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0> [역극/외전]원스 어폰 어 타임… : 스타라이트 스토리 (578)
라스칼◆ZzT9aDieOK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5:01 -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02:02:49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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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_Xfih4fVvbVLkDZoXv9K68QJL5HlAonxxIwEhqB2Czg/edit?usp=sharing
1. 분쟁이 났을 시에는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2. 남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맙시다.
3. 위 두 사항 및 참치어장 기본 룰 어길 시 경고 없이 밴
4. 어장주는 귀여운 여캐를 좋아해．
5. 외전은 화목하게 즐겁게，그리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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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_Xfih4fVvbVLkDZoXv9K68QJL5HlAonxxIwEhqB2Czg/edit?usp=sharing
1. 분쟁이 났을 시에는 존댓말로 대화합시다.
2. 남에게 자기 생각 강요하지 맙시다.
3. 위 두 사항 및 참치어장 기본 룰 어길 시 경고 없이 밴
4. 어장주는 귀여운 여캐를 좋아해．
5. 외전은 화목하게 즐겁게，그리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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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5:52
[ㅇㅊ]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6:37
[ㅇㅊ]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6:55
[화목하게 가잣]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7:03
[ㅇㅋ ㄱㄱ]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7:14
[일단 시작은 어디... 제가 해볼까요?]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7:29
[네]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7:34
[그럼 잠시]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8:27
[오 외전판이닷]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9:49
휴일.
들숨조차 달콤하고 감미로운 그런 날.
늘어지게 눕다가 겨우 뒹굴어 몸을 뒤집고 나온 신생아 때까치.
머리카락엔 까치집을 얹은 채 부스스한 몰골로 나오며.
적당한 느낌으로 부엌을 지나치다….
…묘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시선을 돌려봅니다.
들숨조차 달콤하고 감미로운 그런 날.
늘어지게 눕다가 겨우 뒹굴어 몸을 뒤집고 나온 신생아 때까치.
머리카락엔 까치집을 얹은 채 부스스한 몰골로 나오며.
적당한 느낌으로 부엌을 지나치다….
…묘한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시선을 돌려봅니다.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19:56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22:17
시선을 돌려보면, 그곳에는 부엌에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는듯한 O-M1ND가 보입니다.
주변을 보면 식빵과 토마토, 햄, 양상추 등이 보이는군요
아마도 샌드위치일까요?
요리에 집중하던 O-M1ND는, 시선을 느끼고 슈라이그 쪽을 돌아봅니다
+
주변을 보면 식빵과 토마토, 햄, 양상추 등이 보이는군요
아마도 샌드위치일까요?
요리에 집중하던 O-M1ND는, 시선을 느끼고 슈라이그 쪽을 돌아봅니다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23:01
"아, 슈라이그 씨. 좋은 점심이네요"
"식사는...아직 안 하신 것 같군요"
#
"식사는...아직 안 하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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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23:37
[구경]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24:55
"…그렇군, 막 나와서 말일세."
샌드위치…인가.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
…먹을 수 있던가? 미각 센서가 있다면야 그렇겠지만.
드로이드가 이리 만드는 걸 보는 것도 새롭군.
"자넨, 아침….
…아니 낮부터 어쩐 일인가?"
#
샌드위치…인가.
나쁘지 않아 보이는군.
…먹을 수 있던가? 미각 센서가 있다면야 그렇겠지만.
드로이드가 이리 만드는 걸 보는 것도 새롭군.
"자넨, 아침….
…아니 낮부터 어쩐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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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27:34
"오늘은 늦잠을 주무시는 분들이 많았기에."
"지금 시간쯤 되면 배고파서 일어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간단한 점심을 준비중입니다."
"하나 드릴까요?"
#
"지금 시간쯤 되면 배고파서 일어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판단되어서 간단한 점심을 준비중입니다."
"하나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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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31:38
아침부터… 아니, 아침이라 좋나.
"…그럼, 하나 만들어줄 수 있겠나.
그러니까… 음."
생각해보니 여지껏… 이름을 적당히 불러왔단 걸 떠올리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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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彡'⌒ 〃 '/ :′ / //／ ノ
( '′ _､-‐─ﾐノ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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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ﾊﾄ´'”┘{ :{｛ 'ぅt歩ﾗ〉 ﾔ(＼}ﾄ､
ﾉｲ込ﾐ{ 乂_＼ 广ハ ：｀ 乂__
＼ 〈八｀ :′⌒ ﾐУ'∧} l "그래, 엔디. 부탁하겠네."
