레옹은 애초에 해상 보급을 유지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일단 한번 폭탄드랍하고 그걸 '현지조달'하면서 굴려서
영국을 싹 쓸어버릴 생각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2. 그러므로, 프랑스 함대의 목적 역시 함대결전이 아닐 것이고
나폴레옹이 요구한 대로, 그리고 당연히 그 이상의 시간을
영국 해군을 끌어내는 데 쓸 겁니다.

3. 그런데 진행 상황을 보면
영국 상륙이 사실상의 기습 선빵이었던 걸로 보이는데
대프랑스 동맹의 유럽 대륙부 국가들이 역량을 유지중이라면
대육군 모아놓고 영국을 쓸려고 했던 1805년의 상황과는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4. 그으래서 어느 정도의 수정은 필요해 보입니다.

5. 초반에 반프랑스 국가들과 프랑스의 전략목표에 대해
어느정도 짚고 넘어가는 편이 낫겠죠.
#653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29
그래서

1. 프랑스와 반프랑스 동맹의 전쟁전 상황과
전략목표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를 보고

2. 프랑스의 개전 전 상황을 봐야 전체적인 견적이 나올 겁니다.
#654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30
>>652 3번에 대해서 보충설명을 하자면 나폴레옹은 프랑스 해군한테 '나 상륙할거니까 준비해라!'라고 말해놨거든요.
그으리고 저건 1805년 이야기니까 이미 오스트리아랑 프로이센 에스파냐가 다들 한 번씩 맞은 상태에요.
#655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31
'프랑스와 반프랑스 동맹의 전쟁전 상황과 전략목표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를 보고' 이거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네요(곰곰)
#656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34
일단 '프랑스와 반프랑스 동맹의 전쟁전 상황과 전략목표는' 원래 역사의 1805년하고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스트리아는 북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자신의 영향력 회복, 에스파냐는 나폴레옹을 제압하고 남이탈리아에 대한 프랑스의 야심을 억제하기, 러시아는 나폴레옹의 추가적 확장을 저지함으로서 독일 동부와 폴란드에 대한 자신의 영향력 확대가 목표겠죠.
#65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36
프랑스의 개전 전 상황은 1805년 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나폴레옹 같은 경우는 영국 상륙에 대한 심지가 굳었고, 러시아랑 오스트리아가 전쟁을 할 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니며, 우선 영국을 제압하면 두 국가도 쉽게 제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고요.
#658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36
그리고 오스트리아와 러시아, 영국이 없는 상황에서 에스파냐는 혼자서 뭘 해도 프랑스를 막기가 어렵고요.
#659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38
그리고 에스파냐는 일단 프랑스를 막기 위해서 주요 길목에 요새를 설치하거나 시가전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정을 덧붙일 생각이고요.
#660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38
흠..........(곰곰)
#661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43
그러니까 나폴레옹의 뇌내 계산에서는

유럽에서의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국을 제압하는 게 중요하며
오스트리아와 러시아는 아직 전쟁 준비가 덜 됐고
에스파냐는 단독 개전을 할 수 없으므로

기습적으로 영국을 함락시키면
그대로 흐름을 유럽 전역까지
몰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건가요?
#662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45
>>661 네, 나폴레옹 특유의 큰그림 그리기가 겹쳐지고, 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준비가 안되었기에 '나폴레옹이니까 가능한' 신속한 진격으로 런던으로 입성해서 영국을 함락시키면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준비를 한참 늦출 수 있음과 동시에 자신이 꿈꾸는 이집트 제압과 인도로의 진출이 가능할수도 있다는거죠.

그리고 영국이 함락되는 순간 러시아와 오스트리아가 협상을 생각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할거고요. 에스파냐는 항전 의지가 활활 불타고 있지만 그건 한 번 때려주면 조용해질거라고 생각할거고요.
#663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47
그런데 그렇다면
에스파냐 해군이 영국측이랑 같이 붙었다는 건데.....

친프랑스 국가는 따로 없나요?
#664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49
>>663 에스파냐는 '내정 불안'으로 최근에야 반프랑스 기치를 들었다고 설정하죠. 친프랑스 국가는 딱히 없어요. 1805년 판도입니다.
#665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2:51
그러면

1. 나폴레옹의 해상전 이해도에 관해 제대로 된 조언이 가능한 상황인지
2. 재앙과도 같았던 이집트 원정은 없었는지
3. 북유럽은 어떻게 돌아가는 중인지

이것들은 어떤 상황인가요?
#666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2:56
>>665 1. 에스파냐가 원래 역사와 다르게 친프랑스가 아니라서 해군에 대한 나폴레옹의 관심이 대폭 올라갔습니다. 해군은 원래 예산보다 더 많은 예산을 받았고, 총재정부시기부터 꾸준히 해군에 대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마찬가지 나비효과로 트레빌 제독이 생도맹그로 가지 않고 나폴레옹의 옆에서 해군 관련 조언을 꾸준히 해주고 있고 나폴레옹도 그걸 꾸준히 듣고 있습니다.

2. 이집트 원정 자체는 그대로 진행되었다는 설정입니다. 다만 조금 덜 실패하게 할 생각은 있어요.

3. 원래 역사와 상황이 비슷하지만 덴마크가 1 때문에 나폴레옹의 구애를 받고 있고, 그거 때문에 영국이 덴마크를 더 견제하고 있는지라 원래 역사보다 더 친프랑스적 성격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667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05
그으러면.....(곰곰곰)
#668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15
기본적으로 영국과 에스파냐 해군을 유인한다는 전략은 같을 건데
여기에 추가적인 기만전을 실시하는 게 낫겠죠.

대표적으로 2차 이집트 원정을 준비한다는 역정보라거나
이를 위해 준비되는 지중해의 상륙함대(가짜)라거나요

그리고 나폴레옹이 해군 전략가들의 조언을 듣는다는 전제 하에
프랑스 해군의 임무는 영국과 에스파냐 해군을 최대한 분산시키고
영불해협에 최대의 전력을 집중하는 데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프랑스 해군의 최대 과제는
에스파냐와 영국 함대 모두를 기만해버리고
지브롤터를 통과할 수 있냐는 겁니다.
#669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17
>>668 실제 역사에서는 영국 함대를 기만하고 지브롤터를 통과해버렸긴 한데....
#670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20
이를 위해선 두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프랑스 해군은 기동의 호흡을 상대방보다 빨리 가져가면서
반프랑스 해군의 템포를 뺏어야 하고

동시에 해상과 호응하는 육상에서의 기만전술로
그 효과를 극대화시켜야 합니다.

유럽에서는 가짜 부대들의 편성과
소문과 같은 각종 기만술,

아메리카에서는
서인도 제도에서의 사략선 활동 증대와
영국/스페인 식민지에 대한
습격작전의 실행 같은 것들 말이죠.
#671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22
실제 역사에서 영국 함대가 기만된 이유가

당시 넬슨은 프랑스가 이집트를 침공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랑스 함대를 쫒는다고 지중해 함대를 전부
동지중해로 끌고갔거든요.

빌뇌브가 그 사이에 텅텅 빈 지브롤터를 통과해
대서양으로 사라진 겁니다.
#672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22
>>670 스페인 식민지의 독립운동가 후원 같은것도 좋겠죠?
#673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22
>>671 (지식이 늘었다)
#674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23
사아실 산마르틴이 '영국 첩자'라는 설도 있긴 하고, 그 당시 프랑스에 호의적인 독립운동가들이 몇몇 있긴 하니 제반 조건은 충분하거든요.
#675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28
그래서 빌뇌브가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왔을 때,

넬슨은 또다시 이집트를 걱정하면서 지중해로 들어갔고 말이죠(...)

그리고 빌뇌브가 스페인에서 거의 한달을 미적거리는 사이에
넬슨은 영국 본토까지 복귀해 휴식일을 가지다

재정비가 끝난 함대를 이끌고 트라팔가로 간 거죠
#676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31
시나리오의 경우엔 이집트도 결국 훼이크였고

진짜는 서인도라는 확신이 들게끔 사전작업을 쳐놓는게 주효할 것이고

프랑스 함대가 미적거리는 일 없이 즉각적으로 진출하여
적극적으로 교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67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31
흐음 그러면 나폴레옹이 지중해 인근에서 병력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건 필수적이겠군요.
#678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32
>>676 여기서는 서인도도 좋지만, 에스파냐 식민지도 좋겠죠?
#679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36
>>678 그 방법도 좋죠-

그렇게 되면 에스파냐 해군과 영국 해군은 서로
프랑스 함대의 진짜 목적지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향하게 될 겁니다.
#680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38
>>679 그러면 >>648처럼 함대가 분산되게 될거고... 어쩌면 영국 지중해함대도 북상보다는 다른곳으로 향하겠군요.
애초에 원래 역사에서는 서인도 한 곳만 막아야 하겠지만, 여기서는 서인도, 누에바 그라나다 부왕령, 리오 데 라플라타 부왕령 3곳을 의심하게 될거니까요.
#681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40
실제로 누에바 그라나다의 경우 근성맨 볼리바르가 10번 정도 시도한 곳이기도 하고(...) 리오 데 라플라타의 경우 여기 터지면 스페인 대서양 물류가 개판나고요(...)
#682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40
네. 아무튼 그래서 프랑스 함대가
브레스트 앞바다에 다시 출현했을 때는

굉장히 혼란스러운 완전한 기습이 될 겁니다.

