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7> 지저에 가라앉은 천마신교 - ５7Ｆ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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ﾘ}|:::::::::::::::::′ ､:::::|:::::|:::: | 　　　　　　　　　　　､＼〉xrﾍ:乂　　´.::::::.:::.　　}::::::::::::::: }　 ∧:::|:::::|:::: |　　　　　　　　 　 　 　  [clr violet black]한 줄기 벽력이 솟구치는 것에 홀려 그것을 따른다 心 境 惚 從 一 閃 震 昇[/clr] 　　　　　　　　　　 　 ＼　 У　　　　　　　　　 ,::::::::::::::::iト-.′:::|:::::|:::: | 　　　　　　　　　　　 　 　 く　　　　 　 　 　 　 .:::::::::::::::::ハ:::::::::∧:::|:::: |　　　　　　　　　　　　   [clr violet black]하늘과 땅이 교차하는 빛이 일면 굉음이 귀를 먹먹하게 한다 默 聲 沈 天 地 交 態 光[/clr] 　　　　　　　　　　　　　　　::.、　　 　_　 　 　　,::::::::::::::,′ ∨::::::::＼:{:::|　　　　　 　 　.　　　　. 　　　　　　　 　 　 　 　 　 j/:＼ ‘ 　 ’　 　　 ,::::::::::::::′_,,,ﾍ::::::::::::::V::{　　 　 　 　 　 　 　 　   [clr violet black]그리 움직이는 것을 전이라 한다 動 名 卽 電[/clr] 　　　　　　　　　　　　　　 / |::::::＼　　　　 　´,::::::::::::,'////,'.∨:::::::::.|:!ﾊ　　　 　 　 　 　　　　. 　 　 　　　　　　　　　　　　　／--──丶-..::≦::::ﾉ::::::::: ,'//////,-≦ﾍ::;|{:::ﾍ　　　　　　　　　　　   [clr violet black]그리 요동치는 것이 땅에서 펼쳐지니 자라고 부른다 轟 名 卽 紫[/clr] 　　　　　　　　　　　　 イ ⌒　　 /　　 {∨　V ::::::::::'///＞'　　　 　 {j::::::}、　 　 　 　 .　　　　.　 　　　　　　　　　　／　　　　　{　「｀ヽ　〉ヽ∨::::::::://,／　 　 　_,ｨ仁ヘ::::::|::、　　　　　　 　 　  [clr violet black]그렇게 삼도천을 쫓아 붙잡았나니 강물을 거스르는 것이 빛깔을 품노라 然 中 從 川 執, 逆 集 光[/clr] 　　　　　　　　 ／　　　　 {　　i　√〈　{ノ/7 :::::: ,'／　　　 ,,ｨ仁='´￣¨_＼}::::.、　　　 　 　 　 . 　　　　　　　　′　　　　　ﾄ､　∨　 ヘj ｲ.,' ::::: /　 　 ,,ｨ仁ﾂ　　　　　　　 ヽ:::::.、 　　　　　　　 {　　　"乂,,.　 l／ /　|ll| 　 ,:::::::::/　　／／´　　　　　　　　　 　}::::::、　　　 　 　 　　　　　　　 |　　　　＼　ノ　 ｲ 　 ∧　,':::::::/ . ／／　　　　　　　　 　 　 　 |:::::::.、　　 　 　 . 　　　　　 ／7 　 ＿／ノ|￣ﾆ=-〈..　　、{::::::〈／／´　　　　　　　　　 　 　 　 !:::::::::.、 　 　 　,{´三′　　 ,;仁ﾆﾄ､　　 ヽ.　　∧}::::::∧ヾ´-　　　　　 　 　 　 　 　 　 |::::::::::} ━━━━━━━━━━━━━━━━━━━━━━━━━━━━━━━━━━━━━━━━━━━━━━━━━━━━━━━━━━━━━━ 　　◎ 【잡담판 규칙】 　　１．검 수집가 및 무림백서의 연재 잡담판입니다． 　　１－１．그 상세 anchor>1037>1 　　２．쿠사리 금지． 　　３．그 이외는 딱히 없고 나메 및 AA 허용． 　　◎ 【마교 비급】 　　１．하루 1회 검 수집가를 읽고 잡담판에서 떠드는 의무를 수행하시오． 　　２．그러면 언젠가 영마공永魔功을 가질 수 있게 된다． 　　３．↑  [clr violet black]구유자전도九幽紫電刀[/clr]의 구결，트립 시 기억． 　　◎ 【목표】 　　１．천마신교가 0Ｆ 도달 시 Black Soul 연재 예정． 　　◎ 【이전 판】 　　１．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28/1/50 　　２．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184/1/50 　　３．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04/1/50 　　４．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32/1/50 　　５．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42/1/50 　　６．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52/1/50 　　７．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56/1/50 　　８．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69/1/50 　　９．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73/1/50 　 １０．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79/1/50 　 １１．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82/1/50 　 １２．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83/1/50 　 １３．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84/1/50 　 １４．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285/1/50 　 １５．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337/1/50 　 １６．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440/1/50 　 １７．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498/1/50 　 １８．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570/1/50 　 １９．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656/1/50 　 ２０．https://bbs2.tunaground.net/trace/anchor/76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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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

크아악!

크아아아악!

스요이 천마

어째서 이런 심한짓을!

[aa]이걸 먹네[/aa]

[aa](실시간 갱신 끊고 올렸음)[/aa]

[aa]하지만 어디까지나 실험이었으니만큼 연재 못한 리롤권이나 주게따 下1 [dice 1 2]2[/dice][/aa]

당연히 WWE일줄 알고 느긋하게 ㄱ가고 있었거늘

[aa]마음을 비우니 1000이 먹어지더라(?)[/aa]

[dice 1 2]1[/dice]

[dice 1 2]1[/dice]

안착

11 무엇

이거 한 번 튕기면 수동으로 눌러줘야한다는 게 불편하다

1개개

1개라도 보충한 게 어디냐

레스 치는 사이 순식간에 끝났다!