＼＼ ／)〉 ‐- , ｼｲ( 乂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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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たニ二∧ ／＾ ｀ヽ､ニニニ-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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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ﾆニ二込 ＼ ｀､ {:. ヽ /
올마인드의 약자였다던 것도 같은데… 뭐, 상관없겠지.
그렇게 자리에 적당히 앉곤, 만드는 모습을 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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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하나 만들어줄 수 있겠나.
그러니까… 음."
생각해보니 여지껏… 이름을 적당히 불러왔단 걸 떠올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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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마인드의 약자였다던 것도 같은데… 뭐, 상관없겠지.
그렇게 자리에 적당히 앉곤, 만드는 모습을 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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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34:59
"엔디...? 새로운 표현이군요. 알겠습니다."
그러곤, 준비해둔 빵에 썬 토마토, 햄을 얹고
위에 케첩과 머스터드를 뿌린 뒤 다시 양상추와 빵을 얹어 누른다.
그 후, 세로로 반토막내어 접시에 올린다
+
그러곤, 준비해둔 빵에 썬 토마토, 햄을 얹고
위에 케첩과 머스터드를 뿌린 뒤 다시 양상추와 빵을 얹어 누른다.
그 후, 세로로 반토막내어 접시에 올린다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35:51
"아, 그렇지. 음료는 어떤 걸 선호하십니까?"
"물, 차, 커피, 우유, 몬X터가 있습니다"
#
"물, 차, 커피, 우유, 몬X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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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39:22
빵을 사각거리는 소리에 귀가 울리고
잠시간은 고요히, 잠깐 눈을 감으며… 떠올릴쯤.
…끝이 난듯, 목소리가 들린다.
"몬X터…?
…아니, 커피로 부탁하지. 아직 졸음이 남아 말일세."
그래, 그때도 이런… 아니, 아니지.
…이제, 그곳에 남진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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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간은 고요히, 잠깐 눈을 감으며… 떠올릴쯤.
…끝이 난듯, 목소리가 들린다.
"몬X터…?
…아니, 커피로 부탁하지. 아직 졸음이 남아 말일세."
그래, 그때도 이런… 아니, 아니지.
…이제, 그곳에 남진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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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41:29
"알겠습니다"
커피 포트에 준비된 따뜻한 커피를 잔에 담아,
샌드위치를 올려둔 접시와 함께 가져가 슈라이그가 앉은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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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포트에 준비된 따뜻한 커피를 잔에 담아,
샌드위치를 올려둔 접시와 함께 가져가 슈라이그가 앉은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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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43:04
흐흐응….
…좋군.
커피의 향을 싱그러히 즐겨두곤, 나지막히 전한다.
+
…좋군.
커피의 향을 싱그러히 즐겨두곤, 나지막히 전한다.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47:20
"…고맙네, 엔디. 전우로서도, 지금 당장에서도.
자네의 보조가 없으면 또 어찌나 지겨울련지."
하고, 피식-하곤 웃으며 잇는다.
"자네도… 미각 센서가 있으면 좋으련만. 지금 이런 자리도, 받기만 하니 말일세.
…자네와 같은 자와 함께해 다행으로 생각하네."
그렇게 말하곤 샌드위치를 집어, 부드럽고 아삭거리며 약간 짜고
그러면서 씹는 식감이 있는 그런 잠깐을 천천히 즐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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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의 보조가 없으면 또 어찌나 지겨울련지."
하고, 피식-하곤 웃으며 잇는다.
"자네도… 미각 센서가 있으면 좋으련만. 지금 이런 자리도, 받기만 하니 말일세.
…자네와 같은 자와 함께해 다행으로 생각하네."
그렇게 말하곤 샌드위치를 집어, 부드럽고 아삭거리며 약간 짜고
그러면서 씹는 식감이 있는 그런 잠깐을 천천히 즐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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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0:01
@ 즐거 -> 즐겨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1:13
"감사합니다"
"미각 센서는...없어도 요리에는 문제 없으니까요."
"저로선 저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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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각 센서는...없어도 요리에는 문제 없으니까요."
