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9> 【잡담】스라카 재활잡담】스라카 재활시설 11 (1001)
스라카◆fi9DQfJQs6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1:03:40 - 2025년 3월 15일 (토) 오후 01:32:13
2025년 3월 13일 (목) 오전 11: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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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2:37
종족별로 이레귤러는 항상 있으니까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4:20
ㅇㅊ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5:38
루미네스들 그거 천체 관측값 예상이랑 어긋나는거
카오스를 우주상수로 인정 안해서 그렇잖아요 ㅋㅋ
슬란들은 인정하지만 축출할라고 노력중인거고.
카오스를 우주상수로 인정 안해서 그렇잖아요 ㅋㅋ
슬란들은 인정하지만 축출할라고 노력중인거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6:10
반대로 크랄크가 카오스에 오더를 더하면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6:45
합쳐볼라고 노력해본다는걸로 끝났는데
나중에 또 나올지 단편주제로 끝날지 어쩔지 모르겠어서.
나중에 또 나올지 단편주제로 끝날지 어쩔지 모르겠어서.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6:56
정확히는 세라폰식으로도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7:07
워프스톤 다루면 둠휠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을 거란 거였는데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7:17
둠휠박이라서 뭐 더 강한 둠휠 만들겠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7:38
둠휠 멋짐...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8:19

유희왕 입문이 오룡즈였는데
거기 바이크도 생각나고 그래서 좋아해요. 둠휠 ㅋㅋ
거기 바이크도 생각나고 그래서 좋아해요. 둠휠 ㅋㅋ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9:30
아아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9:37
라이딩 듀얼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49:52
이제 보니 닮았긴 하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0:36
초딩때 유희왕할라면 바이크 타고 해야하는건줄 알았슮...
오히려 나중에 몬스터즈를 봐서 작화가 왜 이렇지 생각했었어요.
오히려 나중에 몬스터즈를 봐서 작화가 왜 이렇지 생각했었어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0:52
>>13 의외로 언급이 없어서 오히려 놀랐어요 ㅋㅋㅋ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2:08
아지르에 에테르-크래프트라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2:19
우주선? 함선? 이 있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3:28
그거 히쉬에도 있엇을걸요?
히쉬 시오지 도시중 어디 공군이 발달한데서
히쉬 시오지 도시중 어디 공군이 발달한데서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3:34
아지르에는 링 월드도 있으니까 그런 쪽의 기술이 발달했나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3:43
루미네스 스카이커터랑 시오지 비행선 머 쓴다던데.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4:20
그리고 아지르의 장치들은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4:25
지그마가 설계했다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4:29
제작은 그룽니가 하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5:21
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5:35
야만전사였는데 에오지에선 많이 똑똑해진 듯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6:33
신이라서 그런가 ㅋㅋ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7:52
발타스(Balthas)는 위를 쳐다보았다. 시그마론(Sigmaron) 위, 시겐딜(Sigendil) 남쪽에는 시그마라불룸(Sigmarabulum)이 망가진 말루스(Mallus), 즉 잃어버린 세계의 잔해를 둘러싸고 있었다. 영혼의 제분소, 대장간, 실험실로 구성된 인공 링이며, 여기에는 부서진 세계의 방(Chamber of the Broken World)과 신격화의 모루(Anvil of Apotheosis)이 있었다. 세계 링과 궁전 도시 사이에는 몇 가지 경로만 있었고, 대부분은 매우 느렸다. 가장 빠른 에테르 크래프트(aether-craft)조차도 시그마라불룸에 도달하는 데 며칠이 걸렸다. 그러나 천둥의 문(Thunder-Gates)은 시그마론에서 시그마라불룸으로 거의 즉시 이동할 수 있게 해주었다.
시그마가 설계하고 그룽니(Grungni)가 제작한 천둥의 문은 궁전 도시의 외부 링을 영원히 회전하는 거대한 오레리 요새의 중심에 서 있었다. 각 요새는 위에서 쏟아지는 번개로 항상 뒤덮여 있었다. 번개는 거대한 진동하는 링에 잡혀 늘어나고 흡수되었으며, 아래로 떨어져 플랫폼의 돌 위에 전기 패턴을 그리며 기어가기도 했다.
신성한 시그마리트로 장착된 자만이 안전하게 번개의 장막을 뚫고 요새에 들어갈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경로는 스톰캐스트 이터널만을 위한 것이었다.