흑흑

1개도 감지덕지긴 하지!

그거시 1000

[aa](x2해서 2개 준다)[/aa]

오(오)

오오!

역시 자비는 천평ㅋㅋㅋㅋ

>.22 흑흑. 감사합니다 천마님.

[aa]리롤권이 5의 배수가 됐다 (5)[/aa]

[aa]5![/aa]

그렇다면 리롤권으로 2개를 띄우면 4개가 된다는(?)

5의 배수라서 깔끔하군

>>29 (4갈래로 찢는다) [dice 0 100]79[/dice]

안녕하세요오

근데 그슨새 레이드하기 전에 동료들 레벨업 판정은 다 끝내놔야할 것 같은디. 언제쯤 할 생각인지?

안녕하세요오

하이하이ㅡ

>>32 안녕하세요

마츄리... 그러고보니 궁금해진 게 있는데... 하은천이 얻었던 "무혼"은 어느 정도 랭크의 특성이라고 보지...?

천의무봉!

[aa]하이사이~[/aa]

>>33 천마의 리얼이...!

[aa]특성이 아니라는 것이 될지도 몰라[/aa]

뉴비 인사드립니다 (?

사실 메이킹 마렵긴 하다 크아악

유화 메이킹...!

저 하은천은 탈혼경인의 하은천이겠지

[aa]암광暗光을 만들어라 천마 닥쳐라 마츄 나는 피곤하다[/a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마가...!

[aa]안녕 까꾸막[/aa]

자아분열은 천평(?)

>>42 이 어장에 뉴비가....!(???)

늅늅(?)

뉴?비란

뉴비(?)

양의심공을 대성했구나 천마

하로로로로

아무리 봐도 이곳에서 가장 뉴비는 검붕인 것 같다는 의혹

>>41 (곰곰)

사실 이몸은 뉴비가 아닌(?)

>>59 전혀 놀랍지 않은 진실...!(?)

[aa]뉴비에요[/aa]

어째서 놀랍지 않다!

뉴비(예정)은 나뿐이다...

>>61 (숭배)

[aa].[/aa]

무림백서나 정주행할까...

>>59 놀랍게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거임(?)

후배님은 신이야 숭배해야만

[aa]이름이 후배라는 것부터 그것이 진실임을 알 수 있...(마츄빔에 산화[/aa]

뉴비를 자칭하는 썩은물들의 유희... 귀곡상인전 유입의 검붕은 그저 두렵다

>>61 뉴비(경력직 신입) (?)

[aa]┏━━━━━━━━━━━━━━━━━━━━━━━━━━━━━━━━━━━━ ┃◎ 처리된 1000 목록 ┣──────────────────────────────────── ┃어장 순서│내용│시행여부│링크│비고 ┣──────────────────────────────────── ┃1. 아리스 강제 기상│O│anchor>184>130 ┃2-1. 천가놈-명궁 호감도 모멘트│O│anchor>184>974 ┃2-2. 그슨새 개입 차단│O│anchor>204>18 ┃3. 천유현 행동 1회 회복│O│anchor>232>4 ┃4. 거룡은 소화불량에 걸려서 소화 속도가 떨어진다│O│anchor>232>1000 ┃5. 쌍룡검 획득 보정│O│anchor>252>22 ┃6. 천가놈이나 동료가 핵 회수할 때 추가 보정│O│anchor>252>1000 ┃7. 쌍룡검 수복/수리에 보정 │O│ anchor>256>1000 ┃9. 그슨새 호감도(집착도) 보정│O│anchor>273>1000 / anchor>279>8-20 ┣──────────────────────────────────── ┃10. 천가놈의 멘탈 힐링 이벤트! 민이랑 같이!│O│anchor>279>1000│강화 1000 ┃15. 천유현 자유용량 4│O│anchor>337>1000 / anchor>440>95-96 ┃17. 육합검법 B++랭크 승급 보정│O│anchor>498>1001 / anchor>570>30-40 ┃22. 천유현 자유용량│무효│anchor>976>1000│룰 위반으로 1000 무효. ┃35. 천유현 자유용량 2│O│anchor>2490>1000 / anchor>2549>38-39 ┃43. 리롤권 2개│O│anchor>2996>1000 / anchor>2997>8-22 ┗━━━━━━━━━━━━━━━━━━━━━━━━━━━━━━━━━━━━ [/aa]

