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망령 어장주의 역극의 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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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아방가르드 외전판 2
@나름대로, 어울리는 반주를 찍어낸다. 실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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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k ノ  ̄~´ ヽ `!'〈 ヽ .._,..-ー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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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 무방비한 카린을.
@분명히 이별한 적 없는 녀석이면서
@어떻게 이렇게 애절한 이별곡을 부를 수 있을까.
@아아,그건 분명히 마음속으로 이별한 수많은 것들에 대한
@이별이겠지.
@지글거리는 소리와,
@토치 소리를 절묘하게 섞어 배경으로 깔기
@노래를 끝마치고,
@다른 일행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듯이 쳐다본다.
@다시 말해서 도야가오
@한국어 다들 알아듣냐고?
@시적 허용이야(?)
@손 허공에 휘적휘적
혼종인가]
" 나도 잘 부르는 거 아니까."(?)
"사이다면 되려나?"
@갸웃
"그, 잘 못 불어도 놀리진 말아줘…?"
@그 노래의 제목을 무의식적으로 중얼어리녀
@머엉하니 노래를 듣는다
@... 무표정으로, 감정을 적어내려가는.
@... 그 목소리는, 4명의 목소리는.
@ 듣습니다.
@무엇을 보고 있던걸까.
@ 꼬치를 하나 들려주려고 합니다.
"아, 자잠깐! 고기 탄다!"
@그후 생긴 정적을 깨뜨리며
@비교적 당황한 듯한 츠키가 마구 움직인다
@그 정적을 깨뜨리기 전, 츠키의 본래 표정을 보았을지도
@하지만 그걸 지적하는 사람이 없는한...
"으, 으잉...타버렸어.."
"끄응...아름다운 노래였으니까 그 비용이라녕 함당하지만..."
"마후유 몫은 금방 구워줄게..."
@소녀는 우는 소리를 내며 다시 불을 조절한다
"바보?! 바보!! 불 이러면 조절하기 힘들어!!"
"토치도 다시 가져와야하잖아!"
@빼액!
"고기 먹여줄거니까, 가만히 있는게 도움되니까!"
"응? 앉아서 고기먹자. 응?"
@사정사정하며 앉히기 (?)
@마후유의 눈치는, 나쁘지는 않다.
미쿠가 원곡인데...]
@ 조용히 앉기
@시선을, 그저 아래로 내린다. 생각을 하는것처럼.
"떼끼 이놈! 훔쳐먹는건 나쁜거야!"
"응, 아무튼 노래는 좋았어"
"예전에...아주 예전에 들어본듯한 느낌어어서"
"뭔가 추억 속에 비내리는 장소를 걷는듯한...응! 그 느낌!"
"조금 타려는 것 같은데…?"
"...사과하고 싶어."
"... 살수 있게, 해준..."
@조용히, 숲속에 들어가... 서있는다. 하염없이.
@철판을 돌려 고기를 접시로 옮기고
@디저트를 만들 준비를 할뿐, 큰 반응은 없다
@조각을 여러 개로 나눠서....
"안모니아, 카린"
"나중에 가져다줘. 사람은 약해졌을때가"
"제일 마음이 흔들리는 때라고 하니까?"
@라고 말하며 옅게 웃는다
"...그 어리숙함만이 구원이야"
"너만은 어른이 되지 말아줘..."
@흥얼흥얼
@텐션 좋다
[밤도 늦었는데 일단 이쯤까지?]
코우지 이리로 왓(?) ]
[흐냐 힘내요]
[지금은 하는게 있어서]
[구라가 와야 확답할 수 있겠지만]
[일단 RP 해주시면 반응하겠슴다]
설정상 어느시점인거지]
@동아리는 일주일동안 활동중지가 되었다.
@모두에게 주어진 동등한 휴식시간.
@.....그리고,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느끼게 되는 헛헛하고 텅빈 마음.
@공허라 불리우는 고통. 이제서야, 자각하게 되는.....
".........."
@좁다랗고 낡은 방. 구라는 천천히, 몸을 돌돌만채로 구석에 쭈그려 앉아있다가.
『코우지, 소주나 한병 깔 생각 있나?』
@자신의 집 근처 공원의 위치정보와 함께, 자신과 비슷한 표정을 짓던 친구에게 문자를 날려보냈다.
#
[대충 시간은 밤이 가까운걸로(?)]
[ 탄다면 나중에 그 소리 듣고 따라와봤다고 할 건데 ]
@ 시로는 자고 있고, 자신은 홀로 적막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 그리고 그런 적막을 깨는 건 문자 알림, 그럴 듣고 확인해보면.
『코우지, 소주나 한병 깔 생각 있나?』
@ 과 주소.
@ …뭐? 소주? 그런 걸 마신다고?
@ 라는 생각을 들기도 하지만 자신이 했던 걸 생각하면 그런 생각 또한 절로 들어간다.
@ 해서, 잠깐 시로의 방문 앞에 있다가… 뒤돌아 나간다.
@ …자고 있으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 친구와 함께… 약간의 일탈을 해보는 건 어떨까란 호기심으로.
@ 바이크에 시동을 걸고선, 공원으로 향해──.
@ +
@ 언제나 매번, 와봤던 공원.
@ 허나 이번엔 산책과 운동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닌, 친구와의 우애.
@ …그리고 털어놓고 싶은 마음, 그런 것들.
@ 미묘한 일탈감이 마음을 누르지만 무시하고 걸어 구라를 찾는다.
"야, 있냐?"
"불렀으면… 마중 정돈 나와달라고, 친구."
@ #
[술을 마신다는 배덕... 참을 수 없어! (?)]
@공원 내 정자에 잠시 앉아 있었더니, 누르스름한 가로등 빛 아래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친구가 보인다.
@이쪽도 그에 맞춰, 자리에서 일어서, 목 높여 이름을 부르며 이리로 오라고 손짓한다.
"이런 야밤에 오는건 처음이제?"
"내는 밤마다 여기에 오는기라. 그리고 새벽을 아침같이 밤공기를 마시는기 평소 일과고."
@그러면서,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둔 작은 술잔과 함께 초록색 소주병을 1개 꺼낸다.