"저로선 저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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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4:34
"요리가 아니라… 같이 즐기고 싶은 건, 식사겠다만."
어쩔 수 없겠지- 그러고보면, 전엔 오일 맥주 같은 걸 마셨던가.
"…샌드위치는, 딱 좋더군. 치우쳐지지도 않고, 딱 중심이 잡혔어.
누구라도 좋은 아ㅊ… 아니, 점심을 맞이할 걸세."
하고 간단히 커피를 후릅… 마시고.
…잔잔하게, 들숨은 달콤하고, 날숨은 감미로우며, 커피는 쓴.
그런 오후를… 지나듯이, 보냅니다.
#
어쩔 수 없겠지- 그러고보면, 전엔 오일 맥주 같은 걸 마셨던가.
"…샌드위치는, 딱 좋더군. 치우쳐지지도 않고, 딱 중심이 잡혔어.
누구라도 좋은 아ㅊ… 아니, 점심을 맞이할 걸세."
하고 간단히 커피를 후릅… 마시고.
…잔잔하게, 들숨은 달콤하고, 날숨은 감미로우며, 커피는 쓴.
그런 오후를… 지나듯이,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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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6:06
[슈라는 오루 계속 앤디라 부르는 중?]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6:13
[하다보니까 여기서 마무리될듯이 멘트를 날려버렸는데]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6:20
[>>26 ㅇㅇ]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8:10
[전술 나가나미가 투하된다면 어떻게 될까!(아무말]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8:10
"그런가요"
"제가 이전 직장에서 설치된 프로그램이 아직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잔잔히 웃는 표정을 짓는다
#
"제가 이전 직장에서 설치된 프로그램이 아직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잔잔히 웃는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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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8:30
[왜 투하되는 거냣]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8:54
[잔잔한 음악이 들릴 것 같은 장면에 락 음악이 재생되어버린다(?)]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3:59:40
[대체]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0:19
"그래…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하겠네.
엔디."
어느때와도 같이, 다만 다신 없을 것 같은 그런 고요하고 사랑스러울 풍경.
시간은 흐릿하게 져가고… 그렇게….
#
……앞으로도 잘 부탁하겠네.
엔디."
어느때와도 같이, 다만 다신 없을 것 같은 그런 고요하고 사랑스러울 풍경.
시간은 흐릿하게 져가고…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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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0:37
[적당히 슬슬 마무리 지을 거 같은데, 마지막 멘트만 쳐줄 수 있?]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0:53
[ㅇㅋ]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1:13
[살짝 개그로 가도 되나?]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1:19
[ㄱㄱ]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1:56
[이런 노래 틀면서 등장할 수 있다고?(아무말
https://www.youtube.com/watch?v=y8OtzJtp-EM ]
https://www.youtube.com/watch?v=y8OtzJtp-EM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2:28
[야 매 로]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3:07
그렇게 평온한 표정을 짓는 슈라이그를 잠시 지켜보다가
"...슈라이그님, 쉬시는 중에 죄송하지만."
"평온한 시간을 보내시기 위해선 방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슈라이그님, 쉬시는 중에 죄송하지만."
"평온한 시간을 보내시기 위해선 방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3:30
"곧 잠에서 일어난 다른 분들이 오실 것으로 판단되거든요"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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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4:27
[이제 나가나미가 카메오 등장할 당위성이 생겼다(?]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4:32
[오(오]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4:38
[바로 ㄱ?]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4:49
[슈라이그 PL이 동의하면?]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4:51
"음, 고마웠네.
나는잠시볼일이생긴것같아이만──."
튀 는 거 지 롱-.
#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4:53
[ㄱㄱ]
2025년 2월 25일 (화) 오후 04:08:46
"으음, 좋은 아-침! 오루쨩 그리고 슈라이그 자기!"
@올마인드를 뒤에서 안으며, 숙련된 손길로 이곳저곳을 만집니다
"음, 좋은 냄새- 뭐 만들어 드셨나요?"
@평소와 다르게 옷이 이곳저곳 늘어져 있으며, 그곳에는 물린 자국이 있습니다
@올마인드를 뒤에서 안으며, 숙련된 손길로 이곳저곳을 만집니다
"음, 좋은 냄새- 뭐 만들어 드셨나요?"
@평소와 다르게 옷이 이곳저곳 늘어져 있으며, 그곳에는 물린 자국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