유이푸

[aa]┏━━━━━━━━━━━━━━━━━━━━━━━━━━━━━━━━━━━━━━━━ ┃검 수집가 잡담판 1000목록 ┣──────────────────────────────────────── ┃◎ 【1000 규칙】 ┃1. 10어장 마다 강화 1000. / -50F, 0F는 특수 1000 ┃2. 동료 재능 강화에 필요한 1000 : anchor>976>333 ┃3. 천유현 강화는 10어장에 1번만 가능. 강화 1000불가 : anchor>977>724-726 / anchor>252>438-439 ┃4. 압축을 위해 스택이 다 찬 1000은 마지막만 남기고 확인용 목록으로 정리. ┣──────────────────────────────────────── ┃어장 순서│내용│시행여부│링크│비고 ┣──────────────────────────────────────── ┃0. 위궁우 재능강화 B->B+(4/4)│X│anchor>1597054180>365 │강화 1000 ┃8. 적당히 동료 성장 보정 – 리롤권 1개씩│X│anchor>269>1000 / anchor>273>119 ┃= 현재 사용 : 광유화(anchor>1217>939-942 ) ┃12. 렝의 자손 검화 aa지정 아트라의 충혹마│X│anchor>283>1000 ┃13. 동료 레벨업 처리 리롤권 2장│X│anchor>284>1000 / anchor>285>124-125 ┃= 현재 사용 : 광유화 2 ┃14. 위궁우가 잘라낸 '그녀들.은 위궁우를 잊지 못했다고 하네요│X│anchor>285>1000 ┃16. 렝의 자손 검화보정 1스택│X│anchor>440>1000 ┃18. 위궁우가 잘라낸 '그녀들.은 위궁우를 잊지 못했다고 하네요 2│X│ anchor>570>1000 / anchor>656>9-12 ┃19. 위궁우 자유용량│X│anchor>656>1000 ┃21. 반지성 천단광갑 획득(강화1/1, 일반1/1)│X│anchor>2549>85 ┣──────────────────────────────────────── ┃23. 아미혜 재능 강화 C+ -> B (2/2)│X│anchor>2549>85 ┃27.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1/8)│X│anchor>1214>1000 ┃33. 자세연 재능 강화 B+ -> A (8/8)│X│anchor>2549>85 ┃34.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2/8)│X│anchor>2463>1000 ┃36.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3/8)│X│anchor>2549>1000 ┃37.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4/8)│X│anchor>2611>1000 ┃38. 지사빈 재능 강화 B+ -> A (1/8)│X│anchor>2690>1000 ┃39.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5/8)│X│anchor>2755>1000 ┃40. 그슨새 정보습득 보정│X│ anchor>2844>237│강화 1000 ┃= anchor>2794>1000에서 변경 / anchor>2844>120-122 ┃41.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6/8)│X│anchor>2844>1000 ┃42. 위궁우 재능 강화 B+ -> A (7/8)│X│anchor>2936>1000 ┣──────────────────────────────────────── ┃◎ 【1000 스택 확인용 목록】 : anchor>2549>85 ┃◎ 【처리된 1000 목록】 : anchor>2997>72 ┗━━━━━━━━━━━━━━━━━━━━━━━━━━━━━━━━━━━━━━━━ [/aa]

고생하셨습니다

정리 슈고슈ㅡ

두려운 고인물판. 뉴비는 저밖에 없네요!

크아아아악! 이번에야말로 위궁우 강화를 끝마칠 작정이었는데!

(현재 10어장까지 읽고 있는 중)

[aa]계속해서 재능을 가로막고 발로 차야 한다[/aa]

상습 위혐의 근원 천마(?)

[aa]재능의 벽, 그 이름 마츄[/aa]

>>77 뉴비(어장주 인맥)

빨리 읽어서 실시간 연재에 참여해야만

>>80 크아아아아악!

>>79 오 초반부군요. 파이팅!

재능 슈우우우웃

1010어장장

>>84 오오 빨리 최신판까지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77 수고해써요오

여기서 검붕이라는 이름을 쓰는 사람들이 가장 뉴비 일거라 생각한다 익명중에는 문지기님처럼 전부터 계신 분이 있고

근데 어느새 51어장이 가까워졌네 잡담판 특1000으로는 뭐하지?

번개 눈깔이랑 마주친 부분까지 읽은

아무튼 이렇게 되면 천마가 뻗은 틈을 타서 1000을 채워야만(박진)

>>80 재능 이외에 1000 할만한 것 예시를 떡밥으로 뿌려보신다거나?

>>91 나메를 쓰지 못할 정도의 파릇파릇함 틀림없는 뉴비의 증표다(?)

잡담판 특1000../.

구런건 무용

번개눈깔.... 10어장의 번개눈깔이면 아하.

자세세연

잡담판의 특1000은 동료들 위해 써야하는 것이니.

흐으으으음.

[aa]1000으로 할 수 있는 것...[/aa]

[aa]그건 없다[/aa]

특 1000이라. 확실히 뭐가 좋을까요?

아무도 내가 뉴비라는 것에 태클을 걸지 않는군... 기쁘다.

이몸도 뉴비다!

생각해보니 특1000으로 태양무적강기 스택 한 방 때리면 바로 반지성이 삼양 다 모으기 직전까지 가는 거 아닌가?

>>106 태클이 아니라 핵미사일을 쏴버릴 것 같기 때문에(?)

미-사이루

>>106 뉴비(검붕월드 마스터)

[aa]평범하게 삼양을 다 모으는 건 어렵다[/aa]

[aa]1000으로 캐릭터 앵커를 해야지[/aa]

잡담판 특1000은 아무래도 동료나 조연 강화 혹은 뭔가 특별한 이벤트 내지는 신캐 앵커려나?

강화 1000 다섯 개 분량이니 어렵긴 하지.

>>104 흑흑.

라면이 생각나는 이름이다

아, 근데 천마천마 태양무적강기에 구음현공 더하면 어케 됨?

검붕은 솔직히 캐릭터 앵커는 뭐라고 해야 할까 특정 캐릭터를 1000으로 집어넣기보다는 그때그때 본편 진행 중에 캐릭터 앵커 나올 때 넣는 게 더 즐겁다는 부분은 있다

그래서 1000으로 캐릭터 앵커는 잘 안하는!

[aa]키라 용사는 192어장에 갔다 하지만 그럴 때 검수집가는 뭘 하고 있는거지 ?[/aa]

>>108 스택상으로는 그렇긴 한데, 지금 경지에 바로 먹어도 소화가 될지 조금 의구심이 있네요. 절정 이후는 올라왔으면 좋겠기도 해요.

>>109-111 아니, 어째서지?!