한달 동안 스페인 앞바다에서 밍기적댄 것도 아니고,
문자 그대로 바로 브레스트로 향해갔을 테니까요.

영국 해군 연락선이 북상하는 프랑스 해군을 실제로 봤다고 해도,
대응할 시간이 한참 모자랍니다.
#683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42
>>682 그리고 탈출 소식을 들은 브레스트 함대는 봉쇄를 뚫으려고 할거고, 거기서 영국 함대도 대처하려고 하지만 도버해협의 더러운 기후 때문에 안개가 꼈고 >>648의 7 같은 상황이 나오는거군요?
#684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42
*실제로 원역사에선 넬슨이
서인도에서 브랑스 함대를 완전히 놓쳤다
이집트 때문에 지중해로 복귀하고 나서

스페인 앞바다에서 북상하는 프랑스 함대를
넬슨이 본토로 보낸 코르벳 연락선이 발견하고
그때가 되어야 프랑스 함대의 위치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685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44
사아실 이 시점에서 정확한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브레스트에선 영국해군이
상당히 타이트한 봉쇄선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고

내부의 프랑스 함대는
외부 상황을 거의 모르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내부의 프랑스 함대가 알 수 있는 건
봉쇄중인 영국 함대의 동향 뿐입니다.
#686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45
>>684 그렇죠- 그리고 원래 역사에서는 서인도에 있는 미시에시가 독자적으로 유럽으로 출항했고 말이죠?
#68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45
>>685 (메모메모)
#688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45
그래서 먼저 도착한 프랑스 함대가
영국의 봉쇄선을 기습적으로 습격하고

이걸 본 브레스트에서 프랑스 함대가 부랴부랴 튀어나오면

함대를 수습해서 영국 해군을 유인하는 전개가 될 겁니다.
#689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46
그리고 여기서는 이 미시에시의 부대도 적절한 타이밍에 프랑스로 출발했다고 설정하게요.(웃음)
#690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48
물론 이 과정에서 영국 해군의 항전으로
다대한 차질이 생길 건 명약관화하지만

프랑스 함대가 한 곳으로 총집결하면
원역사 기준으로 전열함만 44척에 달합니다.

양쪽에서 공격당하는 봉쇄선이
예상치 못한 대규모 습격에 압도당하긴 충분한 수치죠.
#691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3:49
>>690 제시 : 프랑스 해군 지휘관 트레빌 제독 영국 해군 지휘관 콜더 제독(전투 중 전사)
#692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3:51
음...... 음...................(고민중)
#693광어냥이◆OdWP00iOaY(w.tNpzl7XM)2023-01-04 (수) 14:00
냐오오옹
#694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00
아 이거 영 애매하긴 한데

잠시 생각해봤는데
계획을 좀 수정해야겠습니다.

어떻게 시나리오를 짜봐도
영국의 해협함대 덩어리가 너무 커요.
#695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02
>>694 순간적으로 영국의 해협함대 덩어리가 프랑스의 해협함대 덩어리보다 작으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696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02
게다가 계획이 지나치게 거대함.

좀더 작고 유연한 계획들로 대체해야 합니다.

(대충 옹기장인 풍)
#69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04
>>696 레드셔츠님 '우연'을 활용하죠.
#698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07
'빌뇌브가 즉시 우에상으로 되돌아갔다면 영국 해군을 양쪽에서 협공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영국은 브레스트 봉쇄를 포기하거나 프랑스군의 영국 해협 진입을 허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콘월리스가 어느 순간에 실수를 저질러 프랑스군의 영국 해협 진입을 저지할 군함이 17척 밖에 남지 않았기에 사태는 특히 위급했다.'

이게 실제 역사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영국 해군이 순간 작은 덩어리로 나눠졌을 때 프랑스해군이 협공으로 영국 해군을 패퇴시키는 것도 가능하겠죠?
#699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17
음.... 그게 제가 생각하는 8월 15일자의 일이었다면

'프랑스 함대가 이미 스페인으로 돌아온 게 목격됐기 때문에'
영국 함대가 분할된 겁니다.

프랑스 함대의 위치를 모른다면
함대가 분할되지 않을 거에요.

더군다나 현 상황에서
프랑스 지중해함대가 비스케이 만으로 들어간다면
목적이 꽤 명확해집니다.
#700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18
그러니까 계획을 이렇게 바꾸죠.

1. 지중해함대의 출항은 계획대로 진행한다.
1-1. 또한 서인도에서의 위력행사로 목적을 확실히 오판시킨다.
2. 브레스트의 대서양함대 역시 출항하여
영국 해협함대를 유인한다.
3. 지중해함대와 서인도로 향해있던 전열함들이
빈 해협으로 진입해 해협을 장악하고 병력 수송을 진행한다.
#701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20
서로 떨어진 함대가 한날한시에 출동준비를 갖추고
완벽한 타이밍에 만나는 것보단
이쪽이 더 군사적으로 명료하고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이건 순수한 군사적 전개의 이야기고,

실질적으로 전개는 우연에 의해 틀어지게 됩니다.
#702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22
>>699 이 책에서는 이 일이 7월 22일부터 8월 전 즈음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네요.
>>700 그 이후 대서양함대와 지중해 함대 그리고 서인도 함대가 해협함대를 유인한 이후에 전투를 벌여도 되고요?
#703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24
>>701 (끄덕끄덕)
#704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24
아 피니스테리 곶 해전 즈음의 이야기군요
#705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26
>>704 이 이야기만 하니까 알다니(두렵다)
#706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27
>>702 이 계획의 골자는
서로 떨어진 함대끼리 만나야 한다는 가정 자체를
아주 없애버린 겁니다.

이시절의 함대 항해 계획은 신도 모르니까요.

그걸 감안하고, 무리한 일정 맞추기 요소를 날린 거죠.

미시에시의 함대는 지중해함대가 서인도까지 직접 찾아가서
'합류한다는' 가정이라서 의미가 없지만요.
#70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28
>>706 그렇죠. 저도 우연을 넣으려고 했거든요. 원래 역사에서도 우연이 겹치는거잖아요? 넬슨이 죽는다던지, 그루시가 이상한데로 행군한다던지?
#708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28
하지만 우연을 활용한다면 더 재미있는 일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브레스트 함대가 예정일에 탈출에 실패했고,
나머지 함대는 이 소식을 모르고 서인도로 향했으며

그 사이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애를 쓰던 브레스트 함대가
어떻게든 해무를 틈타 무리한 탈출에 성공하고
이걸 알아챈 영국 해협함대 일부가 즉시 추격에 나서지만

마침 그 시점에 지중해함대가 웨상에 도달한다던가 하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709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33
영국 함대는 프랑스 함대의 탈출을 알자마자
가용 봉쇄전력인 17척을 이끌고 즉각 추격을 개시했고
그 선택이 정확히 들어맞고 완벽한 함대기동으로
웨상에서 프랑스 대서양함대를 따라잡습니다마는

하필 그 자리에 있을 수 없던 프랑스 지중해함대가 있던 겁니다.

영국 함대는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의 선택만을 했지만
그 결과로 결정적 순간에 해협 함대가 둘로 쪼개졌고

프랑스 함대는 이미 터진 계획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무리한 행동을 했지만 덕분에
결정적 순간에 결정적 위치로 향하게 된 겁니다.

양측 모두 이런 상황을 전혀 상상하지 못한 채 말이죠.

재미있는 시나리오죠?
#710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33
>>708 그렇죠. 실제 역사에서도 어쩔 수 없는 우연이 많이 생겼고 말이죠?
#711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36
이 시점에 영국 본국은 연락선으로부터
프랑스 함대가 비스케이 만으로 향했다는 급보를 받았지만

이미 늦어버린 후인 겁니다.
#712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36
>>709 실제로 가능한 시나리오고 말이죠?
#713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37
그리고 >>709 시나리오가 재밌는 이유는 하나 더 있는데 '나폴레옹의 자기 인식'에 너무 걸맞네요.
레드셔츠님도 아시다시피 나폴레옹은 스스로가 '운명이 선택한 자'라는 인식을 평생 했다고 하는데 저것이야 말로 운명이 선택한것이라고 생각할만하고요.
#714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39
그리고 >>709는 굉장히 맛있는 시나리오네요. 레드셔츠님은 그러니 저랑 같이 작가듀오 하시죠?(유혹)
#715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41
그리고 이 상황에서 양국 해군의 주전술과
실제 상황이 완전히 뒤바뀌게 되는데

수적으로 44대 17이라는
말도 안되는 전력비가 성립한 이상

프랑스 해군은 어떻게든 싸워야만 하고
영국 해군은 어떻게든 피해야만 하는 거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수적우위에
뒤가 없어진 프랑스 해군 지중해함대가
풍상 위치를 잡고 맹공을 가해 붙잡아버린 사이에
대서양함대가 반전해서 양 측면에 전부 달라붙어버리면

개별적으로 도주하는 함선 외엔 살아나가기 힘듭니다.