그들이 이러한 오레리 요새 중 하나로 이어지는 돌 다리를 건너면서, 발타스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았다. 아지르(Azyr)의 하늘은 어떤 의미에서 살아 있었다. 바다의 파도처럼 소리 없이 부글부글 끓고 있었고, 별들은 빛나고 어두워지며, 세계들은 영원한 춤을 추고 있었다. 때때로, 어둠 속을 너무 오래 응시하면, 거대한 비인간적인 얼굴들이 형체를 이루고 그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요즘 발타스는 그렇게 응시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별의 장막 뒤에서 그를 지켜보는 존재는 그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었고, 그 주의를 끌 이유가 없었다. 그것은 신들의 문제였다.
시그마가 설계하고 그룽니(Grungni)가 제작한 천둥의 문은 궁전 도시의 외부 링을 영원히 회전하는 거대한 오레리 요새의 중심에 서 있었다. 각 요새는 위에서 쏟아지는 번개로 항상 뒤덮여 있었다. 번개는 거대한 진동하는 링에 잡혀 늘어나고 흡수되었으며, 아래로 떨어져 플랫폼의 돌 위에 전기 패턴을 그리며 기어가기도 했다.
신성한 시그마리트로 장착된 자만이 안전하게 번개의 장막을 뚫고 요새에 들어갈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경로는 스톰캐스트 이터널만을 위한 것이었다.
그들이 이러한 오레리 요새 중 하나로 이어지는 돌 다리를 건너면서, 발타스는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보았다. 아지르(Azyr)의 하늘은 어떤 의미에서 살아 있었다. 바다의 파도처럼 소리 없이 부글부글 끓고 있었고, 별들은 빛나고 어두워지며, 세계들은 영원한 춤을 추고 있었다. 때때로, 어둠 속을 너무 오래 응시하면, 거대한 비인간적인 얼굴들이 형체를 이루고 그를 바라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요즘 발타스는 그렇게 응시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별의 장막 뒤에서 그를 지켜보는 존재는 그를 훨씬 초월하는 것이었고, 그 주의를 끌 이유가 없었다. 그것은 신들의 문제였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8:21
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8:27
우주에 뭐 이상한 초월적 존재들 있나봐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12:58:39
별 자체가 살아있는 것도 같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1:34
지그마도 승천하라고 별들이 부르고
아지르 마법사들도 무슨 별들이랑 대화하고 그러잖아요 ㅋㅋ
아지르 마법사들도 무슨 별들이랑 대화하고 그러잖아요 ㅋㅋ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1:42
별들에 이름을 새겼나 그런놈도 있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1:57
본능적으로 그는 위를 쳐다보았다. 그의 시선은 시그마라불룸의 가장 높은 탑들 위로 솟아 있는 말루스(Mallus)로 향했다. 붉은 구체는 하늘에 상처처럼 걸려 있었고, 둔탁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시겐딜(Sigendil)의 빛과는 달리, 그 빛은 어떤 확신이나 위안도 주지 않았다 – 오직 슬픔만을. 말루스는 모탈 렐름이 우주의 주기에서 최신 반복에 불과하다는 것을 상기시켰으며, 만약 시그마와 그의 선택된 전사들이 실패한다면 그들에게 어떤 일이 기다릴지를 상기시켰다.
발타스는 그 세계의 껍데기를 바라보며, 거기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의 일부는 그가 아는 모든 것 이전에 존재했던 세계를 탐험하고 싶어했다. 그곳에서 그룽니(Grungni)의 번개로 작동되는 자동 기계들이 원시 시그마리트 광석을 채굴하고 있는 비어 있는 동굴을 거닐며, 그가 알고 있는 모든 것, 그가 생각했던 모든 것에 닿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품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말루스는 오직 시그마에게만 허락되었다. 발타스가 바랄 수 있는 것은 그 세계의 고대 역사 중 몇 가지를 번역하고 읽는 것이 전부였다. 그것들은 대도서관(Grand Library)의 깊은 곳에 잠겨 있었고, 어떤 학자에게나 접근할 수 있었지만, 읽을 수 있는 이들은 드물었다. 그 먼 시대에 어떤 언어로 말했는지, 지금은 거의 알아볼 수 없었다.
“아름답지, 그렇지?” 타이로스가 대좌의 계단을 내려가며 말했다. “마치 기억나지 않는 유령 같은 멜로디 같아.” 그는 붉은 세계를 올려다보았다. “가끔, 내가 그것을 바라볼 때 속삭임이 들려. 잊혀진 삶의 기억이 스치는 느낌. 나는 가끔 다른 시대에 거기에서 걸었던 것 같아.”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 저주받은 빛이 뼈속까지 스며든다.”
“어쩌면 항상 거기에 있었던 것일지도 몰라,” 발타스가 중얼거렸다. 그는 종종 타이로스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 마치 말루스가 자신을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 마치 그가 어딘가에 그 일부인 것처럼. 헬덴해머의 망치(Anvils of the Heldenhammer) 중 많은 이들이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 안의 무언가가 잃어버린 세계와 공명하고 있었지만, 그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발타스는 그 생각을 밀어내었다. 그는 오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거나, 아마도 영원히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자, 형제여. 우리는 늦었다.”