#
@어두운방
@너저분하게 널린 옷과 수건들이 있고 침대가 있는 방
@소년은 잠에 들지 못하고 있었다
@꿈에서는 자신이 배었던 자들이 나타났다
@그꿈에서 소년은 거대한 피투성이의 늑대와 그 옆에는 원장이 있었다 그 늑대는 원장을 물어뜯었다
@그리고 자신을 보고 조금씩조금씩 다가왔다 그리고 사람처럼 변했다
@익숙한 모습이 었다 마치...나였다 그리고 EGO를 꺼내서 나를 향해 돌격했다
@소년은 그때마다 일어났다
@코우지인가?
@여느 때와 같이 거실 소파에서 커터칼을 들고 있던 안토니아는,
@갑자기 들려온 시끄러운 소리에 의구심을 품는다.
"...바람이나 쐐고올까" @체육복을 입고 오토바이키를 챙기고 핼멧을 챙겨서 나간다
@헬멧쓰고 기분전환으로 천천히 동네 한바퀴 돌예정이다
@ 습격에서 바로 돌아와 사제에게 고해했지만, 제대로 회개하지 않았다는 꾸지람과 중징계를 받았다. 교회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되었고...
@ 제대로 회개하려면 후회는 물론이고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용기가 필요하다... 사람들에게 욕먹고 탄압받아도 당당히 나설 용기가. 그런 용기가 있는 사람은...
"???"
@ 밖에 내가 아는, 어떤 용기 있는 사람이 지나가는 것 같은데
"좀 밟아 볼까..."
"야밤에 온 건 처음이지만… 이거, 준비 제대로 해놓고 왔구만."
"쬐그마한 녀석이 어떻게 다 샀냐?"
@ 그렇게 정자에 다가가선 다리 한쪽을 올리고 다른 한쪽은 그대로 두고선 앉습니다.
"어디…."
@ 뜨드득, 적막한 공원에서 소주 뚜겅을 따는 소리가 울린다, 그래도 작지만.
"잔은 2개고."
@ 꼴꼴꼴… 잔 2개에 소주를 따라냅니다.
"…아, 쬐금 훌렸다."
"뭐, 암튼… 이렇게 하는 거 맞냐? 한번 해봤는데…."
@ #
"기분전환은 별로 안됐는데 공원이나 걷다 들어갈까.." @오토바이를 공원세우고 천천히 들어간다
@그리고 일회용 그릇까지 꺼내는 구라.
"깡으로 술 들이키뿌면 속 배린데이."
"뭐라도 좀 묵으야 쪼매 낫다."
@그러면서 과도로 사각사각- 하고 사과를 조각내 한조각 내민다.
@껍질은 벗겨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머리속은 복잡하다 억지로 침착할려고했다가 토했던건 그렇다 쳐도
@카페를 구하기위해 구할려고 사람들을 썰고 다닌거 그리고 그떄 카페가 변했던 모습
@그리고...지금의 엮인 일들 머리가 아프다
"젠장할"
@해결사에 특이점에 장막 조약 머리 환상체
@다양하게 생각할수록 머리 아프고 복잡하다
"일상이 박살나기 시작한게 아니라 지옥으로 들어가는 초입으로 온거 같군"
"…어째 익숙한 거 같다?"
"말하는 거 보면 한두번 마셔본 게 아닌 거 같은데."
"너 언제부터…."
@ 라고 말하려던 도중, 멈춥니다.
"…아니다. 사정 청취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 그리곤.
"그럼, 짠…부터 하면 되나?"
@ 잔을 듭니다.
@ ...혼자서 기도해도 답이 없으면, 조금은 용기를 내서 따라가볼까.
"슬럼에서 죽는 사람은많이 봤어도 직접 죽이는 쪽으로 변하니"
"힘드네 이거.." @손이 떨린다
"....잠시만 저거 구라와 카부토 아냐?" @정자쪽에서 두명이 앉아있는걸 봅니다
"...가볼까"
[술도 잔도 부족해서 (?)]
@사실은, 술 마셔본건 한잔씩 정도 뿐이고. 본격적으로 마셔보는건 지금부터지만.....
"이번 잔은.... 카페의 안정을 위하여."
"쨘?"
@하면서 코우지가 든 잔 가까이에 구라도 술잔을 가져간다.
"…카페의 안정을 위하여."
"짠."
@ 약하게 튕깁니다.
@ 그리곤 쭈욱- 들이키네요.
"……맛이 좀 신기한데, 묘하게 알딸딸한 것도 같고."
@ 붉어지는 기색은 없지만, 그런 듯한 감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 …술잔을 든 손이 있습니다.
@ 숨겨야 하나? 아니 이미 늦은 거 같은데, 하지만….
"…뭐, 꿀꿀해서 술 좀 빨았다. 됐냐?"
@ 그냥, 당당하게 말합니다.
@가슴 안쪽에서 불이 이는것만 같다.
@뜨겁게 타오르는 감각이 마음을 불태운다.
@마치 이 응어리진 감정을 대변하듯이.
".......크으-"
"이거구마. 그렇제. 이기 술이제!"
@그런 감각에 살짝 기분이 좋아진 구라가 말한다.
@가슴 속의 감정을 술에 녹이듯. 다시 한번 더 잔에 소주를 따른다.
@물론 코우지의 잔에도 강제로(?)
@ ...잘 아는 사람들이, 너무 자연스럽게 술 마시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 듯한데 이거 말이 되나? 어디 숨어서도 아니고 밖에서?
@ 뻘쭘하게 멀리서 관음중
@독하고 진한 소독약 같은것이 왜 마시냐고 드는 생각이 들때 단맛이 느껴졌다
"쿨럭 처음 마시는데 ..나쁘지는 않네" @처음인지라 기침은 조금 나왔지만
" 못할까봐 무서워서 큰 과녁에만 쐈거든."
@큰 과녁 = 인간(?)
" 음,이제 슬슬 도ㅊ- "
" …이 오토바이,코우지 건가? "
@익숙한 오토바이 발견
"지금 귀축씨가 공공장소에서 이상한 짓을 하는걸 본거 같은데."
@클라우드 업로드
"그런, 그.... 시츄에이션? 이 없으믄."
"마실 맛이 안나지."
@참고로 리액션임(?)
@그러면서 천천히 사과를 깎아, 일회용 용기 위에 하나씩 올린다.
@사사키 하이세는 오늘도 동네 단골 프랜차이즈 카페를 들러 커피를 테이크 아웃 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커피를 마십니다
@호로록하고... 무언가 걸리고 남아있는 무엇이 흘러 넘어가길 바라며
"이건 행운인기가, 불운인기가."