이 시절 함선들은
보통 전투시 한쪽 측면에서만 발포하지
양현 발사까지 연습하진 않거든요.

넬슨이 아부키르에서
프랑스 해군을 쪼개버린 전술이
이거랑 같은 맥락이죠.
#716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42
>>714 뎃(뎃)
#717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42
>>715 그리고 원래 역사보다 강해지고 총재정부 때부터 꾸준히 해군에 투자해서 프랑스 해군 훈련도가 올라가고, 전열함 숫자도 더 많다면 영국 해군은 두들겨맞고 나포된 다음에 도버해협이 완전 열리는 결말이 나는거군요?
#718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43
>>716 농담입니다- 다만 재밌는 시나리오를 만드실 능력이 있으시다면 충분히 작가가 될 소질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719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45
>>717 그렇죠. 해협함대가 반타작 아래로 떨어진 상황에서
저 덩어리가 몰려가면 방법이 없습니다.

>>718 하하하 칭찬 감사합니다-

아아무튼 이 정도면 충분히 도움이 되셨는지요?
#720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46
>>719 네 충분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가로 언젠가 레드셔츠님이 원하는 썰을 하나 들려드리도록 하죠.
근대 스페인이나 한국 정치 관련 썰 둘 중 하나 고르시면 됩니당!
#721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48
오 썰 티켓이라니 이것은 귀중한 것(?)
#722레드셔츠◆FJMv5veZuw(sCuXsXDzqg)2023-01-04 (수) 14:49
아아무튼 저어는 슬슬 자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검곰님도 좋은 밤 되세여-
#723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49
뭐어 저도 배우는 중이지만, 저번 고도이와 스페인군 같은 간단한 썰을 풀어드릴 순 있어요.
#724검은색곰◆bKof1KClBM(jwN3/oaJB6)2023-01-04 (수) 14:49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725검은색곰◆bKof1KClBM(tFqBzTtp0c)2023-01-05 (목) 01:27
생각해보니 영국 본토가 나가리가 나면 포르투갈도 같이 나가리나는구나(...)
#726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14
안착!
#727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16
우선 오시기 전에 설명을 드리자면, 이 세계관에서 에스파냐는 프랑스 편을 들어 참전하는 일이 없을것이기 때문에(중립 이상으로 가지 않는다) 여러가지가 바뀌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넬슨'입니다.
레드셔츠님도 아시겠지만, 넬슨은 보통 에스파냐를 상대하면서 명성을 얻게 되는데 여기서는 에스파냐가 프랑스 혁명전쟁-나폴레옹 전쟁기에 영국하고 싸울 일이 없거든요. 그래서 넬슨이 지중해 함대에 배속되지 못합니다.
#728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16
(둥실둥실)
#729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18
그리고 역사가 바뀌면서 원래 역사에서 프랑스 해군에 심대한 타격을 준 툴롱항 사건이 없어집니다.
이런 상황에서 나비효과로 원래 나폴레옹의 거대한 실패 중 하나인 '이집트 원정'의 실패가 달라집니다.
#730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18
>>728 (따뜻해지는 빔)
#731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20
넬슨이 아닌 다른 사람이 지휘하는 영국 지중해함대가 프랑스 함대에게 대패하면서 이집트 원정이 성공해버립니다.
그리고 뭐 일단 중간 중간에 이런 저런 일이 있은 다음에 전에 이야기한 '영국 상륙'이 있는데
저는 이 상륙을 '1808-1810년 사이'로 설정하려고요.
#732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21
그래서 영국 상륙에 성공한 나폴레옹인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나폴레옹이 어떻게 패망하기는 해야하는데 감이 안잡히더라고요.

일단 원래 역사와는 다르게 육군의 비용을 덜어서 해군에 투자한 나폴레옹이라 러시아 원정은 무리고, 영국에 상륙한 이후에 설정을 짜야하는데 이건 원래 역사대로 1813-1814년 즈음에 패배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733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24
그래서 지금 생각한게 몇가지가 있는데

1. 승리의 반작용으로 인해 무게를 지지 못해서 망한다.

레드셔츠님도 아시다시피, 전쟁에서 승리하고 그걸 유지하는데도 돈이 듭니다.
이 역사선에서 나폴레옹은 이집트에서 대승하고, 이집트를 유지하고, 그곳을 통해 인도로 꾸준히 병력과 자금을 보내며 영국을 갉아먹는 것을 시도중이고(실제 탈레랑이 원래 역사에서 기획하기도 했고)
영국에 상륙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에서도 강압적으로 수탈과 착취를 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나폴레옹이 또 한 번 군사적 원정을 시도했다가 여러 문제로 인해 말아먹고 망하는 겁니다.
#734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26
2. 에스파냐 침공했다가 망한다

나폴레옹이 원래 역사에서 에스파냐 침공이 초반에 성공한 이유는 에스파냐 북부 지역의 주요 지역을 나폴레옹이 '포르투갈 침공'을 이유로 장악하고 있던게 컸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나폴레옹이 에스파냐가 정성스레 한 땀 한 땀 구축해놓은 에스파냐 북부 지역의 요새선을 부수고 내려와야 합니다.
게다가 원래 역사보다 병력도 적습니다. 이 상황에서 나폴레옹이 영국과 에스파냐를 무릎꿇리면 유럽의 패권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침공하는 건데...

이 두가지 중에 어떤게 좋을지, 그리고 레드셔츠님이 따로 생각하는 패망하는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서여...
#735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27
그리고 뭐 번외편으로, '포르투갈에 상륙하는 프랑스군' 같은것도 있긴 한데(...)
#736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29
가능성을 따지자면 전자가 더 높죠
#737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29
(메모메모) 역시 전자가 낫겠나요?
#738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31
일단 후자는 상당히 희박하다고 보는게

지형상 유불리를 나폴레옹도 잘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요새선이 완비된 지역에 들이박는 건
가능성이 꽤 낮다고 보여집니다.

나폴레옹이라면 거기에 직접 들어가는 게 아니라
성동격서를 통해 에스파냐군을 끌어내서
각개격파를 사도하려고 하겠죠.
#739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34
>>738 그래서 생각중인게, '포르투갈에 상륙하는 프랑스군'이거든요. 포르투갈 지역에는 요새선이 없으니까 적의 약한 배를 찌른다 라고 생각하고 찌르는거죠.
에스파냐군의 병력도 한계가 있고, 포르투갈군은 워낙 약하니 한 3만에서 5만명 정도 상륙 시키면 어떨까 생각중이긴 한데...
#740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34
요컨대 나폴레옹은 자신이 유리한 지역에서
전역을 전개하려고 할 것이고

거긴 높은 확률로 에스파냐 본토는 아닐 겁니다.

그리고 각개격파를 노리는 특성상
영국이나 에스파냐 둘 중 하나를 끌어내
확실히 탈락시키려고 할 것이고

스스로 전쟁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상황이 원하는 수준으로 맞춰졌다고 판단하면
즉각적으로 회전에 나설 겁니다.
#741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35
(메모메모)
#742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38
저 개인적으로는 나폴레옹은 승리 때문에
또다른 승리가 지속적으로 필요해질 것이고

반면 프랑스의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에
프랑스군의 행동은 언젠가 한계선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반프랑스 동맹에게 필요한 건
'그 한계선에 도달할 때까지 버티는 것'이고

나폴레옹에게 필요한 건 그 한계선에 도달하기 전에
반프랑스 동맹을 와해시키는 겁니다.

나폴레옹의 몰락을 이야기로 푼다고 하면
초점은 바로 여기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43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42
감사합니다! 결국 나폴레옹은 '승리로만 승리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에 부닺치게 되는거고 거기에 맞추면 되는거겠군요?
#744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43
나폴레옹은 그 성향상 적극적인 기동과 공세를 통해
분진합격으로 적을 각개격파하는 걸 즐기므로

전쟁 말기로 갈수록 나폴레옹의 공격은
더욱 강렬하고 파괴적으로 변할 겁니다.

또한 반프랑스 동맹군은 어찌됐건 나폴레옹이
육상에선 지속적으로 전술적 승리를 챙겨가므로
지속적으로 피폐해질 수밖에 없죠.

반대로 프랑스군 역시 소모로 인해
전차 이전의 위용을 잃어갈 것이고.....

그래서 이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불안감이 전 유럽을 뒤덮은 상태일 것이며,

여기서 나폴레옹이 몰락이 시작된다면
아마도 한계선의 앞에 이르러서
인생 최대의 도박을 걸게 되는 상황이겠죠.
#745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43
그러니까 위에서 말한 '포르투갈에 상륙' 같은거 말이죠?
#746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44
>>743 넹. 그 마지막이 어디가 되건 간에 말입니다.