발타스는 그 세계의 껍데기를 바라보며, 거기에서 무언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의 일부는 그가 아는 모든 것 이전에 존재했던 세계를 탐험하고 싶어했다. 그곳에서 그룽니(Grungni)의 번개로 작동되는 자동 기계들이 원시 시그마리트 광석을 채굴하고 있는 비어 있는 동굴을 거닐며, 그가 알고 있는 모든 것, 그가 생각했던 모든 것에 닿고 싶어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을 품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말루스는 오직 시그마에게만 허락되었다. 발타스가 바랄 수 있는 것은 그 세계의 고대 역사 중 몇 가지를 번역하고 읽는 것이 전부였다. 그것들은 대도서관(Grand Library)의 깊은 곳에 잠겨 있었고, 어떤 학자에게나 접근할 수 있었지만, 읽을 수 있는 이들은 드물었다. 그 먼 시대에 어떤 언어로 말했는지, 지금은 거의 알아볼 수 없었다.
“아름답지, 그렇지?” 타이로스가 대좌의 계단을 내려가며 말했다. “마치 기억나지 않는 유령 같은 멜로디 같아.” 그는 붉은 세계를 올려다보았다. “가끔, 내가 그것을 바라볼 때 속삭임이 들려. 잊혀진 삶의 기억이 스치는 느낌. 나는 가끔 다른 시대에 거기에서 걸었던 것 같아.”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 저주받은 빛이 뼈속까지 스며든다.”
“어쩌면 항상 거기에 있었던 것일지도 몰라,” 발타스가 중얼거렸다. 그는 종종 타이로스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 – 마치 말루스가 자신을 부르고 있는 듯한 느낌. 마치 그가 어딘가에 그 일부인 것처럼. 헬덴해머의 망치(Anvils of the Heldenhammer) 중 많은 이들이 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 안의 무언가가 잃어버린 세계와 공명하고 있었지만, 그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었다. 발타스는 그 생각을 밀어내었다. 그는 오늘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없거나, 아마도 영원히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자, 형제여. 우리는 늦었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2:06
>>29 그 카라드론 전함 일러에 우주괴물 있잖슴.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2:21
말루스는 지그마 제외한 모두를 거부하고 있다네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2:29
지그마만 말루스에 손댈 수 있다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2:41
원시적인 카오스신이었나 그거.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2:48
>>35 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3:35
그냥 공허 괴물도 많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3:43
공허의 신도 있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4:08
뭐가 많음.
워해머호러 외신도 있고.
워해머호러 외신도 있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5:26
많아요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5:54
가면 쓰는 외우주 사도도 나오고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6:04
우주가 뭐가 많은 듯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06:36
ㄹㅇㅋㅋ 넓어서.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30:46
ㄹㅇ 40k마냥 은하급 스케일은 아녀도 최소 섹터급 스케일은 나오는데 그게 판타지다보니까 양감이 정신없게 늘어나 ㅋㅋㅋㅋ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40:58
ㅋㅋㅋ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1:54:18
천만대군은 솔직히 너무 많았슮...
먼 제국도 아니고 왕국 5개 연합이.
먼 제국도 아니고 왕국 5개 연합이.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2:05:35
그는 모루를 보았다. 아직 보라빛을 내뿜고 있었다.
그가 발걸음을 옮길 때 바닥은 여전히 흔들리고 있었고, 그는 자신의 먹이를 사냥하며 전진했다.
자신의 폭발로 번개 망령이 날아간 자리에 그이 남은 그을음 자국들을 볼 수 있었다.
더욱이, 그것이 기어올라 도망치려 했던 벽의 자국도 보였다.
그의 눈은 검은 자취를 따라 위로, 또 위로 올라갔고, 결국 그 부서진 돔 천장 위로 닿았다.
그는 깨진 유리를 지나 한 줄기의 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거기 있군.”
그는 번개 망령이 도망치기 전에 재빨리 그곳에 올라가야 했다.
그는 두 손을 들었다.
에테르의 바람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었으나, 그는 그 힘의 가장자리를 찾아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번개가 돔 천장을 통해 도약하며 그의 지팡이를 향해 화살처럼 떨어졌다.
그는 몸을 돌려, 번개를 망토처럼 자신 주위에 감싸듯 끌어당겼다.
번개는 그의 몸 전체에 스며든 폭풍 마법과 공명했고, 그는 자신이 에테르의 쉿 소리 나는 유령으로 줄어들며 옅어지고 늘어지는 것을 느꼈다.