"동아리 아들이 대부분이고."
@야 이건 ㄹㅇ 신기하네(?)
@ 자, 잠깐 내가 뭘하고 있었더라?
@ 아, 그래 술, 술잔을 들고 들이켰는데….
@ …아니 음, 술은 상관이 없나? 안토니아도 술 마시던 거 같고, 어, 음.
"그, 그게…."
"…그, 소주, 마시긴 했는, 데…."
@슬슬 소주병이 보일 정도 거리에 다다름
"지워"
@호로록, 다시 마시며 걷습니다
@일상이죠, 그리고 그 일상이 오늘 더욱이 비일상같이
@호로록... 입안에 그저 커피의 쓴 맛과 특유의 향으로 뒤덮이길 바라듯이
"잘못한건, 누군데?"
@그 차 문을 벌컥! 열고 나타나는 것은....!
"술파티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너무해...! 이런거 할거면 좀 더 빨리 연락하지 왤캐 늦게 연락함...!"
@뒷북치러온 아스카쟝(?)
@ 정자에 반쯤 걸치던 수준이 되었던 상태에서 완전히 일어납니다.
"…그게, 그."
"말하자면 좀 그렇긴 한데…."
"친구끼리 술판이라도 한번 벌여보자, 그런 게 되어버려서…."
"..."
@공원에서 술 파티를 벌이는 부원들이었습니다
@... 여기 오키타 쌤 집이랑 가깝지 않아?
@늦게 왔지만 그래도 늦게 왔기에 이것저것 준비한게 많은걸까.
@뭔가 비싸보이는 양주, 럼주, 보드카, 와인...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 온듯 한데...(?)
@맥주와 소주요? 취급 안합니다...(?)
"신고하건 말건 알아서 하그라."
@그러면서 한잔 더 쭈욱- 하고 들이키는 구라.
"해산 하던말던 낸 마실란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 시선이 많이 모인다.
@와, 축하해!
@그저 이 상황을 멀리서 지켜봅니다
@커피 쪼옵쪼옵
" 사람이 너무 많네."
@이런 상황에서 어지러워할 것 같은 마후유를
@살짝 품 속으로 끌어온다
@ 술 마셔도 괜찮다는 사람들 중에, 아무도 카렌에게 술을 허락하지 않아서 뻘쭘-
@ 신고도 딱히 없었고, 그렇게 정했다. (?)
@그저 멀리서 커피를 마시며 멀리서 그들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 사사키 하이세라면 이들에게 다가가겠지만
@어째선지 그들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제 신체가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와, 정말 대단해."
@목소리에 고저가 없다.
[ 그냥 딴데 가자(?) ]
"좋아, 가자. 이 근처에 내 건물도 있거든?"
"거기서 쉬면 되겠다...!" @박진
"오오 아스카님... 우리를 구원해주세요... 어디 조용히 우리끼리 고래고래 주정뱅이식 고함을 쳐도 되는 곳으로 안내해주소서... 오토바이 문제도 해결해주시면 좋고요..."
@ 부유한 세속의 아가씨 앞에 가짜수녀, 비굴해졌다!
@작게, 중얼거린다.
"차는 가져왔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데."
@리무진이라고 해도 탑승 인원 8인 / 9인 정도라고(?)
[어쩌다 이렇게 진행 되었는가에 대한 생각이 슬쩍(?)]
@술 취한 몇몇은 내쪽 차에 태우고 아직 안마신 사람은 택시에 태워도 되겠지...(?)
@그런 고로 이동?(?)
[1대1로.]
[아무래도 RP도 힘들어져서... 지금도 다른 역극이랑 함께 하고 있었고.]
[ 처음부터 다시 시작으로? ]
[ 주객전도는 좀 그러니 나는 상관없는데 ]
[원래 그 말 하고 싶었는데 너무 당연하게 하는것처럼 보여서]
[지금, 못 즐기고 있어서요]
[코우지 씨에겐 정말 미안한 이야기인데,]
[리얼에서 잔뜩 시달리고 왔더니 즐기기 힘드네요.]
[ 다들 좀 다운됐으니 ]
[ 그만하는 거는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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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____,| | ̄li ̄| | ||ノY\|//=∋ V/ノ:/:::|:::{ {_{_:L }::::ト:::{ |:||::::|_|: :|レィニニミ===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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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ノリ ̄ |:::|/ ゞ==彡'{l{ (_)
__
_ -=ニニ∨
/ニニ`、 / [그 카페테리아에서 무츠 츠쿠모는 자신의 몸에 박힌 총알 탄두를 꺼내 보여주며]
{ニニニ/
_ -==ミ`ー''"
_ -=ニニニニ;
f⌒ヽニニニ/ [장막너머의 뭐시기의 설명을 간단히 더 듣기 시작하는데...]
人ニニハニ.イ
″`''ー ´
'’
[ 그건 별개로 내 집에도 탄피는 있다만 ]
".....근데 내가 어디까지 들었어?"
"아주 훌륭하게 장막정책을 어기시려 하는군요"
"...미안, 상황이 이해가 안돼."
@ 머엉
"근데 그래서.... 장막정책이란게 뭐라고?"
@하며 총알 끄트머리를 이쑤시게처럼 자기 이를 쑤시는데 씁니다
"그 토끼와 내가 유우카를 발견해서 미행했는데 뭔 요상한 땅에 왔고"
"안면이 철로된거같은 이상한 총쟁이가 유우카 쏘려고 해서 기습했는데 실패해서 총맞아 죽을뻔했고"
"토끼가 뭘로 했는지 모르겠는데 총 폭발시켜서 살았어"
"아주 만약에 총알을 맞게되고 그거 뺀다고 병원가면 귀찮아지니까"
"집에서 빼라고 가르쳐 줬었거든"
"간단히 보면 소문내지마라, 자세히 보면 알려고 드는 불청객 놈들은 죽여라, 일까요."
"...아아, 저도 이런거 마음에 안들어요."
@의문
@?
"그거야 의사들이 경찰서에 다 보고하고 신고하고 그런 게 있어서 귀찮아지는게 당연하긴 한데에!"
"우리는 뭐랄까, 속된 말로 빽이 두둑한 조직에 속한 몸이라서, 오키타 선생님에게 물어서 추천받은 병원에 가면 괜찮을 겁니다."
"그럼 그 총쟁이는 그 세계의 규칙을 잘 따른거잖아?"