[aa]우오오오오 120어자아아앙[/aa]

즉석에서 상황에 걸맞는 캐릭터 앵커하는 게 재미있으니 이번 풍유향도 그렇고

앵-커는 오모시로이

>>122 하긴 그건 그렇군요.

>>121 억울하다면 매일 1연재를 하도록 해라(냉혹)

[aa]키라용사 요즘 매일 1연재 해 ? (충격)[/aa]

[aa]1000은 전에 딱 한번 캐릭터 앵커 했섰던가[/aa]

>>117 (삼양라면을 끓여드린다.)

천마가 예전처럼 연재를 한다면..!(?)

>>129 키라용사 안봐서 몰라!(해맑)

[aa]태양무적강기에 구음현공 ?[/aa]

[aa]일일연재 호에에[/aa]

[aa]무언무언가 일어난다[/aa]

키라용사는 보지않는닷

난 검 수집가밖에 안 본다 천마 이 검붕중독의 책임을 져랏...!(?)

>>134 ㅇㅇ 태양천자가 양을 음으로 전환 못해서 절대천마한테 패했다고 하니

>>121 차근차근 해나갑시다!

>>136 오홍 >>140 파이팅!

근데 사실 100어장 넘게 연재한 시점에서 평범하게 머기업인 것이?

>>131 신라면 주세요(?

신!라면

유카리 머역어장도 100어장 넘는건 의외로 손에 꼽았던 거 같은데

100어장이 넘었고 나무위키에도 등재가 되긴 했다.

티아님이 써주셨었던가

일단 저는 이번 어장은 위궁우 A랭크 마저 채워보고. 특 1000은 뭐할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143 주문하신 신라면 블랙입니다!(?)

특1000...(곰곰)

욕망껏 자황 강화에 넣어볼까?

특1000은...흐으으음

구래도 된다!

사실 예전에도 강화1000 여유 남으면 자황 강화 3배로! 를 시도하려 했으나 그때그때 다른데 쓰긴 했다

>>149 (냠냠)

욕망은 좋은 것. 저는 백령이는 안 될테고... 어디 쓰지?! 하고 막힌 상태라.

흐으으으으으음.

우희에도 넣었고 민 힐링이벤트에도 넣었고 소혼로 노심보정에도 넣었고 생각해보니 검붕도 강화1000 꽤 자주 먹었던 것 같군

그슨새 정보같은데도 좋을거시고

사실 아포칼립스면 위궁우 같은 능력이 좋을거 같은데

궁우궁우

>>156 위궁우 강화하는 쪽에다가 부디....!(넙죽)

그슨새 정보에 쓰기엔 특1000이 좀 아깝긴 해!

특1000, 특1000

궁우가 탱이라 생존성은 좋지요. 잘 부각은 안되었지만 제작도 가능할테고.

구런거시다

모처럼의 특1000...

재능 강화로 아예 미는 것도 좋고 아니면 순풍의 가호처럼 평범하게는 못 먹는 방향의 빌드를 아군에게 추가하는 것도 좋겠지

위궁우 재능을 A+로 올려볼까?

(욕심)

그슨새면 제주도 산 요괴던가요

우희에게 별 속성의 내단을 추가한다든가 위궁우한테 강철 내지는 금속 속성의 내단 내지는 보신경을 추가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개인별 맞춤 기연을 앵커하는 것도 가능할테고

제주도산 요괴 맞아용

맞맞

제주도 맞아요

금속성 내단...금단선공도 어울릴지도 모르겠군?

랭커 배신자 중 누군가가 배신 안하게 된다...는 어려울테고. 흔들린다 정도는 되려나?

>>176 그것도 좋겠지

자황에게 뭔가 준다면 뭐가 좋으려나

>>177 이런 쪽도 좋을 것 같고

자황에게 준다고 하면. 적뢰천겁공을(?)

그거 자황이 익힐 수 있는 거 맞나?(의문)

마나카쪽도 궁금하구만

>>182 몰?루

[aa]백령이 ? 안 될 건 없다[/aa]

적뢰천겁공... 특1000 1개로 습득 가능한 거신가?

세연이는 눈의 원형을 더듬어본다거나? 플레이버 봐선 성능 높아지는 만큼 안정성 리스크가 있는 것 같으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가거나 아니면 조금 강화하더라도 안정적으로 올려줄 수 도 있겟네요.

>>185 ?

예전에 특천 2개인가 3개 필요하다고 하던데 적뢰천겁공

등장하니까 가능한거시다

생각해보면 자세연은 한 번 일본으로 가긴 해야돼.

잠깐 머리 스턴이.

거기 팔색안 본류 가지고 있는 애가 있으니 걔랑 접촉을 안하면 아예 지금 강1000으로 누적된 이벤트가 시작 자체가 안된다

[aa]과연 일본까지 가서 열라고 있는 이벤트일까 그게 ?[/aa]

>>194 호오호오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팔색안 본류 소유자가 일본의 걔밖에 없는 걸!

즉 그 친구가 알아서 한국으로 온다는 뜻이군(이해)

>>197 아, 과연

근데 검붕이 몰라서 그런데 팔색안 본류 소유자가 누구길래 일본에 있는?

본편에 나왔는데 검붕이 기억을 못하는 것인가?

일단 스스로의 눈 탐구해보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진보 되지 않을까요? 물론 만나면 또 다른 단서가 나올수도 있지만, 다른 방법도 존재할지도요.

리무네

>>200 외전 느낌으로 나왔음 라무네라고

라무네?