전이 주문은 위험했다.
가장 숙련된 마법사라도 천상의 흐름 속에 자신을 잃고 에테르의 일부가 되어버리기 쉽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발타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는 위로 치솟으며, 자신의 형태가 연기처럼 비틀리고 말리며 올라갔다.
발타스가 상승함에 따라, 그의 인식은 확장되었다.
그는 지그마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는 말루스 자체만큼 무겁고 태양만큼 눈부셨다.
그는 동료 스톰캐스트들의 소울파이어 부분을 보았고, 에테르의 뒤틀린 흐름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폭풍에 휘청이는 물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았으며, 우주적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집중해야 했다.
시간과 공간이 그 주위로 늘어나고 있었다.
그는 말루스의 뼈 깊은 슬픔 섞인 신음과, 별들의 거친 비명을 들을 수 있었다.
더욱이, 그는 먼 렐름 어딘가에서 울려 퍼지는 어둡고 음산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는 그의 영혼을 할퀴며 그를 다시 아래로 끌어내리려 위협했으나, 그는 이를 뿌리치고 벗어났다.
돔 천장을 넘어, 그는 에테르로부터 자신을 벗겨내며 풀려났다.
그는 옥상으로 떨어져 굴러 일어섰고, 증기와 빛의 점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의 감각은 혼미해졌고, 물리적 세계에 다시 적응하기 위해 재조정되었다.
그는 탑이 흔들리는 동안 지팡이로 몸을 부축하며 버텼다.
머리를 저으며 상황을 정리한 후, 그는 위를 힐끗 바라보았다.
그가 발걸음을 옮길 때 바닥은 여전히 흔들리고 있었고, 그는 자신의 먹이를 사냥하며 전진했다.
자신의 폭발로 번개 망령이 날아간 자리에 그이 남은 그을음 자국들을 볼 수 있었다.
더욱이, 그것이 기어올라 도망치려 했던 벽의 자국도 보였다.
그의 눈은 검은 자취를 따라 위로, 또 위로 올라갔고, 결국 그 부서진 돔 천장 위로 닿았다.
그는 깨진 유리를 지나 한 줄기의 빛이 번쩍이는 것을 보았다.
“거기 있군.”
그는 번개 망령이 도망치기 전에 재빨리 그곳에 올라가야 했다.
그는 두 손을 들었다.
에테르의 바람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었으나, 그는 그 힘의 가장자리를 찾아 자신에게 끌어당겼다.
번개가 돔 천장을 통해 도약하며 그의 지팡이를 향해 화살처럼 떨어졌다.
그는 몸을 돌려, 번개를 망토처럼 자신 주위에 감싸듯 끌어당겼다.
번개는 그의 몸 전체에 스며든 폭풍 마법과 공명했고, 그는 자신이 에테르의 쉿 소리 나는 유령으로 줄어들며 옅어지고 늘어지는 것을 느꼈다.
전이 주문은 위험했다.
가장 숙련된 마법사라도 천상의 흐름 속에 자신을 잃고 에테르의 일부가 되어버리기 쉽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발타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그는 위로 치솟으며, 자신의 형태가 연기처럼 비틀리고 말리며 올라갔다.
발타스가 상승함에 따라, 그의 인식은 확장되었다.
그는 지그마의 존재를 느낄 수 있었는데, 이는 말루스 자체만큼 무겁고 태양만큼 눈부셨다.
그는 동료 스톰캐스트들의 소울파이어 부분을 보았고, 에테르의 뒤틀린 흐름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폭풍에 휘청이는 물속을 헤엄치는 것과 같았으며, 우주적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집중해야 했다.
시간과 공간이 그 주위로 늘어나고 있었다.
그는 말루스의 뼈 깊은 슬픔 섞인 신음과, 별들의 거친 비명을 들을 수 있었다.
더욱이, 그는 먼 렐름 어딘가에서 울려 퍼지는 어둡고 음산한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는 그의 영혼을 할퀴며 그를 다시 아래로 끌어내리려 위협했으나, 그는 이를 뿌리치고 벗어났다.
돔 천장을 넘어, 그는 에테르로부터 자신을 벗겨내며 풀려났다.
그는 옥상으로 떨어져 굴러 일어섰고, 증기와 빛의 점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그의 감각은 혼미해졌고, 물리적 세계에 다시 적응하기 위해 재조정되었다.
그는 탑이 흔들리는 동안 지팡이로 몸을 부축하며 버텼다.
머리를 저으며 상황을 정리한 후, 그는 위를 힐끗 바라보았다.
2025년 3월 14일 (금) 오후 02:06:49
자신을 에테르로 변환해서 우주 규모로 인식 확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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