"그 총쟁이가 문제될건 아니였구나"
@합리적 추론
"강해지고 싶은 사람이 우리집에 찾아오면"
"아빠가 그 사람에게 강해지는 법 알려준다고 바닥에 매치는법이나 때리는법 알려주고 돈 받아"
"이걸... 어... 어.... 아.... 그 사람들 아버지보고 사부님이라 말했어"
"이상하죠? 근데 우린 전부 비유적으로 마약조직 마피아에 속한 거나 마찬가지고."
"더 파보면 이 세계 전체는 마피아가 국가와 재벌들도 그림자 뒤에서 조종하고 있었더라."
"그러니까 경찰에 신고해봤자 소용없는 건 물론이고 불쌍한 경찰이 다음날 사라질 거야... 뭐 그렇다던데요."
@완결
" 돈은 많이 버시나?"
@음료 쫍-
"한방 먹이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라고 가르쳐줬어"
"그...필수는 아니고, 인정을 베푼다면 기억 소거도 있지요. 유우카 씨에게 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고."
"...그 총잡이, 케이드라는 자가 규칙적으로 잘 따랐다는 해석, 그건... 아 진짜 이 바닥은 마피아였던 걸까."
@ 끙끙 거림
평범한 병원 갔다가 문제생기면 병원 관계자와, 최소 당사자는 쓱, 되겠죠.
@목을 손으로 긋는다
@하며 조용히 손을 들어 올리더니.......
"어해이으하해의으이으야이이어이히허흐허어해"
@씹으며 말한다
@멍
"아무튼 그렇다면 총쟁이는 사회의 규칙을 잘 지킨거니"
"결국 사회에서 나쁜건 나 였고 신경쓸건 없겠네"
@진짜 모르겠어
"그러고보니까 무츠 씨는 배운 게 다 가족 가문 탓이라고 한 것 같았는데. 그렇게 해서 그렇게 되어가고 있고... 후우."
@ 총알 뭐시기 보고 다시 한숨쉬다가
"어.. 그래서,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했더라."
@ 빙 구 행 동
"그걸로 좋은게 아니야?"
"아 그래, 그 이야기를 하다가 말았군요."
"하지만 저는 신념이 있기에, 그 총잡이가 기억소거 같은 방법을 꺼내지 않고 바로 살생으로 악인이라고 보고."
"코유키를 업고 유우카를 구하려고 한 무츠 씨가... 잘했다고 하겠어요. 코유키가 더 잘했고."
"나라면 그 총쟁이가 나에게 기억을 없애겠다고 실제 손을 대버리고 한다면"
"그녀석의 척추를 부러뜨려서 걷지 못하게 한다음 나에게 무슨짓을 하지 못하게 했을걸"
@덤덤하게 말합니다
"그냥 내가 더 총든 녀석보다 약했으니 죽을뻔한거고"
"내가 더 강했으면 총쟁이는 장애인이 되었을거야"
"그런거 뿐이라고 생각해"
" 기억 지우겠다는 걸 보통 사람은 안 받아들이겠고."
@담담
@아딘씨를 너무 많이 봐서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
"... 그런거 아냐?"
@냠냠
@결론
"죽었겠지"
"???"
@ 이해의 범주에서 벗어나려다가...
"!"
@ 겨우 겨우 이해함
"저런 말이 이해되는 내가 싫어... 중학교 때에 성인 성녀를 닮겠다고 이불도 없이 맨바닥에 자려던 내가... 으윽..."
@ 시키지도 않은 말을 하는 빙구행동
@제 딴에는 배려란걸 시도한다
"그거 말고는 할줄 아는것도 없거든"
일단 그 객기부터 집어치우셔야 할텐데요.
[ 따흐앙!]
@비틀려있는건가, 눈앞의 이 남자도.
@...에고각성을 하려면 비틀려야하는건가?
제가 말해놓고 웃기긴 합니다만 보통은 죽으면 끝이고.
"그리고 그 객기때문에 죽으면 강해지지 못한다는 말을 하는거지 유령이는?"
"우리집에서 싸우다 죽는 사람이면 애당초 그정도로 끝나는 사람이고"
"무츠원명류를 이을 자격이 없는걸테니까"
"무슨 무슨 선수들은 잘 싸우면 대전료를 어마어마하게 받던데요... 하긴 그건 무력의 힘이 아니라 광고와 기획의 힘이겠지만."
"...그러고보니 이상하네? 왜 가족과 가문이 무츠를 그런 스포츠 방향으로 안가고 무슨... 목숨걸고 강해지라는 방향으로 이끄는 거에요?"
"남의 가족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좀 그렇지만 이건 중요해요."
저는 이길 싸움만 하자는 주의기 때문에.
지금 상황이 질 싸움을 어거지로 이겨야하기에 그렇지
"그래서 지금까지는 칼을 든 사람이나 총을 든 사람도 이겨야 한다 생각했는데"
"그 다른 이치의 세계의 사람들을 이기는 방향으로 정진 해야만다고 생각하고 있어"
@갑자기 쓰는 어휘가 달라진다
"저도, 그리고 타이조 군도 실제로는 집에 가지 않고 싸우고 있지만."
@마후유를 보며
"조언하기가 어렵다면 네가 바라는 것 이라도 말해봐"
"경청할게"
그 확률이 0에 수렴하냐, 아니면 목숨을 걸고 도전할 가치가 있느냐의 차이지.
"그럼 근육 트레이닝부터 하자"
@?
"그 꽃도, 어떻게 이길수 있는지 모르겠는데, 상황이 커져서."
"...엄마, 이런거랑 싸우고 있던걸까, 싶어서."
@같이 일어나며
"여기서 몇십리정도 떨어진 자연보호구역이 있고 우리가족이 마련해둔 오두막이 있어"
"운이 좋으면 곰과 만나서 싸워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에어.. 부탁한다]
방학이나 되고 생각해보시길
@당연
@이 아이, 부원들과 함께하다 보니 상식이 사라졌다
"그럼 부실에 간단한 기구들을 두면 되겠네"
"진짜 유의미한 힘을 느끼려면 3달 정돈 꾸준히 해야하거든"
참가가 안되겠구만 그럼]
@납득
뭔 기구를 들여놓습니까
"무언가 지키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이미 어느정도 넌 강해진게 맞을거야"
"근데 넌 바로 한다고 말했잖아"
"나보다 더 강해질 수 있을거야 넌"
"엄마정도까지는, 강해져아 하니까."