그래서 바로 그 전장이 이 세계선의
라이프치히이자 워털루가 될 것이고

이야기의 클라이맥스가 되겠죠.
#747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45
리메이크 전 농부 후안의 경우, 그게 프랑스 남부였죠.(곰곰)
#748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48
포르투갈 상륙일수도 있고,

중남미에서의 식민지 전쟁일수도 있고,

어쩌면 인도에서의 결정적인 공세일 수도 있겠죠.(골골골)
#749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50
개인적으로 저 상태의 프랑스가 결국 망한다면

식민지(특히 인도)에서의 끝없는 소모전 끝에
허리가 부러지는 엔딩일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750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51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질문인데, 영국 해협에서 영국 함대가 대패하고 나폴레옹이 영국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영국 해군의 함대들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751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52
실질적인 승패는 거기서 갈릴 것이고,

나머지는 프랑스가 보유한
하드파워의 종말이 어디서 일어나냐인데

저는 남독일이나 이탈리아를 꼽아보겠습니다.
#752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53
>>750 다른거 다 때려치고
죄다 브리튼 제도로 몰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해군성이 일단 함대를 전부 본토로 호출할거라.....
#753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54
>>749 (메모메모)
>>751 거기서 다 이기고 남프랑스에서 질 수도 있겠죠?
#754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55
>>753 그거야 전쟁이 흘러가기 나름이니까요
#755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56
>>752 감사합니다.
>>749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756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56
저는 중유럽 종속국들의 반란 진압에서
결국 엎어진다고 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다 이길 수도 있습니다.

전쟁은 아무도 모르는 거고
프랑스군 사령관은 나폴레옹이니까요.
#757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5:58
>>756 (끄덕끄덕)
#758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5:59
>>755 인도로 가는 길이 열려있는 게 첫번째고

두번째로 영국 진공 실패하고 고착되어
반프랑스 동맹국들이 우주방어로 전환한 상태라면
유럽 내에서 변수를 창출할 길이 사실상 막혔으니까요.

그렇다면 유럽 밖이지만 유럽만큼 중요한 곳을
바라볼 수밖에 없겠죠?
#759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00
그래서 나폴레옹이 눈을 돌릴 만한 곳이

남미랑 인도인데 프랑스 입장에서
접근성이 더 좋은 곳은 인도입니다.

아무래도 중립까지는 갈 수 있는 에스파냐보다는
영국이 더 극렬한 반프랑스 성향인 면도 고려되겠죠.
#760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6:01
(메모메모) 그런데 갑자기 에스파냐 안에서 급변사태(?)가 발생해 에스파냐도 극렬 반프랑스 성향을 띄게 된다면 나폴레옹이 에스파냐를 조질 방안을 고민하기도 하겠군요?
#761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03
결정적으로, 인도산 무역로가 끊긴다면
영국의 주력군이 필요로 하는 막대한 양의
자원 공급에 바로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자원 공급을 끊는데엔
반드시 인도를 점령할 필요도 없습니다.

인도가 혼란에 빠지기만 한다면
바로 자원공급선은 반쯤 막히거든요.
#762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03
>>760 그것도 그렇겠죠?
#763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6:04
>>761 예를 들어서 마라타 연방과 마이소르가 개판을 낸다거나?
#764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06
그럼에도 아대륙은 프랑스인들의 상상보다 더 넓고,
더 다양하며, 더 혼란스러운 땅이기 때문에

프랑스인들의 계획은 영국인들의 국가적 안정성과 함께
완전히 파탄지경에 이르는 걸 피할 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인도에서 등골이 꺾일 거라고 판단하는 거고요.
#765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06
>>763 가장 유력한 예시를 들자면 바로 그거죠.
#766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6:08
(메모메모) 감사합니다 레드셔츠님! 아 레드셔츠님은 프랑스 해군의 규모가 어느 정도 수준이 되어야지 영국 해군을 효과적으로 저지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여?
영국해군의 80%?
#767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09
그 효과적으로 저지한다는 게
어느 정도 수준을 이야기하는 건지 좀 애매하네요

그거에 따라 달라질거라
#768검은색곰◆XksJoCEE2A(CJjHHVJCNw)2023-01-28 (토) 06:10
영국해군이 전면전을 주저하는 정도려나요?
#769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13
그거면 프랑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요지역에서
어느정도 대등-우세한 수준의 전력을 유지하는 걸로 될 겁니다.

이미 해협에서 영국해군이 박터지게 털린 이후라면
영국해군의 7할 수준으로도 억지는 가능하겠죠
#770레드셔츠◆FJMv5veZuw(9xO4n28LV.)2023-01-28 (토) 06:16
무울론 인도까지 원정간 걸 지속 유지하려면

8할까진 따라붙는 게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771검은색곰◆bKof1KClBM(CJjHHVJCNw)2023-01-28 (토) 06:24
(메모메모) 감사합니다! 굉장히 도움이 됐어요!
#772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21
안착
#773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21
두둥탁
#774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23
전에 물어본것의 연장선인데, 스페인이 중립국인 상황에서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 이전(1812년 기준)의 프랑스령과 동맹군령을 유지하기 위한 프랑스 육군의 최소 수치가 궁금하거든여
#775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24
프랑스가 이집트 원정 대승한 이후에 영국 지중해 함대가 궤멸당하고(대부분 나포) 스페인의 중립 선언으로 해군력에 투자를 하거든여-
#776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24
그래서 궁금했읍니다
#777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29
으음........(곰곰)

일단 줄기는 줄겠는데 사실 원역사 대비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날지는
좀 애매하다고 갈음하겠습니다.
#778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30
아무튼 프랑스가 유럽 전체를 통제할 수 있는
가장 큰 기반은 기본적으로 나폴레옹의 대육군이고

독일계 국가들이나 러시아가 지속적으로
불온한 움직임을 보일 걸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 해당 국가들을
육군력으로 눌러놓을 필요가 있거든요.

특히 이 동네들은 해군력으로는
겁박할 수가 없는 쪽이기도 하고(....)
#779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31
ㅇㅎ 감삼다. 근데 왜 인가여?
#780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35
>>778 (납득)
#781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36
다만 아예 대규모로 원정을 준비하는 게 아니라면

러시아 원정 직전의 최대로 팽창한 규모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기는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추정하건대 야전군과 주둔군을 전부 합쳐서
대략 30만+@ 정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않나 싶네요.
#782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37
주력 기동군인 대육군이 대략 20만 선에서 유지될 것이고

기타 지역방위나 해안방어 등 이런저런 보조임무,
점령지 주둔군 등등을 합산한다면 10만+@ 정도일 겁니다.
#783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39
(메모메모) 그 경우 해군에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겠군요?
그러고보니 레드셔츠님은 프랑스가 이집트를 거쳐서 인도로 지원을 보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784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43
프랑스인들이 생각하기에 영국을 붕괴시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이요.

하지만 결국 그 결정이 나폴레옹의 제국을 몰락시키겠죠.
#785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43
>>784 호오 그래요? 역시 재정적 이유인가요?
#786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47
재정적 이유도 이유고......

무엇보다 아대륙은 너무 넓고 복잡하니까요.

그런데 아마 초기엔 그런것까지 고려하지 않고
대영국 전략으로 인도 전략이 추진될거란 말이죠.

일단 도식화해서 파악하자면 인도는
영국의 군사뿐만 아니라 경제에서도
거대한 영향을 끼치는 지역이고,
실제로도 그러하며, 프랑스는 일찍이
인도의 해안에서 영국과 경쟁해왔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인도에 들어간다고 치면
영국이 붕괴되거나 패퇴하는 게 아닌 이상
출구전략을 세우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어딘가 하나 삐끗하는 순간
인도가 하나의 거대한 블랙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787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50
마치 미국의 베트남, 소련의 아프간처럼 말이죠?
#788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52
다만 거기서 이집트를 잃은 영국이 더 혈안이 되어서 아미앵 화약 같은 것을 맺지 않고 그대로 전쟁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고요?
#789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53
단순히 '이집트를 경유해 인도로 진출한다'와
'인도에서 영국을 완전히 축출한다'는

전혀 다른 이야기니까요.

인도에서 그렇게 거대한 소모전이 벌어지면
영국도 꽤나 위험한 수준까지
내몰리긴 하겠습니다마는....
#790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54
>>788 그렇죠.

그리고 프랑스군이 익숙하지 않은 전장에
내몰린 덕분에 실기하기는 더 쉬워지고,

그렇게 해서 어딘가에서 영국군에 패배한다면
이게 도리어 영국의 항전의지를
더욱 높이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죠.
#791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2:56
비교사례를 찾아보자면

원역사 영국 본토 항공전을 포함해
1939년부터 1941년까지의 절망전인 전황에서
영국인들이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792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2:59
웰링턴이 구국의 영웅이 되겠군요?
#793검은색곰◆bKof1KClBM(1PAYGQOGSY)2023-05-21 (일) 13:00
>>789 당장 영국 재정이 폭발사산할 수준까지 말이죠?
#794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3:01
프랑스의 운명을 실질적으로 끝장내는 곳들이
라이프치히나 워털루가 아니라 인도에서겠지만,

참 얄궂게도 일이 그렇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쓴웃음)
#795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3:02
>>793 어쩔 수 없죠.