[aa]https://namu.wiki/w/%EB%9D%BC%EB%AC%B4%EB%84%A4[/aa]

뭔가 봤던 것도 같은(가물)

튜토리얼 종료 직후 전세계의 6레벨들 짧게 언급을 했는데 천마가

라무무네

>207 아 그거

database>2688>3 여기서 라무네 단편 보시면 됩니다.

천마가 쓴 단편

[aa]뽕따야 ![/aa]

그중에서 이면행 한 번으로 백인살인지 천인살인지 이룩했던 천재

자황의 눈에 탄산음료를 부어서 원류로 강화해요(?)

아 그 미친 또라이가 팔색안 본류 소유자였군

>>205 으아니!ㅋㅋㅋㅋㅋ

검붕의 뇌는 즉흥적이야 지나간 것들 중 상당수가 머리에서 휘발된다는 것이지(?)

[aa]그루면 슬슬 먼저 이마안[/aa]

잘자용

뱌뱌ㅡ

[aa]뱌뱌 -[/aa]

그럼 나도 이제 진짜 자야겠다. 내일 학교가는데 크어어어억!

굿나잇

안녕히 주무세요

뱌뱌ㅡ

뱌뱌-

저도 이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잘자용

[aa]바바이~[/aa]

다들 자러가는구나 잡담판이 급격히 조용해지는!

그거시 잡담판

나도 가야겠다

모두 잘자요오-!

[aa]뱌뱌~[/aa]

뱌뱌ㅡ

근데 천마상은 무엇을 하는 중인?

[aa]트랄랄레로 트랄랄라 키우기 하는 중[/aa]

트랄랄레란 대체!

[aa]야식 머글까 생각 ![/aa]

야식! 야식은 좋지

[aa]배달 시키구 받으러 갈까 ?[/aa]

좋지 않?

어떤 야식인진 모르겠지만!

[aa]떡보끼로 정했다[/aa]

떠뽀끼!

어장 서버에 떡볶이 국물을 쏟는 천마(?)

예전부터 궁금했던 거지만 마츄리라는 별명은 대체 어쩌다 탄생한 것일까?(의문)

[aa]미저리[/aa]

진짜루?!

[aa]아니 (?)[/aa]

뭐뭣

또 검붕을 속였느냐 천마여..

근데 천마상 그리 머잖아 그슨새전일 거 같은데 동료들 시트 갱신이 없어도 괜찮은 거신가?

[aa]해야지...(언젠가)[/aa]

내일의 나를 믿는 거구나(미화)

기왕 언젠가 할 거라면 운 좋게 검붕이 착석해있을 때 하면 좋겠구나 연재가 없으니 메이킹이라도 하고 싶다는 그 슬픔

다이스 판정 참을 수 없는 충동데샷

그리고 트랄랄레가 밈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검붕은 시대에 뒤쳐진 것인가?(두렵)

[aa]트랄랄레 트랄랄로스[/aa]

[aa]가자 지구에 폭탄을 투하하는 게 취미인 악어 헬리콥터wwwwwwww[/aa]

듣는 것만으로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군

말세구나 에잉 쯧쯧(영꼰대)

심영이랑 라이토의 전성기는 다시 오지 않는 것인가?(슬픔)

[aa]이미 지나간 시간이다 ![/aa]

구결이나 적당히 짜올까

>>264 취소해라... 그 말...!

아직도 패스 레벨이 1250밖에 안된다는 그 슬픔

[aa]거던이란 탕후루다[/aa]

어째서?!

황천불멸령黃泉不滅靈 혼은 마음 속에 머물며 하나의 점으로 수렴하고 魂寄心中斂一點， 허공 위로 끌어올려진 혼이 황천 위에 설 때 引升虛上立黃泉 영은 혼에서 일어나고, 사유는 빛처럼 퍼진다. 靈由魂起思如光， 백은 동력이 되어 나의 육신을 짜내는 바탕이 된다. 魄為動力織我軀。 혼을 스스로 마음 밖에 두어 삼계를 초월하면 自置魂外超三界 만 가지 법과 천 자루 검도 이 몸을 침범하지 못한다. 萬法千劍莫侵身。 피가 흩어지고 칼에 베이고 심마가 속삭일지라도 血灑刀斷魔音擊， 영은 저 편에 머무른 채 한 번의 무너짐을 허락치 않는다. 靈居彼岸不曾毀。 기맥이 다시 흐르며 온몸을 두르고 감돌고, 氣脈還流環周體， 내력은 황금빛으로 기막을 비추고 감싸안는다. 內力黃光映氣幕。 솟아오른 혼이 마음과 연결되어 하나의 경계를 이루니. 心連魂上合一界， 이 육신은 마치 신선과 같아 천지를 초월하며, 此身若仙超天地， 마도의 위에 참된 육신을 구축하느니라. 魔道之上築真軀。 길어!

길어!

이것은 어떤 구결인?

황천불멸령黃泉不滅靈. 스스로의 마음心을 혼魂에 두고, 혼魂을 일점에 응축하여 끌어올려 두는 것으로, 차라리 사자死者라고 논하는 것이 나을 황천黃泉에 선 채. 현상계인 현실에서는 불멸하는 영靈을 빚어내는 호신기공. 혼魂이 근원이라면, 영靈은 생각하는 사유고, 백魄은 동력이다. 때문에 섭혼대구식의 진언으로서 혼魂을 스스로의 마음 너머에 두면, 자아되는 영靈은 현실을 초월한 채 존재하며 어떠한 간섭과 공격도 무효화한다. 육신을 짓이기고, 칼로 베어내며, 마법으로 찍어누르고, 사술로 고문하여도. 혼魂이 저 너머에 존재하기 때문에 영靈은 그저 불멸한 채, 그 모든 간섭을 스스로 받고자 하는 것만을 받으며 재생在生한다. 그리고 그렇게 재생하는 기류는, 이내 전신을 휘도는 내력內力이, 혼魂의 너머로 연결된 마음에까지 연결되며 휘도는 결과를 초래하여. 은은하게 황색黃色으로 빛나는 내력의 강물이 기막氣幕처럼 전신에 둘러지고, 이내 운공과 함께 사방팔방에 퍼져나가며 스스로의 형상을 온존하니. 마도魔道로 등선登仙에 이르러 이뤄냈다는 선체가 차라리 이것과 같다.