@그 엄마가 사자후로(ry
@ 빙구적 태클
"맞다 중요한 이야기 기억났다"
그 전에 서류부터 작성해주세요~ 세요~"
@하는 환청이 들린다
"너희가 '너머' 에 있어선 더 능하고 나보다 더 높은 사람들이니"
"말과 지시대로 움직일게 특히 마후유의 지시와 말대로"
상응하는 양의 서류들이 사건을 끝내고 돌아간 다즐링 책상에 쌓인다고한다
믿거나말거나
@부실내에선 1학년이든 2학년이든 모두 자신의 사형 사저인 취급
"그냥 더 예뻐보여서 눈에 띄었거든"
@갸웃
"특히 마후유의 말은 오키타 사부외에는 어떤 말 보다 우선될거야"
"배분이 그러니까"
"오늘, 덕분에 깨닫기는 했습니다. 저는 저대로 목숨을 걸고 남들이 보이게 미쳐보이는 신념을 밀 것이기에, 무츠 씨를 상대로 뭔가 독설할 자격 같은 건 없다는 걸."
"그중에서 마후유의 부탁이나 말이 우선시 된다는 것만 알면 되는거야"
@이유없는 호의인걸까, 이게.
"나 지갑없어 잃어버렸나봐"
@통장 꺼내려다가 이미 늦음
"안토니아라 했나, 널 위해서 목숨을 걸고 한가지는 뭐든지 해줄게"
유우카에게 잘 말해둘테니까 회비로 처리하세요-세요-"
@하는 환청이 들린다
"그 타지리라는 애 어디있는지 알아?"
"더 주문할거거든"
@하며 마후유의 먹는 속도를 맞추기 위해 둘러댄다
@남기는 것이 싫어, 중 크기의 음식을 조금 억지로 먹고 있다
@이미 배부르지만 마후유 속도 맞추려고 더 음식을 시킨다
@ 아! 일단 사고 나서 영수증을 가져가면 후불로 주겠구나!
@ 그러려면 여기선 내 돈을 써야해... 별로 없네.
"그, 그럼 저도 이걸 조금 더 시켜볼께요."
@ 빙!구는 이런 사고를 거쳐서 박박 긁어서 더 사먹어본다... 비슷하게 작고 싼 것이다..
적당히 빨리 먹고 갑시다.
[앗, 그 발언 지뢰]
[에어의 위장이 죽겠군요, 없지만]
[수고하셨어요- 진짜 에어가 유일한 브레이크인거 실환가www]
@ 마냥 빙구는 아니었지만
눈 초점이(ry 다들 수고 ]
무츠- 여깄는거 먹어도 되나?
다즐링 - (과자말하나보다) 드시라고 놔둔거에요
무츠 - 찻잎 먹방]
[확인 겸 찻잎 먹으러감]
[ 일단 자고있어야하니까 ]
[그리고 하던 중간에 할 게 있어서 빠지는 시간이 있을 텐데...]
[그 점 미리 말해둡니다]
[ 어차피 마후유랑 미즈키가 놀고있겠지 (?) ]
@항상 활기가 넘치던 얼굴은 왠지 기운없어 보이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외모는 빛을 잃지 않았다.어딘가 가련한 매력까지 보인달까.
( 사심 MAX(?) )
[ 강한 여자 캐릭터가 가련한 모습 보이는 게 좋다고.(확고한 취향) ]
오키타, 마리오, 카키네, 다즐링(학생회실에 예비키있음)
은 확실히 가지고있고
또 누구누구 들고있을까"
[그리고 잠깐 늦었네요, 지금부터 작성을]
@ 오늘은 비어있을 동아리실에.
@ 청소 담당으로 들어왔습니다.
@ +
[지금은 둘만의 핑크빛으로 남기고(?)]
"시간이 뭐 이리 빠른지..."
"...?"
@ 그리고 들어와서 바로 보이는 건 안토니아.
@ 고요히, 어찌보면 가련하게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어떻게 해야할까, 깨워야할까도 잠깐 생각하지만.
@ +
@ 그저 그렇게 자는 모습을 보곤 다가간다.
@ 부실 의자 하나도 빼가곤, 적당히 자리를 잡아서.
@ +
@ 얼마 안가서 깰 거라면 그것대로 좋겠지.
@ 그러며 조금씩, 시간이 흐른다.
@ #
@ 앗차, 하곤 담요를 좀 덮어준다.
" 흠냐- "
@담요를 덮어주는 손길에 살짝 깨는가 싶더니.
@이내 귀여운 소리를 내며 도로 깊게 잠듭니다.
@아-주 깊게 잠든 듯이.
@키스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못하는 공주님을 연상케 합니다.
"라쿤고등학교 학생회에서 안내드립니다. 오후5시가 되었습니다. 석간교내시설이용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과 교사분께서는 하교시 문단속에 주의해주시기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학교에 사람도 없앤다!]
"왠만해선 안 깰 것 같은데."
@ 라고 말하며, 실제로도 그런 상태.
@ 그렇다고 여기서 잠 다 재울 수도 없고.
@ 결국에는 깨우게 되겠죠, 하지만.
@ +
@ 그리 말하곤, 다시 입을 엽니다.
"...못듣겠지, 이런 상태로는."
"그러면 잠깐, 말동무로나 삼아볼까."
@ #
@왜 여기서 자고 있지…
@살짝 실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코우지?!
@네가 왜 여기 있어…
@…말동무?
@…들어나 볼까.
@ 그리곤 담요 밖으로 삐죽 나온 손을 살짝 건드리면서.
"손은 이렇게나, 굳은살이 박힐 정도로… 힘냈는데."
"…여전히 예쁘기야 하지만."
@ 두서없이, 안토니아를 바라보며 떠오르는 것들을 말합니다.
"왜… 나한테 다가와줬던 걸까."
"처음은 인사였다곤 하지만, 지금에 와서도 그럴리 없고."
"…이제와서 거리를 두는 이유는 뭘까."
"뭐, 들을 수 있을 것 같진 않지만."
@ #
@…그런 생각을 하고 있던 거구나.
@…나 때문일까.
@내가,그…선배 때문이라지만 멋대로 그런 짓,해버려서…일까.
@…여기서 일어나야 할까,
@너한테,사과하고 싶은데,
@…그럴 용기가 안 나.
@…안토니아는 그렇게 계속 자는 척을 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나."