아대륙이라는 스테이지에서
눈이 돌아간 프랑스를 상대로
국운을 걸고 체스를 둬야 하니(...)
#796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3:04
이렇게 되면 프랑스는 프랑스대로 눈이 돌아간단 말이죠.

이집트를 얻는 거나 영국 해군을 격파하는 것도
문자 그대로 기적이 일어나야 가능한 일인데

신이 그들을 보우한 건지 정말로 기적이 일어났고,
인도로 나아가 영국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게
이제 한발짝만 남은 상태니까요.
#797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06
>>796 그러면 프랑스에서도 영국 상륙보다 인도에 명운을 걸 정도로요?
#798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08
>>796 이건 실제 스토리라인이
어떻게 잡혔는지도 좀 봐야 합니다마는

프랑스인들은 기본적으로 영국 상륙이
도저히 각이 안나온다 싶으면 인도로 달릴 거고,

그렇게 인도로 달리고 난 뒤엔
영국에 상륙할 여력이 없을 겁니다.
#799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10
>>798 아예 유럽에서 시선이 옮겨가버리는거군요?
#800광어냥이◆OdWP00iOaY(8VHKM8ZsnM)2023-05-21 (일) 14:10
냐오오옹
#801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12
>>799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처음 '투자'할 때만 해도
그렇게 될 거라는 생각이 없었겠지만

정신차리고 나니까 대마불사가 되버린 거죠.
#802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13
그리고 인도에서 삽질한다 싶으면
바로 독일이랑 러시아가 호박씨를 까기 시작할테고.....

이거 막으려고 야전군이 중유럽으로 호출된다면

영국 갈 지상군도 없는 거죠.
#803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13
이 경우 영국이 유럽에 뿌리는 보조금도 축소될거고요?
#804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15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겠죠.

인도에서 한판 하면 재정적으로
정말 쪼들리게 될 테니까요.
#805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17
(곰곰)
#806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18
그러면 레드셔츠님이 저 상황에 1799년 이후에 스페인의 정책결정권자라면 스페인의 외교 정책을 어떻게 설정할 거 같나요?(스페인은 중립임)
#807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18
(1799년 당시 중립이라는 거시다)
#808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23
일단 나폴레옹의 제국이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점엔
최대한 직접적 마찰을 피할 겁니다.

우선 프랑스를 용인하고, 내부적 문제와
군대의 개편에 집중할 겁니다.

동시에 영국을 필두로 하는
반프랑스 국가들과의 무역과 각종 거래 역시
지속적으로 용인하는 식으로
양측에 레버리지를 마련해 두고
외교 협상을 통해서 최대한 시간을 벌려고 하겠죠.

다만 프랑스의 기세가 한풀 꺾이거나,
프랑스인들이 선을 넘는 요구를 해온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겁니다.
#809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25
흐음 그렇져
#810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26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사용될 만한 건

해군과 무역이네요.

어느 정도 연동된 사안이기도 합니다마는
어느 쪽이던 영국으로 기우는 순간
프랑스에겐 꽤나 치명적인 카드니까요.

특히 해군 쪽이 더 그렇죠.
#811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27
그러면 프랑스가 '너희 해군 내놔'랑 '아메리카 시장 내놔' 하는 순간 사생결단 나는건가여?
#812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27
다만 제가 잘 모르는 변수라고 하면

유럽 왕가들과의 친인척관계일 건데
이쪽은 진짜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813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28
>>811 네 그 두개가 레드라인입니다.
#814광어냥이◆OdWP00iOaY(8VHKM8ZsnM)2023-05-21 (일) 14:32
스페인이라 생각나는건 왜 파산뿐일까...
#815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33
>>814 OTL의 업보가 읍읍읍읍읍
#816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34
>>812 걱정마세여, 그 댱시 혼맥관계는 큰 영향 없습니당
#817검은색곰◆bKof1KClBM(wwj8BjAFi2)2023-05-21 (일) 14:35
답변 감삼당, 그러면 레드셔츠님에게 곰 이용권 1회 드릴게여!
#818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41
어이쿠 이런 걸 다...(줍줍)
#819레드셔츠◆FJMv5veZuw(1.fZN7yA1.)2023-05-21 (일) 14:42
>>816 흐므흐므 이런 쪽은 큰영향이 없었나 보군요
#820칡룡◆P5sozzvScw(7rA1iDkE86)2023-06-05 (월) 02:41
여긴감
#821검은색곰◆XksJoCEE2A(QUyIh1o7DI)2023-06-09 (금) 01:02
느아암, 오랜만에 동굴 다시 가동
#822검은색곰◆XksJoCEE2A(QUyIh1o7DI)2023-06-09 (금) 01:04
일단 1945년에서 1948년까지는 어떻게 넘어갔고, 국공내전 다뤄야하고...
#823검은색곰◆XksJoCEE2A(QUyIh1o7DI)2023-06-09 (금) 01:05
그 뒤가 문제네(생각)
#824키니나리마스!◆fHySwknQec(FTOMW1Kjms)2023-06-09 (금) 01:09
그러나 마늘만이 싸늘하게 곰을 맞이해 주었다(?)
#825검은색곰◆XksJoCEE2A(QUyIh1o7DI)2023-06-09 (금) 01:28
어째서 마늘!
#826검은색곰◆XksJoCEE2A(QUyIh1o7DI)2023-06-09 (금) 01:44
흐음 결국 1950년대, 60년대, 70년대, 80년대, 90년대, 00년대로 쭉쭉 넘어가야하는데(생각 중)
#827키니나리마스!◆fHySwknQec(85JRv97Kto)2023-06-10 (토) 10:29
내저어어언.......소련 위에 옆에 중공두고 내전....?
#828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47
근데 가능할걸요.(진지)
#829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47
이게 반장대전 같은 것도 옆에서 일본이 쿡쿡 찌르는데 그냥 한거거든요?
충분히 가능합니다.(진지)
#830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49
그러니까 장제스 입장에서는 '군벌을 치우고 싶다'라고 하면 선택지가 2개가 있어요.

'적당히 특권 물려놓고 영토 뺏기' '걍 막무가내로 치우기'

이 2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이 중간 어딘가에서 타협을 봐야합니다.
#831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0:50
아 하기야.

가능하고 말고의 문제는 아니긴 하죠.

근데 내전한바탕 치루고나면 해방구 다시 세워져 있긴 할텐데 말이죠
#832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0
근데 문제는 군벌 입장에서는 '자기 영지'(중요)에서 나가라는 건데, 그걸 받아들이겠어요? 그냥 들이박을 가능성이 있는겁니다.
옆에 일본이 있건 공산당이 있건 간에 자기 영지 삭제되면 나가리되는건 똑같아요(진지)
#833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0:51
>>830 장제스 성격상(그리고 본인과 군벌들간의 관계 상) 한 7할 이상으로 후자일것 같은 선택지네요!
#834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1
>>831 그러니 또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러니까 장제스가 중공보다 난이도가 더 높아요(진지)
#835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2
>>833 그렇죠- 그러니까 내전 하지마루요! 하게 되는건데, 이 때 만주소비에트의 모택동이 안 움직일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개판나는겁니다(...)
#836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3
아무리 소련군이 만주에 주둔한다고 해도, 최소 수십만의 군대를 계속 유지할 모가놈이 농촌지역에 잠입한 마오주의자들하고 협력해서 산해관 안 넘을 가능성은 없고(진지)
#837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4
이러니 미국 입장에서도, 소련 입장에서도 중국을 차라리 누가 빨리 통일하길 바랄겁니다.(진지)
#838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0:54
사실상 미완의 통일인데

그럼 장제스도 이 김에 제대로 달린다는 마음으로 제 n차 국공내전 다시 시작할거고(...)
#839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5
>>838 그리고 그 다음 문제가 동튀르키스탄(신강) 문제인데, 이쯤 되면 소련 입장에서는 신강이라도 장악해야겠다. 라는 생각 무조건 하거든요?
그러면 이제 진짜 개판나는거죠.
#840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0:57
거기서 신강 진입하면 갑자기 지구 종말시계가 0에 가까워지고...
#841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8
지금 남아 있는 군벌이 아마 리쭝런, 옌시산 같은 인물들일거고...
#842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0:58
사실 어제 연재분에서

소련이 군대 동원해서 달리는것 까지는 미국이 선빵 제대로 친거니 별 생각 없었는데

협상 과정에서 그렇게나 무대뽀로 밀어 붙인것 때문에

소련과의 관계가 꽤나 험악해진 걸려나요?
#843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0:59
옌시산......

산시에서만큼은 참 대단한 사람이긴 했던것 같은데.
#844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0:59
근데 오히려 적당히 보장만 해주면 '대화로 좋게좋게 해결하자'가 될건데, 문제는 그 이후에 토지개혁 해야하고, 산업화 해야하고, 부패 잡아야하고, 그런데 그게 안된다는거죠.(먼산)
#845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2
>>842 체크해보죠.