[aa](충격적)[/aa]

흐음흐음

섭혼대구식과 연관있는 구결인가?(의문)

중단전이랑 마공, 섭혼대구식이 있으면 누구나 빚어낼 수 있대요 (초월경의 무학이라는 건 외면한다)

섭혼대구식이란 것도 그렇고 무학인데 혼 백 영 나오는 것도 그렇고 암만 봐도 불가능에 가까워보이는데? 싶더라니 아니나 다를까!

뭔가 무시무시한게 튀어나왔다

혼을 한 점에 모아 황천에 서고, 魂 寄 一 點 立 黃 泉， 영은 마음 밖에서 나와 만법을 허물며, 靈 出 心 外 萬 法 空。 백은 기를 움직여 황금빛을 짜낼 때, 魄 動 氣 轉 黃 光 織， 참육신은 부서지지 않고 삼계를 비춘다. 真 身 不 壞 映 三 界。

압축한 거신가?

넹

아하!

근데 >>0에 쓰이는 구결은 전부 어느 수준 이상의 무학들인가요? 천마신교 서고라는 컨셉이니 그럴만도 하지만!

절세무학 미만 출입금지 같은 제한이 있다든지(?)

삼재심법도 올라간 거 생각하면 아닐 듯?

삼재심법도 올라왔던가(가물)

그냥 랜덤무학인가!

그냥 당장 구결 생각나는 걸 적어 올리는 정도의 힘

아하!

일단 저의 경우는 제가 알고 있는 무학을 쓰는 느낌 편 무공에 대한 정보도 없는데 아무렇게나 구결이랍시고 집어넣기도 좀 그렇기도 하고

호오호오

나중에 구결 없으면 검붕도 하나 넣어볼까(?)

다들 바쁜 빈틈을 틈타서 틈새시장을(?)

흐으으음

무언가 있는?

파신주형破神走刑 하늘을 끊고 신을 찢으며 구천 아래 어둠을 밟는다 斷天裂神踏九幽 형벌의 불이 만 겹을 이루더라도 어찌 몸을 아껴 뛰어들지 아니하리오 刑火萬重亦敢投 목숨의 끈을 스스로 끊었으니 어찌 죽음을 두려워하겠는가 命綱自斷何懼死 세계를 부수어 길을 이루었으니 다시는 돌아보지 않으리라. 破界成途不回頭

호오호오

신을 찢는 무학..? 이건 또 뭔가 묘한 것이

이름만 들은 걸 적당히 구결화해본 느낌

이게 실제로 저런 무학인지는 몰룬다...

아하 이름만 나온 것인가

스스로가 얼마나 보잘 것 없는 존재인지를 인지하며, 파괴되어 가는 마음의 조각이 마의 혼돈 속에서 부상한 티끌이다. 그것의 이름은 황천불멸령黃泉不滅靈이다. 그것의 이름은 추혼오성창追魂汚星槍이고, 타천구혈검墮天九血劍이고, 천외비성겁天外飛星劫이며, 혈해검향형血海劍向形이고, 파신주형破神走刑이다. 영세영겁永世永劫 토록 이어질 굴레의 반복 속에서, 스스로 수양하여야 나타날 수 있을 초월超越의 마공절기魔功絶技가.

저 아래 3개는 어떤 무학일까

전부 검붕월드에 실제로 있는 무학인 것인가?

현존하는지는 모르겠고 제 캐릭터 중 하나가 배드 엔딩 도달 시 자아가 수천갈래로 찢겨나가면서 각 자아가 도달해낼 가능성이 있다는 초월의 무학이래요

아하!

배드엔딩이 초월무학 도달이라니 무시무시하구나

검붕은 검 수집가에 대해 사실 별로 아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초월무학을 만들 수 없다...

뭐 그렇게 초월경의 무학에 도달해도 천마의 앞에서는 허접쓰레기같은 것들이라는 걸 깨닫고 귀의하나이다...로 가는 엔딩이기 때무네...

그리고 검붕월드 무학의 원리도 잘은 몰룬다 그러므로 절세무학도 만들 수 없다...

검붕이 만들 수 있는 구결은 절정 따리 범부들도 입문할 수 있는 친절한 마공밖에 없는 것이다(?)

양산형 무협에서는 점소이랑 입씨름하고 인방하는 천마가 검 수집가에서는 실로 위상이 높다는 놀라운 사실

회전한다 회전하여 태양과 달에 닿을 때마다 항상 그 모습을 새롭게 바꾸어 간다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건 분명 나의 무력함 그저 힘을 바란다 손을 뻗어도 지킬 수 없다면 그 전에 손에 쥘 칼을 원한다. 운명을 깨부술 힘은 분명 힘차게 내리쳐지는 검을 닮았을 테니.

이걸 구결로 만들어달라고 해봐야지 (?)

호우호우

일호지원一護之願 빛을 돌리고 그림자를 바꾸어 해와 달에 닿을 때마다, 廻光轉影觸日月 그 모습은 바뀌고, 마음은 변하며, 늘 무상을 비춘다. 形改心易無常觀   변치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나의 무력함이로다. 不變唯我之無力   원하는 바는 도가 아니라, 그저 칼에 있다. 願力非道惟劍求   손을 뻗어도 지킬 수 없다면, 먼저 칼날을 손에 쥐고자 함이니 手伸未護求刃先   운명을 깨부술 힘은 반드시 내리치는 검의 형상이리라. 破命之力似劍落   -쿠보 타이토-

쿠보 타이토는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실제 블리치 대사라서...