@ 긁적.
"…딱히 싫은 것도 아니고, 아니, 오히려 좋기도 하고."
"강하고, 귀엽고, 예쁘고, 이런 녀석을 싫어할 사람은 별로 없기도 하겠지만…."
"뭣보다, 반한 쪽이 잘못이니까."
@ 한숨 푸욱….
"…일어나 있었더라면 못했겠지만, 연습 삼아서 말해볼까."
@ +
"좋아한다는 걸 안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사랑하고 있어."
"어떻게 전해야 할지는 난감하지만…."
@ 긁적.
"…언제 때가 있겠지, 아니면 만들기라도 하고."
@ 그렇게 슬슬, 일어섭니다.
@ 자신은 청소를 하러 왔던 거지, 푸념을 하러 왔던 게 아니니까요.
"하다보면 알아서 일어나겠지, 끝나갈 때도 안 일어나면 그때가서 깨우면 되겠고."
@ #
@아,그랬던 거구나.
@너는 이미―
@아,나는 얼마나 큰 죄를 지은 거야.
@나는 널…
@내가 받은 사랑만큼 너에게 돌려줄 수 있을 리가,
@없을 텐데…
@…
@안토니아가 천천히 눈을 뜹니다.
@마치 방금 막 일어난 것 같은 흉내를 내듯이.
" 코우지이-? "
" 네가 왜 여깄어-? "
@…흉내내봅니다.
@아직 너에게 말할 수 없는 게 산더미만큼 있기에.
@ 그렇게 먼지를 쓸던 중──.
@ ──막 일어난 것 같은 안토니아와 눈이 마주칩니다.
"…어, 야. 깼냐?"
@ 먼지를 쓰느라 낮췄던 허리를 엉거주춤 세우고.
@ 대화가 끝난지 얼마 안된 지금 깬 것에 조금 떱니다.
@ …혹시라도, 잠결에 들은 게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러는 넌 동아리도 쉬는 날에 왜 와 있냐?"
@ 모르는 걸까? 모르는 거겠지.
@ 그렇다면 다행인데….
@ …언젠가 직접 전하고 싶은 것도 많고.
"시간도 늦었는데…."
@ 얼른 가라, 라고 말하려던 입을 조금 닫고.
"…같이 갈까? 누구한테 당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어두어져 가니까."
@ #
" …그냥 왔겠지."
" …같이 가자."
@아냐,이러면 안 돼는데…
@더 이상 너에게 이런 짓을 하면 안 돼는데…
@이러면,이러면,언젠가 널 상처입힐 수밖에 없어,
@지금 사과하고,다 말하고,끝내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어…
"청소는… 얼마 안 가서 끝날 테니까 잠깐 기다려 주고…."
@ 그 말을 증명하듯이, 1분 정도로 끝냅니다.
"…좋아, 갈까?"
@ 당연하다는 것처럼 손을 잡으려는듯이, 왼쪽 손을 내밉니다.
@ #
" … "
@안 돼.
" … "
@손 내밀면 안 돼.
@잡지 마.
" … "
@네게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 정도는 알잖아.
" … "
@스윽-
@아냐,멈춰,멈-
@손을,
@안 됀다고.
@모두가 슬플 뿐이야…
@뻗어서,
@잡지 말라고!
@코우지가 내민 손을.
@잡는다.
" …가자."
[ 달아 ]
열쇠가 하나 비네요, 어디어디...
저희 동아리...군요. 하아."
@학생회실 문을 닫는다.
"못본걸로 하죠!"
[그시각 다즐링]
@ 이제와서는 오히려 익숙한 그 감각을 느끼곤,
@ 슬쩍 안토니아의 걸음걸이를 신경쓰면서 걷습니다.
@ 그렇게 점차 간격이 좁혀지고, 이득고는 서로의 걸음걸이가 완전히 같아질 때까지.
@ 하여, 걸어가다보면 닿는 곳은 자신이 오토바이를 놔둔 자리.
@ 언제나처럼 앉고, 뒷자리를 양보하면서 말합니다.
"…예전부터 생각했는데, 좀 더 붙어줄 수 있냐?"
"좀 흔들려서─."
@ 같은 건, 아닙니다.
@ 그냥, 좀 더 가까이서… 온기를 느끼고 싶을 따름.
@ 하지만 그런 생각을 애써 감추며, 스스로도 이게 흔들려서가 이유다─.
@ ─라고 생각하려고 되뇌이며, 말합니다.
@ #
@ 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
@ 나름 운전엔 재주가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E.G.O를 각성한 이후엔 몸처럼 다룰 수 있어지기도 했고.
@ …허나, 신경이 쓰이는 건 그녀 그 자체.
@ 밀착해 붙은 지금, 코우지의 소년심은 위험한 상태입니다.
@ 중학생 정도라고 해야할까, 이건 사랑이야! 라고 생각해도 침범하려는 소년심이 위험하네요.
@ 그리고 그렇게 줄다리기를 하면서─.
@ #
<코우지 군? 시말서 쓰라고는 안할테니 1교시 전까지 열쇠 가져오세요.>
@ 하지만 역시, 이런 순간들은 행복했다.
@ 그리고 그런 순간도… 끝나갈 때가 있는 법.
@ 익숙한 거리가 보이면 오토바이의 속도를 점차 줄여갑니다.
"…슬슬 도착했네."
@ 그리고 눈 앞에 들어오는 건 안토니아의 자택.
"내일 보자, 안토니아."
@ 어쩐지 피어오르는 아쉬움을 삼키면서, 그리 말합니다.
@ #
[ 엣찌한 건 결혼 뒤라고(종교적 신념) ]
[하리센]
[본편에 반영하지 못해]
@ 잠들었던 어느날 END.
[라고 하면 될까요?]
멀리서 갈매기 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출렁이는 바닥, 살랑살랑 불어오는 짠내 가득한 바람.
그리고 따갑게 피부에 닿는 눈부시는 태양.
괜시리, 내리쬐는 그 빛이 너무 강해서.
구라는 양팔로 눈 앞을 가리고, 살며시 눈을 떴다.
뭐 하고 있었더라. 기억나지 않는다.
무척이나 익숙한 바다의 감각. 그것을 눈치챈 순간 몸을 바로 일으켜 세운다.
내가 왜 여기에?
왜?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며, 어딘지 확인하려던 그 순간.
눈에 닿은것은.
".....아부지."