장제스와 중국 엘리트들의 소련에 대한 생각

1. 원수(대륙 통일을 방해함)
2. 두려움(진짜 우리 삭제되는거 아냐?)
3. 적개심(결국 적을 후원했으니)
4. 어쩌면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

.dice 1 16. = 3
#846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2
이 어장의 메인은 일본인거죠?
#847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2
원수는 아니지만 적개심에 불타오르고 있네요.
원수는 중공놈들이니까(먼산)
#848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3
>>845 적개심 원툴은 꽤나 신기한데요
#849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3
>>846 아시아 위주로 돌아가면서 세계 정세 한 번씩은 체크할거에요.
#850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3
그나저나 어장에 참치가 꽤 없네요.(긁적긁적)
#851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4
저도 실시간으로 참여는 힘들고....

아무래도 낮이기도 하니 그런것 아닐까요?
#852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4
그리고 지금 시험기간이니까
#853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6
뭐 대기업도 있고 그러니까요.
#854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6
이게 중공이 아예 국공내전 이기고 리셋 버튼 눌러서 사람들이 가끔 까먹는데 그 전의 중국 상황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었거든요?
#855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8
그렇죠

정말 이곳 저곳에 양귀비 밭이 있을거고

군벌들과 수많은 지주들 그리고 불타버린 공업단지들에....

공무원들은 청렴을 모르고
#856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8
그러니 일본 총리가 '중국이 가능성은 있지만 아주 오래걸릴 것이다'라고 전망하는 것도 틀린 것은 아니고요.
#856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8
잘 모르는 저도 이정도는 읊는 신기한 당시 중국 상황이란
#857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09
어찌보면, 중공 이었다 하더라도 비슷한 시일이 걸렸을 수도 있고 말이죠?
#858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09
>>857 네, 오히려 그것보다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죠.
#859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1
그리고 이게 평화적으로 이뤄질지도 의문이고(...)
#860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11
대게 토지개혁이란건

페루가 아닌이상(?)
#861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2
(끄덕)
#862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2
그리고 기억을 되짚어보니 일단 군벌들이 항일전쟁 하면서 많이 조져져서 반기는 안들것 같은데 그래도 개혁 하려면 진짜 멀고 멀겁니다.(먼산)
#863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14
굉장히 지난한 일이 되겠죠.......
#864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4
그리고 일본이 과거사 청산을 해버렸고, 아시아쪽으로의 길을 가겠다고 천명한 이상
아무래도 일본이 경제성장을 하면서 한국을 '최소체급'으로는 키워줘야할 필요가 있고, 과거사 사과를 제대로 할 필요도 있으니 아마 도움은 이래저래 많이 주겠죠.
#865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15
그럼 한국은

진짜 인력밖에 없기는 한데(...) 그나마 북쪽 지역이 있으니 남한 단독보다는 형편은 좋겠죠? 아마
#866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5
글래스 원수가 생각하는 건, 일본의 과거사를 모두 털어내고 아시아에 일본이 미국을 대리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절대 일본이 미국을 벗어날 수는 없는 상황을 조성하는건데...
#867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6
>>865 네 그렇죠. 한국전쟁 없으니까 산업시설도 있고 아시아판 마셜플랜도 있으니까요.
#868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7
>>866이 마카사 원수랑 다른 건 맥아더는 그냥 일본이 영원히 '미국에 의존하면서 벗어날 수 없게'한거거든요.
그런데 글래스 원수는 일본에게 독자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해놓으면서도 일본이 '소련에 붙지는 못하게'할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마련해놨다. 고 봐야겠죠.
#869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17
그리고,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이 타오를 일은 없..........으면 참 좋겠는데(한숨)
#870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18
>>868 흐음흐음.
#871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18
>>869 뭐.... 좌익세력이 있으니 어떻게든 해야죠(한숨)
#872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20
다만 글래스 원수의 구상의 문제점이란 '언젠가 일본이 충분히 성장하게 된다면' 다시 한국과 중국과 연합해서 미국 이상으로 올라가려는 기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이겠지만.
애초에 저 시점에서는 그 누구도 일본이 '세계 제 2위의 경제대국'이 될거라고 예상하기도 힘들었고, 설령 그렇게 된다고 한들 '소련'이라는 현존하는 위협이 있는 이상 결국 미국과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겠죠.
#873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21
곰님이나 저나

없을거라 단언하지 못하는게 참 웃픕니다(쓴웃음)
#874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21
>>873 뭐, 다이스에 달렸으니까요(쓴웃음)
#875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22
>>872 설마

소련이 제발에 걸려 넘어지고 천갈래로 찢겨나간 자리에서 정보국 국원이 대빵이 된 다음에 무슨 파시즘 한사발 들이켜서 옆나라를 쳐들어간다 하는 정도의ㅡ

그런 상상은 힘들죠(?)
#876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22
그리고 >>872의 추가적인 이득이라면, 지금의 일본은 그냥 미국의 종속국가라고 봐야하지만, 저러면 자율권이 생기면서 오히려 미국의 선지가 넒어질 수가 있긴 하거든요.
#877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23
>>875 그렇죠(먼산) 게다가 글래스 원수 입장에서는 '만주 소비에트'가 존재하는 이상 중국하고 한국하고 계속 그쪽을 노려보야하고, 소련도 거기를 신경을 안 쓸수는 없으니까-
#878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23
여러모로 마카사가 참 큰일 했다는걸 느끼네요
#879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24
때로는 '사람 한 명'이 많은 것을 바꾸기도 하죠.
그 사람이 결국의 시대의 산물이지만, 사람이 결국 시대를 만드는거니까.
#880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26
그리고

그 시대는 그 사람한명 '들'이 참 많았죠
#881검은색곰◆bKof1KClBM(YfV1Qe4uso)2023-06-10 (토) 11:28
혼란기란 그런거죠(덤덤)
#882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29
한명이라고 하니.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883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31
소련의 건국과 냉전까지의 과정은

수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단 한명만이 남기까지의 과정이지 않았나 하는.
#884검은색곰◆bKof1KClBM(SHIyZq8.Wc)2023-06-10 (토) 11:31
어찌보면 그럴수도 있겠죠-
#885검은색곰◆bKof1KClBM(SHIyZq8.Wc)2023-06-10 (토) 11:31
다만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886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32
그렇죠(곰을 연재로 굴린다)
#887검은색곰◆bKof1KClBM(SHIyZq8.Wc)2023-06-10 (토) 11:33
>>886 9시부터 할까 생각 중-
#888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35
저도 쉬어야죠!
#889키니나리마스!◆fHySwknQec(hR4KTae0Qo)2023-06-10 (토) 11:38
저는 시험이죠(?)
#890검은색곰◆XksJoCEE2A(iKIdDKZEWg)2023-06-10 (토) 11:39
저런!
#891검은색곰◆bKof1KClBM(YfV1Qe4uso)2023-06-10 (토) 14:31
생각해보니 콩사탕놈들 반응 안굴렸네(고민)
#892이름 없음(1qtXLtGqmQ)2023-06-10 (토) 21:05
1기(중국내전 전) 아시아 국가들에게 사과하고 과거사 청산하는 일본을 만들자
2기(중국내전 후) 일본을 재무장 시켜서 소련을 견제하게 하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글래스 장군)가 동아시아를 유럽 처럼 만들고 싶어한다는 것 까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이게 미국에게 어떤 이익이 되는지는 하나도 안보여
#893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29
위에 설명해 놨습니다.
#894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30
흐음 그나저나 공산당이랑 소련 반응을 체크를 안했네(긁적긁적)
#895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34
공산당의 반응

0. 크리
1-3. 이런 현실 인정할 수 없어!
4-6. 1하려고 하다가 빡친 소련이 주저앉힘
7-9. (눈치)

.dice 0 9. = 4
#896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36
애초에 국공내전에 전쟁위기 상황인데 여기서 공산당이 날뛰는 순간 그 카드가 소멸됨+광범위한 반공주의가 나올거니까 소련이 잠재웠군
#897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37
게다가 일본 좌익도 '어떻게든' 뭉쳐 있고, 이게 폭력혁명 반대혼자들이 있으니 소련과의 연도 약해졌을거고...
그러면 아시아에 남아있는 끈이 조선공산당이 그나마 유효카드인데(...)
#898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39
생각해보니 국공내전보고 일본 좌익 내 분화가 또 일어나서 좌익 내 변화가 일어나기도 했겠네요. 이 당시 일본 좌익이 혼파망 그 자체였으니까(덤덤)
#899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41
여기 국공내전은 단순히 중국내전을 넘어서 3차대전 위기로 치달았으니까(먼산)
#900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47
소련이 조선 공산당에 내린 지령

1. 파업등 소규모 분란을 일으켜 지도력에 의심을 일으킬것
2. 중립화 정책을 밀어 붙일것
3. 노농협력을 위해서 매진할것
4. 어떻게든 당세를 키워 집권에 힘쓸 것

.dice 1 16. = 7
#901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47
아니 이거 해석이 필요하겠는데(흠)
#902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49
0. 크리
1-3. 그러니까 총파업 궐기등을 통해 국정을 마비시키고...
4-6. 말 그대로다. 정치력 누수를 통해 여당을 공격하고 그 사이 이미지 개선을 하라는거다
7-9. 정부 수립 전과 후의 방침

.dice 0 9
#903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49
.dice 0 9. = 8
#904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51
공산당은 일단 성질 죽이고 당세 확장에나 집중하라...
#905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53
공산당의 생각

1. 그냥 파업 같은거 조직하면 되는거 아님?(앗 예)
2. 토지개혁을 더 가열차게 해야한다고 주장
3. 우선 각종 단체를 만들어서 확장 시도
4. ... 정책을 깎는다고?