실제 대사였다고...?

만신 그는 도대체

권두시인가?

https://namu.wiki/w/쿠보%20타이토/권두시#s-3.2.5

>>322 넹

그리고 블리치 리버스 오브 소울즈라는 게임 프롤로그에서는 독백으로 나오더라구요

만신은 격이 다르군(전율)

여래의 광명이 밝다 한들 어찌 그림자가 없으며 보살의 손길이 따스한들 어찌 온 세상을 덮으랴? 소리높여 통곡해도 추위와 어둠이 가시지 않는다면 제 몸을 장작 삼아 이 밤을 끝내는 수밖에!

만상을 불사르는 업화에 몸을 맡겨라. 身付業火焚盡萬象. 삶이 곧 고통이라면 비루한 몸 아낄 필요가 무에 있겠느냐? 人生苦海賤軀何惜? 웃어라, 춤춰라, 미쳐날뛰어라. 笑, 舞, 狂奔. 더 이상 태울 게 남지 않을 때까지, 염마의 춤사위는 멈추지 않음이라. 焚無餘燼, 炎魔之舞不息不止. 염마광무환희공炎魔狂舞歡喜功

소혼로 호신기공을 만들자는 아이디어 이전에 일상관법의 구결을 비틀어서 열양계 마공을 만들자던 무모한 발상 그 흔적과도 같은 것(?)

그러나 천가놈이 열양계 무공을 안 익혀서 재료가 없었던 것도 있고 무엇보다도 도저히 실제로 시도할만한 난이도가 아니라서 본편에서 시도하는 건 포기했!