어느새 시야가 낮아진다. 그게 자연스럽다는 듯이.
10살, 9살? 그 정도로 어려진 몸과 정신.
발을 떼어, 천천히 나아간다.
한걸음 다가갈 때마다 왜 여기에 있는지 떠오른다.
모래알처럼 산산히 흩어진 기억들이 하나씩 모여들어간다.
한걸음,
그래. 아버지는 일이 없는 날이면 자신을 데리고 바다를 향했다.
점차, 점차.
발을 내딛는 속도는 빨라지고,
기억의 흐름을 헤쳐나가,
이젠 달릴듯이 움직이는 발놀림은,
멈출 수 없어서.
구라는 그 앞의 사람에게 와락 달려들어 안겼다.
그 사람은 잠시 당황한듯 행동을 머뭇거렸다.
그래. 그 사람은 언제나 그랬다.
무뚝뚝 하지만, 언제나 자기 딸에게는 물러지는 남자였으니까.
그 남자는 조심스레, 자신의 다리에 달라붙은 구라를 아래에서 부터 받쳐 천천히 들어올렸다.
"■■■■■ ■■■■."
"■■■, ■■ ■. ■ ■■ ■■."
자신을 걱정해주는 그 말이, 그렇게나 따뜻할 수가 없어서.
통나무 같은 팔뚝도, 그 넓은 등도, 전부.... 전부....
잊을 수 없어서.
가슴이 사무치게 그리워져서. 힘들어서.
눈물이 한방울 흘렀다. 눈 앞의 아버지를 강하게 끌어안았다.
구라는 어느새 매미처럼 매달려 있었다. 양 다리로는 허리를 휘감고, 양 팔은 목에 걸어 빼꼼 내밀어보는 자세로.
그와 거의 동시에 아버지의 손에 쥐여지는 작살.
화려한 기술 하나 없는 수수한 찌르기.
해가 뉘엿뉘엿 져가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투명한 물결을 은빛 섬광이 후려친다.
한순간의 충격에 생긴 떨림이 멎자, 은빛 끝에 꿰인. 아직 살아있는 물고기가 팔딱거린다.
"와......."
어느새, 눈물 흘리던건 잊었는지 터져나오는 자그마한 구라의 감탄.
아버지는 무척이나 익숙한지, 자연스레 작살로부터 물고기를 뽑아내 칼을 아가미로 집어넣었다.
[구라상은 쉬신다 하셨다]
(조용히 촛불이 타오르는 가운데, 몇몇이 둘러앉아있었다.)
@반쯤 감긴 눈으로 나지막히.
[(그리고 아무도 남지 않았다)(?)]
@가만히 보고있는
@ 침 삼키는 것도 신경쓰임.
@ 손가락을 어떻게 움직였더라 싶기도 함.
@코우지가 신경쓰여서 일부러 코우지 반대편에 앉은 마후유 옆임
@커피 텀블러가 유독 크고, 그걸 마시는 중
@안착
@시계를 흘끗, 약속시간이 지났다.
@갸웃
@100면 주사위를 하나 꺼낸다
"어머, 준비성이 철저하네요..."
"유일신께서, 카렌 씨를 비호해주시는 것처럼....."
"누군가도, 뒤에 들러붙어 저주할지도 모르지."
@뱀이, 뺨을 햝았다.
.dice 1 20. = 20
"후훗, 하나정도는 생각해보면 있지 않을까요?"
"높은순부터 하는지, 낮은 순부터 하는지....."
어떠신가요? 아니면, 저부터 하도록 할게요!"
"그렇네요... 괴담 한번마다 촛불을 하나씩 끄면, 영이 모여든다고 하니까요..."
"부부,부부불쾌했다면 사과할게, 안토니아 씨.....! 미, 미안해......!!"
"레이디 퍼스트? 하지만, 이런건 남자가 모범을 보여야하는 것 같기도... 어렵네요."
.dice 1 20. = 18
코우지 19
아딘 16
하이세 12 - 18
후미카 12 - 15
클라우드 8
맨해튼 7
필립 6
안토니아 5
카렌 1
마후유 -]
@그리고 이쪽도 패-스
@ 제일 낮게 나왔어
없으면 저부터 하겠습니다만..."
@이런것도 다 에고 각성해서 가능해진 카훼
@멘탈은 안정적
"마후유 양의 이야기, 듣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어라, 뭔가 말실수가..."
"어머, 무슨 문제라도?"
"아뇨, 아뇨. 미안할 것은 없답니다. 그러면..."
"그렇다면 여러분, 여기서는 일좌. 다즐링의 이야기를."
[뭣하면 내 어장에서 소재를 끌어오면 되ㄴ(읍읍읍읍)]
@어흠, 하고 목을 가다듬는다.
@오히려 그것 때문에 코우지가 자꾸 눈에 들어와 힘들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고등학생이란 소문을 좋아하는 법. 라쿤교 또한 그런 이야기가 있지요.
하지만, 이번에 이야기 할 것은, 학생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학생회들 사이에서 내려오는 이야기랍니다."
@하필 다즐링 옆이라 그런 감도 있음
학생회소속의 학생들은, 저녁때까지 밀린 서류를 처리할 때가 종종 있고, 그러다 피곤할 때는, 접대실에 있는 소파에 잠시 누워 잠을 청하고는 했답니다."
@ …안토니아도 그랬지.
@제 어깨에 올라탄 작은 뱀은, 흥미로운 눈으로 듣고 있다
저 또한, 몇번 그래야할 일이 있었답니다.
삐그덕소리가 나고, 눕는 감촉도 썩 좋지 않은데다가 얼룩도 여기저기 묻어있는 소파였습니다.
저는 그 얼룩은 누군가 음료수라도 먹다가 흘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는 했었죠."
@거기에 배시시 웃고 있어!
소나기가 내리는 날, 그 소파에 누워 자던 사람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가위에 눌렸다구요."
@다시 얼굴이 빨(ry
그러고 6월이 되어 날은 조금씩 더워지고, 매미소리가 들려오는 계절. 저는 그 말을 조금씩 잊어가고있었습니다."
@ 빙구 행동 드리프트 회피
@잠을 억지로 이겨내려는 카페인중독자를 위한 고농축 커피이ㅣㅣ
저는 항상 하던대로, 조금은 더럽고 불편한 소파에 누워. 잠시 눈을 붙이려 했습니다."
