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86> [앵커/CoC/공식 시나리오] 니알라토텝의 가면들을 해보자 -13- :: 이집트편 (1001)
스토리 양산공장◆0JxqEsrbT6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29:37 - 2025년 5월 19일 (월) 오후 09:57:55
0스토리 양산공장◆0JxqEsrbT6(xp0PURsxAG)
2025년 4월 7일 (월) 오후 0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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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1. 공식 시나리오를 하는 어장입니다. 공식 시나리오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어장주가 초보라서 어눌할 수 있습니다.
3. 많은 판정을 앵커에 맡깁니다.
4. 다이스는 제한없이 그냥 중복해서 막 던져도 좋습니다.
5. 행동 앵커를 할때는 [무엇을],[어떻게]를 생각해봅시다.
6. 정통 크툴루 + 펄프 크툴루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7.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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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8:56:28
@1

2번도 어떨까 싶긴 한데, 혼자서 여기서 도박을 하는 건 위험할 듯…
884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03:33
@듣기 판정으로, 상대방이 하는 대화의 언어라던가, 인원수라던가를 알아보려고 시도할 수 있을까요?
892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21:52
@일단 주변에 잠시라도 몸을 숨길 장소라던가, 기습할 수 있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
894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24:37
아뇨, 그러면 그 자리에 서서 내려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오젠은 잠시 뒤로 물러나고, 여차하면 돌진할 준비를 합니다.
895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27:45
@하자마가 선두에 서서 싸울 뜻이 없다는 듯이 자세를 취하고, 오젠은 하자마와 아나스타샤 뒤에 숨어서 전투태세를 취하는 걸 숨깁니다.
907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51:08
@우리가 쫒고 있는 어떤 놈들의 아지트에서 구출해낸 사람이다. 그 녀석들이 그 할머니를 이용해서 무슨 짓을 저지르려고 하기에, 이집트를 떠날 수 있게 해주려고 했다.
어젯밤에 왠 놈들이 습격하길래 싸웠는데, 그 사이에 할머니가 누군가에게 납치당했던 것 같아서, 어떻게든 찾으려고 하고 있다.
909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09:52:48
@그 할머니가 파라오 죽음의 부대라는 뜻인가? 그치만 그 할머니 이집트 사람도 아닌데?
912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01:22
영매사 할머니가 지금까지 전부 속이고 있었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건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916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13:21
@ 먼저 일단 애거서 씨의 외모를 설명하고, 같은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건지 확인. 그리고 '그 마녀'라는 건 어떤 뜻인가 질문하겠습니다.
919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26:30
@내가 들은 사실을 정리하면 이렇다. 할머니를 납치했던 녀석들은 '검은 파라오의 형제단'이라는 결사인 것 같다. 그 할머니는 자신이 영혼을 불러들일 수 있는 영매사라고 하는데 '니토크리스'라는 악령을 부활시키는데 이용당하려고 했다고 한다.
너희들이 말하는 파라오 죽음의 부대랑 비슷한 이름인 것 같은데?
922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36:51
이게 안되면, 힘으로 제압한 후 설득(?)해서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겠군요…
924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41:19
@속았다고 하더군. 지난 그믐달이 뜬 밤, 녀석들이 죽은 사람들을 모으는 장면을 보고 속았다는 걸 알고 도망치려 했지만, 공격을 받고 붙잡혔다고 한다.
925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44:28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그 놈들에게 속았을때, 그 녀석들이 손님대접을 했다고 하는데 그걸 본건가?
928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50:10
설마 여기 와서 그렇다면 더욱 살려둘 수 없겠군 이라는 식으로 나오는 건 아니겠죠…?
930익명의 참치 씨(ZCzgikcrqu)
2025년 5월 14일 (수) 오후 10:54:19
@오늘이 달이 없는 뉴문이어서인가? 그 놈들이 행하는 의식이 오늘 밤이어서? 그녀의 안전을 확인할 수만 있다면, 우리도 그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이 주제글은 죽었어! 더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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