먀아 ! (포옥) 무극시생태극변혜검법에 대해 들어본 적 이써요 ? 줄여서 태극혜검이라고 불리는 것. 모든 무당파 무학의 정수가 담긴 검법. 삼풍진인이 무당이라는 개념의 심혼에 남긴, 모든 무당 무공의 토대가 되어 펼쳐낼 수 있는 무학... 헉. 태극혜검이 그거의 약자였나! 무극無極에서 비로소始 태어나生 태극太極으로 변화함變을 깨우친다慧. 무당이라는 무학의 요람에서 태어나 만들어진 검혜는 이윽고 만물로 변화하는 그 모든 무학 갈래의 토대가 된다. 말하자면 그 검혜의 일식一式안에. 미래 영겁토록 발전해가는 모든 무당 무학을 담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바로 태극혜검太極慧劍이라고 불리는 것의 정체. 그 진정한 공능을 말한다면... 무당의 심혼에 닿아 빚어진 무공이라면. 마공도, 패도도, 역리도, 병가도, 무엇이라도 담을 수 있다. 헉! 즉 무당마검이 탄생하는... 설중암향부동매화검법雪中暗香不凍梅化劍法 줄여서, 암향부동화. 태을미리분영뇌광검법太乙微離分影雷光劍法 줄여서, 태을미리광. 무극시생태극변혜검법無極始生太極變慧劍法. 줄여서, 무생태극변. 각 문파의 전설. 정점을 논하는 검파 (곰곰) 태극혜검은 깨달음의 무학. 본디 말한다면 검법의 형과 식조차도 부재하는 것. 차라리 경지라고 불러도 무방할 어떠한 영역. 이전까지 무당에서 사하는 모든 무학이란, 결국 태극혜검이 가리키는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 필요로 하는... 한낱 '기반'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수없이 많은 절정과 절세 무공조차도. 도래하는 태극을 마음으로 얻어 체현하는 영역의, 그 무생태극변의 이치를 참되게 얻기 위한 수학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무생태극변의 이치가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검혜경劍慧境에 닿은 일대종사를 역사 동안 수차례 맞이해왔던 무당 문하는 말했다. 무생태극변無生太極變. 그것은 만물을 탄생시킨 태극의 이치, 라고. 무당武當 모든 무학의 기반이 되는, 태극이 만물을 낳는 순간을 구결로 하는 태극도해는 말한다. 하나이자 공이었던 무극無極에서 분단이 도래하고, 이윽고 양극으로 만들어진 태극太極이 원을 그리듯 순환하며 삼재, 사상, 오행, 육합, 칠성, 팔괘, 구궁, 십단을 낳은 모습을. 그것을 기반으로 모든 무당 무학은 세워지고, 빚어진다. 무당의 묘리가 태극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삼풍진인이 남긴 태극도해를 무당 무공의 기초 구결로 삼은 무당파는 그 이치를 머릿속에 남기고 또 그 묘리에 대해 파악하는 것으로. 태극도해를 연장시켜 모든 심법心法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것은 당연한 이치의 순리다. 무극이라는 온전한 하나가 깨지는 것으로 양분된 태극이 만들어지고, 그 이후 둘이라는 존재의 보증으로 셋, 넷, 다섯 그리고 만물이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태극의 존재는 단순히 둘이 아니라 둘 이후의 만물을 뜻하며 그것이 무당 모든 무공의 심득이 공유하는 이해이기에 태극을 기본으로 삼재기공, 사상심법, 오행신공, 육합기공 같은 것들이 만들어진 것이니까. 그것 때문에 모든 무당 무학이 무생태극변의 흐름을 맞이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말이다. 어째서냐 하면 당연하다. 태극도해의 개념의 연장선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무당절학이라면. 태극도해를 공유하며 빚어진 무학들의 심상心像은, 결국 삼재, 사상, 오행같은 순리가 태극에서 태어나 변환하는 모습을 담기에. 그 모습을 수학修學하는 자는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 언젠가 무극에서 빚어난 태극이 순환하는 광경에 도달할 수 밖에 없다. 또 스스로 무당 무학에서 중점으로 삼아 무당 무공의 묘리로 탐구했던 삼재, 사상, 오행, 육합이 태어나는 모습을 진정으로 체득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그 순간에 하나의 흐름을 깨달을 수 밖에 없기에 그 모든 무학이 그 '깨달음'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무생태극변無生太極變은, 진정으로 만물을 탄생시킨 태극의 이치임을. 단순히 양극으로 나눠진 것이 태극임을 말하는 게 아니라. 양극으로 나눠지며 태극 이후의 모든 것이 창생創生하는 것이, 그 모든 '흐름'이 바로 태극의 이치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오행속에서도 태극의 흐름은 살아숨쉬고. 삼재속에서도, 사상속에서도, 팔괘, 구궁, 하다 못해 무당의 살예라 칭해지며 금해진 십단에서도. 결국 그 개념을 만들어낸 태극의 흐름은 살아숨쉬며 이어진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고찰한다면 결국 무당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태극이 만물을 낳았기 때문에. 만물은 태극에 닿거나 혹은 담을 길이 있고, 또 태극에도 만물을 담고 만물을 빚어낼 저력이 있다고. 때문에 무당이 낳은 무학들은 결국 그 진의에 대한 탐구 끝에 그 진의 안에 새겨진 태극과 태극의 흐름을 깨달을 수 밖에 없어 마침내 삼재를, 사상을, 오행을 담은 자신만의 태극혜검으로 대성하게 된다고. 그렇기 때문에 검혜경劍慧境은 그 심득을 온전히 얻는 경지다. 단순히 아는 것만으로 무학에 대한 관점, 삶, 세상 그 자체를 보는 관점이 달라지며 이윽고, 무당 무학의 심혼心魂을 꿰뚫는 진정한 시작점에 닿았음을 증거하는 영역. 그것을 깨달음으로 정 기 신의 조화에 태극의 순리가 닿으며 정기신혼이 합일하고 반선지경半仙之境에 입문하였음이 태극혜검에 도달한 무학의 발현으로 증명된다. 그리고 이어져 두 눈 앞에 펼쳐지는 대무당大武當의 무학에, 일대종사가 마침내 자신의 무리를 새길 수 있음을 증거하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혜검慧劍. 태극혜검太極慧劍이 지혜를 뜻하는 이유이다. 무생태극변의 묘리에 닿은 길, 닿는 길, 혹은 그 목전으로 인도하는 길. 그것이 바로 진정한 무학으로 남아있는 장삼봉 진인의 태극혜검과, 경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무당파 일대종사들의 태극혜검이기 때문에. 무당의 기재에게 태극혜검을 전수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던 것이다. 대성하기만 한다면 이 지고한 경지에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닿게 해주는 것이 바로 장삼봉 진인의 태극혜검이고 또 다른 종사들이 남긴 태극혜검 또한 비슷한 효과를 비치는데. 무엇이 좋은가... 대성하여 태극의 심득을 깨우치면 태극의 이치 그 자체가 몸으로 현현하게 된다 ? 그러니까 말하자면...(곰곰) 무쌍패같은 짓거리가 평타이자 기본이 된다. 나를 하나의 극으로, 세상을 또 하나의 극으로. 그렇게 두가지 극이 정해지는 순간 내 손의 검이 휘둘러지는 것은 그저 만물을 만들어내는 태극의 묘리를 체현한 것이니 검법의 이치가 공간, 시간, 다른 모든 섭리 위에서 자신의 의지라는 순리만을 충족시키며 정광正光을 빛낸다. 그것을 두고 절정고수들은 공간만곡의 경지라 부르며 목적으로 삼지만... 실제로는 그것은 검혜경의 평타平打다. 그리고 그 태극의 흐름이 몸에 녹아들면서 세상과 나를 각각의 극으로 한 뒤 그 흐름인 자연지기의 호응에 완전히 통달하여 무한한 내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느낌이었는데. 뭔가 그런 느낌으로 읽히지 않은 것 같고 실패인 느낌. 삼재든 사상이든 오행이든 결국 태극에 귀일함을 깨달아서 자기 자신도 태극의 흐름, 태극에서 태어난 존재임을 진실되게 이해하는 걸로 깨달음을 갖는다는 느낌이었던 ! 그리고 그 깨달음으로 태극의 묘리를 진정으로 발휘할 수 있다. 그게 태극혜검이다. 라는 느낌이었고. 그래서 그 깨달음에 닿는 길로는 장삼봉이 남긴 진짜 태극혜검이 있는 것이고. 그 깨달음에 닿으면서 만들어진 수많은 태극혜검들도 있다. 삼재검법으로 태극혜를 얻는다면 삼재가 태극에 반응하며 삼재의 묘리가 극성으로 발해질 것이고. 사상류로 태극혜를 얻는다면 사상이 태극에 반응하며 사상의 묘리가 극성으로 발해진다. 무당의 무학이라는 것이 태극혜를 얻을 때, 마침내 그 무학의 근본 묘리가 극성으로 발해지며 진경을 발휘하는 것이다.

길어!

너무 길어서 다 긁어오기 힘들다 https://archive.md/pdjB0

구어장 긁어오기 힘들겠다

태극혜검 그 오묘함이여

[aa]절세무학 미만 언더 아머 금지[/aa]

뭣 천마상 자러 간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언더 아머란 대체?

고간보호대(?)

(중세 기사 갑옷을 떠올린다)