하지만 어쩐지 몸이 도저히 움직이지 않는거에요. 그때야 저는 아마미야 선배가 했던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눈을 떠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인해야한다... 그렇게 생각했지만, 정말로 겁이 나서 눈을 뜨기가 싫었답니다.
...저도 무서운 것 정도는 느낀다구요?"
@조용히 듣는
그 때를위한 주문을 알려주겠다고 하셨지요. 그 말을 굳게 믿고. 저는 눈을 떴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습도가 높은 날이었지만, 그것때문이 아니다. 그렇게 단정할 수 있었답니다. 그도 그럴게 그녀의 목에는...
새파란 멍이, 쓸린 자국이 가득했고 눈을 번뜩 뜬 채로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으니까요.
더욱이 얼굴은 너무도 가깝게 느껴지고, 눈동자를 바라볼 수록 머리까지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 마법같은 걸까?
@자살한 귀신이었을까. 실제 두려운 영들이 가득하니까.
@조금씩 떨기
@자기 목도 매만진다.
@다만 커피를 마시다 말았군요
옴 마카시리에이 지리베이 소와카, 옴 마카시리에이 지리베이 소와카...
하지만 주문을 되뇌이고 되뇌여도... 그 여학생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점점 얼굴은 가까이 다가오고. 그녀의 창백한 이마가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점점 얼굴이 가까워져 이마가 이마가 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을때. 그 여학생은 이렇게 말한 것 같았어요.
같았다고 말하는 건... 그 말이
그녀의 입이 아니라, 제 머릿속에서 들려왔기 때문이었답니다.
'너도, 여기서 쉬고싶은거야?'"
@꿀꺽
@뭔가 수상한 표정 짓는 중.
@이상황에서 하는거지?
더이상 주문을 말하는 것도 멈췄답니다. 그럴 정신조차 남아있지를 않았거든요.
그 순간, 그녀의 새 하얀 손이, 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동시에 시끄럽게 들리던 소나기 소리가. 순식간에 그쳤답니다."
@ 진짜일까?
...오히려, 일하기 전 보다 편한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나중에 아마미야 선배에게 물어봤답니다. 저도 그 소파에 누웠더니 가위에 눌렸다구요.
아마미야 선배는 조심스럽게 저에게 말했답니다."
"네, 말씀드린 대로, 오히려 자기 전보다... 훨씬 편안했어요."
@홀짝, 홀짝
당시의 교사진들도, 경찰도 모두 그 소파를... 피가 잔뜩 묻은 소파를 불태워 제령하자고 말했지만, 당시의 학생회 선배님들이 극구 반대했다고도요.
그 당시의 라쿤 고등학교는 지금 이상으로 진학에 열을 내던 고등학교였고... 학생회장에게도 성적을 유지하라는, 압박이 가득 주어졌다고 말했답니다."
@줄을 매달곳이 있었으려나.
" 하아… "
@어딘가 불안정해져버린 호흡
@안돼겠어 마후유 손이라도 잡아야겠어(?)
저도 그랬고, 소나기가 오는 날, 그 소파에서 자려고 했을 때 가위에 눌리는 건. 사람마다 단 한번 뿐... 이라고 하더군요. 비슷하게 소나기가 오던 날, 저도 그 소문을 시험해보려 다시 누웠지만,
가위에는 눌리지 않았답니다.
정말 그 소파에는 유령이 있던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피곤했던 저의 착각이었을까요..."
@촛불 하나를 후, 불어서 끈다.
"이야기는, 여기까지랍니다."
"무서운, 이야기였어.... 다즐링 씨..."
해피엔딩주의자라서 어쩔 수 없다는걸로]
@ 무서웠다
@나도 죽으면, 저렇게 기억되려나.
@... 그냥, 사라지고 싶은데.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않은채.
"알면 알수록, 무서워지거든..."
@혼잣말
@박수 짝짝짝
"성불... 일까요. 소문이 사실이라면, 부디 성불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저도, 이번 학생회 후배분들께, 같은 사실을 전해줄 예정이랍니다. 어느새, 학생회의 전통이 되어있으니까요."
@갑자기 주사위를 굴리고는, 뜬금없는 말을 합니다.
@ 농담처럼 말해본다
"츠쿠모가미... 라던가요?"
"학생회장님도 가지고 계시고... 교무실에도 있을거에요.
그것 말고는 그 날 당직인 학생회 학생이 가지고 있네요."
@목 에 건 열쇠고리를 살짝 꺼내보인다.
"참고로, 오늘 당직은 저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몰래 들어온 거구요. 후훗?"
[성적비관으로 자살이라는 소재는 많으니 찾아보면 비슷한거 있을지도?]
"... 랄까, 난 잘 모르지만."
@저말을 무표정으로 고저없는 말투로 한다.
@홀짝
"그런거 비슷한거에, 힘들어 했었고."
@잡은 손을 조금 꾹, 누르며 이야기한다.
"그러고보니..."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체크한다.
"역시 이 시간이면 졸립네요..."
@뭔가 지기 싫다는 듯이 하이세를 바라보다가...
"저도, 커피 한 팩만. 큿!"
@뭔가 패배감을 느끼듯이 말한다.
"알아볼 시간보다, 눈을 마주치는 때가, 더 많아서......"
"본인이 정보를 찾을때 쓰는 다크웹에서 우연히.... 아주 우연히 발견한 이야기요."@시작
@고개 끄덕
@ 키리토를 말함
"때는 중간고사가 끝난 뒤의 주말이였소."
"그러다.. 한 사이트에 들어가 최신 글들을 정독하게 되었소."
@인상보다는 좀 더 인간적인 녀석이구나(?)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원래 나무는 숲에 숨기는 법이라 하지 않나. 혹시 아나. 음모론이란 이름으로. 은폐되고 숨겨진 진실이 숨겨져 있을지."
"그렇기 때문에 본인은 그곳을 정기적으로 데이터가 리셋되는 주말이 오기 전에 정주행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네."
@ 언제나 딥웹과 다크웹에 들어간다는 거야?
"음모론... 인가요? 랩틸리언 같은거랑은, 좀 다르겠죠."
@쟤 어케 살아있는거지(?)
"아딘 정도 수준은 아니었지만"
@?
"농담이지만."
@이것이 진정한 괴담 아닐까
"그러다...."@뜸을 들입니다.
"그 이야기는 특이하게도 일본에 대한 이야기였기에 그냥 지나칠수 없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