.dice 1 16. = 10
#906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53
?(?)
#907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53
아니 공산당이 아니라 공산당-4가 됐는데?
#908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56
뭔일이 벌어진거야?

1. 당내 과격파(김성주등)이 숙청당함
2. 소련이 시키니까 꾸물거리면서 함
3. 그래 내 이름은 박헌영, 조선 최고의 맑시즘 이론가다
4. 사실 공산당이 일제시대 한국에 오래 남긴 했었어

.dice 5 16. = 9
#909검은색곰◆bKof1KClBM(reF6pnvq1k)2023-06-10 (토) 23:56
흠...
#910검은색곰◆bKof1KClBM(DTbEpeQRzo)2023-06-11 (일) 00:01
이탈리아나 프랑스 공산당 느낌이 되어버렸네
#911이름 없음(PvrnCOwock)2023-06-11 (일) 00:26
안녕하세요
#912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0:48
안녕하세요
#913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0:50
그리고 지금 궁금한건데, 현재 대한민국 정부 체제는 의회중심제(내각제)일것이 명백한데(대통령제를 가장 강하게 밀어붙였던 이승만이 없으니까)
선거제도가 지금 굉장히 궁금한데....

0. 크리
1-3. 당연히 소선거구제다. 뭘 기대함?
4-6. 소선거구제+비례대표제
7-9. 놀랍게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다

.dice 0 9. = 3

#914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0:51
그래 애초에 정당이 잘 구성이 안된 상황에서는 소선거구제가 당연하긴 하지(먼산)
애초에 한국도 1960년대 들어오고 나서 '무소속 출마 금지'가 사실상 제정되고 나서야 무소속이 정리되는거니까.
#915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0:56
아마 지금 총 의석이 한 400석 정도 될거고(제헌의회가 200석이었다)
#916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0:56
이러면 아마 정치적 이합집산이 이후에 훨씬 활발하게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
#917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02
애초에 여기서는 자유당 정권이라는 거악이 없는 이상 진짜로 이합집산이 엄청 활발하게 이뤄질거고....
지금 대중동원도 어려운 상황에서 대중과 유리된 몇몇 명사들의 정치로 이뤄지는 상황이니 더더욱 그렇고.
#918이름 없음(fSfFIO.TQ6)2023-06-11 (일) 01:05
귀족공화정에 가까운 정치체계인가
#919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08
귀족공화정하고는 확실히 다르죠. 귀족 공화정은 '귀족들만' 참여할 수 있고, 그것이 사실상 제도화 되어 있는 상태라면
이 체제의 경우는 실제로 대중들과 접촉할 기회가 거의 없었던(독립운동 했으니까)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 명성을 기반으로 정치를 하는 체제거든요.
그런 와중에 대중들은 '정치가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라는 걸 전혀 모르는 상태에 문맹률도 높고요.
#920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10
그리고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고 교육수준이 올라가면 아마 차츰차츰 정당들과 정치인들이 자리를 잡게 될 거고.
이렇게 되면 아마 명사정치에서 대중정치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921이름 없음(fSfFIO.TQ6)2023-06-11 (일) 01:19
근데 산업화 도시화가 단기간에 되나......? 이삼십년은 걸릴텐데......?
#922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36
어쩔 수 없죠. 원래 변화란 느릿느릿하게 진행되는것이고, 변화 이후에 경험한 사람들은 그게 당연한줄 아니까요.
#923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37
뭐어 오늘은 점심 먹고 어장 연재할 것 같은데(곰곰)
#924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38
그리고 일본 정치가 제일 궁금하긴 해요.
여기도 진짜 엄청 갈아버려서(...)
#925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38
애초에 글래스 원수가 기존 일제에 부역한 전범들을 박박 갈아버렸고, 자이바츠도 박살내버렸는데다가 중선거구제가 아니라 소선거구제+비례대표제가 정착했으니 아마 '세습'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고.
#926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39
심지어 최초의 총리가 그 전에는 정권을 잡아 본 적이 없는 사회당 출신 총리니까.
엘리트층을 한 번 완전 갈아버리고 새로 집어다 넣은 상황이라서 물갈이를 확실히 싹 해버린거라고 봐야하거든요.
#927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1:41
그리고 자민당 사실 1당 독재에 세습이 가능했던 이유가 이 '중선거구제' 때문인데, 자민당이 돈을 기반으로 중선거구에 1명 이상의 후보는 무조건 내고 무조건 1명 이상 당선되는 체제를 만들어가지고(...)
그러면서 이 안에서 파벌 싸움 같은거나 하니까 정치에서 결국 자민당이 1명은 당선이 되는 구조가 되어버렸고, 이 상황이 유지되면서 1.5당 체제가 형성되는겁니다.
여기에 '공천만 하면 당선'에다가 파벌 싸움 같은거나 하니까 결국은 세습정치를 해도 문제 없이 당선되는 구조가 되어버리기도 했고-
#928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3:36
일단 여기서 간단간단한건 체크하고 넘어가면서 본편 속도 조절 좀 해야겟다.
#929네이처◆S8yFDs9Vac(JeNtD1AQ/.)2023-06-11 (일) 04:27
옆 건물 기업에서 왔습니다, 싸인 좀 해주세요. (아무 말)
#930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4:33
>>929 (곰 발바닥을 남긴다)
#931네이처◆S8yFDs9Vac(rjrPuRiMrI)2023-06-11 (일) 04:34
와아- 종종 놀러와도 돼요?
#932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4:55
넹넹!
#933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8:25
오늘도 힘들었땅
#934검은색곰◆XksJoCEE2A(O7UGNAd4yU)2023-06-11 (일) 09:11
나중에 세계 정세도 체크해야하고 뭐도 체크해야하고 하는데 어장 진행 진짜 힘빠진다(추욱)
#935네이처◆S8yFDs9Vac(iMvqVFMfic)2023-06-11 (일) 10:37
좀 도와드릴까요?
#936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14
아이고 너무 늦게 봤넹...
#937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16
(흐물흐물)
#938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16
토닥토닥
#939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17
뭐 별건 아니고, 지금 제가 어장 진행하는데, 대충 군사적 상황 같은거랑 무기 같은거 물어보려고요(덤덤)
#940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17
넹 정확히 어떤 부분이 문제신가여?
#941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18
안보셨으니까 간단히 설명하자면, 지금 어장에서는 국공내전에서 중화민국이 승리해서 만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몰아넣어놓은 상황입니당.
그리고 그 상황에서 소련이 개입해서 일단 만주 소비에트만 유지되고 잇어여
#942광어냥이◆OdWP00iOaY(7SHaSZ01wM)2023-06-11 (일) 13:19
냐오오오옹 등장
#943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19
흐므흐므
#944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19
그리고 한반도에는 통일 정부가 수립되었고요(전쟁 없이)

그래서 궁금한건, 이 상황에서 한국의 적당한 군 규모나 미국이 생각하는 대 소련 전쟁에서의 한국의 역할은 어떻게 될까여?
#945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19
안녕하세요 냥이상
#946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20
뭐 병기 규모나 군 규모 같은것도 굴려보고는 싶은데 제가 군에 문외한이라서 말이져....
#947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21
일단 지금 생각으로는 30만 정도? 생각하고 있기는 해요.
#948마왕◆fCf2Puk98g(IGE.76c07k)2023-06-11 (일) 13:21
데구르르
#949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22
이이일단 궁금한 점이 있는데

1. 그러면 한국전쟁이 국공내전으로 대체된 형태인가요?

2. 그리고 중앙아시아는 어떻게 됐는지

3. 미국 주도하에 집단방위체제가 성립한 건지,
아니면 개별 국가들의 자체적 연계인지

이 정도네야!
#950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23
그리고 어장 내에서 만주 소비에트의

실질적인 능력이 어느정도인가 하는 점도요?
#951마왕◆fCf2Puk98g(IGE.76c07k)2023-06-11 (일) 13:24
혹시 중화민국군 상태와
내부 부패도는 어떻게 됩니까?
군뿐만 아니라 정관까지 다 합쳐서요
#952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28
>>949

1. 한국전쟁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원래 역사와 동일합니다. 소련령이에요. 신강은 어차피 신강군벌령일거고
3. 생각해보니 그걸 안굴렸군요(먼산) 근데 일단은 지금 개별국가들의 자체적 연계라고 봐야해요. PATO가 성립하지는 않아서
4. 뭐랄까... 지금 경제적으로도 죽을 맛인데, 일단 군은 어떻게든 보전하고 있는 수준?
#953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28
>>951

부패는 잡아내고 있어요.
#954광어냥이◆OdWP00iOaY(7SHaSZ01wM)2023-06-11 (일) 13:30
흐으음... 매우 네가티브.
#955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31
으으음......

그으러면 해공군은 자체보유각이 섰다는 거고

필요하다면 전면 제파공세를 흡수하고
반격각을 잡을 정도의 군대가 필요하다는 거니까

궁극적으론 육군 60만+예비군에
가능하다면 해공군 합계 15-20만이요
#956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32
일본과 협조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언뜻 본 것 같은데

그러면 병력비로는 해군보다는 공군이 우세한 형태일듯
#957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33
>>955-956 어우 육군 60만이라니(먼산) 허리 부러지겠네요. 그리고 애초에 어장 제목이 '과거사를 사과한 일본이 있는 세계'라서 일본이랑 지금 열심히 협조중입니다.
#958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34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이 열심히 퇴역하는 무기 던져주고 있는데 기갑 전력도 던져줬다고 설정하는게 좋을까여?(궁금)
#959마왕◆fCf2Puk98g(IGE.76c07k)2023-06-11 (일) 13:36
군사 협력은 작계랑 말만 멀쩡하지 실속이 아직은 영 없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960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36
대충 개마고원과 압록강, 적유령산맥을 방패삼아서
전방사단+지연전으로 충격력을 흡수하고

그동안 동원한 예비군과 후방의 전략예비를 뭉쳐서
반격을 집어넣는 형태의 작계일 겁니다.

그런만큼 전방지역(평북-함경도)은
꽤 강도높게 요새화될 걸로 보이네요.

해군은 유사시엔 공산군의 상륙을 방어하고
동해 쪽은 지원함대가 올 때까지 방어,
서해는 필요하다면 공격-상륙각도 볼 겁니다.

공군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겁니다.
#961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36
>>960 (메모메모) 약간 일산그라드 같은 느낌으로?
#962마왕◆fCf2Puk98g(IGE.76c07k)2023-06-11 (일) 13:38
독립군 출신들이 주축일텐데 과거사 사과 밟았다고 군부내에서 바로 마음 열면서 협력을 진행하지는 않았을것 같기도 하고요
#963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38
>>957 아 이건 최종 목표고
지금은 이정도 규모까진 아닐 겁니다.

그리고 미국이 던져줬다면....(곰곰)

어디에서 던져줬는지가 중요하긴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세계선이면
기갑도 들어오긴 했을 것 같네요

원역사 수준의 북침위험성은 크게 없는 상태일 거고
#964네이처◆S8yFDs9Vac(iMvqVFMfic)2023-06-11 (일) 13:39
저도 도와드릴 수 있는게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965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0
>>963 그렇죠- 근데 '어디에서' 던져줬냐는건 국방부나 국무부 혹은 백악관 차원의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애초에 중공은 중화민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먼저지, 남진을 하는게 우선은 아니니까요.
#966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0
>>961 일산그라드보다는 좀 더 전통적인 요새화일 겁니다.

각종 장애물과 대전차방벽을 구성하고,
참호선과 깊숙히 방호된 진지들,
콘크리트로 요새화된 산간지역 같은 느낌이죠.

이 상태로 수십년쯤 지나면 스웨덴 같은 느낌의
지하요새들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967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1
>>964 넹넹!
#968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1
>>965 일단 크게

1. 어느 수준에서 해당 의사결정이 논의-추진된 것인지

2. 그리고 실제로 그걸 수행하는 주체가 육군이냐, 해군이냐

이렇게 두 가지입니다.
#969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1
>>966 마지노선 같은 느낌말이죠?
#970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2
다만, 장기적으로 평양-원산선 이북의 도시지역은
재개발시 일산그라드화를 피할 순 없겠지요 ㅎㅎㅎ
#971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2
>>969 네, 험준한 산과 강을 끼고 현대화된 마지노선 같은 느낌이죠.
#972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2
>>968 일단 여기서는 글래스 원수라는 사람이 맥아더 대신 GHQ 사령관이었고, 그 사람이 대통령이 되긴 했는데 아시아 방면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서 아마 52년부터는 백악관 선에서 진행될겁니다.
그리고 흐음...

0. 크리
1-3. 글래스 장군은 육군이다. 그러니 육군!
4-6. 아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해군이 중요하다 해군!
7-9. 1+4

.dice 0 9. = 5
#973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3
해군이 주도한걸로 봐야한다네요. 그런데 아마 일본 경찰예비대가 있으니까 일본은 해군, 한국은 육군 아닐까여?
#974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4
해군? 알레이 버크가 한국까지 왔었나 보네요.

해군 명의로 지원받는 상황이면
해군 담당이 한국-일본이고...

아마 중국이 살아있는 탓에 미육군쪽 지원논의는
전부 거기에서 먹어버린 것 같네요.
#975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5
>>974 (중국을 본다) 그럴만하네요!(끄덕)
#976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5
>>974 일단은 그러겠죠.

다만 한국 해군 창군시에 미군 함선을 수령하고,
각종 장비를 지원받는데에 좀 더 용이할 겁니다.

미육군보단 미해군이 이런 쪽으로 유화적이었고
#977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6
>>976 오홍(메모메모)
#978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6
그러면 기어링급 땡처리 받을 수 있나여?(두근두근)
#979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6
그러면 육군-공군도 미해군쪽 여유장비를 수령할 건데

아아아마 태평양전쟁 당시에
미해군이 태평양 지역에
유기해놓은 장비들을 미해군 협조하에
가져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군기들도 다 함재기 라인업이겠네요.
#980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47
>>978 기어링급은 미해군도 한동안
숫적주력으로 굴려먹은 녀석이라
바로 들어오긴 힘들것 같은데

플레쳐급 정도는 가능할걸요?
#981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49
>>980 오오 ㄷㄱㄷㄱ
#982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52
대충 해군은 소수의 플레쳐급에
다수의 호위구축함들로 구성될 거고

공군기는 아마 콜세어 위주,

육군장비는..... 뭐어
미해병대발 편제에 장비들일 것 같습니다.

얼룩무늬 위장전투복이라니
소련 친구들은 독일 ptsd가 올라올지도 모르겠네요.
#983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52
>>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54
사실 지금 상황에서 일본하고 미국이 '너희가 잘 커야해!'라고 하면서 한국을 열심히 밀어주고 있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해군하고 육군도 열심히 크면 이거 참 좋네요(침이 줄줄)
#985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54
아 맞다. 일단 한국 전쟁이 없어서 한반도 북부의 산업시설이 그대로 있고 미국하고 일본이 운용 방법이나 기계 같은거 주고 있는데 이런 시설이 있으면 국산 무기나 전차 생산은 언제즈음 가능할까요?
#986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55
아마 50년대초면 군대 총원이라고 해봤자

해공군이 창설 초기인거 감안하면
20-25만 수준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미해군발 장비 수령하고
숫적으로 증강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증편될 겁니다.

60년대쯤 되면
전군 50만 선에는 도달할 것 같은데....
#987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57
>>986 뎃(뎃)
#988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57
이러면 진짜 일본하고 미국이 더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겠는데(곰곰)
#989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57
>>985 어.... 그거 다 멀쩡히 있으면

어지간한 건 미국발 투자만 있으면
순식간에 해결될 겁니다.

농담이 아니라 지금은 일부 분야에선 일본보다도
주요 공업제품 생산능력이 위일걸요
#990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58
비료라던가 철강이라던가 기타등등?
#991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3:59
>>990 그냥 소련이 좀 뜯어간거 미국이 도와줘가지고 복구 끝냈....

아니다. 판정해보자

0. 크리
1-3. 아이고 소붕아 이걸 다 뜯어가냐?
4-6. 글래스 원수님이 해결해주었습니다. 크흑 당신은 고려천자
7-9. 원래보다 좋아진 것 같은데?

.dice 0 9. = 2
#992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3:59
당장 당시에 북한지역 철도총연장이
유럽으로 가져다놔도 상위권일 지경이거든요?

(이건 머전이 유럽이랑 일본 산업기반을
완전히 초기화시켜서 그런 것도 있는데)

근데 소련군 약탈 없이 산업기반 유지면
미국에서 관리노하우랑 투자만 받으면
뭐가 됐건 엄청 쏟아질 겁니다.
#993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0
아니다 이거 식이 잘못됐다.

0. 크리
1-3. 결국 빼고 더해서 0이 되었습니다.
4-6. 글래스 원수+아시아판 마셜플랜 : 새걸로 채워놨어!
7-9. 4+ 미국 : 오 여기 좋은 투자처가

.dice 0 9. = 3
#994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1
>>992 >>993에 따르면 소련군이 뜯어간거랑 미국이 공여해준거랑 빼고 합치고 하면 거의 동급이라네요.
#996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2
>>992 아니 4년간 경제성장률 평균 15%를 찍은것이 헛된 소리가 아니었단 말인가!(충격)
#997레드셔츠◆FJMv5veZuw(iT5i2x5zss)2023-06-11 (일) 14:02
>>996 어 그거면 나올 거 나왔다는 걸로(먼산)
#998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2
>>990 (전율)
#999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3
>>997 .... 설마 전차 국내 설계가 가능해지는건가요? (떨림)
#1000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3
다들 행복하세요!
#1001검은색곰◆XksJoCEE2A(PzkOs4S0jg)2023-06-11 (일)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